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2025. 4. 26. 15:07

 

 

한다던 엘더6은 몇년째 소식이 없는데

뜬금없이 엘더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발매됨

스카이림도 10년이 지난 지금도 현역이지만 사실 오블리비언 때가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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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한글을 넘어서 아예 한국은 지역락 걸려서 구매불가임

 

 

 아니 이게 어찌된겁니까! 하와도-상!

 

 

 

 

 그 와중에 짜치게 상점페이지는 한글자막 다넣어줌

 아니 팔지도 않을건데 왜 상점페이지는 다 한글화인데

 

 

 

 

생각해보니 이놈의 베네스다가 한국을 제대로 챙겨준게 없음

여태 모든 베네스다게임이 다 그랬고 스타필드도 한글화를 비롯해 한국에 제대로된 지원없었음

폴아웃76만 한글지원이었음

 

근데 이번에는 세계에서 러시아와 더불어 딱 유이하게 발매금지를 먹어버린거임

요즘은 베네스다보다 훨씬 작은 회사에서도 한글화더빙, 한글발매도 아무렇지도않게 해주는 세상인데

 

 

 


진짜 여태까지는 다 뭐 비용의 문제다. 시장이 작아서 그렇다. 

그저 토도키가 한국에 심각할정도로 관심이 없다? 정도였는데

이번엔 한국만 콕 찍어서 발매금지다?

이건 진짜 혐한이 아니고서는 납득이 가기 어려운 부분임

 

 

 

 

 이쯤되면 토도키에 죽은 혐한의 영혼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을정도임

 

 

 

 

 아니면 30년전에 한국인한테 체스로 뚜드려 맞았던 적이 있거나

 

 

 

 막상 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마스터라서 크레이트킷툴이 그대로 먹히다보니

오블리비언때 모드도 그대로 먹히는게 많다고함. 한글패치도 좀만 손보면 그렇게 오래걸릴일도아님

근데 이런데도 지역락을 먹여서 발매금지를 때림

 

 

 

오. 코리안들의 불만이 많은것 알고있어요

 

 

 

한국인들이랑 화해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그럼 이제 미안해..라고 해봅시다

 

 

 

미...미.....

 

 

 

皆殺しだ!! 朝鮮人!!!

 

 

 

 

 

결국 베네스다에서 한국에 내보겠다고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 공지를 올렸는데

 

 

 

 

게관위에선 신청조차도 온적없다고함

 

 

 

 

 대충 이런 뜻이었을수도 있음

 

 

 

 


아무리 그래도 저희가 한국같은 큰 시장에 게임을 내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한글화도 해드려야....

 

 

 


라고 할거라 생각했나?? 한글화는 없다!!

죽어라 쵸우센징!!!!!

 



 

당분간 토도키짤이 끝도 없이 나올 예정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5. 4. 8. 00:00


처음엔 다들 1000억쓰고 이거밖에 못만들어?하더니 

이제 1주일 될까말까했는데 벌써 종결치는 사람도 나오고 못들어가는 사람 나오고

우리나라 인기게임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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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염색문제, 인벤문제, 사소한 문제가 너무 많아서 불편한점이 엄청나게 많은데

다들 그거 꾹참고 하고있음.

 

 

 

 마을에서 다들 RPG 놀이하면서 놀았던

옛날 마비 감성 그대로 지금도 다들 마을에서 재밌게 노는 사람들도 많고

 


 

 

분명 옛날 마비노기 스토리를 다시 재각색해서 나온건데

마비노기 원본을 해봤던 사람들에겐 문화충격을 줬고


 

 

 

간만에 캐릭터 커마하는 재미가 엄청난 겜이라

다들 커마하는데 큰 재미 느끼고있고

나름대로 자기만의 역할극과 컨셉을 가지고 진정한 RPG를 느끼고있음

 

 

물론 이런 역할극 놀이에 버그까지 터져서 피해본 사람도 있긴하고

 

 

10살을 좋아하는 변태들에겐 계속해서 지갑을 열어야하는 부작용이 존재하지만

 

 

 

아무튼 지금 벌써 만렙찍고 어비스도는 사람도 많지만

느긋하게 플레이해도 되는겜이라

시간압박 안느끼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수있다보니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중임

 

 

 

 

 여기에 지금 그래픽으로 다시 재탄생했는데 알고보니 옷 자체가 음란 그 자체인 나오

 

 

 

첫등장부터 엄청난 외모로 유저들의 환호를 독차지하는 몰리

 

 

 

그래서 야짤도 많은 몰....ㄹ....

 

 

 

 

 

 

 

 

 

아무튼 그렇게 많은 서버중에서 유독 던컨섭이

사람이 제일 많아 수도서버라는걸 증명해냈는데

 

 

 

 부작용으로 던컨서버 들어갈때 대기열이 걸림

순번보셈 15000명이나 기다려야함. 이게 어떻게 망겜임

 

 

 

심지어 다 기다렸더니 이런 상황도 터짐

 

 

 

 

 

2위 서버인 데이안도 기꺼이 1위를 인정함 

 

 

 

하지만 아무리 수도서버래도 접속못하면 의미가 없죠?

던컨사람들 무작정 기다려야하는데 2위인 데이안 서버는 편하게 로그인...

 

 

 

...못함.

2위인 데이안서버도 대기열 걸림 

 

 

 

1,2위 다 접속못하쥬?

3위 서버인 아이라 서버는 편하게 들어가쥬?

 

 

 

 

...그런줄 알았는데 아이라 서버도 위험함

 

 

 

 

이렇게 아이라 서버도 위험위기.. 이긴한데

다행히 아이라 서버까진 대기열이 안 걸림 

 

다행히 오늘자로 서버늘려준다고했으니 이제 좀 해소가 될수도..?

 

 

 

오늘도 소아온 1패

 

 

 

 

 

 

 

 

간만에 까다로운 게이머들 입맛에 맞는 게임 나온건 확실한거같은데

다만 개선점이 너무 많아서 좀 수정해줬으면 함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5. 3. 30. 23:41



완전히 잊혀졌다가 갑자기 나오더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참으로 앞으로 어떻게 갈지가 궁금한 넥슨의 애완종양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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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보를 공개한게 2017년이었으니

얼추 개발력만 8년, 그동안 사용된 제작 개발비만 해도 1000억이 넘어감.

제작 도중에 얼마나 엎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제작이 길어지고 돈만 쏟아부어서 게임이 성공한 사례가 그리 많지않은데다가

엎기에는 이미 들은 돈이 많고, 그렇다고 진행하기엔 성공을 보장하기도 어려워서

사람들한테 애완종양 소리 들을정도로 비아냥까지 생길정도였고 기대하는 사람도 많지는 않았는데

 

 

 

엊그저께 3월 27일에 말도 많던 이 게임이 오픈됨

새로운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게된 여전한 압도적 볼륨감의 나과장

 

 

 여전히봐도 다시 빡치는 퍼거스

 

 

심지어 마영전하고 세계관 통합이라도 하려는건지 마영전 캐릭터들도 나옴

 

 

 

새로나온 그래픽으로 만난건좋지만 뭔가 호감가는 그래픽은 아님.

npc그래픽도 많이 바뀌었는데 특히 서큐버스는 너 쌓여있잖아-! 하면서 달려들거같음

 

 

 

 

반대로 엄청 이쁜 npc도 있음

 

 

 

마비노기에 환생이 맨처음 나왔을때 환생이 유료였던것처럼

이겜도 환생이 유료임. 그 시절 환생 고증

 

 

 

다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 게임인데

염색시스템이 시간제한내로 옷 파트 3색을 전부 고르는 구조라서 

룩딸러들한테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고

 

 

뭣보다 최적화가 나락을 찍어서 4000대 그래픽카드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생김 

특히 램 누수가 심해서 주기적으로 껏다 켜야함.

위짤처럼 무한로딩현상도 가끔 생겨서 진행에 치명적일정도.

 

 

여기에 캐시창도 어질어질해서 어떤 과금구조가 나올지도 지켜봐야함

 

 

 

 

 

이렇게 미묘한 그래픽에 미묘한 게임성,

날려버린 최적화, 어질어질한 캐시창등의 여러 문제가 지적됨에도

호연에 버금가는 엄청난 개망작이 나올거란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게임이 할만함.

진짜 아무생각없이 달리면 어? 이거 나름 재미있네 할만하네? 정도임.

뭔가 개고기소리 들을정도는 아님.

 

 

 

문제는 그렇다고 1000억들여서 만든게임이냐?라고 하면 아님

5성호텔에서 흔한 분식집 메뉴를 받은느낌인데 그게 맛있을때의 느낌임.

호연도 1000억주고 8년 개발하라고하면 그럴듯한 게임이 나오지않았을까 싶을정도임 

다만 개발비 1000억이 우리돈 들여서 만든것도 아니니 이 문제는 그리 깊게 신경쓸게 아닐수도 있음.

 

 

 

 

사실 다들 생각하는 원본 마비노기에 관한 추억이라면

시간이 날때 마을의 캠프파이어나 던바튼의 광장에 모여들어서 채팅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한두명씩 몰려들어서 그 와중에 누군가는 음식을 나눠주기도하고,

누군가는 자기가 구상한 악보를 통해 음악 연주를 하기도하며, 춤을 추기도 했던

커뮤니케이션 게임으로서의 추억을 가지고있는 분들이 많을거임

 

 

 

이런 마비노기 모바일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능한 살리려했는지

악기 연주를 통해 자기가 직접 악보를 넣을수 있는등의 많은 기능을 구현한 흔적이 보임

 

다만 이 게임은 모바일이기때문에

모바일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힘드니까 하기힘들고

컴퓨터에서 굉장히 불편한 디자인의 UI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그렇기때문에 일방적으로 좋은 장비를 통해 캐릭터를 강하게 키우고,

강한 보스를 잡는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은 이 게임이 호연만도 못할것이고

 느긋하게 RPG를 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거 괜찮네?소리가 나올것임

 

 

 

아무튼 다른 게임에서 넘어온 사람중에 재밌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 와중에는 빡세게 게임하는 사람들도 있고

 

 

 

 

커마가 맘에 들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남의 커마가 맘에 들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미 지금 이게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름 자기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있음

 

 

 

 

 

여기에 온갖 변태들까지 나타나기도함

 

 

 

 

 

 

만약 이 게임이 5년만 더 빨리 나왔더라면,

코로나 시대때 다들 집에 있어야할때 이런 게임이 나왔더라면,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었을 가능성도 큼

 

하지만 이 게임은 2025년에 나왔고

지금은 이 게임말고도 할수있는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온 시대임

지켜야할 세상이 많은 여러분들에게 이 게임까지 배분될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5. 3. 18. 15:03

 

다른거 다 필요없고 오직 게임 이름 하나만으로

그냥 여기저기서 이름만 언급되고있는

사실 게임이라고 볼수없는 스크린세이버 프로그램임

 

 

 

아니 그런데 왜 게임 이름이 어떻게 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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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름이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서

발매 1주일도 안되서 벌써 2200개의 리뷰에 매우 긍정적 평가

너희 어머니에게 긍정적 평가...

 

 

 

 

 

 


발매당시엔 무려 880원! 엄마가 880원이라니 무척 저렴하네요

아 근데 지금은 할인끝나서 1100원에 사야함

그래도 엄마가 1100원이라니 무척 저렴하네요

 

 

 

 

그렇게 모두에게 어머니를 갖게해주는 초갓겜, 1100원에 하실?

 사실 이정도면 게임내용 다 던져버리고 무슨 프로그램인지 궁금해서라도 하게됨

 

 

 

 

시작하면 언어 선택할수 있는데 한국어 없음

지원하는 13개 언어중에 11개가 중국어임. 딱봐도 중국인이 만든게 티가 날정도임.

우리한텐 어쩔수없이 익숙한 씹덕어를 쓰는 야쿠자 어머니(일본어) 쓸수밖에 없음

 

 

 

아무튼 언어 누르고 겜 시작하면 

그냥 배경화면에 왠 20대 여성캐릭터 뿅 하나 튀어나오더니 이게 전부임

사실 게임?이라고 할수도 없음. 그냥 스크린세이버 같은 겜임

대사도  3가지? 그 정도 뿐임

  

 

진짜 이렇게 띄워놓는게 전부임. 다른 기능 없음. 

그래 천원 프로그램에 뭘 바라냐.. 

 

 

 

커스텀마이즈 기능도 없음. 

그냥 목에 걸고있는 목걸이나 바꿔줄 수 있음

 

 

 

그렇다고 엄한데 만지면 싸닥션맞음

너..지금.. 어머니한테 성희롱한거니...?

 

 

 


 

그리고 친구가 이 게임을 가지고있으면 그 친구의 엄마를 초대할 수 있음

 

 

짜잔. 당신의 어머니 우리 집에 있다

 

이 게임을 가지고있으면 내 어머니도 조만간 내 친구의 집으로 소환당할것이다 

 

 

 

 

 

 

 

아무튼 1분만 가지고놀다가 바로 지울 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탔는지 창작모드에는 온갖 모드가 존재함

디오 엄마... 미사이드 엄마... 

 




야짤 엄마.. 딥다크한 붕탁반닥 엄마...

 

 

 

샌즈 엄마까지

 

WA!!!!!!!!!!!!!!! 샌즈ㅡㅡㅡㅡㅡㅡ!!!!!!!!!!!!!!!!!!!!!!!

어머니! 언더테일도 아시는구나!

 

 

 

 

나만 이런 생각한게 아닌건지 

리뷰로도 다들 어머니 생겼다고 좋아함

외국인 리뷰라고 다를거같지않음

 

 

 

아무튼 1분만 즐기면 끝인 프로그램이니 즐길거 다 즐기고 이제 지워야겠다 싶은데

당신의 엄마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지우는 것도 쉽지않음

 죄책감 장난아님

 

 

 

사실 이 프로그램 자체가 시리즈라서

아내도 있고, 딸도 있고 일가족이 가능함 

 

 

 

부족한건 애완동물뿐이니

애완동물겜도 사러가자

 

posted by megatonjang
:

 

 

소녀전선2는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유행했던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소녀전선->뉴럴->소녀전선2의 시간대를 거쳐 진행되는 최신작으로

필자가 지난번에 언급한 포스팅(https://megatonjang.tistory.com/1319)을 보면 알겠지만

고퀄리티 3D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전술인형들이 매우 야릇야릇해서 발매전부터 흥미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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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여태까지 소녀전선1에서 굴렀던 그리폰에서 탈주한 주인공이

별개의 용병단을 꾸려 독립한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있으므로

여태와 싸웠던 동료들이 아닌 매력적인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하며

 

  

 

여기에 전작에서 동거동락한 애들도 고퀄리티 3D모델링으로 다시 만날수있으며

 

 

 

 

특히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K2가 더 야하게 입고 유희로 개명하여 다시 출현하는데

이름만 봐서는 뭔가 카드게임을 해야할거같지만

 

 

 

 

크고 이쁘니까 아무래도 좋다.

아무튼 앞으로 등장할 어느 익숙한 캐릭터들이 나올까 기대되는중

 

 

 

계속해서 라이벌이 나타나니 정실이었던 그로자한테는 속이 탈 지경

 

 

 

아무튼 BM방식, 무의미한 아이템파밍,

이벤트를 20일씩 하다보니 부족한 컨텐츠등의 여러 문제가 있긴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벤트 기한이 굉장히 길어서 급하게 해야할게 없다보니

느긋하게 할수있어서 시간에 쫓기는 부담은 적은 게임이긴한데

  

 

 

다만 서클이라고하는 길드컨텐츠가 있어서 이게 좀 빡세다

 

 

 

 일단 길드원 30명을 모아야되는것부터가 쉽지않은데

 

 

 

여기에 모은 길드원들을 데리고 다른 길드와 점수로 경쟁하는 흙먼지 전선 컨텐츠가 좀 많이 빡센편

 

 

 

 어지간히 중위권 길드 들어가서

길드에 풀돌캐릭터들을 빌려줄수있는 트럭들이 있으면 그나마 수월하겠지만

 

 

 

 

아무래도 매일같이 좀 빡세게 쳐야하는 컨텐츠다보니 

상위권이던 중위권이던 하위권이던 이조차도 안하고 유기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일쑤다

 

 

 

 

 

 

 

 

 

 

 

 

이렇게 길드컨텐츠엔 소극적이면서 보상은 다 타가는 길드원들을 보면 

완장..아니 길드장 입장에선 속이 타는 지경이며

 

 

 

 

길드장 신경이 곤두서있을 기간이니

일부러 마감직전인 4:55 AM분에 치는 사람도 있을거같은데

 

 



그러다 앗하면 유기한 노루가 되버림

  

 

 



 

그렇다고 안치면 뭐라하니까

아예 그냥 참가만 하고 빠지는 사람도 나와서

완장 속을 태우는 사람도 나온다

 

 

 

완장 입장에선 대놓고 공개처형식이라도 하고싶지만 

 

 

 

 

길드전 기간에는 게임시스템상 3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대원만 자를 수 있다

 

 

 

 

문제는 이걸 이용해서 3일때마다만 들어오는 사람도 나오기도할정도

 

 

 

 

 

 

 

 

이쯤되면 길드전기간 동안의 완장의 마인드는 더이상 사람의 마음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멘탈이 터져버린 완장]

 

 

 

 

 

 

 

 

 

이렇기때문에 길드전마다 안하려는 길드원 VS 길드장과의 눈치싸움으로

매번 피바람이 몰아치고있으며 

 

 

 

 

그렇다고 얘를 박제해버리면 다른 곳에서도 거를테니 내 적을 이롭게하는 행동이라고도 한다.

 

 

 

 

결국 이러한 지옥속에서 완장이 택한 것은 서클 해산

 

 

 

 

 

 

 

 

 

 

 

 

 

 

 

길드가 평화로워질때까지 베프리 노래할게--!!!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5. 3. 5. 23:37

 

 

많은 훈타들이 기대해왔던 몬헌 신작인 와일드

전작인 라이즈/썬브가 많은 훈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못했는지

다시 월드기반으로 돌아온 와일드 소식을 들으면서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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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 오픈베타때부터

비록 종이접기 몬스터가 되지만 저사양컴퓨터에서도 돌아가는

동시에 고사양 컴퓨터에서 끊기는 저점도 낮고 고점도 낮은 특이한 최적화

 

 

 

 그로 인해 정말 저사양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고문을 주었던 게임

 

 

 

 



 그리고 엄청난 게임성으로 인해 수많은 훈타들이 정식 발매를 기다리게되고 

 

 

 

그 와중에 안타까운 일을 당하는 사람도 있었고

 

 

 

 28일 발매인데 일본이 부러워하는 특이한 상황도 나오고

 

 

 

 

 


그리고 28일, 암튼 게임 발매

여전히 저사양 컴퓨터인 사람은 무리하게나마 시도를 해보고

 

 

엄청난 커마 기능

 

 

 

 

 

 

전작과는 비교도 못할 스토리 퀄리티에

전작의 빻... 접수원을 3등분한듯한 NPC들의 집합

 

 

 

 

SIUUUUUUUUU를 비롯한 밈이 한가득한 몬스터 등 

 

 

 그리고 쌈을 만들어놓고 베어먹는 훈타까지 거를게 없는 게임성

 

 

벌써부터 거유모드 나올정도로 모드판도 미래가 밝음

 

 

 

 

 간만의 신작때문에 몬헌에 목에 말라있던 훈타들은

그야말로 목마름에 오아시스찾은것마냥 현실도 잊고 며칠을 게임에 매달리게되는데

 

 

 

 

하지만 게임에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으니

게임 도중에 원인 모르게 팅기는 크러시 리포트가 자꾸 터짐

원인을 모르니 대처도 못함

 

 

 



 

 

 

 

 이러한 크래시 리포트가 워낙 심해서인지 현재 복합적으로 평가가 내려감

이것만 수정되면 될듯

 

 

아무튼 님들도 갓겜 와일즈에서 하루빨리 훈타가 되실?

슬프게도 나는 일때문에 헌랭 20은 될까 싶은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5. 2. 18. 12:56

 

 

이거 올렸다가 블로그 1주일 정지먹었음

그래서 피난처 하나 팠으니 여기로 링크

 

https://megatonjang.blogspot.com/2025/02/blog-post.html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5. 1. 4. 01:34

 

 

최근 철권8에 파판16 콜라보로 등장한 클라우디아 때문에 

약간 게임의 생태계가 좀 많이 망가졌다고들 하는데..

 

근데 생각해보니 애초부터 생태계가 무너진 무근본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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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철권에는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라는 철권7 캐릭터에서부터 나왔음

 
철권 유저들은 약 10년간 이 캐릭터를 앞에 두글자 따서  '클라'라고 불렀는데 

 

 

 

 

 

 

 

 

작년 12월, 지금 철권8 밸런스를 말아먹고 있는 화제의 신캐이자

파판16 콜라보 주인공 캐릭터, 클라이브 로즈필드가 출시됨

 

 

 

 

 

https://www.youtube.com/watch?v=2dF72tzLDmM

 

얘가 어떤 캐릭인지 이걸 보면 바로 이해됨

평타만으로도 칼 휘두르는 미친 범위에 그냥 설명이 필요없음. 

 

 

 

 

근데 이 캐릭터 이름도 "클라"이브 로즈필드라 줄여서 부르면 '클라'라서

기존에 클라라고 불렸던 클라우디오와의 구별을 위해

처음엔 구클라(클라우디오), 신클라(클라이브)로 부르다가

 

 

 

 

 

파판 클라이브 유저들이 기존 클라우디오 이름 '클라'를 독점하고는

 

 

 

기존의 클라우디오는 "우디오"로 부르기 시작함

 

 

 

 

 

그러자 클라우디오가 주캐인 철권8갤러리 파딱(부관리자유저)이 

일명 내 이름 돌려줘 대회를 얼마전에 열었고  

클라이브 유저 5명 VS 클라우디오 유저 5명 선정해서   

이렇게 10선이 열렸고 

 

 

 

결과는 클라이브가 승리함

 

 

 

그렇게 클라이브는 "클라"로 부르게 되었고
  

클라우디오는 앞으로 "우디오"로 부르게 되었음

 

 

 

 

 

 

 

 

안녕 신캐 '우디오' 라고한다. 반갑다.

 철권9나오면 다시 돌려받을거같으니 그때까지 참자 우디오

 

[https://www.dogdrip.net/dogdrip/605135457]

 

 

posted by megaton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