열도라곤했지만 국산이 더 많습니다

 

75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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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말고사에 침투할정도로 이제 문화가 된 이세돌

 

 

 

당신이 다니는 학교에는 블붕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 미소녀 장패드에 물컵을 올려놓아서 특정부위를 젖게하는것으로 

땀에 젖은듯한 효과를 내는 블붕이...

천재인가...?

 

 

 

 

당신의 회사동료는 덕후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걸 왜 회사로...

 

 

 

 

곤충채집통을 이용해 피규어로 변태연출을 한 어느 유저

 

 

 

오늘 일러페스에 나온 흔한 가테 변기커버...

푸딩 여신님은 어쩔수 없지

 

 

 

조별과제할때 열심히해야하는 이유

 

 

 

 별명이 아코인 블붕이

 

 

 

 중국에는 푸리나가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블아 로손 콜라보에서 배포한 클리어파일에

 

 

 

클리어파일 사이에 속옷 그림을 끼워넣는것으로 속옷이 비쳐보이는 효과를 낸 블붕이..

블붕이들의 변태적인 창의력은 국가를 가리지않는다

 

 

 

 

본의아닌 아들고로시

 

 

 

 

3학년 모 학생이 찾은 감동 한 줄

 

 

 

 당신이 가는 마트에도 로리콘.. 덕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는 미술학원의 학생, 선생 둘다 블붕이 일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 히나와 인연스토리하는 블붕이

 

 

블붕이는 온세상 어디에서든 존재합니다.. 

하지만 블아는 부끄러워..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 2024. 2. 18. 23:25

 

 

원피스에 나오는 (전)칠무해이자 빌런중 한명인 도플라밍고

작중에 굉장히 비중이 높았던 칠무해중 한명이었던 캐릭으로 

결국 루피에게 패배하면서 모든것을 잃게되지만 

사실 그에겐 아직도 많은 비밀이 남아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황제.  즉, 도황이라 모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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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와 싸우기전만해도 사황과 컨텍트 중인 칠무해라는 점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였다가

정작 루피에게 패하면서 모든걸 잃고 모든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지만

 

 

 

사실은 명언제조기 그 자체였던 도-황

 

 

 

이미 세상에는 그의 사상이 퍼져있고

 

 

 

작품의 재미를 캐리하는 도-황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이리차이고 저리차이면서 웃음거리가 될뿐인 도-황

 

 

 

지금은 그저 임펠타운의 구석에 수감되어 임펠타운 IP로 인터넷이나 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사실 그는 대장급 강자가 맞았고

 

 

 

연예계도 재패했으며

 

 

다른 작품에도 숱하게 투입되며 

 

 

 그의 실실 열매 능력은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대로가면 내가.. 내 손으로 잭을 죽여버리고 말아아아아앗!!!"

 

 

 

연예계 뿐만이 아니라 게임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사실 그가 등장하면 (전)해군대장도 쫄아야하고

 

 

암약적으로 실제론 세계정부를 조종하는등, 여전히 유튜브등에선 그의 소식이 끊이질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작품, 심지어 우주적 최강자하고도 싸울 수 있고

 

 

 

 

 

 

 

 

 

 

루피조차도 나무위키에 기술 개별 항목이 없이 그저 기술항목에 전부 모여있는데

혼자서 기술 개별 항목을 가지고있을정도로 도-황의 입지는 엄청나다.

 

 

 

 

그의 강함에는 최강인 고죠 사토루!! 조차도 상대가 안된다.

 

 

 

사실상 이미 그는 이제 하늘과 같이 더 띄워줄수도 없을정도이며

 

 

 

 비록 지금은 감옥에 있으나 조만간 스스로의 힘으로 탈옥할것이 분명하다.

 

 

 

 

 

 

posted by megatonjang
:
카테고리 없음 2024. 2. 10. 02:24

 

 

 

 

 

 

 

 

 

 

 

올해도 사촌동생의 마수에서 컬렉션 잘 지키세오

새해복 많이받으세오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4. 2. 9. 23:59

 

 

디시 장르소설 갤러리 명작들 모음 3편

 

1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1026

2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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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만담

 

 

언어패치 시급

 

 

 

사람아니야...

 

 

 

BL최적화 인재

 

 

 설마 3번을 또 당하겠냐고..!

 

 

 

무협의 흔한 대화를 롤로 재현

 

 

 

 

 

하프엘프가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

 

 

자주쓰이는 소재인 미움받는약이 현실성이 없는 이유

 

 

 

 

(미래편지)엘시는 어쩔수 없다..

 

 

 

화산 이프리트파

 

 

 

 의외로 현실에서 금방 찾을수 있는 케이스

 

 

 

 

 블랙기업 파티

 

 

 

 

 

 극딜파티

 

 

 탈세파티.

먹튀안할거라는 믿음조차있는 진정한 신뢰의 파티

 

 

 

(죽음의)파티

  

 

 외모가 일단 가장 큰 사기 외모인 이유

 

 

이거 혁명각? 

 

 

 

 

정체불명의 어시

 

 

폭탄제거

 

 

 

 

기립하시오 동무

 

 

 

 

 김장붕, 넌 파티에서 추방이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4. 2. 8. 00:02

 

공식사이트 : https://j-jlucas.github.io/PlaySCM/

 

스타크래프트2가 끝나면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끝난지도 언 몇년...

아직도 인기가 완전히 죽지않은 와중에, 어느 능력있는 양덕이 스타크래프트를 배경으로 FPS 게임을 만들었음

무료게임으로, 현재 3스테이지까지 나왓으며 아직 개발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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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다운받아서 실행하고 시작을 누르면 종족명이 나오는데

위에서부터 그냥 쉬움/보통/어려움 인듯

게임 자체는 언리얼엔진5로 제작된듯.

 

 

게임제목이 스타크래프트:마린인거보면

예전에 블리자드가 개발하려다 취소한 FPS게임인 스타크래프트:고스트 오마쥬인듯

 

 

게임을 시작하면 뭔가 저그가 한바탕 쓸고 지나간 테란 기지에서 시작함

 스타크래프트 마린의 시점으로 진행하는 1인칭 FPS 총게임으로,

게임시작하자마자 음성으로 스타1 오리지날미션 캠페인의 부관의 브리핑 음성이 재생되는데 

 

아마 오리지날 테란 미션 2에서 저그한테 거차게 쓸려나간 바람에

레이너한테 도움받았던 마사라 행성의 백워터 기지가 배경인듯.

이미 저그가 한바탕 쓸고지나갔는지 기지에 저그가 들끓고있으며 곳곳에 아군의 시체가 종종 보인다.

그럼 주인공은 자치령 소속이 아니라 테란연방 소속인가.

 

 

[스타1에서 거하게 쓸려나간 백워터 기지]

 

[스타2에서 거하게 쓸려나갈 예정의 백워터기지]

 

 

아무튼 시작하자마자 좀만 지나면

저그의 대표유닛인 저링이 무더기로 튀어나와서 공격해오는데

 

 

히리도 나타나더니 침을 쏴대면서 플레이어를 반긴다.

 안맞으려면 멈추지말고 좌우로 움직이면서 싸워야한다

 

 

 

잠깐.. 히스크가 침을 쏜다고...?

 

참고로 히리크한테 가까이붙으면 근접공격도 하는데

생각보다 고증이 꽤나 잘 지켜진 게임인듯

 

 

 

 

아무튼 이런 글링과 히드리를 상대로 살아남을 수단은

바로 마린의 대표무장인 C-14 가우스라이플

 

원본에서 공격력 6짜리의 비비탄총이지만 

이겜에선 주인공버프를 받은데다가 헤드샷 판정도 있어서

좀만 갈리면 저링이나 히리도 생각보다는 빨리 죽일수 있다.

 

 

여기에 헬파이어 샷건이라는 샷건도 기존 무장으로 있어서

상황에 따라 가우스 라이플과 샷건을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샷건이 저링을 적절한 거리에서 맞추면 헤드샷 보정까지 터져서 저글이가 한방에 터지므로

실질적으로 주로 쓰는 무기는 이쪽이 될듯

 

 

아마 스타2에서 고트가 쓰는 샷건 무기인듯

 

 

 

 

몰려오는 저그의 수는 무지막지한데 이를 마린인 플레이어가

단 혼자서 총 두자루만으로 뚫고 나가야하는데

길 곳곳에 탄약과 회복템이 떨어져있어서 이를 줏어다녀야하고

계속해서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움직여야한다.

체력 100이라는 숫자때문에 좀 몇대 맞아도 괜찮겠거니 싶어도

실제 마린마냥 공격 몇대만 맞으면 사망한다;

마린의 스펙을 감안해서 싸워야한다.

 

 

탄약과 회복템 말고도 스팀팩도 있는데,

먹으면 피는 안까이고 일정시간동안 공격속도와 재장전속도가 압도적으로 오른다

그냥 스타크래프트 세상에 떨어진 둠가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그냥 둠스킨 씌운 스타크래프트 게임이라고 해도 될듯

 

 

그 와중에 게임옵션창은 스타1 이랑 똑같이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 미완성인 게임이라 save load는 안된다는게 함정.

 

 

 

그렇게 외길이다보니 계속 진행하다가 기지 구석에 있는 쌋드라요 마인을 타면 

 

 

미션1이 클리어 된다

 

 

미션2는 하늘이 저그에 뒤덮인건지 아니면 밤이라 그런지 엄청 어둡다.

F키를 켜서 보이는 플래시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사방에서 저그가 뛰어옴

 

 

 

저 건너편 하늘로 오로드가 보인다. 

이미 마사라행성을 향한 저그의 침공이 거의 다 되가는듯

 

 

 

2번째 미션에선 고트의 저격총을 얻을 수 있다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히리를 족족 따버릴 수 있다

  

 

 

 거기다 적으로는 감란까지 나오는듯 ㄷㄷ

 

 

아무튼 몰려드는 저링, 히스크, 감란을 상대로 무쌍을 벌이면 어느덧 미션2가 끝나고

 

 

미션3으로 넘어가게되는데 실내전이다.

 

 

야외에서 싸웠던 미션1,2와 달리 비좁고 시야가 한정적인 실내전에서 싸우는데

미션3 아니랄까봐 적도 지금까지의 미션보다 한번에 몰려온다.

 

 

 

그 와중에 자폭병 염테의 자폭에 맞았더니

노말 난이도인데도 피가 단번에 60이 날아갔다;;;

사실상 난전중에 공격받으면 거의 즉사당할듯

 

 

 

미션3에서는 K-12 응징자 유탄이라는 유탄발사기를 얻을 수 있는데

응징자 유탄이라는거봐선 아마 스타2에서 불곰이 쓰는 그 충격탄 말하는듯

  

 

 

 그리고 기지 끝까지 도달하면 보스인 울라리가 큰 울음소리를 내면서 친히 맞아준다

 

저딴게 다가오는데 나는 혼자고 내 손에는

고작 소총,샷건,저격총,유탄발사기가 꼴랑 4자루가 전부라니..!!

 

 

 

 이속도 나보다 빠른 울스크의 

한대 맞아도 피가 40씩 퍽퍽까이는 공격의 압박속에서 

여태껏 모아두었던 고화력의 탄약을 한번에 쏟아부으면 그나마 어떻게든 사냥이 가능하다

 

 

벌써 저그침공이 다 되었다는것을 암시하는듯한 붉은색 하늘 

 

 

울트라를 잡고 기지내부를 더 진행하다보면 

기지내부에 저그를 연구한듯한 시설들이 몇개 보인다.

저그가 이전에 발견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정보를 묵살했던 테란연방의 설정까지 고증한듯

 

 

아무튼 탈출 비컨을 타면 미션3이 끝나면서

이번 게임은 완전히 종료된다

 

무료게임인데다가 팬게임인걸 감안하고도 상당히 잘 만든 시간풀이용 게임이지만 

단점으로는 저장기능이 없어서 중간에 날아가면 다시해야한다

 

 사실 이런 게임 아니면 1인칭으로 울라크를 언제 잡아보겠는가?

한번 울라리의 거대한 덩치에 쫓기는 압박속에서 적을 사냥하는 느낌을 느껴보고싶은 사람은

잠깐 기분전환용으로 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4. 2. 4. 03:04

 

 

야바타니엔(やばたにえん)은 지금부터 약 6년전 2018년쯤에 일본에서 잠깐 반짝했던 신조어로

당시에 좀 유행을 탔던 요소가 그런지 그걸 진짜 겜으로 만든 사람이 있음.

본글에는 고어와 료나 요소가 포함되있으니까 시청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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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야바타니엔이 뭐냐면 2018년 일본 인터넷에서 깔짝 유행한 밈인데,

대충 어느 갸루소녀?가 망하기직전의 상태에 몰리자  やばたにえん이라고 말하는 밈이 있음

우리나라말로 바꾸면 이제ㅈ됬네 정도로 의역이 될듯

 

인터넷에 대충 야바타니엔(やばたにえん) 이라고 쳐보면 어원이나 뜻이 나오긴하지만

필자가 그당시에 리뷰한 글도 있음. https://megatonjang.tistory.com/346

요는 그냥 저 소녀를 죽기직전의 상황에 놓게해서 괴롭히는 그런 밈임.

 

 

아무튼 야바타니엔이란 소녀를 이것저것 잔인하게 괴롭히다보니

료나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좋아할법한 심연쪽 밈이라 그렇게 흥하지는않았는데

근데 이걸 당시에 누가 이런 컨셉으로 모바일겜을 만든거같음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둘다 있고, 무료겜임.

일단 고어겜이라 겜링크는 차마 달기가 그렇고 스토어에 trapped girl만 쳐도 나올거임.

 

 

자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어느 저택인데

 

 

 

 

저택 곳곳에는 납치당해서 내비두면 죽기 직전의 여러 소녀들이 잡혀있는 상태임

얘는 밧줄이 끊어지거나 연결된 기계가 작동되면 그대로 줄이 댕겨지면서 능지처참 당할 신세고

 

 

얘는 자력으로 탈출해서 도망치다가 뭔가 잘못됬는지

바로 안구하면 그대로 힘이 빠져서 떨어져 죽을 위기의 상태고

 

 

 

얘는 늦게 구하면 그대로 반/갈/죽 되기 직전의 상태고

 

 

마취당했는지 세상물정모르고  자는 애가 있는데 

그 위에는 단두대가 있어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

 

 

 

근데 그 윗층에는 그 단두대를 잡고있는 소녀가 있음

자기가 손을 놓으면 단두대가 떨어져서 밑에 애가 죽으니까 필사적으로 잡고있기는한데,

사실 언제 힘이 떨어져서 손을 놓게될지는 모름

 

 

 

그리고 방에 감금되있는데 언제 좀비가 유리벽을 깨고나와서 잡아먹힐지 모를 위기의 소녀도 있고

 

 

 얼음 위에 놓여서 얼음이 다 녹으면 그대로 목이 졸려죽을 소녀까지 ...

  대체 어느 개객키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8명의 소녀가 납치되서

저택 곳곳에 죽기일보 직전의 상태로 방치되있는데

 

 

 

 

 따라서 주인공은 저택을 겁나게 뒤져서 템을 찾아서

순서대로 적당한 템을 적당한 곳에 사용해 적당한 순서대로 애들을 구출해야하는 퍼즐 게임임

 

 

물론 시간 제한, 정확히는 턴 제한이 있어서

거기다 애들을 구출하는데 순서가 있어서 까딱하면 애들은 그대로 가차없이 사망하는데

고어겜아니랄까봐 아무리 도트게임이라고해도 내장이고 피고 잔인하게 다 보이면서 죽음

 

 

 

 

자, 그럼 게임을 시작하지

 

 

 

 

그리하여 저택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템을 겁나게 찾는 플레이어

벌써 74턴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죽은사람은 없음

생각보다 그렇게 빡빡하진않은 모양인데

 

 

 

 일단 자고있는 애는  전화기를 배치하고 전화를 울려서 애를 꺠우면 구출 가능함

동시에 위에 단두대 잡고있는 애도 같이 구출가능

 

 

얼음위에 있는 애는 날붙이로 밧줄을 끊어주고,

전기톱에 갈릴 위기에 있는 애는 전원을 꺼주면 구할 수 있음

 

 

 

 좀비방에 있는 애는 다른 고기를 던져줘서 좀비를 유인시키고

절단기로 사슬을 끊어줘서 탈출시키면됨

 

 

 

근데 8번째 애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못찾겠음.

결국 8번째 애를 찾다가 장비방에서 구조신호를 보내면 

 

 

 

 헬기포트가 활성화되면서 이를 본 구조헬기가 도착함.

그리 찾았음에도 8번째 애는 못찾았으니 어쩔수없이 7명만 탈출시키기로 함.

 

 

구조헬기에 탑승하는 7명의 소녀들

 

 

 

근데 마지막으로 좀비도 같이 탐

 

????????

 

 

 

요즘 좀비는 사다리도 타네

 

 

 

 

 

전☆원☆사☆망

엔딩A

 

8번째 소녀는 구출되지않은게 오히려 행운이었다.

 

 

 

 

아무튼 전원생존을 위해서 좀더 탐색을 하던 도중 묘지에서 비밀통로를 발견했는데

 

 

 

거기서 숨겨져있던 8번째 소녀를 발견함.

다른 소녀들과 달리 딱히 내비둔다고 바로 죽지는 않겠지만 

구출안하면 굶어죽을 위기이긴한듯

 

아무튼 이로서 전원 구출임

 

 

 

 

아무튼 똑같이 구조신호를 보내서 헬기를 부르고

좀비가 못들어오게 문은 틀어막은다음에 소녀들은 우회시켜서 옥상으로 보내면

전원이 이렇게 생존, 해피해피 엔딩! 이 확정되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구한 애가 헬기를 안타고 스팅어를 가져오더니

미사일을 날려서 헬기를 격추시키는게 아니겠어오?

 

 

 

 

 

 

 

 

엔딩 B

  

 

 

 

 

" .......................... " 

 

 

 

아니!!! 기껏 구했던 내 생존자 소녀들이...!!!!!! 

 

아니 뭔놈의 여고생이 중화기를 저리 능숙하게 다루는건데..?!

아 여고생이라 가능한건가

 

 

 

아무튼 전원구출하면 결국 다 죽는 배드엔딩만 나오니

반대로 소녀들을 다 죽이는 전개로 가봤는데

결국 단두대를 잡고있던 소녀 혼자만 살아나오지만

 

 

 

그 위로 화분이 떨어지더니 그대로...

 

 

 

 

화분을 떨어트린 소녀의 정체는...

 

엔딩 D

 

 

 

 

 

 의외로 어중간하게 죽이면 살아남은 사람만 무사히 탈출하는 엔딩이 기다리고있음

 

즉, 여기까지 엔딩을 보아컨데

8번째의 소녀는 다른 7명의 소녀와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있음.

따라서 8번째 소녀를 안 구하고 나머지 소녀만 살리거나, 다 죽이거나 양자택일의 엔딩이 있는거임

 

 

 

당신은 8명의 소녀가 납치당한 저택에 있다.

당신은 모두를 구할 수 있지만 8번째 소녀가 다른 소녀를 전부 적대하고있어서

마지막 소녀를 구하면 다른 소녀를 전부 죽여버린다.

그렇다고 8번째 소녀만 버리자니 모두 구하지못했다는 죄책감이 따라온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것인가?

 

 

 

 그러나 사실 이 모든 스토리에는 반전이 있었는데

아이방에 있는 아이 옷을 찾아서

 

 

 

지하에 갇혀있는 8번째 아이한테 이 옷을 선물하는 순간 모든 진실이 밝혀짐

  

 

 

사실 이 저택의 주인인 왠 여성이 따로 있었는데 

혼자 살고는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애옷을 짜고있는것으로 봐선 현재 임신상태중이며

 애가 입을 옷을 직접 만들어줄정도로 태어날 애기를 행복하게 기다리고있는것으로 보임.

 

 

8번째 소녀가 갇혀있던 무덤에서 사람을 추모하는것으로 봐선 아마 남편의 무덤인듯?

 

 

 

아마 딸인걸 알고있는건지 딸한테 줄 인형까지 직접 만들어놓은 상태임

 아무튼 이렇게 혼자이지만 그래도 태어날 아기만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살고있었는데

 

 

근데 어느날 7명의 소녀가 쳐들어와서 애엄마를 줘팸하더니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기계에 가둬버리고는

애엄마가 사는 저택에 그대로 눌러앉아버림

왜 집에 좀비로 만드는 기계가 있어? 하지만 나도 몰?루

 

 

 

 애엄마가 앞으로 태어날 딸에게 줄 인형은 장난감이 되어 무참히 굴려지고

 

 

 

 인형은 마지막에 애엄마 앞에 버려지고

이를 보면서 애엄마는 결국 절망한채 좀비기계에서 좀비로 변해가면서 사망

안에 태아도 같이 사망한것으로 보임

 

 

 

 

아마 8번째소녀는 실존하는 소녀가 아니라

태어나지못한 아이가 인형에 복수귀형태로 강림하여

다른 소녀 7명한테 엄마의 복수를 갚는 스토리였던 것으로 보임 

복수귀로 살아나 7명의 소녀를 감금시키고 마지막으로 자기도 스스로 감금한게되는건가?

 

 이를 보면 오히려 소녀들을 살려보내는게 아니라 죽이는게 정의구현이었던건가?

 

 

 

 근데 이건 겨우 첫번째 스토리 일뿐이고

스토리가 더 있는것으로 보이며

스토리가 다 이어지는것으로 보임.

 

더 리뷰도 가능하지만 소녀들 잔인하게 죽는건 필자도 멘탈을 못버티겠으므로 여기까지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4. 1. 29. 19:49

원본 : http://cafe.naver.com/megatons/127468

2016년 당시의 폴아웃4도 지금처럼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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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 플레이 5일째, 커먼웰스 정착민 300명 돌파 기념으로 
옛날에 지은 (인간) 동물원 안에 워터파크를 새로 개장했다. 
이것이 동물원 입구! 

 

 

 워터파크를 개장한다는 소식에 평소보다 두배나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서 기쁘다 ㅎㅎ 
 

 

 

 


새벽부터 줄서서 워터파크가 개장하기만을 기달리는 시민들 ㅎㅎ

 

 

 


그 반면에 반대쪽 동물원의 우리는 왠지 어두워 보인다... 

 

 

워터파크에게 스타 자리를 뺏긴 전 동물원 스타 레이더 ㅠ
오늘따라 더 외로워 보인다....

 

 


똥줄타면서 일자리 구독 신문을 읽는 전 동물원 스타 레이더....
미안하지만 레이더, 넌 해고야. 대신 새로운 일자리를 소개해줄께. 
콜로세움이라고아니?

 


워터파크 앞 시식코너에서는 개장기념으로 꽁짜 통조림 시식회가 진행중이다.

 


오전  8 : 00 드디어 개장!


워터파크 정면에는 누구나 즐길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가 먼저 반겨준다.

 

 


워터파크에는 온천도 존재한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커먼웰스에 이렇게 아름다운 낙원을 건설해서 뿌듯하다 ㅎㅎ

 

 


낙원에 몸 담그러온 시민들 ㅎㅎ

 


흑흑... 온천에서 나온 뒤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씐나는 손님들의 
얼굴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ㅠㅠ

 

 

 

 



근데 물은 그대로라 방사능 피폭으로 진짜 낙원으로 가버렸다.

 

 



육신만이라도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게 해주자

 

 
아 참고로 말하자면 워터 슬라이드의 "슬라이드"는 이 "슬라이드"를 말한거다.

 

 

 

 

 

 

 

 

이 시리즈 올려보고나니 폴아웃에서 나나코로 통조림 만들어보고싶다는 이상성욕 땡기는거 실화냐..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4. 1. 29. 19:41

 

원본 : http://cafe.naver.com/megatons/127677

폴아웃세계에서 경마란 대체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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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밤이 찾아왔습니다 ㅎㅎ

 

 


어머 망측한 숫소씨는 오늘도 응큼하네요! 
동물 친구들은 밤이 되면 잠에 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인간친구들은 밤이 되어도 자지 않습니다. 

 

 


인간은 밤이되면... 밤이되면 드림팀이 시작된다! 
출발 "도전! 드림팀"

 

 


도전 드림팀 내부. 벌써부터 관람객이 즐비하다.

 

 


드림팀 도전자 대기실! 
일획천금을 노리고 도전하는 대담한 3인방!

 

 

 


1번마 브라이언!

 

 


3번마 알라나!

 



2번마 세바스찬! 
아.. 2번마는 의욕이 없어보인다....

 

 

 


룰은 간단하다. 선로에 있는 모든 장애물을 피해서 도착지점까지 오면 성공!
혹은 최후의 1인이 되면 성공!


장애물 ON! 
절대로 상품 주기 싫어서 이렇게 만든거 아님.

 

 


도전! 땡땡땡!

 

 


치사하게 종도 치기전에 먼저 뛰어가는 1번마 브라이언!

 

 


뒤로 바짝 쫒아오는 2번마 알라나!

 


먼저 달려가다 회전장애물에 걸린 1번마 브라이언!

 

 



끔살 ㅠㅠ 아 맞다 선정적, 자극적인건 모자이크 해야지......

 

 


여러분 담배는 피지 맙시다. ㅎㅎ.
담배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브라이언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고도 기죽지 않고 달려가는 3번마 알라나!
죽음이 뭔지 모르는 용감한 알라나!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가시함정에 심장이 관통 당했을때? 아니야..

 



맹독 방사능을 들어 마셨을때..? 아니야! 바로...

 


바로 불타 재가 되었을때다. 
재가 되면 치트키(resurrect)써도 부활 못시키거든.

 

 


결국 출발도 안한 최후의 1인 세바스찬 승! 

 

 

 


 상품받을 생각에 기쁜 세바스찬 ㅎㅎ

 

 


사실 상품 같은거 준비 안했으니깐, 도전자 시체에 있는 아이템을 주자.

 


승리자 세바스찬에게 상품을 수여 하면서 동시에 "도전! 드림팀"은 막을 내린다.

 

 

 


오늘 좋은거 많이보고 기분좋게 나가는 관람객들.

 

 


먼길까지 온 관람객들에겐 이렇게 무료버스까지 제공한다.

 


나의 깨알같은 친절함에 씡난 관람객들 ㅎㅎ

 

 

 

 

 

 

 

 

 

  

 

 

재료는 불명이지만 님들도 맛나는 폴아웃판 소일렌트 그린 드셔보실?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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