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애니리뷰 2024. 7. 25. 22:38

 

 

이 작품을 한짤로 설명하자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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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잘치는 도련님은

영국의 유명한 죠스타가문의 도련님인 죠셉 죠스타가

기둥의 남자들을 비롯한 불리한 상황에서 니게룽다요~! 하면서 도망치는 애니임


..........진짜 그대로 믿지는 말고

 

 

 



여기 대충 1300년시대에 귀여운 쇼타캐가 있음. 여캐같은데 남캐임

주인공은 대충 가마쿠라 막부 쇼군. 아니 이때는 싯켄이라고 부르던가?

암튼 당시 최고 통수권자의 차남임. 그냥 다이아수저네

 

 

 



근데 어느날 나라에서 반란이 생겨서

주인공 아버지이자 현대 싯켄이 싸움 잘하는 장수한테 병사주고 가서 토벌을 보냈는데

 

 

 

그 부하 장수가 되려 그 반란군에 붙어서 최종보스가 됨

 

 

 


그렇게 부하장수의 배신으로 주인공 아버지대에서 

미나모토 요리모토가 세우고 이어왔던 가마쿠라 막부 자체가 멸망.

 

 

 


주인공 아버지는 책임을 지고 가신들과 함께 단체 자결,

주인공이 잘 따르던 형은 부하 장수이자 삼촌한테 배신당해 처형당하고

그냥 친구,가족, 형제, 아는 사람들 모두 반란군들에게 몰살당하고 달랑 주인공만 세상에 혼자 남아버림

 


하루밤만에 세상에 혼자 남아버린 주인공 앞에 

아직 막부 충성파이자 상변태인 스와 요리시게가

주인공을 자기 영토로 숨겨주면서 정통성을 주장하는데

 

 



스와 요리시게는 자신이 미래를 볼수있는 천리안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인공이 영웅이 되는 미래를 봤다며 승리하는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게 진실인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막상 모든걸 잃은 주인공한테는 이는 그저 허울좋은 말뿐이고

아 내가 살아 무엇하겠느냐 하면서 순욱행위를 하려고하자

 

 

 



그렇게 죽고싶으면 죽으라고 밀어버림

 

 

 


근데 여기서 주인공의 재능이 발휘되는데

사실 주인공은 회피 100%의 씹고인물 회피캐였던거임

다크소울에서 팬티 바람만 입고다니면서 보스캐릭터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해다니는 고인물 같은 캐릭인거임

 

 


정확히는 스쳐도 죽을수 있는 아슬아슬한 극한의 상황을 즐기는 극한의 고인물.

자신을 노리는 칼의 공격을 피하면서 정작 자기도 재밌어서 흥분하게되니까 미소가 띄고 홍조가 생김.

이런 위험한 상황을 즐기고 흥분하는 상변태인거임

대신에 회피만 100%고 공격이나 그런건 전혀 못함

 

 

 


아무튼 그렇게 자기를 죽이려는 부하들의 공격에서 살아돌아오고 

죽으려했지만 실제론 살고싶어했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한 주인공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을 설레게만든 그 요염한 표정이 나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극한의 상황을 즐기다보니 자기도 흥분해서 홍조까지 띄운 상태에서 저런 대사를 하니 

그야말로 암컷 표정 그 자체인것임

남캐가 흥분한채로 남캐한테 안겨있는 이 장면이 곧 이 작품을 상징하는 장면임

 



진짜 암살교실 작가 아니랄까봐. 전작의 나기사도 엄청 요망했던거보면

요망한 오토코노코 하나는 정말 요염하게 잘 그림


아니 나기사도 그렇고 이작품 주인공도 그렇고 골반 왜케 큰거냐고 www

 

 

 

이렇다보니 1화부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쁜 쇼타캐"로 입소문타면서 패러디짤도 나오고있음.


그렇게 스와 요리시게는 주인공을 자기진영으로 데려와서

부하도 주고, 병사도 지원할거고 주인공의 복수극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면서

주인공이 결국 최종보스 상대로 와신상담한다는 내용임


작품 자체는 실제 가마쿠라 막부말기때 일어난 겐조 신정을 각색한 사극물이라고 볼 수있어서

대략 작품의 주전개는 실제 역사를 따라감

 

 



그 와중에 귀여운 외모때문에 여캐들도 주인공의 동정을 노리고

 

 

 


심지어 남캐들도 주인공의 동정을 노림


???



이 애니는 현실에서나 애니안에서나 게이게이게이게이야를 양산하는 작품인것임

 

 


사실 이 작품의 가장 보는 주요 목적은 주인공임

그냥 주인공이 야하고 요망함

표정만 봐도 눈동자 굴리는것만 봐도 야함

아니 대체 왜 남캐를 이렇게 꼴리게 그려서...
 

 



주인공의 요망함이 엄청난데다가

1화부터 보여준 저 표정때문에 1화부터 벌써부터 팬아트가 한가득한데

다 하나같이 암컷매력 뿜뿜나오는 짤들뿐임

진짜 누가 남캐라고 말 안해주면 다 여캐라고 생각할 짤들임

 

 


그치만 저런 야한캐릭터 어떻게 참냐고

 

 



물론 이상성욕이 많은 인터넷 특성상

더 찾아보면 이게 과연 사람새끼들인가 싶을정도의 드립도 많이 나옴

어휴 인류의 미래가 이렇게나 어둡습니다

 

 

 

[내가 살아있다는걸 누구한테도 말하지마라!]


글 내내 주인공이 요망하다. 보는사람 이상성욕자로 만든다 라는 말만 계속했는데

일단 작품 자체는 괜찮게 볼수있는 소년 성장물임

주인공의 복수를 해야할 동기, 성장목표, 그걸 위해서 해야할일 모두 정당하며 

그걸 이루기위해 그 어떤 시련을 견뎌가며 와신상담한다는 내용인데

실제 역사에서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작품이 어떻게 각색이 될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임





근데 이렇게 작품 내용 말해봤자

결국 주인공한테 혹해서 온사람한테는 내용같은거 눈에도 안들어올거임

근데 주인공 요망한게 보통이 아니라서 그게 딱히 이상할것도 아님.

크..주인공 요망하다.. 언제 임신하지?

대체 이런 야한 쇼타캐 나와서 멀쩡한 작품도 야애니로 만드는

이런 일본 야애니를 보고있자니 평범한 애니만 보는

저같은 일반인은 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나 싶을정도네요

 

 

 



잠깐만 다시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복수를 이룰 때까지 성장하며 기다린다는 것은...

그럼 주인공이 육체적으로 성장한다는건가?

 

 


제길 3대비극이 뭐 따로있냐...!!!

이런 쇼타캐가 성장한다는게 비극이지.. 흑흑흑...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6. 7. 11:14


이번 분기 순애물 하나


근데 제목만 봐서는 노예엘프가지고 성희롱하면서 괴롭히는 야애니같음

제목부터가 진입장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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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전투력의 마법사인 주인공(우측)과

미연시게임에서 주인공 친구이자, 들러리로 나오는 역할을 맡는 친구A(좌측)



중세 판타지 세계관인데 작중에서 마법사란 교회한테 이단취급을 받고있으면서

겁나 센 존재들이라 막상 인간들이 먼저 건드리는건 못하고

그러면서 미묘하게 시민들과 관계는 유지하는 애매한 관계임

 

 

 

주인공은 친구A빼면 아는 사람 하나없는 찐 아싸인데

어느날 어디 놀러가는거 좋아하는 친구A가 그 주인공을 데리고 도시에서 열리는 옥션에 데려감

니가 어둠의 자식도 아니고 맨날 칙칙한 성에만 살지말고 

도시에서 여자 좀 사귀고 그래라~ 하고 친구A가 권하는데

정작 주인공은 모쏠을 넘어서 그냥 여자하고는 연애할 생각이 전혀 없음

 

 

 

근데 친구따라서 우연히 놀러갔던 옥션에서 막상 알비노 엘프가 출품되자마자

 

 


쿨가이관우급으로 100만 쿨거래 제시 찍고 사가버림

자기는 여자한테 관심 하나도 없어서 평생 여자랑 연관없을거라고

호언장담한지 1분만에 바로 옥션에 처음 나온 엘프보고 반해서 바로 전재산 박고 사버린거임 

 

 

 


그렇게 해서 막상 원하는 여자 사온건 좋은데 문제는 주인공이 아는 사람이라곤 그저 친구A뿐.

평생 사람이랑 대화해본 적이 없는 진짜 찐아싸 중의 찐아싸를 넘어서

대인기피의 커뮤중증이라 사람이랑 대화하는 법을 전혀 모른다는거임

하물며 여자내성도 없으니 더 어려운건 말할것도 없음

 

 

 

사실 어렸을때 어떤 마술사한테 납치당해서 제물로 쓰여질뻔한 불운한 과거가 있기때문인데

마술사는 역관광으로 보복했지만 그때부터 평생을 도망치면서 살기위해 강해지려고 마술공부만 했기때문에

연애고 사람 사귀는법이고 나발이고 할 여유가 전혀 없었던 것임

친구A라도 없었으면 진짜 주인공은 진짜 아는거라곤 마술만 아는

세상물정모르는 사람같지도 않은 뭔가가 됬을거임

 

 


그렇게 장가가야지~하면서 좋다고 데려는 왔는데, 

커뮤장애에 여자내성없음으로 막상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고

청자가 봐도 갑갑해서 죽을거같은 숨막히는 침묵만이 유지하던 와중에

결국 엘프가 먼저 말이라고 꺼낸다는게 "저를 어떻게 죽이실건가요?"

 

주인공 입장에선 괜히 오해산게 더 미안해서라도 아냐! 너 죽이려고 데려온거아니야..! 라고 말하고싶은데

극악의 커뮤장애때문에 표현방법도 모르고 어버버 거리다가 오해만 더 쌓여만감

 

 


주인공이 어버버거리면서 딴소리만 하니까

엘프는 엘프대로 "아.. 저를 능욕하고 고문하다 죽이시는거군요"하면서

자기 스커트속까지 인증하는데 주인공 입장에선 더 속터질 상황임

사실 그저 건전한 팬티짤일 뿐이지만 티스토리에선 이런 짤조차도 위험하므로

일단 가렸는데 어째 더 야해보임.

여러분 순수한 제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건전한 수위를 준수합니다

 

 

 

결국 어떻게 오해풀고 위해를 가할생각이 없다는걸 설명한다음에

방으로 안내하는데 손만잡아도 기분좋음

 

 

 

그렇게 같이 살게되는데 노예엘프가 봐도 "이녀석 개노답이네" 할정도로 

주인공이 사람처럼 사는게 아니었음

 

 

 


결국 보다못한 엘프가 요리랑 청소 비롯해서 가사일 다 해주겠다고 하니까 

여태껏 닫혀있던 주인공의 마음속에서 청순만화같은 감정이 피어오르기 시작함.

얘 생각하는거보면 벌써 증손주까지 대가족만드는 상상까지 했음

 

 


근데 엘프를 사느라 전재산 다 부었더니 성에 돈이 없네 ㅎㅎ 

경제활동부터 시작해야함. 돈없는거 알면 괜히 둥지짓는 드래곤 찍을수도 있음

예전같았으면 민간인이든 도적이든 아무나 다 줘패고 강탈해도 되는데

이젠 사랑하는 엘프가 곁에 있으니까 가능한하면 문제없이, 그리고 합법적이자

미움받지않는 방식으로 멋있게 체면차려가면서 돈벌고싶음

 

 

 

그렇게 어떻게든 돈벌어서 일단 불편해보이는 드레스부터 사복으로 갈아입히면서 

자기 취향의 여자로 개조해나가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불편해보이는 노예목걸이부터 풀어주려고함

엘프 벌써 감동+1 스택 쌓기 시작함

 

 

 



그렇게 장볼거 다 보고 외식하는데

아직도 서로 아직 말이 안뚫려서 말 한마디 없는 갑갑한 사이 

 

 


근데 엘프입장에선 자기는 그저 소모품인데 왜이렇게 잘해주려는건지

그리고 자기가 도망칠수있다는 리스크를 지면서까지 왜 목줄을 만난지 첫날만에 풀어주려는건지

주인공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걸 시작으로 주인공의 본심을 알게됨

 

 

그렇게 한번에 쌓인 감동스택이 다 터지면서 엘프도 내심으로 주인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됨

놀랍게도 주인공의 이런 수법에 넘어왔음 

 

 

 


그리고 이때부터 이작품의 본장면인 깨터지는 달달한 장면이 시작됨

 

 


주인공과 친해지고 마음을 놓으면서 이제 표정도 죽은 시크한 표정에서 웃을수있게되고 애교도 부리고

 

 

 



꽁냥꽁냥 이챠이챠 열심히 하고

올라오라했다고 바로 칼같이 올라오는거보면 코이츠 즐기고있는것이 분명 www

 

 

 


무릎배게하고 마망플레이도 해주는등,

이젠 그냥 깨떨어지는걸 넘어서 설탕과자임

 




이쯤되면 그냥 이빨 썩을거같음. 그냥 달다라는 말로도 부족함

이렇게 엘프와 주인공이 꽁냥꽁냥거리는 장면을 보면서 흐뭇흐뭇하는 순애만화인것임

아 뭐해 빨리 하프엘프만들라고

 

 

 

 


이렇게 주인공이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찰나, 

친구A는 이를 굉장히 떨떠름하게 보고있었는데

자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애가 더이상 자기랑 안 놀아주는게 빡쳐서가 아니라

엘프를 샀다는 것에 뭔가 불만이 있는거같음

 

 


"자네 엘프를 노예로 사다니 제정신인가? 자네 엘프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군!! "

 

 


"생각해봐라 엘프가 우리보다 나이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마력도 개쩔다보니

우리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텐데 왜 노예로 잡혀있겠냐 "

 

 

 

"그럴리가 있나. 이미 엘프랑은 굉장히 잘 지내고있고,

엘프한테는 다른 생각이 없을거란 말일세 " 

 



"애초에 엘프한테는 마력을 봉인하는 목걸이가 있어서 마법같은거 쓸수 있을리가...!! "

 

 

 

 




"세상에 마법 쓸수 있잖아..! " 

"목걸이 겁나 쓸모 없어...! "

 

 


"저렇게 강한데 왜 어째서 노예따위가 되었겠는가 "

"저건 노예가 된게 아니라 일부러 노예가 된거야! 이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

 

 

 


하지만 이런 친구A의 진심어린 충고에도 

이미 엘프의 풍만한 가슴과 마망플레이에 푹빠져버린 주인공은 이를 듣지않고 넘겨버리는데...

 

 


주인공이 자기 말을 안듣자 결국 행동으로 옮기는 친구 A

 

 

지금 그 사악한 썩은 표정이 네녀석의 본심이렸다?

역시 주인공을 엔조이로 가지고 놀 생각이었군..!

 

 

이 더럽고 음탕한 엘프자식.. 주인공은 내가 지킨다...! 


과연 친구A는 주인공을 음탕한 엘프로부터 무사히 우정을 지켜낼수 있을것인가

아니 근데 솔직히 저런엘프한테 관리당하면 그건 그거대로 포상아닙니..

암튼 궁금하신분은 바로 시청 ㄱㄱ

사실 글에 왜곡이 조금 들어가있습니다.

 

 


요즘 애니에선 오크가 오크같지않고, 고블린이 고블린 같지않은 세상이라더니

엘프라고 괜찮을리가 없었습니다. 

톨킨형님.. 이제 우리가 알던 고지식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엘프는 더이상 없습니다

이젠 그저 변태 엘프만이 남았다는 말입니까


세상에 이렇게 변태인 엘프가 나오는 애니라니 

저같이 건전한 작품만을 챙기는 뉴비는 앞으로 일본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요

 

 

 


근데 솔직히 나도 저런 가슴에 마망 플레이까지 해주는 순종적인 엘프있으면 영혼까지 팔수도 있을듯

아 그래서 주인공 언제쯤되야 하프엘프 만들거냐고

나도 엘프랑 메챠쿠챠 마망플레이하고싶...

아니 나이가 압도적으로 많은 성인이니까 괜찮지않을까요

글에 이상한 부분이 좀 많은거 같다면 착각이 맞습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6. 6. 13:09

 

 

이번 분기 신작중 하나인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난 ㅈ세계 치트물인줄 알았는데 순애물이었음.

성우도 제로의 사역마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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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대충 이세계 소환술로 용사로서 판타지세계에 소환된 평범한 인남캐로

다만 현실 지구의 사람이 아니라 똑같이 다른 중세 판타지세계에서 넘어온 다른 이세계 사람임

판타지에서 판타지로 넘어간것인데 문제는 치트능력으로 받은 능력이 별로라 능력치가 똥망임.

 

 

주인공만 소환한게 아니라 한명 더 소환했는데 이쪽은 시작부터 능력치가 올 MAX임

 

 


당연히 이쪽이 진짜 용사님이다!하고 다들 띄워주고

주인공은 한낱 마을사람 NPC급의 투명인간 신세

 

 



자기가 오고싶어 온게 아닌것도 서러운데 하물며 버림까지 받았으니

결국 평민으로서 살게는 해드림ㅋㅋ 하면서 이주권을 허락받는 정도로 보상해줌.

따지고싶어도 자기는 평민이오, 상대는 권력이니 뭐라 말도 못하고 따르기로 함

와 근데 주인공 졸예쁨. 여캐라고해도될듯

 

 

 


근데 도시에서 사는게 아니라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땅에서 정착금과 무기를 받고 혼자 살라고함

뭐지? 시골에서 마인크래프트짓이나 하라는건가? 

 

 



근데 시작하자마자 몬스터가 공격해오고, 

가지고있던 무기는 쓰레기라서 한두마리 베니 바로 부숴짐

애초에 주인공을 처리하기위해 고레벨 몬스터가 나오는 지역으로 주인공보고 죽으라고 보낸거였음

 

 

 

 

근데 여기서 주인공의 진면목이 나오는데

몬스터 몇마리잡고 숲을 통채로 정화했을 뿐인데 레벨이 1에서 400대 가까이까지 한순간에 업하더니

능력치가 MAX를 뛰어넘어서 무한이 되버림.

진짜 5초만에 세계관 최강자가 되버림. 뭐냐 요즘 초딩소설도 이렇게는 안쓴다고...

 

 

 

 

아아! 몬스터가 가득한 이곳으로 날 혼자 보내다니

국왕께선 내가 필요없으시구나! 내 더 살아 무엇하리! 

 

 

 

하지만 순욱처럼 죽을 생각이 없었던 주인공은

이참에 죽은걸로 위장하고 새로 살겸 아예 마법으로 외형까지 갈아치우는데

잘못해서 TS 마법 시전해서 거유여캐되버림

오... 이거좋다... 이거 갓애니 확정임.

 

 


하지만 거유의 여캐주인공이면 앞으로 살면서 무슨짓을 당할지모르니

다시 그냥 평범한 인남캐로 외모 커스텀마이징함

쳇... 이거 똥애니 확정임


 

 



아무튼 외형을 바꿨으니 이제 왕국에서 추적당할 일도 없고

다시 도시로 들어와서 사는데 성우부터가 쿠기밍인 범상치않은 소녀가

길드 안에서 자기를 어디까지 호위해달라고 사람을 구하고있음.

 

 


그렇게 자기말고 여캐로만 구성된 4인파티 더 구해서 5명이서 주인공의 텔레포트타고 

호위지역까지 단숨에 날아가기로 하는데

 

 

헤헿 니네들 낚인거야! 하더니 소녀가 갑자기 거대 늑대 마물로 변함

전투력도 사천왕급이라는거보니 유명한 마물인가봄

 



하지만 5초만에 세계최강먹는 주인공 나오는 이세계물 공식이 그렇듯 바로 쳐바름

그나마 전투씬이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이세계물 중에서도 훌륭한 편임

 





그렇게 한순간에 쳐발린 늑대녀는 갑자기 거유 미소녀 늑대귀 인간캐로 인간화 하더니

주인공 노예를 자처하는데 안받아주면 죽겠다고해서 사람 착한 주인공이 결국 허락함.

쿠기밍 목소리인데도 빈유캐가 아니라니 의외였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쿠기밍은 의외로 빈유미소녀츤데레캐보다는 거유미소녀음란캐를 많이 맡고있음.

 

 

 


아무튼 처음엔 그저 무조건 따르겠습니다하는 주인<->노예의 사무적인 관계였는데

한 5분정도지나니까 바로 이런 관계가 되어있음

 

 


아니 이거 그냥 암컷이네 암컷. 암컷타락이란 말로도 부족할정도임.

시작부터 최면어플보여주고 떡치는 성인 동인지도 이렇게까지 진도가 빠르진않겠다

살아남으려고 주인공한테 붙은게 아니라 그냥 늑대 시집가는 날이었어 이거 


펜리스라는 이름에 긍지가 엄청난 종족인데도

주인공이 펜리스에서 이름만 딴 "리스"라고 개명시켜주니까 바로 버리는거보면 이거 뭔가 있음

 

 



생각해보니 오프닝부터 리스가 춤추면서 주인공한테 애교 부리니

딱봐도 첨부터 아 리스가 주인공 엄청좋아! 하는 메가데레 캐릭터구나 라는거 바로 삘이 왔을거임

메가데레 쿠기밍이라니 이거 왜 야함? 이거 야애니 맞는듯

쿠기밍해서 말인데 주인공 성우는 사이토임. 제로의 사역마 커플라인 ㄷㄷ

 

 

 

아무튼 주인공이 펜리스를 일방적으로 줘패는거보고

소녀 구할때 같이 동행했던 여캐파티 4인팟도 주인공이랑 같이 살기 시작함

 



아내인 내가 있는데 다른 여캐가 끼어들어?하면서 맘에 안들던 리스도 

 



주인공이 정실 입지 돈독히 챙겨주자 갑자기 사람이 변해서 대인모드가 됨

저 여캐 4명이 다 그냥 들러리나 조연 공략 대상은 아니고

그냥 같이 지내면서 주인공한테 수련받고 주인공이 사는 집 경작해주는 정도인데

각각 휴먼스토리가 있어서 주인공과 상관없이 지 살길 잘 찾아가려고함.

 



오히려 문제는 리스쪽인데

한평생 마물로 살아온 애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처럼 지내려고하니

당장 먹는 것부터 시작해 인간의 문화를 아는게 없어서 초반에 좀 문제가 됨

 

 

 

하지만 오직 주인공 만을 위해서 자기도 인간으로서 사는 방법을 배우기위해

평생 무시해왔던 인간의 가르침을 따르고

온갖 힘들고 괴로운 일도 싫은 기색하나 내지않고 스스로 공부해가며 현모양처로서 서서히 성장해감

뜌땨뜌땨... 아내 고수가 될거야...

 

 

 

리스가 이렇게까지 할수있는건 그저 주인공을 사랑하기에 주인공하고 곁에 있을수있고싶기에 

가능한 진정한 순수 애정. 이것이 곧 순애라는 거였음.

이녀석은 그냥 주인공을 사랑함.

 



진짜 9화까지 계속보면서 리스와의 연애담보면 진짜 달고 달다는게 어떤건지 진짜 갓만화 그자체임

달고달디단 순애라니 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어인ㄱ.. 아 매분기마다 내가 챙겨보니까 얼마 안됬네

만약 어느날 주인공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나온다해도

리스가 갈아타지않을거라는 확신까지 들정도의 인연이 쌓여있음.

 



이러한 순애 연애는 결국 그 결실을 보기까지함

 

 

 


순애물이라더니 정말 순순히 애를 낳는 작품이었다
 


리스의 이런 변신은 인간뿐만이 아니라 마족입장에서도 상당히 충격적임

"감히 우리 펜리스를 이렇게까지 뺏어가서 타락시켜?" 같은 그런게 아니라

아니 그 개망나니...같은 여자가 한순간에 저렇게까지 순해지게 바뀔수있어? 라는 당혹감임

 

 


리스의 이런 암컷타락은 마족세계에서 화제가 되어 결국 마왕이 친히 나서게 되는 계기가 됨

 

 

 


근데 그 마왕이 오히려 친목질시전하죠?

주인공이 인간편 마족편 어느쪽도 아니라는 것에 만족하면서 오히려 베프 먹고말았음.

 


한편 주인공과 같이 소환되었다가 주인공 대신에

용사가 된 이세계인은 그저 왕궁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잘먹고 놀기만하다가

 

 


막상 MAX능력치가 아까울정도로 전투에선 꽁이나 치면서 민심을 잃어가던 판이었음

 



이렇게 자기는 용사로서 민심을 잃어가고있는데

한편 주인공은 집짓고 조용히 살아도 마왕이 찾아오고 주변 몬스터 다 정리하고 살고있으니

그게 영아니꼬왔는지 어느날 주인공을 찾아와 인간편들기 VS 죽기를 강요함



마왕은 적편만 아니라면 괜찮아~ 하면서 베프해주는데

인간은 우리편 아니면 다 적이야~하면서 주인공을 적으로 돌린거임

오늘도 ㅈ간이 ㅈ간했습니다...

 


아내인 리스인 마족과 같이 지내면서, 마왕을 비롯한 여러 마족과 같이 살아보면서

그리고 자신과 같이 살고있는 여캐4명의 인간과 도시사람들과 왕래하면서

주인공은 인간과 마족 평화롭게 살수있을거같은데 왜 안그러지? 하면서 

마족과 인간이 화합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로 목표를 잡게됨

아무리봐도 ㅈ간이 훨씬 잘못한거같지만 암튼...








인간과 마족의 화합..? 평화로운 세상...? 



잠깐, 이거 혹시 

 

 

 



WA!!!!!!!! 언더테일!!!!!!!!!!!!!!!!!

와!! 샌즈!!!! 파피루스!!!!! 아시는구나!!!!!!!!!

평화루트 아시는구나!!!!!!!!!!






님들 언더테일만큼 갓애니인 이 작품 보실?!?!!

 

 


나도 이런 귀엽고 야하고 가슴큰 늑대귀 여친 하나 있었으면...

암튼 쿠기밍의 단나사마~ 연달이 귀엽고,

제로의사역마 커플의 강림을 다시보는거같아 괜찮은 순애물 작품임.

그냥 순애의 강도가 너무 세서 내 뇌가 녹을거같음

야애니 별거있음? 이게 야애니지. ㄹㅇㅋㅋ

이렇게 야한 애니를 대놓고 내놓는다니 나같이 순진한 일반인은 대체 일본애니 어떻게 보라는거임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5. 3. 17:38


제목에 반푼이라고만 적었지만

작품 풀네임은 반푼이라 불리던 전 영웅은, 친가에서 추방됐으므로 맘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제목을 이리 꼬아놓으면 줄여서 어떻게 불러야할지도 감이 안잡힘

 

 

 

더보기

 

 

 

주인공은 세상을 구한 용사인데 세상을 구하고 순직해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신이 환생시켜줌

 

 

 

그래서 훨씬 시대가 지난 훗날에 어느 명문가의 다이아수저로 태어났는데

어느날 넌 재능이 없어 우리 가문을 이을수 없으니 넌나가라~ 하면서 족보파여버림

 

정작 살던 집에서 추방됬는데 자유다 끼얏호우 하면서 더 좋아하는 주인공

알고보니 그냥 전생했지만 스펙은 전생때 그대로였고 괜히 힘을 숨기면서 살아왔던거임


 

아무튼 길가던 주인공은 여자 2명이 레고만도 못한 저퀄리티 괴물한테 습격당하는걸 보게되는데

 

 

그중 한명이 어릴때 자기 쉴드쳐줬던 구면인 여자애라는 이유로

 

 

 

저퀄리티 연출 뿜뿜하면서 몬스터를 쓸어버리고 목숨을 구해줌

짤만봐도 저퀄리티 냄새 오지게 나는데 실제로 전투씬도 개떡같습니다

 

 

굉장하다(표정은 안그래보임)

 

 

 

주인공이 손만대면 당장 죽을거같은 치명상의 환자도 한순간에 뚝딱

 

 

아무튼 이러다 저러다 드래곤 레이드 가게됬는데

 

 

 

용이 치사하게 사람을 인질로 잡음
 

 

 

아무튼 용과 싸우게되는데 아장아장 걷는거 실화냐

 

 

 

 

그리고 이런 애니가 다 그렇듯 주인공한테 원킬맞고 죽음

 


전투씬도 아닌데 참으로 저렴한 작화....

이게 2화고

 

 

 


1화부터 작붕터짐

 

 



1화정도는 좀 작화좀 조져도 되겠거니 싶었는데 갈수록 전투씬이 이럼

 

 



심지어 가장 최근화 전투씬은 이럼

 

 

 


지난분기중에 연출 싼티난다고 욕 왕창먹은 마도정병 슬레이브는

이 애니 앞에선 명함도 내밀지 말아야함

 

 

 

 



여러분들은 지금 갓갓갓갓과 갓갓갓갓의 명성을 이을 희대의 대명작이 탄생하는 순간을 보셨습니다

제목이 반푼이니까 애니도 반푼이일수도 있는거죠. 오히려 제목값을 했으니 갓애니입니다.

나만 이 애니보고 고통받을 수는 없으니 모두가 이 애니를 보십시오

이 애니는 모든 인류가 봐야하는 대명작입니다

지금 별5개주러 라프텔 갑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4. 12. 17:47

 

 

이번분기 리뷰 슬슬 시동들어감.

이세계 몬스터 전생물이라는데 원작은 꽤 선정적이라고함

 

 

더보기

 

 

현실에 살던 주인공은 어느날 길가다 왠 여자한테 칼빵맞고 사망

몇번이나 찔러대는거보면 단순 무차별칼빵이 아니라 원한을 갖고 죽인것으로 보임

 

 


그렇게 사망한 주인공은 이세계의 고블린 잡몹A로서 전생함

몬스터가 주인공인 애니특) 피부만 녹색인 사람처럼 그려짐

 


녹색인간같이 생겼어도 고블린 아니랄까봐 동굴에서 집단 생활하고

그냥 날벌레같은거 생으로 씹어먹는 야만적인 생활을 보내고있음

딱히 주인공빼고는 다들 그렇게 지능도 높지않음


심지어 주인공들 좀 크니까 이제 니네들 밥은 알아서 구해서 먹는 레후히면서 

사실상 양육에서 손을 떼버림.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알아서 성장해라 이런 의도같은데

막상 보면 그냥 참피집단이 따로없음

 

 

 

같은 분기에 방영한 옆동네 고블린은 벌써 이러고 사는거보면 참 많이 비교됨

사실 얘내들도 리무루 안만났으면 비슷하게 살았겠지만...

 

 


암튼 다른 고블린들은 그냥 고블린답게 지능도 낮고 그냥 참피처럼 사는데

주인공은 몸만 고블린이지 기억과 정신은 인간 그대로라서 

좀 강하다싶은 고블린 몇마리 데리고 사냥하고다님

다른 고블린들이 도구를 만들 지능조차도 없어서 주인공이 만들어서 장비시켜서 데리고다님

 




여기에 주인공 특수능력이 알려지는데 고기를 먹으면

그 고기의 주인이 갖고있던 능력 하나를 강탈할 수 있음

뭐지 록맨인가? 헌헌 메르엠인가?

 

 


심지어 이 능력은 이세계와서 얻은 특전이 아니라

전생.. 그러니까 현대시절때 갖고있던 능력이라고함. 게임이야기겠지?

 

 

결국 주인공과 주인공이 데리고다니는 몇마리 고블린들 제외하고

다른 고블린들은 그냥 야만 그 자체니까 사냥도 잘 못하고 굶고다니는게 하도 안쓰러웠는지

주인공이 사냥 왕창해와서 동기들의 식사를 책임질 정도가 됬고

자연스럽게  주인공은 동기중에서 이끄는 존재가 됨.

진짜 주인공빼고는 그냥 참피집단이 맞음

 

 

 


그러다가 주인공 갑자기 상위고블린으로 진화하더니 외모도 잘생겨짐

몬스터는 이런식으로 레벨을 쌓다보면 상위종으로 진화한다는 모양

아니 이쯤되면 고블린이라고 할수있는게 맞냐고...

 

 

 

 

그 와중에 멀리 사냥 원정나갔던 어른 고블린들이 돌아왔는데

이번엔 인간 노예들도 몇마리 데리고옴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데려와서 고블린 씨받이로 쓴다고함

이 무슨 고블린 슬레이어 같은 설정;;;

 


주인공과 주인공 세대의 동기 고블린들 또한 

납치해온 인간 성노예들을 겁탈해서 태어난 고블린들이었음

고블린들한테 있어서 이런 인간노예들은 엄마도 뭣도아님 그냥 가축들임

이미 고블린으로 태어났고 고블린으로서 소속감을 갖고있는 주인공이었지만

그래도 인간을 납치해서 성노예처럼 부려먹다 죽인다는게 영 껄끄러운 모양.

 

 

근데 다른종족 여캐를 데려와서 씨받이로 쓴다는건 

자기 종족에 여자가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실 암컷 고블린도 있어서 굳이 인간여캐를 납치해오는건 종족유지의 목적이 아니라

고블린 나름대로의 쾌락추구 행위 일수도 있음

이상성욕자쉑들이네;;;

 



아무튼 납치해온 인간 여캐들을 구하기위해

주인공은 노예 처분을 두고 지도자 고블린을 상대로 막고라를 신청해 승리하면서

주인공은 고블린들의 부족장이 됨

 

 


그렇게 부족장의 권한으로 인간노예에게는 손을 대지않겠다고 약속하면서 안심시킴.

풀어주고는 싶은데 그랬다간 기껏 잡아온 전리품을 풀어줬다고

반발이 심할테니 차마 풀어주지는 못하고

 

 

 


거기다 주인공에게 있어 이들은 처음만나는 이세계의 인간임.

 인간 사회로 접할 야망이 주인공은 이들에게 인간 사회의 정보를 듣게됨

그나저나 이젠 상위종으로 진화했다고 옷도 입고다니는데

인간하고 대화도 통하는데 이쯤되면 그냥 인간아님?

 


아무튼 부족장이 된 주인공은 부족 고블린들이 어디가서 굶어죽지는 않게끔

상위종으로 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부족 전체를 전투 훈련시킴

이렇게 동족을 문명화 시키고 발전시키는거보면 전생슬 같기도한데 

전생슬과는 방향성이 완전히 다름

 

 


그렇게 동족들을 훈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면서

주인공은 계속해서 새로운 몬스터를 사냥하고

그 몬스터의 고기를 먹어서 매순간 새로운 스킬을 배워가고 계속 강해져감

 

겁나 별노력없이 스킬 계속배워가면서 갑자기 강해지고있는데

나도 이렇게 뭔가 먹는것만으로 뭔가 쑥쑥 배워나갔으면 좋겠다

 

 

아무튼 그렇게 스킬도 왕창 얻고 레벨업도 하고 숲의 몬스터를 대충 다 잡아갈때쯤

주인공은 더욱 상위종인 오우거까지 진화하게됨

 

 

뭐라고해야하나 일단 2화까지 나온 평가를 내보자면

주인공은 계속해서 스킬을 배우면서 강해지고 성장하는등, 

그냥 무난무난한 이세계 전생물같아서 무난한 작품 그자체임

일단 메챠쿠챠 성장하는 지금 초반부가 볼만한듯

 

 


한편 이렇게 주인공이 레벨업하고 동족들 챙기는 사이에

주인공이 부족장이 된 이후로 세우고있는 정책에

매우 불만을 갖고있는 불온한 고블린들도 적지않았는데


자기들보다 시퍼렇게 어린 애가 하루아침에 지도자가 되더니

 기껏 자기들이 데려온 전리품인 인간여성들을 건들지도 못한다는데서 도화선이 터진 모양

 

 

 

아 인간맛 절때 못잊는 고블린은 개추. 우선 나부터! 하더니

결국 이들은 인간여자에게 손을 대지말라는 부족장인 주인공의 명령을 어기고 

인간 여자들의 침소까지 들이 닥치게됨

 

 



그렇게 주인공없이는 그저 보호할 수단이 전혀 없는

이 가여운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저 무력하게 고블린들에게 유린당하는 것인가

 

 

 

(둥!)

 

 

 

 


어디서 본 장면인가요?

이런 장면들은 지금 판타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당신 차례가 될수도 있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않는 한은 말이죠

 

 


자유로워질 힘과 용기가 있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하십시오!

지원하십시오! 헬다이버에!!

 

 



은하계 전역에 통제된 민주주의를 전파하십시오

영웅이 되십시오. 전설이 되십시오

헬다이버가 되십시오!


님들 갓겜 헬다이버하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4. 11. 15:40

 

유명한 원작 게임이 긴시간에 걸쳐 드디어 애니로

 

더보기

 


일본 만화의 3대명작을 언급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원나블의 블을 담당할만큼

인기작품인 블루아카가 드디어 이번에 애니화가 됨. 

뭐? 블리치가 아니었냐고?

언제부터 블이 블리치라고 착각한거지?

 

 

 

 


시작부터 나오는 미스데시타

 

 



그리고 여태까지 설정이 없다가 애니화되면서 공식으로 정형화된 블루아카 공식 선생님

여태까지 선생님하면 아로나가 그려준 탈모선생님밖에 단서가 없었는데

공식에 이렇게 대놓고 선생님이 나왔으니


앞으로 2차 창작에 나오는 선생님은 이 선생님을 베이스로 나오게될듯

일단 게임내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전부 선생님한테 반하게되는데 이렇게보니 반할만한 와꾸가 맞았음



그랑블루 판타지 애니를 꼭 원작 해본 사람만 본게 아니듯이

이 애니도 원작 안해본 사람이 봤을수도 있으니 대충 세계관 설명하자면

작중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여학생이고 전부 여고인데

다만 선생님이 남자라고 다들 어색해하거나 그런게 없는거봐선 남학생이라는 존재는 설정상 있는거같음

그냥 러브라이브에 남자관중이 안나오는거같은 그런 개념같음

 



작중 나오는 모든 학생들은 모두 인간을 초월한 스펙을 지녀서

미니건을 비롯한 무기는 그냥 들고다니고

총이나 대포를 정면으로 맞아도 살짝 까지는 정도의 미친 스펙을 지니고있음

정말 여고생 3명이서 탱크 때려잡는 세계관임

 

 

 

 

당장 노노미만 해도 근육질 성인도 간신히 드는 미니건을 쉽게 들고다님

팀포2의 헤비보다도 여고생 노노미의 완력이 더 센게 실화냐고 

 



이렇기때문에 도시내에선 총과 칼,폭탄을 쓰는게 너무 당연하게 되었지만

선생님인 주인공은 외부인이므로 그냥 평범한 인간이기때문에 이런 화기에 그냥 쳐맞으면 죽음

모브쨩 이쁘네

 

여기에 애들마다 머리에 헤일로가 떠있는데 저 헤일로의 정체는 아직도 안나와서 아무도 모름

여기에 학생들이 전부 동물귀나 꼬리를 달고있지않나 암튼 순수인간으로 보기는 힘듬

 


외부인인 주인공은 선생님으로서 도시내의 모든 학교의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하게되었는데

선생님은 가장 먼저 아비도스 고등학교부터 순시를 찾아옴

이 고등학교는 지역전체가 사막화가 심해져서 학교가 점점 모래에 묻혀가는데다가

빚도 많아서 학생들이 그 빚을 전부 떠맡게되다보니 

신입생도 없어서 현재 학생이라곤 5명이 전부인 암울한 상황임

다만 학생 하나하나의 스토리 비중이 매우높아서 거의 주인공 포지션의 학교소리를 듣는듯

 



지역 전체가 사막화가 되다보니 학교근처의 인프라도 말할것도 없고

주변에 음식집이라곤입에 이상한거 물고다녀서 모자이크걸린 변태강아지가 운영하는 라면집뿐임

 


아무튼 애니는 원작 스토리 1장에 해당하는 아비도스 편을 다룰것으로 보이는데

애니됬다고 원작보다 작화버프를 좀 많이 받은 시로코

 

 

 


원작보다 더 캬루가 되버린 캬루

 

 


원작보다 둥글둥글해진 예스예스미

 

 


선생님을 첫눈에 보자마자 "으헤 얘 내꺼"라는 듯한 암컷표정을 짓는 아저씨까지 5명이 전부임

글이 길어지므로 이동진 설명은 생략

 

 

 


그 와중에 헬멧단이 학교를 쳐들어오게되고

작중 등장하는 총은 비비탄 그런거 아니고 전부 실탄이란 설정이라서

학생들끼리는 맞아도 멀쩡하지만 선생님은 스쳐도 중상임

 

 

 

쳐들어온 헬멧단을 상대로 전술이나 진형도 뭣도 없이

서로 서든어택하는것마냥 닥돌 어택만하다보니 쪽수에 밀려서 털리고있음

참고로 1화 전투씬의 퀄리티는 뭐 그렇게 썩좋은건 아닌거같음

게임에서 오토돌리면 학생애들이 뻘짓하는거 고증인듯

 

 



결국 선생님이 포켓몬 다루듯이 스킬타이밍을 지휘해주니까 쉽게 격파했고

 

 

 



선생님의 신?들?린? 지휘로 쉽게 승리하자 쉽게 선생님으로서 받아들여진다는게 1화내용임

 

 


근데 알고보니 사막화되어가는 빚더미만 많은 학교에

헬멧단이 뭐 털게 있다고 온시점에서 

사실 아비도스가 선생에게 잘보일려고 꾸민 계략이 아닌가 하는 떡밥이 돌면서 1화가 마무리...

...는 거짓말이니 진짜 믿지말것

 

 


현재 뭐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는 아닌거같다고 말이 좀 많은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지난분기에서 좀 작화가 개판인 작품이 많았던데다가

외전으로 나온 블아 매체물중에서도 좋은게 별로 없어서 

이정도만 나와도 꽤 괜찮은게 아닌가싶음

애니가 1화만 있지는않으니 더 봐도될듯. 어차피 블아하는 사람은 계속 볼거잖아?

 

 



다만 선생님이 시로코한테 성적희롱하는 장면이 빠진거같아서 약간 아쉽기도함

하긴 1화부터 변태 이미지 찍히면 뒷수습이 좀 귀찮아지긴할듯


근데 그렇다고 이 선생님이 다른 학교가서 변태짓할거 생각해보니 이거 야애니같기도함

아니 야애니가 맞는거같음. 세상에 이런 야애니가 대놓고나온다니

나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애니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오

 

 

 

사실 누구보다도 로리면서 선배인데다가 아저씨인척하는 호시노가 제일 야한거같음

유독 혼자서 선생님 바라보는 눈이 암컷인거보면 이미 처음부터 선생한테 반한게 아니냐고 어이어이 www

으헤 이런 야한몸을 가지고 아저씨 행세라니 처음부터 무리였다고!

이쯤되면 호시노랑 결혼해도 합법인게 아닐까

어차피 자칭 아저씨니까 문제없지않을까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3. 19. 17:15

 

난 이게 이번분기 신작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지지난 분기애니였음

어디를 가도 이 작품 이야기를 안하길래 신작애닌줄 알았음

일본애니가 아니라 중국애니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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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블랙기업에서 죽어라 고생하다가

모종의 사고를 당해서 게임세계로 전생한 주인공

 

 



사고를 당하긴했어도 사실 죽은건 아니고 기절만 한건데

이세계의 신?이라는 애가 주인공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서 이세계로 데려와버림

데헷페로

 

 

 

오인소환으로 인해 빡쳐서 어느 죠씨가문의 기묘한 모험의

주인공이 할법한 대사 외치면서 정의구현하려는 주인공

이 작품 은근 죠죠드립많음. 중국에서 죠죠 인기많나?

 


 

 

..할 예정이었는데 육체나이를 여고생때로 되돌려줬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태세전환함

맨날 회사에 하루에 10시간 넘게 앉아있는 노된 혹사 고동끝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삐걱거리지않는 부분이 없는 없는 30대의 노후한 망가진 몸에서

며칠을 밤새도 멀쩡했던 젊었던 시절로 돌아왔다는것만으로도 마냥 기분 좋은 주인공은

어차피 현실에서 죽은 것도 아니고 좀만더 느긋하게 이세계 체험 라이프하기로 함

 

 

 

 

그렇게 이세계라이프 스타팅하는 주인공.

이세계라지만 정확히는 게임속 세상이라고함

 

 

 

와 근데 그나저나 주인공 골반 진짜 짱큼.

얘는 고딩때부터 이렇게 완벽한 바디라인을 지녔단 말인가

아니 이게 어디가 고딩몸매임. 벌써 임최ㅁ..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튼 전생을 했어도 막상 무슨 게임인지 전혀 못들은 상태임

자기가 전생한 이 게임이 과연 캐주얼하고 밝은 닌텐도 게임인가

아니면 어둡고 다크하고 죽음이 반복되는 소울라이크 게임인가

그마저도 아니면 JRPG인데 각본가가 죽음보다도 못한 결말이 약속된 각본가의 게임일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지나가던 거대한 용한테 통채로 꿀꺽삼켜지면서 사망..

정답은 고난이도 서바이벌 하드 액션게임이었습니다!

오... tag:vore... 괴물의 뱃속에서 전신을 육벽에 조여지면서 죽어가는 주인공 ㅗㅜㅑ

 

 

 


다행히 죽는다고 Game over=현실에서도 사망같은 하드한 게임은 아닌모양

그냥 리스폰하듯이 어디서 부활하는데

아무튼 그렇게 모험 첫날부터 왠 처음보는 여캐가 도와달라고 달라붙다가

저 여자애가 일으킨 사건에 휘말리게됨

 

 

 

 


그렇게 위기의 순간, 메뉴를 키면 시간이 정지된다는 점을 살려서 기회를 얻음

이 작품이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게임적 허용 클리세를 밈으로 많이 사용함

제목의 "공략법부터 찾자"라는건 나오는 적들마다 싸우는 방식이 제각각이라는 뜻이 었던것

 

 

 

 

저예산 풀3D애니는 전투씬 퀄리티가 구리다라는 인식을 갖고있었는데

이 작품 전투씬 나쁘진않음. 볼만함. 

 

 



게임에 나오는 소재를 차용한 애니답게 게임 패러디도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있음

 

 


아무튼 그렇게 자기를 사고에 휘말리게한 여자애가 

사실 원래 이세계의 신이 소환하려했던 여자애였고,

그것도 선택받은 용사클래스였음.

 

 

 

 

더 놀라운건 주인공이 옛날에 과외를 봐줬던 학생.. 즉 구면이었던것임

하지만 제자쪽 표정이 씹-창난거보니 거의 잡혀 살았던 모양.


 

 


아무튼 학생쪽이 용사라고는해도 본래 과외선생 <-> 학생의 관계였다보니

육체적나이는 별로 차이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연상이자 보호자로서 의식주는 다 챙겨주게되고

더 많은 게임경험으로서 이후 나오는 모든 문제는 주인공이 다 해결해주는 전개가 됨.

이런걸 뭐라고하더라.. 그래.. 마망... 헤으응 마망...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사실 주인공은 스킵충이고

 

 

 


템복사 버그악용

 

 

 


몬스터 스폰장소에 함정파놓고 경험치 파밍하기

 

 

 

 



게임에 사실 가챠시스템이 있는데 단뽑에 울레 뽑는 비틱기만러였음

 

 

 

 


왜 제자가 주인공 피하려고했는지 알거같다

게임속 세상이니 언제 GM이 와서 이놈!하고 영정먹여도 이상하지않을듯

 

 

 



아무튼 게임을 소재로한 장면이 굉장히 많고, 패러디도 많은편인데

건물 꼭대기에서 독수리 소리와 함께 신뢰의 도약하면서 어세신블레이드로 경비병의 뒷목을 찌른다거나


 

 

 

 


마을에 조용히사는 닭에다가 조용히 하세요!를 했더니 최강 괴물이 나타나는 등,

유명한 게임의 온갖 밈은 죄다 때려박은거같음

 


사실 무슨 애니인지도 모르고 봤고, 일본어더빙이라

처음봤을때는 이게 중국애니인줄도 몰랐음.

근데 생각보다 게임패러디나, 게임을 소재로한 장면이 많아서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

겜덕들 보라고 만든 작품같기는한데 그렇다고 딱히 다른 사람한테 추천하기도 뭐함;;

 

 

사실 재미보다도 주인공 몸매 야해서 더 보게된거같음

아니 이게 어디가 고딩 몸매냐고 www

아니 주인공이 이렇게 야해서야

나같이 평범하고 건전한 애니보는 일반인은 애니어떻게 보라는것임


 

 

 

와 나도 저 허벅지 스타킹 사이에 얼굴 한번 조여보고싶..

아니 원래는 성인이니까 문제 없지않을까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1. 7. 18:18

 

이거 이제보니 19금애니였음.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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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을을 지키는 정의의 마법소녀 3인방과

 

 

그리고 그런 마법소녀를 동경하는 평범한 여학생이 있음

얘가 주인공임

 

 

 



그리고 악의 조직 마스코트에게 주인공에게 마법소녀라고 영업뛰게하는데 낚여서

마법소녀가 아니라 악의 간부로 변신해버린다는 내용

 

 

 


...인데 아니 복장 수준 왜이럼?


가슴에 브라도 뭣도 없이  꼭지패드 하나 붙여놓고 끝임. 미묘하게 꼭지라인까지 있음

이게 그 요즘 유행하는 역바니인가 뭔가 그런건가? 아니 진짜 제정신임? 


나도 놀라서 블로그 정지당할까봐 일단 가렸긴한데

어떻게 이런게 공중파로.. 아 19세 애니였지

 

 

 


그래서 본의치않게 자기가 다이스키하는 마법소녀들과 싸우게됬는데

 

 



의외로 주인공이 그냥도 아니고 쌉-재능충이라서 3:1인데도 역으로 털어버리고

tag:tantacle을 마음껏 찍은다음에

 

 

 

 



마법소녀들의 몸에 직접 패배의 각인을 심어버리면서


첫출전은 놀랍게도 주인공이 이기게됨. 뭐야 주인공 겁나센데?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던 마법소녀를 자기 손으로 쳐부수게 됬는데도

주인공이 느낀 것은 동경하던 대상의 붕괴로 인한 자괴감이 아니라 오히려 쾌☆감

이녀석 극악의 변태였던거임

 



보통 마법소녀에서 적캐릭으로 나오는 악의 간부란

주인공을 고전시키다가 결국 성장한 주인공에게 쳐발리고 

토사구팽당해서 결국 주인공편으로 돌아서는 사실상 4번째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이 애니 주인공은 마법소녀에게 갖고있던 동경심도 있지만,

사실 마법소녀가 당할때 연출되는 핀치씬같은것에

더욱 열광하던 극악의 료나물 덕후였던거임

 

 

우리가 옛날 세일러문볼때 촉수씬보고 아좀꼴리네같은 감정을 갖고있었던 감정?이라고봐야되나?

주인공도 자기도 모르게 마법소녀를 대상으로

살짝 왜곡된 이상성욕을 갖고있었고 이걸 자각하게된거임.

아니 주인공아 너 그런 눈으로 마법소녀를 보고있었니?

 

 

 


하지만 주인공의 신념은 정의는 악에게 지면 안되며 

정의가 악을 이기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있음

그러니 주인공은 아무리 자기가 유리해도 이길 생각이 없음.



악당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아무리 불리한 그 어떤상황에서라도 악에게 굴복하지않고 

더욱 고난을 딛고 일어서 강해지는 마법소녀를 동경하고있던거임.

아 이거 정말 맛있는 전개가 맞기는한데... 

 

 


...겁나 성가신 애네 이거

주인공 꼬드긴 마스코트 애는 암걸려 죽을듯

 

 

 

아무튼 두번째 출전. 시작하자마자 5초만에 마네킹군단에게 잡히는 마법소녀들

아니 니네들 너무 약한거아니냐

tag:mannequin

 

 



근데 악당은 정의가 성장하기위한 발판이 되어야한다는 주인공의 비뚫어진 신념 때문인지

차마 피니시를 먹일수는 없고 서서히 조금씩 괴롭히려고하니, 그래서 저질러보는게 간지럽히기

tag:tickle


와 작가님 내가 이런거 좋아하는줄 어떻게 알ㄱ...

..가 아니라 이거 이상성욕이잖아 미친 작가야...

 

 

https://www.youtube.com/watch?v=JttJh13UaxA

 



이쯤되면 그냥 기본 브금빼버리고 이 브금 넣어야하는거 아닌지?

이봐요 이봐요 기분 좋은지?

응으윽.. 그..그만 두어라...

 

 

 

그러나 그 조금씩 괴롭히는것만으로도 바로 정신붕괴되서 주인공한테 애원하는 마법소녀들

...니네들 너무 약한거아님? 잡히기만하면 바로 타락한다는 대마인도 이것보단 더 버팀

tag:corruption?

 

 

 



결국 자기가 봐주면서 지게되긴했지만, 그래도 마냥 기분좋은 주인공

얘는 그냥 마법소녀하고 노는게좋고, 자기행동으로 마법소녀가 성장했다고 생각하니 마냥 기분좋음

분명 자기는 마법소녀랑 싸우기 싫다고했는데 이게 어딜봐서 싫어하는 사람 표정임

제대로 천직을 찾은거지

 

 

 


아니 뭐라고해야하나 지금 딱 1화만 봤는데


역바니, 촉수, 패배의 각인, 마네킹, 간지럽히기, 조교, 타락이라는 

어지간한 히토미 저리가라 스러운 태그가 벌써 7개 가까이가 나옴. 아니 대체 뭐임?

나 고작 애니 1화만 봤는데 쯔꾸르로 만든 마법소녀 타락 야겜 하고온 느낌임

 

 

 


대충 이런겜 한판하고 온거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음.. 진짜...


사실 이 작품의 무시무시한 점은 주인공의 복장이나 촉수나 간지럼같은 이상성욕이 잔뜩 나오는것도 그렇지만

주인공인 마법소녀들이 실제로 굴복당하기 직전까지 몰렸다는점임.

세뇌최면도 아니고 고문을 당하다못해 마음이 꺾이고 결국 쾌락에 빠져 주인공의 노예로 흑화타락한다?

이거 빼박 야겜에 나오는 소재가 공중파 애니에 나온 최초이자 유일한 장면이 될수도 있음

대체 이게 야애니가 아니면 뭐란말임

 

 



2024년 1분기부터 이런 애니를 보게된다니

앞으로 2024년은 얼마나 어질어질한 이상성욕 작품이 넘치는 해가 될까요

나같이 일반애니만 보는 건전한 일반인은 앞으로 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걸까요

 



아무래도 1화부터 이모양이니 2화부터는 더 많은 이상성욕이 나오지않을까싶음

마법소녀는 이제 촉수를 시작으로 정말로 무수하게 이것저것 엄청당할걸생각하니

뭔가 어질어질하면서도 꼴리긴하네오


솔직히 저런 악의 간부가 채찍질해주면 좀 꼴리긴할듯.

같은 여자애를 때려서 쓰겠니 때릴거면 날 때려ㅈ..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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