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4. 6. 15. 16:42

 

 

메이플에 사고가 그렇게 많이 터졌긴해도 그래도 하는사람은 건재한데다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인데

슬슬 여름 방학을 앞두고 쇼케이스 기간이 다가오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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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올해 여름에 무슨 업데이트가 있을지

오래 준비해왔던 컨텐츠를 공개하는 라이브 행사 쇼케이스의 시간이 다가옴

 

그런데 이번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6월 8일 오후 4시. 메이플과 로스트아크의 쇼케이스 시간과 날짜가 겹침

같은날 같은 시각에 하게 된것임

 

 

 

메이플과 로스트아크

서로 장르도 다르고 엮일 일이 전혀 없는 완전별개의 무관한 게임이지만

뭔가 서로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받은 악연관계라고 할수는 있는데

하필 이렇게 쇼케이스가 겹치면서 이번에 서로 의도치않게 경쟁하게 되버림

 

 

 

아 국내 RPG 투탑 메이플과 로아의 싸움 수준 ㄹㅇ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지는 싸움의 예감이다

 

 

 

고작 준비해왔던 업데이트를 공개할뿐인 행사이지만

나름 의미가 있는건지, 김창섭이 직접 인게임에서 유튜브 봐달라고 홍보까지 할정도인데

 

 

 

메이플의 업데이트는 그다지 바라지도않던 아란과 은월의 리마스터를 시작으로

올해 여름에 있을 하이퍼버닝 2개 이벤트 소식. 온갖 육성보상,

편의성패치, 추가 보스장비, 콜라보소식 등등의 업데이트를 예고

나쁘진않은데 막 두손들고 갓겜! 소리 외칠정도까지는 아님.

 

 

 

한편 로아는 신규지역, 신규섬,  NPC개선, 레이드추가, 레이드 싱글모드, 초각성,

시즌3, 티어4 공개 등등의 쟁쟁한 업데이트 예고 

 

 

그리고 수영복 추가

 

 

 

 

 

 

 

 

이렇게 서로 추가지역을 비롯해서 쟁쟁한 업데이트를 들고왔지만

그 결과는 아무래도 시청자수부터 크게 밀리는 메이플

역시나 찌찌를 이길 수는 없었다

 

 

 

 

 

 

 



 

 

 -범부-

 

 

 

 

 

 

 

한편 귀멸 콜라보 소식에 자다가 벌떡 일어난 귀멸팬들

 

 

 

 

사실 매년마다 쇼케이스 조지던 메이플이라 기대조차도 안하는게 메이플 유저들이긴한데

유저들이 바라던 밸패나 6차 마코 개선 약속같은건 없고

신규지역은 어차피 카링도 못잡는 유저가 태반인 지금 큰 의미도 없고

비싼 외형템들을 비롯해 사실 메이플쪽이 많이 부실한 업데이트 소리가 나오고있음

뭔가 뷔페라서 먹을건 많은데 고기는 없더라 느낌

 

 

 

여기에  " 그 손가락 " 문제까지 또 터짐

 

 

 

 

 이젠 어처구니없어서 화도 안날듯

 

 

 

 

 

하지만 이런데도 메이플이 안망할거란건 이젠 다들 체감하는중

 

 

 

 

과연 이런 혼란의 시대에서 김창섭은 메이플을 다시금 끌어올릴 수 있을것인가..!

 

이젠 두들겨팰 리부트는 이제 죽기직전이라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보고가는 비키니

 

히히 ㅈ탱이..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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