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4. 7. 25. 22:58


2024년 7월 11일 호연 정보 공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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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신규 지역 나타 공개 및 나타지역 신규캐릭터 3명 공개

 

 

(한섭) 블루 아카이브 한국어 더빙 공개 및 100연차 무료 이벤중

(일섭) 역대급 3.5 페스캐릭터 공개

 


 스타레일

선주 요청이라는 새로운 지역에 신캐 운리 공개 및

1년뒤에 할 콜라보를 굳이 일부러 이 타이밍에 공개

 

 

 

 

우마무스메 신 극장판 공개 

 

 

 

젠레스 미호요치고 유례없는 대규모 피드백 패치

 

 

명조 특별 간담회 및 신캐 공개

 

 

 

옵치2 신캐 출시

 

 

EA 스포츠 FC25 공개

 

 

디아4 혼령사 직업 공개

 

 

콜오브듀티 워존 새시즌 시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신규캐릭 및 콜라보캐릭 공개

 

 

철권8 신캐 헤이하치 공개

 

 

스브 역대급 야한 캐릭 뿌림

 

 

헤번레 무료연에 ss확정에 추가 사료를 뿌리고 수영복을 꺼내고 신규 컨텐츠에 밸패까지 하는 게임이 있다?

 

트릭컬  1차 풀더빙 선언

 

 

 

이 외에도

던파 : 일주일도 안된 컨텐츠 하향,

마비 : 프리시즌 시작

같이 찾아보면 훨씬 더 많이 나올듯

 

이렇게 전세계가 두려워하는 갓겜 호연 님들 하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7. 25. 22:38

 

 

이 작품을 한짤로 설명하자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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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잘치는 도련님은

영국의 유명한 죠스타가문의 도련님인 죠셉 죠스타가

기둥의 남자들을 비롯한 불리한 상황에서 니게룽다요~! 하면서 도망치는 애니임


..........진짜 그대로 믿지는 말고

 

 

 



여기 대충 1300년시대에 귀여운 쇼타캐가 있음. 여캐같은데 남캐임

주인공은 대충 가마쿠라 막부 쇼군. 아니 이때는 싯켄이라고 부르던가?

암튼 당시 최고 통수권자의 차남임. 그냥 다이아수저네

 

 

 



근데 어느날 나라에서 반란이 생겨서

주인공 아버지이자 현대 싯켄이 싸움 잘하는 장수한테 병사주고 가서 토벌을 보냈는데

 

 

 

그 부하 장수가 되려 그 반란군에 붙어서 최종보스가 됨

 

 

 


그렇게 부하장수의 배신으로 주인공 아버지대에서 

미나모토 요리모토가 세우고 이어왔던 가마쿠라 막부 자체가 멸망.

 

 

 


주인공 아버지는 책임을 지고 가신들과 함께 단체 자결,

주인공이 잘 따르던 형은 부하 장수이자 삼촌한테 배신당해 처형당하고

그냥 친구,가족, 형제, 아는 사람들 모두 반란군들에게 몰살당하고 달랑 주인공만 세상에 혼자 남아버림

 


하루밤만에 세상에 혼자 남아버린 주인공 앞에 

아직 막부 충성파이자 상변태인 스와 요리시게가

주인공을 자기 영토로 숨겨주면서 정통성을 주장하는데

 

 



스와 요리시게는 자신이 미래를 볼수있는 천리안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인공이 영웅이 되는 미래를 봤다며 승리하는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게 진실인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막상 모든걸 잃은 주인공한테는 이는 그저 허울좋은 말뿐이고

아 내가 살아 무엇하겠느냐 하면서 순욱행위를 하려고하자

 

 

 



그렇게 죽고싶으면 죽으라고 밀어버림

 

 

 


근데 여기서 주인공의 재능이 발휘되는데

사실 주인공은 회피 100%의 씹고인물 회피캐였던거임

다크소울에서 팬티 바람만 입고다니면서 보스캐릭터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해다니는 고인물 같은 캐릭인거임

 

 


정확히는 스쳐도 죽을수 있는 아슬아슬한 극한의 상황을 즐기는 극한의 고인물.

자신을 노리는 칼의 공격을 피하면서 정작 자기도 재밌어서 흥분하게되니까 미소가 띄고 홍조가 생김.

이런 위험한 상황을 즐기고 흥분하는 상변태인거임

대신에 회피만 100%고 공격이나 그런건 전혀 못함

 

 

 


아무튼 그렇게 자기를 죽이려는 부하들의 공격에서 살아돌아오고 

죽으려했지만 실제론 살고싶어했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한 주인공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을 설레게만든 그 요염한 표정이 나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극한의 상황을 즐기다보니 자기도 흥분해서 홍조까지 띄운 상태에서 저런 대사를 하니 

그야말로 암컷 표정 그 자체인것임

남캐가 흥분한채로 남캐한테 안겨있는 이 장면이 곧 이 작품을 상징하는 장면임

 



진짜 암살교실 작가 아니랄까봐. 전작의 나기사도 엄청 요망했던거보면

요망한 오토코노코 하나는 정말 요염하게 잘 그림


아니 나기사도 그렇고 이작품 주인공도 그렇고 골반 왜케 큰거냐고 www

 

 

 

이렇다보니 1화부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쁜 쇼타캐"로 입소문타면서 패러디짤도 나오고있음.


그렇게 스와 요리시게는 주인공을 자기진영으로 데려와서

부하도 주고, 병사도 지원할거고 주인공의 복수극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면서

주인공이 결국 최종보스 상대로 와신상담한다는 내용임


작품 자체는 실제 가마쿠라 막부말기때 일어난 겐조 신정을 각색한 사극물이라고 볼 수있어서

대략 작품의 주전개는 실제 역사를 따라감

 

 



그 와중에 귀여운 외모때문에 여캐들도 주인공의 동정을 노리고

 

 

 


심지어 남캐들도 주인공의 동정을 노림


???



이 애니는 현실에서나 애니안에서나 게이게이게이게이야를 양산하는 작품인것임

 

 


사실 이 작품의 가장 보는 주요 목적은 주인공임

그냥 주인공이 야하고 요망함

표정만 봐도 눈동자 굴리는것만 봐도 야함

아니 대체 왜 남캐를 이렇게 꼴리게 그려서...
 

 



주인공의 요망함이 엄청난데다가

1화부터 보여준 저 표정때문에 1화부터 벌써부터 팬아트가 한가득한데

다 하나같이 암컷매력 뿜뿜나오는 짤들뿐임

진짜 누가 남캐라고 말 안해주면 다 여캐라고 생각할 짤들임

 

 


그치만 저런 야한캐릭터 어떻게 참냐고

 

 



물론 이상성욕이 많은 인터넷 특성상

더 찾아보면 이게 과연 사람새끼들인가 싶을정도의 드립도 많이 나옴

어휴 인류의 미래가 이렇게나 어둡습니다

 

 

 

[내가 살아있다는걸 누구한테도 말하지마라!]


글 내내 주인공이 요망하다. 보는사람 이상성욕자로 만든다 라는 말만 계속했는데

일단 작품 자체는 괜찮게 볼수있는 소년 성장물임

주인공의 복수를 해야할 동기, 성장목표, 그걸 위해서 해야할일 모두 정당하며 

그걸 이루기위해 그 어떤 시련을 견뎌가며 와신상담한다는 내용인데

실제 역사에서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작품이 어떻게 각색이 될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임





근데 이렇게 작품 내용 말해봤자

결국 주인공한테 혹해서 온사람한테는 내용같은거 눈에도 안들어올거임

근데 주인공 요망한게 보통이 아니라서 그게 딱히 이상할것도 아님.

크..주인공 요망하다.. 언제 임신하지?

대체 이런 야한 쇼타캐 나와서 멀쩡한 작품도 야애니로 만드는

이런 일본 야애니를 보고있자니 평범한 애니만 보는

저같은 일반인은 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나 싶을정도네요

 

 

 



잠깐만 다시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복수를 이룰 때까지 성장하며 기다린다는 것은...

그럼 주인공이 육체적으로 성장한다는건가?

 

 


제길 3대비극이 뭐 따로있냐...!!!

이런 쇼타캐가 성장한다는게 비극이지.. 흑흑흑...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4. 7. 15. 20:15

 

 

엊그저께 트럼프가 연설중 피습당한 사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트럼프 인생샷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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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당시 고개를 우연히 돌리는 바람에 우연히 귀만 스치는 정도의 중상이었고

가슴에 박힌 총알은 방탄에 막힘

 

 

트럼프가 괜찮다며 손 불끈 쥐는 사진 + 뒤에 성조기까지

아무튼 타임지까지 실릴정도로 인생샷도 생겼고

이 사건을 계기로 엄청난 지지를 받을것으로 보임.

 

 

 

워낙 인상적인 짤이라 그런지 인터넷에 패러디도 실시간으로 나오고있는중

 

 

 

이 모든것은 "정의"다

 

 

 

키보토스를 다시 위대하게!

 

 

트리니티를 위대하게! 

 

 

이나즈마를 위대하게!

 

 

 

 

그냥 현재진행형으로 많이 나오고있음

 

 



우연의 일치로 살게된 것에 죽은 아베가 도와줬다는 말도 있음

 

"도람푸상.. 같이 골프장에 가자는 약속 못지켜서 코멘네.. "

"아베쿤... "

 

 

 

 

정신나간 키링을 만드는 사람도 있고

 

 

 

그걸 또 패러디하는 사람이 있음

 

 

 

 

 

그 와중에 16년전 출시한 이 겜은 다시 재발굴 되고있음

 

님들도 다시 이겜 해보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4. 7. 15. 19:16

 

 

우리나라 거대 게임 기업 중 하나인 nc소프트의 신작인 호연이 이제 발매가 가까워지고있음

이번엔 좀 크게 판을 키워서 큰맘먹고 게임을 만든 모양인데

아무래도 여태까지 나온 게임 전적들때문인지 반응은 냉담하다못해 조롱당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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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부터 개쪽을 치고있는 블소2

 

 

결사대조차도  간신히 유지하다가 그마저도 없어지고 섭종까지해버린 트M

 

 

심지어 같은 NC겜 즐기는 사람한테도 트M은 초겁쟁이쉼터 소리 듣는겜이었는데 먼저 섭종함

 

 

 

진짜 하루아침에 섭종해서 최고등급 무기 뽑은사람이랑 계정거래 한 사람만 불쌍함

 

 

 

 

TL은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지금은 중국인들과 핵만 가득하고

 

 

 

 

유저 잔뜩 빠지고 지금은 서버통합까지 해버린데다가

 

 

 

 얼마전 간담회에선 미묘한 사건도 터짐

 

 

 

 

아직 나온지 얼마안되서 평가중이지만 전체적으로 하향 평가중인 배틀크러시

  

 

 

 

아무튼 리니지와 블소 이후로 크게 성공했지만

그 이후로 나오는 모든겜이 시대착오적이고 

리니지에서 스킨만 바꿔낀 게임이라 하나같이 쪽박을 치다보니

유저들한테 받은 별명은 개고기 식당

수십년간 리니지로 명품브랜드라고 이미지를 쌓아올렸는데

그걸 단 한순간에 개고기로 극락시켜버린 희대의 명필

 

 

 

 

 이를 기반으로 TL에  붙은 별명이 개고기탕후루

 

 

 

트M은 민트초코 개고기 소리 들었는데 막상해보니

민트초코개고기가 아니라 애완견 개고기 소리 들음.

 

 

 

 

그러던 와중에 다음달 나올 신작인 호연

 

 

 

쇼케이스를 엊그저께 발표해야하는데 당일부터 시간연기 

  

 

 

쇼케이스부터 호연은 서브컬처를 지향하는 겜이 아니라는데

 



일단  그래픽은 썩 그렇게 호감적인 그래픽은 아님

 

  

 

분명 해보지도않고 스샷으로만 봤는데 느껴지는 뭔가 익숙한 개고기 향기

 

 

 

 

유저들 벌써 개고기 이름 뭘 붙일까 고민중임

순살 반려동물로 할까 아니면 PD이름 따서 미트볼개고기로할까 

여러 토론중인걸로 봐선 이름 후보는 많은 모양

아무튼 이런걸로 봐선 쇼케이스 여론이 썩 좋지는 않음

 



 

아무튼 스샷만봐선 그냥저냥 해볼만한 게임처럼 보이는데

UI나 버튼배치가 여태것 해왔던 다른 NC겜이랑 별 차이가 없는거같음

 

 

특히 3시쪽에 있는 이 버튼은

적대 성향 플레이어가 가까이왔을때 알려주는 버튼같음

 

 

 

이는 리니지랑 트M에서도 같은 기능,디자인의 버튼이 같은 장소에 그대로 있어서 쉽게 추론 가능함

적대 플레이어를 찾는 기능이 있다는 것으로 어떤 게임인지 얼추 예상이 감.

정확히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근데 이게 만든데 10년걸린겜이라고함

 

 

 

블라에서도 10년전으로 돌아가서 만드는게 나을정도라는데

10년전이면 스카이림같은 겜이랑 경쟁해야됨

 

 

 

아무튼 이렇다보니 이제와서 사람들은 기대 자체도 안하고 그러니 실망 자체도 안함

 

 

 

호연갤에는 분탕만 한가득함

 

 

게시판에는 분탕만 한가득해서 호연 VS 그 모든것과 경쟁놀이하는 싸움으로 바쁨

 

 

 

 

그 어떤 게임을 가져와도 호연이 지고

심지어 게임이 아니라 뭘 가져와도 호연이 지는데

 

 

 

 

그 와중에 메이플만 짐. 이거 게임이 아님

 

 

 

 온갖게임 다 이기고있는데 혼자 쳐맞는 메이플 ㅠ

 

 

 

 아무튼 팩트는 메이플이 게임이 아니게되서 건강해지고있다는거죠

 

지금 발매전부터도 이런데 발매한 다음엔 얼마나 혼돈일지 상상이 안감

아무튼 발매전부터 이렇게 관심이 몰리는걸보니 게임이 건강해지려고 하는건가봄

 

 

 

posted by megatonjang
:

 

 

 

최근 그 배그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신조어까지 만들어질정도의 사고가 터진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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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총겜이 전체적으로 연예인과 콜라보를 많이 하는편이고

배그도 적지않게 콜라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에 배그에 뉴진스 콜라보가 나옴

배그는 콜라보 상품은 보통 시즌패스 구성품에 포함시키거나 상점에서 정가에 판매하는편인데

 

 

다만 이번엔 1차 상자를 까서 10%도 안되는 확률로 2차 상자를 먹고

그 2차 상자에서 각 멤버당 1.8%로 뽑아야하는 2중가챠 구조.

 

 

다만 기존에는 천장이 있었는데 이번 뉴진스때는 그것도 없이 그냥 상자깡 

캐릭 하나당 얼추 15만원쯤

 

 

 

그 와중에 2차 상자에 적힌 5회 열면 1회 세트 확정이라고 써있는데 알고보니 그게 오류였다고함

 

 

 

아무튼 뉴진스 캐릭이 나오긴했지만 몸땡이는 배그캐 그대로라서

사람들이 배그옷 이것저것 다 입혀보면서 놀아봄

 

 

 

게임도중에 뉴진스 아바타로 춤추는 사람들 

 

 

 



근데 그게 성희롱이래

여기에 배그도 아티스트 보호하겠다고 앞장서서 유저들 성범죄자 취급

 

 

 

 아티스트 보호(웃음)

 

 

 

 

 

 

미성년자를 성희롱한다는 논리에 유저들은 어안이 벙벙함

 

 

 

총쏘고 총맞고 차에 치고 치이는 배틀로얄 겜인데 그건 괜찮나봄?

 

 


 

 

그렇게 이미지 신경쓰면서 왜 미성년자한테 이런옷입히냐는 배그 유저들

 

 

 

 

사기치면서 좋다고 팔때는 언제고 이에 빡친 유저들의 성명문

 

 

 

 

 

 

치료모션도 몸을 더듬는거니까 이것도 성희롱된다고

뉴진스 캐릭터 다친거보면 그냥 쏴죽이는 사람도 생김

 

 

 

확률 창렬, 확률 사기, 여기에 성희롱취급에

그냥 복합적인 문제가 섞이면서 이러한 사태때문에 신조어 뉴진스럽다가 생김 

 

 

 

하도 논란이 되다보니까 결국 환불엔딩

어쨌든 환불 해주기는 한데 아직 현재진행형 중이라 어떻게 끝날지는 아직 몰?루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4. 7. 2. 22:26

 

 

이번주는 내내 이겜만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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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발매하고 다음날] 

 

앜!!!!! 드디어 엘든링 DLC가 나왔어요오오옷!!

DLC 출시일인 21일엔 당직이라서 못했으니까 다음날인 22일부터 할거에요!!

앞으로 밥만 먹고 출근시간 외에는 이게임만 할거야!

스포도 안당할려고 나오고나서 당분간 인터넷도 다 안했어요!

이제부터 계속 달릴거에요! 분명 갓겜일거야!!!!

 

 

 


 

 그리고 핸드폰 키자마자 나온 짤

 

 

 

 

" ................................... "

 

 

 

 

 

 

 

 


 

 

DLC의 스토리의 중심은 본편에서 앙상한 팔만 보여주었던 미켈라가 중심으로.

본편에서 모그 게이게이게이야한테 납치당해서 감금구속플레이를 당해가며

결국 처량하게 팔만 앙상하게 남은 처참한 모습을 보여 죽은줄 알았던 미켈라가

사실 먼저 모그를 니힐♡하면서 꼬신건 미켈라쪽이었고,

되려 모그를 이용해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갔다는 반전

 

 

 

실제로 미켈라는 압도적인 매력을 통한 최면 어플 능력을 가지고있어

이를 통해 모그를 세뇌시켰으며 모그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여행길에 도움이 될 많은 전사들도 같이 최면세뇌시켜서 데려간 모양

구구법구, 여기를 보는것입니다. 

 

 

 

이러한 미켈라의 행보가 알려지게되자,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인 삦인

미켈라의 부하인 침의 기사 레다를 우연히 만나게되어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간 미켈라의 행적을 따라 DLC 지역인 그림자의 땅으로 쫓아간다는 내용

 

 

 

 

 




그림자의 땅은 마리카 여왕의 고향으로 알려져있으나

마리카의 아들이자 반신인 메르메스가 마리카의 명으로 군대를 이끌고와서

대략 학살을 저질러가며 이미 다 탕후루 초토화 시켜놓은 상태

 

하지만 그 내막을 알고나면 그럴만했다라는 평가

 

 

 

주인공의 그림자의 땅 탐색을 미켈라에게 매료된 다른 NPC들이 주인공과 돕게되는데

성별, 출신, 성향이 모두 다른데도 오직 미켈라라는 이름하에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었던것임

이것이.. 미켈라가 꿈꿧던 세상...?

 


 

 

그렇게 새로운 동료들과 그림자의 땅을 탐색하며

그 와중에 새로운 보스와 특이한 적들과 같이 싸우게된다는게 본편 DLC의 내용

 

 

 

근데 난이도가 미쳤음. 

본편에서 최종보스 상대로도 충분히 버틸수있는 맷집을 지닌

내 캐릭이 DLC로 오니까 잡몹 상대로도 한두방에 뒤짐.

이건 뭔가 아닌거같음.

 

 

여기에 애들 강인도도 더럽게 세서 특대무기를 가져와도 몇대를 패도 적들이 멀쩡함

몇대를 패야 애들이 그로기를 걸리는건지 모르겠음

 

 

 

여기에 맵 동선도 뭔가뭔가 이상함.

바로 옆에 있는 지역도 가기위해선 멀리 빙돌아가야하는데

마치 제주도를 가기위해선 강원도에서 땅굴을 찾아서

땅굴 밑으로 돌아가야 갈수있는 미친 동선

 

 

 

그리고 보스패턴이 하나하나가 미쳤음. 애들이 쉬지않고 공격함.  

한두대맞으면 뒤지는 공격을 끝도 없이 공격하는데

공격하나하나가 맵끝에서 맵끝까지 닿는 공격이 태반이라

보스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공격받는 경우가 많음

 

 

 

워낙에 보스들이 세가지고 본편에서 쓰던 영체들은 다 못쓰고 살아남은건 오직 갓-슬라임님 뿐임

 

 

 

어차피 2~3대 맞고 죽는데 체력바는 대체  왜 있나 싶을정도임

 

 

 

 

 DLC 지역에 접근하기위해선 본편에서 라단과 모그를 잡아야하는데

여기까지 올정도면 못해도 뉴비 소리 들을 실력자들은 아닌데

이런 고인물들 조차도 DLC 오자마자 한두대맞고 죽는 미친 살인 난이도에 힘들어함

 

 

 

 하도 유저들이 힘들어하니까 프롬이 팁이랍시고 그림자의 가호 라는걸 모으면 된다는데

 

 

온 맵에 하나씩 숨겨져있는 이 그림자의 가호파편을 모아 가호레벨을 올리면

DLC 지역 한정으로 공격력과 데미지 감소율의 보정 버프를 받는거임.

막 dlc 진입한 사람들의 가호레벨이 너무 낮아 아무런 보정치를 받지 못하는거였음

 



 

근데 이 그림자의 가호를 모으기위해서 맵 온곳을 탐색해야하는데 

탐색이 곧 적들을 더 많이 만나게되는 딜레마로 빠지게됨

가호가 하나하나가 공략없이는 모으기 힘들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여기에 동선이 개같고 지도가 길을 제대로 표시해주지않는지라 탐색도 어려움

 

아무튼 엘든링은 다크소울과 탐색의 요소도 중요하니까  탐색해서 어떻게든 가호레벨을 올렸다?

한두방에 죽으니까 체력과 방어력을 올리면 되겠구나! 해서 가호레벨과 여러 스텟을 올렸더니

 

 

 

 

 

 

그렇게 가호레벨을 올려도 여전히 한두방에 죽는건 똑같더라!!!!!!!

 

  

 

 

 

 

 

야이 미야자키 야발!!!!!!!!!

 

 




 

 

결국 엘든링 dlc 나오자마자 온갖 악평의 연속

 

 

 

 

외국애들은 소설써가며 아예 미야자키를 비판함

미야자키는 구를 때 4프레임 무적이 있는가보다...

 

 

 

좀 과장보태서 심한사람은 아예 스콜라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본편의 말레니아가 재평가 받을 정도까ㅈ...

아니 얘는 여전히 개같은건 매한가지더라

 

 

 

 

 

 결국 모드의 힘을 빌려서 현대 기술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람도 나오는등 그냥 혼돈임

 

 

 

 

 외국도 평가 비슷한건 매한가지인지

출시하자마자 며칠만에 평가 복합적으로 떨어짐

프롬 게임 역사상 처음임

 

 

 



결국 며칠이 지나서 완화 패치를 했는데

초중반 가호레벨의 상승폭을 올리고 후반의 상승폭을 낮추는식으로 

초중반의 버프를 하게되는데 이제 좀 살만해짐

 

 

 

 

여기에 사기 무기인 혈귀팔이나 사기주술인 거절의 가시,

조향병을 비롯해 사기무기들이 날이 갈수록 발굴되어

지금와서는 어려운건 맞는데 막 그렇게 욕할정도로 어려운 게임까지는 아니게 된것임

 

막보빼고

 

 

 

 

어찌됬든 가호패치로 좀 할만해지자 다시 평점은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왔고

 

 

 

 

 

얼마전엔 5백만장 넘게 팔아치움

가호레벨 그냥 평준화좀 했을뿐인데 이것만으로 난이도 좀 완화되고

공략좀 풀리고하니까 그것만으로도 할만한 갓겜이 된것임.

 

막보빼고

 

 

 

그래도 프롬게임 특유의 배경은 엄청난거같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4. 6. 21. 03:20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이라면

메트로이드 = 전신쫄쫄이 입고다니는 야한 누나 나오는 게임정도로 알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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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닌텐도의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메트로이드

SF를 배경으로 거대한 건물에서 여기저기를 탐험하며 괴물들과 싸우는 횡스크롤 장르의 게임인데

특징으로는 특정보스를 잡으면 이미 탐험했던 곳 중에서 가지못했던 곳을 갈수있는 곳을 가게되고 

그렇게 새로운 지역이 열려서 새로운 보스를 잡으면 또 새로운 지역이 해금되는 식으로 진행하는 장르임

 

 

 

국내에서는 nds 국내 발매했을때 처음으로 나온 타이틀중 하나가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스라서 이쪽으로 알고있는 분들도 많은데

이 시리즈는 횡스크롤 탐험 메트로배니아가 아니라

fps 장르라서 메트로이드 = fps게임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적지않은듯

 

 

 

게임도 게임이지만 저 투박한 갑옷속에 있는 주인공이 사실은 인간,

그것도 바디라인 다 보일정도의 전신라텍스 바디슈트를 입고다니는 개야한 젊은 눈나였다는 설정이 

많은 사람들을 설레이게 했는지 역사가 꽤 오래된 게임인데도

아직도 R-18 영역에서는 현역으로 구르고있을 정도로 인기도 여전히 절정임

이제 사무스 = 바디라인 다 보이는 파란색 전신쫄쫄이 타이즈슈트가 이미지로 자리잡혔음

 

 

 

 

 

슬프게도 메트로이드 시리즈 자체가 닌텐도 내에서도 인기 시리즈는 아닌지라 시리즈가 

그리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닌데 작년에 나온 본편 신작인 드레드는 19년만의 신작이고

그리고 wii로 나왔던 프라임 시리즈의 신작이 이번 닌다에서 발표됨.

발매가 내년인걸 감안하면 이쪽도 18년만의 후속작

wii도 이제 고전게임기 소리들으니 이 게임도 이제 고전게임 소리 들어도 될듯

 

 

 

특히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북미에선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 분위기

자기가 좋아하던 시리즈가 18~19년만에 나왔으니 그럴만함

 

 

 

 

특히 2017년 트레일러 공개 이후로 매일같이 날짜만 세던 이 유저는

 

 

 

 

1970일동안 날짜만 세다가 이번 신작 공개소식에 엄청 신나함.

이것은 훈련이 아닙니다. 실제 상황입니다.

 

 

 

정작 발매일이 내년이라 그런지 다시 침착해짐

 

 

 

 

거의 19년만의 신작. 사실 본편 신작이 나와도 감지덕지해야할 상황인데

그마저도 fps 장르인 프라임의 신작.

팬들은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인데

 하지만 결국 내년발매라 나올려면 아직도 많이 남긴함

아마 스위치2랑 뭔가 있을거같기도한데..

아무튼 이로서 사무스는 야짤계에서도 아직 10년 더 싸울수있다.

 

 

 

정작 그에 비해 록맨X8님의 죽음, 그로부터 20년...!

이 X시리즈의 팬들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은...!!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4. 6. 16. 00:07


폐심을 만든 게임회사인 qureate에서 제작한 신작

가격은 현재 대략 27000원정도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54470/BUNNY_GARDEN/

 

한글패치는 없지만 유니티겜이라 기계번역기돌린 한패버전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음

 

더보기

 

 

회사에서 박봉받고 다니면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은

슬프게도 오늘 회사에서 해고통보를 받게되는데

그렇게 세상에 치이고 치인 지칠대로 지친 주인공은 심각한 무기력함에 빠지게되고

 

 

그렇게 귀가 도중 우연히 바니가든이라고하는 업소를 우연히 찾게됨

오늘은 영업종료시간이라 못들어가지만

왕ㅉㅉ... 아니 이쁜여자 애들이 잔뜩 있는걸 눈여겨본 주인공은 다음을 기약하게됨

 

 

비록 회사에서 잘렸지만 이쁜 여자애들이 잔뜩있는 그 가게로 가야겠다 싶은 주인공은

평일동안 일용직을 귀신같이 착실하게 뛰어서 돈을 모으게되고 

시간은 1주일이 지나 다시 주말이 찾아오자 일용직으로 모은 4만5천엔의 돈을 들고 업소로 찾아가게됨

그렇게 찾아간 업소는 바로 호스티스가 있는 캐스트 클럽바

 

 

 

일단 Bar니까 주인공이 마실 술을 정하고, 상대해줄 여자애가 마실 술도 같이 사줘야됨

술 안 사주면 "다른애로 교대해줘" 식의 신호라는 것마냥 옆에 애랑 교대함

여자애마다 선호하는 술이 있고 이거 사주면 호감도가 더 빨리쌓는다고함  

 

 

문희는 비싼 술이 마시고싶은데~

 

여자애들 입장에선 주인공이 돈 펑펑써줬으면 하겠지만

일용직인 주인공이 지금 할수있는건 가장 싼 술을 고르는게 전부임

 

 

 

주문한 술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높이 있는 술을 꺼내오느라 은근슬쩍 속옷이 보이는게 포인트

 

 

 

 

 

 

 

 

 

 

아무튼 그렇게 술을 가져오면 서로 짠하고 대화파트

온갖 잡담이 이어진뒤에 3000엔 더 내고 더 오래 있을 수 있음

흑흑 나한테 잘대해준다 싶더니 결국 3000엔받고 나랑 친구해주는거였음. 

 

 

이 가게에 여성 캐스트는 총 3명으로, 

맨처음 만난 카나는 긍정적이고 티없는 순수한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그리고 마이페이스 성격에 주인공을 놀리는걸 좋아하는 메스가ㅋ..아니 소악마지만

실제론 부끄러움을 잘타고 주인공과 취향도 비슷한 린

 

 

 

반대로 말수가 매우적은 내성적이면서 직설적인 성격이지만

누구보다도 잘 배려해주는 미우카까지 총 3명이 있고 하루에 한명씩 상대가 가능한듯

 

 

 

그렇게 적당히 대화하면서 충분한 호감도를 쌓았으면 나갈때 친히 직접 배웅까지 해줌

팬티구경도 하고 가슴구경도 하고 대화도 잘맞춰주고 정말 좋았다~ 하면서 만족하고 돌아가려는데

 

 

 

막상 가격표를 보니 나 지금 호구잡힌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가장 싼 메뉴만 골랐는데도 15만원이 한순간에 나간것이다..

 

 

 

뭔가 봉취급을 당한느낌이 들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은 여자애랑 대화했으니 아 기분좋아~ 하면서 좋아함

뭐 내 돈도 아니고 뭐 니가 그렇다면야.. 그런거겠지.

 

 

 

 

그리고 다시 1주일 파트로 넘어감. 평일에는 개같이 일용직으로 돈을 벌어서

주말 2일동안 다시 이 업소에 돈을 꼴아 박는다!가 이 게임의 핵심임

심지어 다음에 갈때는 더 친해지겠다고 선물까지 사는 주인공이 되가고있음

 



 


근데 이제보니 옛날에 psp로 나온 드림클럽이라는 게임과 비슷한거같음

드림클럽도 주인공이 평일동안 일용직으로 펑펑 돈 개같이 왕창 모아서

주말에 원하는 클럽 여자애한테 한번에 꼴아박는 게임임

 

 

으윽.. 드림클럽하니 악마네의 악몽이... 윽.. 머리가...

 

 

 

 아무튼 여자에게 푹빠져서 선물까지 준비하려는데

일용직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신세다보니

결국 도박. 정확히는 빠칭코에 손까지 대는 주인공...

 

그렇게 평일에 개같이 일해서 모은 돈을 들고 주인공은 오늘도 바니가든으로 향한다

 

 

그리고 대화하다보면 지난번에 무슨 이야기했는지 선택지까지 나오는데

이런거 맞추면 호감도 왕창 오르는 모양

 

 

그렇게 아무런 야한 행동도 진전도 없이

그저 "아 여자랑 즐겁게 이야기했다"하면서 만족하는 주인공과 

입으로는 정말좋았어하지만 속으로는 "호구쉑ㅋㅋ 오늘도 잔뜩 뜯었다" 할지도 모르는

여자애의 배웅을 받아가면서 주인공은 다시 월요일을 맞이함

  

 

근데 이번엔 좀 다르다. 겜블이 좀 크게 터져서 평소 마시는 칵테일잔이 아니라

큰맘먹고 아예 양주를 사주기로 해봄. 물론 나한테 그런 비싼건 사치고 여자애한테만 먹임

 

 

한잔에 천엔하는 칵테일잔을 고르면 맨위에서 낑낑거리면서 꺼내는데

한잔에 만엔하는 양주를 고르면 밑에서 꺼냄. 결국 뭘 고르든 속옷은 보여주는건가

 본인들도 속옷보인다는거 알고있을듯. 그런데도 모르는척 연기하는거보면 역시 프로구나

 

 

 

근데 양주먹인게 좀 크긴한가봄. 양주먹이니까 애가 취했음 오ㅋㅋㅋ

애가 취하니까 평소 오지않던 선도 넘어서 더 가까이오는데다가 말도 좀더 도발적으로 변함

오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별 다른 일이 일어나지는 않음

내일 되면 지금 나눈 대화를 기억하기는 할까 

 

 

 

결국 주인공에게 날아온건 평소의 몇배나 되는 가격표뿐임

나도 같이 양주마셨으면 십만엔 그냥 찍었을듯

 

 

 

당연히 선물중에서도 맘에 들어하는 선물도 있는 모양인데

 

 

선물해주면 큰 호감도 상승을 기대할수는 있는데

어째 말을 하는거보니 고맙다고하는 하지만 굉장히 당황하는 티가 역력하다.

애초에 손님한테서 속옷을 선물받으면 대체 어떤 기분일까...

"이걸 입고 접대하라는거야?", "왜 이런걸 선물하는거지 기분나빠" 이런 감정일까? 

아니 나도 그냥 상점에 표시되서 사준거라고... 

 

 

 

아무튼 오늘도 양주먹여서 취하게하니까 오늘은 서비스 해주겠다고함

 

 

 

바로 사진찍어주는 서비스(2000엔 추가)

주인공이 지정하는 포즈를 취해준다는데

 

 

 

 

어째 어디서 많이본 기묘한 포즈도 있고

 

 

 

결국 가장 크고 아름다운 포즈로 부탁해서  주인공 핸드폰 배경으로 설정

 

 

사실 사진찍는거말고도 간단한 미니게임이나 야한 미니게임같은것도 가능하다고 함 

 

 

 

 

아무튼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던 주인공은 대화 몇번 나누고 술 몇잔만 먹는것만으로도

한번에 15~20만원가량의 돈이 펑펑 날아가고 

이 돈을 메우기위해서 평일동안 일용직으로 펑펑 일해가면서 

친밀도는 올라가기는하는데 그만큼 럭셔리백같은것도 사줘야할정도로 주인공은 착취당하며

결국 매번 얻는건 가슴골이랑 슬쩍 보이는 팬티가 전부인 참으로 잔인한 게임임.

 

 

 

 이렇게까지만 보면 주인공은 여자한테 그렇게 많이 바라는것도 없고

그냥 돈만 벌어서 업소에 돈만 바치는 진짜 상호구인가 싶겠는데

 

 

 

사실 호감도 더 쌓으면 업무 말고도 데이트 해주는거보면

주인공이 할때는 하는 성격이고 여자애들도 주인공을

그저 봉으로만 보는거같지는 않은거같음.

아 이거 순애다 순애. 달달해..

 

 

 

아무튼 취하게 했을때 반응이 재밌어서

이번엔 말수가 가장 적은 미우카를 상대로 취하게해봤음

 

 

 

주인공군.. 모성.. 생겨날려해..

달래주고싶어.. 무척이나...

 

 

 커여워. 주인공군. 커여워..

 

 

 

이리와~ 착하지착하지해줄게~

자~ 사양말구~

 

 

 미우카.. 취하니까 성격이 변했어..

뭔가 모성이 엄청나...

 

 

 

우유.. 마실래?

 

 

 

 

 

 

 

 

 

 

 뜌따.. 뜌우땨이 뜌땨땨.. 우따야!!

 

 

 

 

 

미우카 마망..!! 마망!!!!!!! 응애애애애애애앳!

 이거 갓겜임. 우주 갓겜임

 

 

 

 

 

 근데 정신차리고보니 어느새 돈이 마이너스로 가있음

 

겜블로도 감당이 안되서 사채까지 쓴 상태임

 

우리의 캐스터들한테 줄 선물과 바치는 돈이 월급을 넘어서 점점 빚이 쌓여감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찾아온 검은양복의 사내들

 

 

 

 

" ...!!! "

 

 

 

 결국 빚을 못갚고 원양어선 엔딩 ㅠㅠ

 

 

 

Bar에서 캐스트들과의 순애 엔딩..?

그런거 다 환상이다. 현실은 비정하다

 

현실감각을 잊어버린 주인공에게 서비스해주는 여자에게

빠지지만 말라는 교훈적인 게임이었던것인가..!

과금도. 가챠도. 여자에게 돈쓰는것도 전부 적당히 하도록하자.

하지만 미우카마망 밀크는 못참지. 뜌따뜌따...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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