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면 안되는 곳

배경이나 그래픽, UI나 플레이스타일이 아무리봐도 닌텐도의 야숨과 동일하고

다른거라곤 그냥 캐릭터일뿐, 야숨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쓴게 기정사실화된지라 

사람들한테서는 미소녀 나오는 야숨, 씹덕야숨이라 불리며 비아냥받고

심지어 중국내에서도 비난할정도로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강행해서 올해 서비스 시작

정말 캐릭터빼고 야숨과 하나 다른거없는 겜이짐나 

야숨과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PC, 모바일, 콘솔에 동시 지원하면서 전부 같은 서버에서 놀수 있다는 점 정도

콘솔과 PC가 다른섭도 아니고 같은 서버라니, 이거 게임역사상 최초아님?

3D모델로 캐릭터하나는 모바일게임 TOP급으로 뽑아내는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미호요답게 캐릭터는 하나같이 귀엽다못해 엄청나게 이쁘다는 점.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게임성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쁜 인형같은 캐릭터 보려고 하는것이나 다름없다

와! 야숨에 미소녀가 잔뜩! 이런 느낌

또한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지니고있어서 발매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했다

저렇게 야한 몸매가 한가득한 캐릭터라니 절대 건전한 게임 소리 못듣지...

저 뒷태를 어떻게 참아...

다만 캐릭터빼면 허술하기 짝이 없는 단점 투성이 게임인데

키만 작으면 적의 공격을 받지않고

마법이 주인공을 익사시키려고한다던가

캐릭터들의 모션은 뭔가 말하기가 껄그러울정도

캐릭터만을 제외한다면 뭔가 별다른 장점 또한 찾기가 힘들다

전체적으로 야숨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음에도 야숨의 시스템을 전혀 살리지못했는데

 불을 지르면 그 불의 연기, 상승기류를 따라 높이 날아오를 수 있지만

원신에선 이러한 시스템을 쓸곳이 하나도 없다.

야숨의 장점인 채집을 비롯한 오픈월드 기능도 원신에선 큰 의미가 없다

덤으로 모바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미친 발열덕분에 제대로된 플레이는 오래하기 힘들다.

거기에 벽타기를 지원하고 자유 비행이 되는 게임임에도 

다들 속바지 투성이라 속옷을 입은 캐릭터가 전혀 없다는점도 치명적[..]

외모도 성능인만큼 이게임에 관심있으신 분은 그냥 미소녀 캐빨 게임인거 알고하시면 된다

장비와 캐릭이 같이나오는 미친 가챠에, 5성 확률이 0.6%이라는 미친 확률이라 

리니지를 제외하고 이 업계 창렬 TOP을 달리는 페그오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가챠를 돌렸는데 장비만 10개 나오면 한숨만 나올정도

이겜의 가챠 가격은 야숨+스위치 가격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유명한 인방러들은 백만원 부어도 자기가 원하는 캐릭을 결국 못먹었을정도

근데 여기서 국내 서비스 시작하자마자 문제가 하나 생기는데

프로그램을 실행할때 같이 실행되는  mhyprot2라는 보안 프로그램이 게임을 종료해도 같이 꺼지지않는것이 발견

최근 틱톡사태로 중국 어플이 개인정보를 강제로 빼간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중국어플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하락하는 와중에 

이 프로그램이 유저들의 개인정보를 빼가려는 백도어 프로그램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된다

하물며 원신은 플레아하기위해선 실명인증이 필수다. 

실명인증이 강제인 게임에 약관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약속하지않는다는 미친 약관이 있고

한국 약관에서는 해당 내용이 없지만 계정 탈퇴가 불가능하다

이 와중에 백도어라고요?

모바일도 의심스러운게

게임치고는 이상하게 권한을 많이 요구한다

백도어는 유저가 발견한 강제 커널 죽이는 명령어로 없앨수있지만

게임을 실행할때마다 하는것은 번거롭다

모든 퍼즐조각이 하나하나 맞쳐져가는 가운데

게임 내 공지로 해당 프로그램은 매크로방지 프로그램이라고 해명했으며

게임 종료시 같이 꺼지게 수정되도록 업데이트되었지만

결국 이게 무슨 프로그램인지, 혹은 다른 백도어 프로그램이 있는지 아직까지 유저들의 의심을 사고있다

일단 유저들이 패킷 및 역공학 한 결과로는 현재로선 매크로 방지용 기능만 발견되었다고한다

단순히 권한만 이상하게 높았던 프로그램이었다는 점

사실 미호요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멍청멍청해서 그냥 냅따 권한 요구하도록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러한 프로그램 때문인지 원신을 설치한 사람들에게

우연인지 아닌지 바로 이상한 문자가 날아오고

심지어 입대문자까지 날아오는 등의 피해를 보았으며[...]

이 상태로 롤을 실행할 경우 롤의 보안프로그램에 걸려 영구정지를 당했다는 사례도 나오고있으며

해당 사실을 직접 확인하기위해 어떤 인방러(똘3)가 원신 실행후 

수없이 많은 게임을 동시에 실행해 실험해봤지만 월탱이 튕기는거말고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여담으로 붕괴랑 같이 실행할 경우엔 붕괴의 보안프로그램이 

이 원신의 백도어 프로그램을 정지시킨다

자, 이제 서로 죽여라

원신의 피해를 입지않기위해선 당신은 갓-겜 붕괴를 할수밖에 없다

이러한 중국의 보안프로그램 문제는 원신 뿐만이 아니라 

얼마전엔 발로란트의 보안프로그램인 뱅가드가 문제를 일으키는등

중국의 보안프로그램의 신뢰도는 이제 그 어디에서도 신뢰를 못받는 수준

표절논란으로 굉장히 말이 많은 와중에 정작 발매후에는

표절 이전에 게임이 실행도 되기전부터 다른 문제로 게임이 불타버렸다

사실 백도어 문제를 넘어서 게임이 심각한 사행성을 띄고있어서 다들 오래할 생각이 없다보니

게임의 미래 자체도 그리 밝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캐릭터 하나는 이쁘다보니 미소녀를 목적으로 이 게임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이 게임을 실행한다음에 유저들이 하는 행동은 대부분 이렇게 야한 각도로 야한 장면을 찍거나

야한 장면을 찍어서 야겜 만들거나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야한 장면을 찍거나

사람을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은 듯 하다

이겜에 사람 없는듯

원신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발매된 중국산 출신 어플이 전부 백도어 프로그램을 의심받기 시작했는데

이 와중에 제작 능력이 부족해서 오히려 유저한테 프로그램을 

뜯기고 사는 소전은 상대적 클린한것으로 보인다

다들 갓-겜 소전하실?

가볍게 즐길수있는데다 이기는것보다 남을 담구는 재미가 엄청나

발매 이후부터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인해서 엄청난 갓-인기를 끌고있는 갓-겜 폴가이즈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인공인 젤리빈들의 정체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도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이런 구조일것이다. 이렇게 생겼을 것이다 하면서 정체에 대한 추측이 오가기 시작하는데

사실 젤리빈들은 로봇이고 안에서 사람이 조종한다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사실 플레이어 눈에만 귀여운 보정을 받아서 젤리빈처럼 보이는것이지

현실은 전신쫄쫄이 근육질남 아저씨라는 추측도 있고

실제론 정체불명의 촉수 육벽괴물이고 안에 조종하는 사람이 우승할때까지

촉수에게 무한지옥으로 능욕당한다는 히토미같은 발상을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런 뜻이 아닙니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와중에 

젤리빈들의 실제 신체가 183cm라는 공식설정들이 밝혀졌는데

이를 받아들인 유저들은 젤리빈들이 183cm의 근육질덩어리로 생각하기 시작.

하도 유저들이 근육질덩어리로 오해하고 다니자,

제작사가 젤리빈들은 183cm의 근육질 남성이 아니며 

그냥 젤리빈 상태에서 183cm인것이라고 엄연히 선을 놓았는데

최근 제작사에서 사실 젤리빈의 정체가 이렇다고 장난삼아 공식설정을 발표했다

외부로 보이는 어깨는 사실 골격상 팔꿈치이고 눈은 왜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나와있고

뭔가 말로 형언하기 힘든 모습이다

(선넘네..)

공식설정이 등장하자마자 분위기가 갑자기 갑분싸되버리자

제작자는 뒤늦게서야 진지하게 "장난이었음ㅎㅎ"하면서 실제 설정을 공개하고

덤으로 183cm였던 크기도 베게 크기로 변경되었다

크기 설정을 줄인건 피규어라도 팔아먹을 생각인걸까?

아무튼 팬들이 하도 젤리빈 캐릭터들로 뇌절하고 다니니까

제작사도 그 분위기에 끼어서 덩달아 뇌절한거같은데 

디자인이 충공깽수준이라 유저들 분위기가 갑싸분이 되어버렸다

결국 폐기하고 설정이 바뀌었지만 순간적으로 공식설정이 되어버린 내부도 설정은 

그냥 귀여운 캐릭터인줄 알았더니 안에는 기괴해버린다는 동심파괴 측면까지 불러와

멘탈이 터져버린 유저들 사이에서 밈으로 급속도로 퍼지게된다

이하는 패러디 모음

소전 빨콩 실체

주문토끼 할아버지 실체

커비 실체

사실 이것도 안에서 젤리빈이 조종하고있던것임 ㅎ

아이마스 리아무 실체

...뇌가 없어?

호기롭게 목숨을 걸다니 용맹한 듀얼리스트로군

푹신함 속에 느껴지는 골격의 딱딱함 

프로듀서의 실체

..뇌가 없어..? 그러니까 가챠에 돈이나 붓지

누가 만든 피규어 해부도

레고의 실체

고대에 제리빈이 살았던 흔적

페그오 메제드 실체

인형탈의 실체

도라에몽의 실체

왕바우의 실체

제작과정

[무섭다]

사실 공식 제작자가 저런 장난치는건 만우절쯤 되면 다들 하는 장난이긴한데

디자인이 멘탈 터질만했다는게 문제

사실 게임이 끝없는 악의로 넘쳐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런 괴물같은 모습도 나쁘진않은거같다

던파 갤러리의 어느 유저가 어느 특정 유저를 사람들에게 고발하는데,

고발당한 사람의 상태를 보니 딜러 버퍼 전부다 올12증 이상 + 0티어 신화 + 잔향 + 최소 2셋이라는 정말로 미친 스펙

여기까지만해도 돈도 돈이지만 운이 정말 로또급으로 맞아야 가능한 극 상위권 스펙으로

정말로 낮은 확률이긴하지만 가능한지라 당시에는 서로 의혹정도로 그쳤지만

던파는 다른 사람의 로그를 확인할 수있는 기능이 있는데

해당캐릭터는 7월10일 점핑캐릭터 출신으로, 9월까지 2달만에 달성한 장비로,

운빨이 들어가는 요소야 정말 이사람이 하늘이 내려준 사람이라 전부 성공했다고해도

재료를 모아야하는 시간이 걸리는 파밍 컨텐츠는 계귀재료 등을 고려해서 진성 고인물이해도 몇달이 걸리는데 

이것을 단 2달만에 해냈다는 비정상적인 파밍속도에 사람들의 의심을 사게되고

해당 유저의 다른 아이디를 전부 보는데도 다 하나같이 최강급 신화의 장비를 보유한 상태

단 2달만에 이 사람은 수없이 많은 캐릭터를 미친 스펙으로 구해놓은 것이다

캐릭터 하나라면 몰라도 이토록 많은 캐릭터들을 전부 시로코 잔향 풀셋으로 맞췄는데

저거 먹을 운이면 로또1등도 아니고 슈퍼볼 1등해도 남을 수준이다

이토록 유저 의혹이 점점 심해지더니 갑자기 그 유저의 길드가 터졌고

갑자기 캐릭터들의 장비가 다벗겨졌는데 그 와중에 스위칭템은 안벗겨서 다 들키고

없던 로그가 갑자기 뿅하고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그 마저도 엉성하게 로그를 생성했는지 앞뒤가 맞지않는다

분명 9월 7일에 해당장비를 실패했음에도 다른 로그없이 현재 같은 이름의 12강 장비를 끼고있고

12강 장비 어디서 얻었냐?라는 말에 갑자기 12강 장비가 뿅하고 튀어나오는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했는데

분명 실패해서 날아간 장비가 다음로그에 성공으로 떠있다

이렇게 모순이 지적되자 곧바로 피드백되어 실패한게 성공으로 바뀌어있는등,

그 어느때보다 유저와 소통이 잘되는중. 도르마무와 거래하신듯

심지어 점검시간동안 플레이했다는 로그까지 넣어서 다 들켜버렸다

맨처음에 들켰을때는 정말 신이 내린 운좋은 사람정도로 알려졌고

로그 조작전만해도 핵유저 정도로 의심받았으나

이렇게 로그조작기능까지 친히 알려주니 유저들은 이를 운영과 관계된 인물, 

즉 슈퍼계정임이 확신

정말 운영자가 자기가 겜하려고 조작하고 게임한건지

아니면 유저들을 부추기기위한 바람잡이 계정인지 아직 확신이 안가는 와중에

과거 닉변경 조사결과 강정호 디렉터 감봉 사건이였던 강화대란 유출과 같은 사람이라고한다

해당 사건으로 감봉까지 당했음에도 이번에 또 연관된것

[해당 유저와 현거래했다며 당시 내역을 공개한 어느 BJ]

또한 이 유저와 만난적이 있다는 사람들의 목격정보에 따라

이 유저가 단순히 겜만 즐긴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겜도 같이하고 

쩔도 해주고, 레이드도 돌고 평범한 유저처럼 행동한 것이다

또한 현거래까지 했다는 증언까지 봐서 아이템을 생성해서 현거래까지 한 모양

이에 사람들은 당시 공개된 카톡프로필 사진을 증거로 네오플 직원 게시판부터 조사해서 신상을 파기 시작한다

아무튼 슈퍼계정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여태 어지간한 사건이 터져도 버티던 유저들 조차도 이는 못버텼는지 다들 꼬접 장비 갈갈쇼

아무튼 침몰해가는 던파 갤러리에 늘 그렇듯 다른 게임 갤러리에서 구조선을 보내는데

어째 보낸 구조선 수준이 구조선이 아니라 똑같이 구멍난 배들뿐...

그렇게 의혹이 제시되고 대략 반나절후, 

운영측에서 조사를 하겠다는 공지를 발표.

생각보다 빠른 피드백이다

별달리 게임에 직접적으로 개입한것이 아닌, 그저 게임 유저 중의 한명으로서 살아갔을 뿐이지만

이 유저보다 하위 랭크에 있는 유저는 이 유저를 이기기위해서 돈을 평소보다 쓰는 등

이토록 상위권 유저들을 부추겨서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유저들이 있었으며

GM표기를 하지않고 운영자가 일반유저처럼 놀았으니 이는 유저 기만이자,

아이템까지 만들어 현거래까지했으니  배임 문제도 피할 수 없다.

거기에 이 유저 말고도 다른 운영자들도 비슷한 짓을 해온게 아니냐며 

던파 운영진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소멸하게되었다

당연히 던파 현거래 시장에도 큰 타격

그럼에도 요즘 평일 오전임에도 갑자기 던파 서버가 갑자기 혼잡이 될정도로 서버가 폭증

심지어 레이드가 8페이지밖에 안되는데 혼잡이 뜨고있어서

유저들이 서버를 줄인게 아니냐는 의혹이 돌게되고

유저들이 직접 혼잡한 서버에 가보니 평소처럼 텅텅 비어있는건 똑같은데다가

유저 한두명 옮겼다가 서버 상태가 바뀌는것을 보고 

유저들은 지금 서버 줄인게 아니냐는 확신을 내는 중이다

아무튼 님들 현실 고증 개쩌는 소아온 보실?

게임은 대충 마피아 게임 그 자체다.

사람이라곤 올수없는 우주선에서

4명이상의 유저중에 1~2명이 배신자(임포스터)가 랜덤으로 선정된다.

우리밖에 없는데 누군가 살해당했다.  외부의 침입이 전혀 없을 이 공간에서 사람이 한두명씩 살해되나간다.

어느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서 오직 사람은 우리들 뿐, 

즉,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으며 이를 찾아내야한다

[일단 콩자반부터 내보내야할 각]

당연하지만 마피아게임이니만큼 혼자서는 플레이 불가

최소인원 4명(이경우 임포스터는 1)에서 10명까지(임포스터 2명) 인원이 필요하다

인원수에 비례해 1~2명까지 배신자 임포스터로 선정되는데

겉보기엔 색만 빼고 모두가 똑같으므로 누가 배신자고 누가 인간인지 생존자 입장에선 알수가 없다.

(임포스터끼리는 서로 알 수있다)

배신자 임포스터는 남에게 의심받지않으며 다른사람에게 들키지않고 시민들을 처리해간다

남아있는 임포스터 수만큼 시민이 남으면 게임 승리.

생존자 시민은 행성내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아무런 단서도 없이 임포스터가 흘린 단서와 생존자들의 목격 증언만으로 추리해서 임포스터를 색출해내야한다.

당연히 임포스터나 시민이나 게임내 채팅은 투표를 할때 빼고는 불가

시민은 망가진 우주선을 고칠수있는 임무를 할 수 있으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자신이 임포스터가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다

이를 확정시민(확시)라고 부르는데, 무고함이 증명되지만 임포스터는 높은 확률로 노릴 것이다

반면에 임포스터는 유저에 비해 1~2명밖에 없지만

다른 유저를 30초에 한번씩 살인할 수 있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있으며

환풍구를 타고 이동할 수 있지만 우주선 수리를 비롯한 임무는 할 수 없다.

[아니 크루원분들 지금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원자로하러 안가면 우리 다 뒤진다고]

언뜻봐선 쪽수가 많은 시민이 유리해보이지만

임포스터는 문을 강제로 잠그거나 우주선 내부에 시설을 고장 낼 수 있어서 게임의 흐름을 조정할 수 있다.

게임은 이기는것이 아닌 남을 엿먹여서 즐기기위해 한다는 점에서 이전에 리뷰한 폴가이즈와 비슷한 마피아게임

첨단기술의 끝을 달리는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인간성의 종말을 설명하는 게임이다.

아무튼 매판마다 어디서 이런 머저리들만 왔는지 정신나간 스테이지만 보이게된다.

암튼 갓-겜이니 해볼것. 심지어 모바일판은 무료다

놀라운것은 팔없고 그냥 우주복입은 단순한 캐릭임에도

이런 겜에도 야짤이 있다는 것이다

게임의 AI가 워낙 훌륭하다못해 개막장인걸로 유명한데

이건 옆동네 털어버리고 공주 끌고와가 내 아들래미한테 붙여줬더니 

그 공주가 아들내미랑 내 마누라를 암살하고 나랑 결혼하려드는 정신나간 AI를 자랑한다

 권력을 잡기위해 권모술수가 워낙 난무한 시대였던 당시 중세를 굉장히 잘 고증한 게임이라 불리는데

이쯤되면 아렌델에서 한스가 왜 사건 터트렸는지 이해가 갈 정도

결혼 때리고 상속자 자기로 세탁하면 왕국 하나가 들어오는데 아 이건 못참지

아무튼 이번에 크킹 3가 신작으로 발매되었는데

시리즈 답게 여전히 악랄하고 신랄한 AI와 기능으로 유명세가 높다

AI가 정통성과 명분을 챙겨주는 갓-겜

근친자매백합이 나오는 갓겜

인성 터진짓도 가능한 갓겜

너무나도 관대한 갓겜

궁중에 이상성욕자가 넘치는 갓겜

그 이상성욕이 상상을 초월한 갓-겜

딸이자 아내이자 조카이자 사돈자매가 가능한 갓겜

아들이자 손자이자 증손자

1살밖에 안되는 애가 모략을 꾸미는 갓겜

고문을 통한 정신개조가 가능한 갓겜

무성애, 양성애, 동성애가 지배하는 세상이 가능한 갓겜

아들이 아버지에게 부담스러운 애정을 보내는것이 가능한 갓-겜

특이한 옷 커스텀이 가능한 갓겜

일리단 메타

(모드) 온갖 야겜도 가능한 갓겜

중세를 너무 많이 고증한 갓-겜 님도 하실?

대충 게임을 요약하자면 여고생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녀의 리코더를

엄청나게 핥습니다

들키면 격렬한 매도와 함께 타격감쩌는 포상플레이를 받습니다

그냥 첨부터 끝까지 이런 겜

정확히는 여자애가 나간 사이에 여자애의 물건을 마구 핥아서 

타액 투성이로 만들어버리는 게임으로

나간 여자애는 일정주기로 돌아오는데 들키면 게임오버

아니 잠깐 그보다 한글화되있네? 갓-겜

대충 요약하면 이 겜이라고 볼수있음

리코더만 핥는게 아니라 여자애가 돌아올때마다 어디선가 

자기 물건을 가져오는데 그거 순서대로 핥아야됩니다

말풍선에 지시하는 물건을 순서대로 핥아야됨

즉 미친개마냥 입에넣고 마구 굴리듯이 물건 빠는게 아니라

마치 고급레스토랑의 음식을 음미하듯이 순서대로 쪽쪽 빠는거임

암튼 주인공의 혀는 계속해서 저렇게 튀어나와있는데 계속 혀 내밀고다니는거같아서 정박아같이 느껴짐

들키면 포상플레이를 받게되지만 인생ㅈ망테크

보나마나 부모님소환에 퇴학 내지 전학 빌드가 확정

그러나 마침 주인공의 핸드폰에는 시간을 돌릴수있는 어플이 깔려있어서 

이걸로 시간을 과거로 돌려 모든것을 없던 일로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냥 물건만 핥다가 여고생이 올거같다싶으면 그만두면 되는겜인지라 쉬워보이는데

계속 핥아야되는 물건도 많아질뿐더러

핥아야되는 물건은 1개, 2개로 늘었다가 나중엔 4개로 늘어나는데 주인공의 손은 2개뿐이니 점점더 어려워지게됨

거기다 어째 핥아야되는 물건도 리코더를 벗어나 점점 범죄수준으로..

여기에 VR 특유의 불편한 조작감은 둘째치고

여자애가 분명 복도로 나갔음에도 올때는 복도로만 오지않음.

스샷처럼 갑자기 뒤에서 청소사물함 열고 발칵 들어올수있고

갑자기 특수부대원마냥 창문으로 난입하거나

누나가 왜.. 거기서 나와?

스파이더맨처럼 천장으로 기어들어오기도함

뭐지 그냥 여고생이 아니라 특수훈련받은 여고생인가? 아님 요즘 여고생 피지컬은 이정도인가?

여고생이 가까이 올수록 주인공의 심장박동소리가 빨라져서 어느정도 감지가 가능한데

저렇게 여고생이 어디서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크게 도움이 안됨.

근데 의외로 VR게임치고는 성의가 좀 들어가있음

주인공이 물건을 들고있으면 물건에 따라 표정도 바뀌면서 그걸 쳐다보거나 

물건을 던지면 그 물건에 시선을 따라감. 시선처리 나름대로 잘한듯

분필가지고 낙서도 할수있고

손거울은 제대로 작동해서 거울의 반사까지 잘됨. 

게임에 나오는 사물들이 하나같이 그냥 폴리곤 덩어리 사물이 아니라 다 하나같이 정상작동을 함

게임에 있는 모든 물건은 죄다 핥을 수 있습니다.

분필. 책상. 칠판.. 심지어 여자애도 핥을수있는데 핥으면 갑자기 엄청나기 기겁하더니

그대로 OTL하면서 게임오버

정말 마음속까지 끔찍히 싫었나보다..

아무튼 이 상태로 안움직이니 그대로 더 핥핥핥 해주면서 

자유롭게 여고생 맨다리를 만끽하면 되겠습니다. 페로페로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력자는 반에서 키우는 메기인데 어떻게 사람말을 하는지는 모름

일정 수 이상으로 핥는데 성공하면 메기가 전자레인지를 통해서 아이템도 던져주는데

가령 메기가 던져주는 음료수를 먹으면 마약이라도 들었는지 세상이 행복하게 보이게되고

시계아이템을 받으면

여자애의 시간이 멈춤

멈춰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않는 여자애에게 무슨 짓을 할지는 당신에게 달림

이 외에도 투명해지는 약을 비롯해서 아이템도 많음

근데 자유도 쩌는 갓겜 아니랄까봐 메기를 죽일수도 있음

갓--겜

DLC도 있는데 DLC사면 여캐에서 남캐로 바뀌는듯

남자가 열심히 빨은 리코더 빠실?

잠도 같이 자줄수있는 갓겜

-여고생의 물건을 마구 핥을수있음

-여고생을 핥을수있음

-여고생을 이리저리 만질수 있음

-같이 잘 수 있음

-속옷도 볼수있음

-포상플레이를 받을 수 있음

-시간을 돌려서 모든 증거의 소멸이 가능함

여러분들은 이런 미친겜 하지말고

만약 하더라도 변태 낙인찍히지말고 차라리 모두의 리코더를 핥는 지혜를 보이도록 합시다

아니 그보다 일본애들은 대체 왜 저리 리코더 핥는거에 집착하는것일까요

내가 이런 변태같은게임이나 하려고 VR을 산게 아닌데.. 

이 뿐만이 아니라 핀을 빼서 물고기나 영웅을 도와주거나

용암을 다른 길로 보내서 퍼즐을 해결하거나

아니면 겁나 막장 광고가 나오는 등,

게임 내용과 하나도 상관없는 게임의 광고, 

즉 사기광고가 유튜브에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마구 나오고있는것으로 유명한데

광고는 외주에게 줘버려서 게임내용을 모르는 외주가 대충 만든 광고니뭐니해도

이렇게 사기광고에 당해서 들어온 사람 100명 중에서 한명 꼴로는 게임에 남아 돈을 써준다고하니

게임제작자 입장에서는 결국 흑자가 되어 이런 사기광고가 끊이지않는 구조라고한다

대체 구글은 이런 게임을 방치하기나하고 무슨 생각인지 모를 정도

유독 이런 사기광고 현상은 한국에서만 벌어지고있는 일이 아닌데

미국에서도  fake ads라고치면 hero_was나 homescape가 언급되고

일본에서도 사기광고라고 검색하면 save the fish와 homescape가 언급되는등, 만국공통의 현상이며

이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현재 이 사기광고게임이 밈이 되었다

대충 특정 캐릭터를 주고 열쇠퍼즐을 구상한 게임을 만드는 밈이 많은편

국내에서도 관련 패러디들이 몇몇있다

그로자를 구해라!

야무를 구ㅎ.. 쥬엘을 구해라!

P가 위기인걸 알자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보이는 치요

" 아 실수했다 "

당연히 변태왕국답게 야짤도 많은편

여주인공이 실패할 경우 그 괴물에게 당한다는 전개로

졸지에 료나게임으로 변해버리는데, 실제로 나온다면 상당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친을 남친에게 인도하자! 

도중에 다른 사람에게 걸리면 NTR!

괴물에게 당하지말고 던전에서 탈출해라

왜인지 몰라도 던전에 전라로 갇힌 유즈키 유카리를 구해라

[실패]

유즈키 유카리는 어쩔수 없지

참고로 작가들 대부분이 실패 이후의 야짤을 같이 공유되는 편인데 

수위상 여긴 올릴수없으니 알아서 찾아볼것

아무튼 여기올라온 짤은 일각에 불과할정도로 관련 패러디가 수없이 많으므로 넘기고

결국 이런 사기 광고에 참지못한 사람들이 직접 이런 광고 아이디어에서 

착안해서 비슷한 어플을 실제로 만들어내는데

히어로 레스큐, how to loot, pull him out, save the fish 등등으로 

안드,앱스토어에서 공유되고있으니 해볼사람을 즐겨보자.

하지만 막상 직접해보면 생각한대로 처음 5분하고 질려서 때려치게된다

폴가이즈는 인형탈을 쓴것처럼 생긴 자신만의 젤리빈을 조종해 

60명과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속에서 수많은 미니게임에서 살아남아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되는 배틀로얄게임이다. 이때문에 국내에서는 출발드림팀게임이라고도 불리는듯.

발매한지 이제 2주가 된 게임으로 PS4와 PC로 발매되었지만

PC판은 현재 핵이 굉장히 많아서 즐길 상태가 아니며,

 PS4은 PSN 등록을 하면 한달 무료를 주기때문에 유입이 많다는 점, 

스트리머를 비롯한 여러 많은 인방들의 홍보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삽시간에 갓-겜 인증받고 유행을 타게된다

국내 스트리머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은 슈마메로 단련하여 이런 게임에 강하다보니 무려 15연승을 한 녹두로가 있는듯.

게임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매우 가볍기때문에 게임의 사양이 가볍고

룰도 간단해 게임의 피지컬이 딸리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으며

전체적인 색감과 미니게임들이 마치 키즈카페를 온 것같아 

우리들 몸속에 잠들어있던 즐거움을 자극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배그같은 다른 배틀로얄게임에서 지면 내가 피지컬이 딸리는거같아 아쉽고 짜증만 나지만

이 게임은 같은 배틀로얄게임임에도 게임이 워낙 가벼운데다 많은 변수가 있다보니

패배하더라도 별다른 부담없이 다음 게임을 돌리게된다.

플레이어와 사람들이 조작하는 캐릭터는 인형탈을 쓴것처럼 보여도 

실제론 사람이 아닌 젤리빈들로, 성별도, 성격도 뭣도 없는데

제작자 피셜 키가 183cm의 거구라고한다

즉 우리눈에는 귀엽고 동글동글하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183cm의 거대한 근육 장신남들이 서로 뛰어다니고있는것;;

상당히 코즈믹한 게임일지도

60명의 이용자들이 한번에 살아남기위해 몰려들다보니 워낙 다양한 변수와 일들이 일어난다.

얘를 들어 어떤 스트리머는 자신이 게임에 초대한 시청자들에게 되려 저격당해 

진로방해만 받다 자기 혼자만 떨어지기도 하고

올바른 발판에 올라가있어야되는데 서로 답을 모르다 군중심리로 서로 몰려있다가

가만히 있던 자기가 이기는 일도 있고

그야말로 개인피지컬의 차이야 있겠지만 이기든 지든간에 거의 운에 의한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물론 게임을 오래하면 실력도 늘어나고 맵도 그리 많지가 않다보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이게된다

그러나 이 게임도 어디까지나 배틀로얄게임이므로 다른 플레이어의 방해도 필요한데

그야말로 이기는것보다 상대방 빡치게 하는게 더 재밌는 게임

이기는것보다 남을 방해하는게 더 재밌으므로 남에게 계속 매달리면서 트롤하거나 방해가 가능하며

가차없이 남을 밀어버리고, 가려는 상대를 잡아서 못가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진로를 막아서 방해할 수도 있고

죽더라도 나 혼자만 죽을수없는 광경이 일상적으로 연출된다.

비록 지더라도 다른 사람을 방해하면서 자기도 충분히 즐겼기때문에 

부담없이 다음 게임으로 갈수있는것이다.

이쯤되면 이 게임의 장르가 "놔라 이 자식아 너는 애미애비도 없냐"가 아닐까 싶을정도

이는 상대방도 알고있기때문에 

상대방을 방해하려는 자 VS 방해받지않기위해 방해하려는 사람을 견제하는 자

VS 살아남으려는 자 VS 실패하면서 승자를 저주하는 자 등등의 온갖 상황이 나오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귀여운 젤리빈들이 아둥바둥하면서 뒤엉키는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저주하면서 서로 엿먹일 방법밖에 생각하지않는 온갖 감정이 오가는 사탄 게임이라 볼 수있다

남을 잡아서 밀어버리고

남을 막아서 엿먹이고

멀쩡히 잘가던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

장판파로 막아버리고

열심히 노력한 꼴찌를 조롱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엔 타임오버에 걸리지않게 주의

[네놈을 기억했다! 네놈을 저주하겠다! 언젠가 복수하겠다!]

이토록 서로서로 담궈버리려하는 이러한 무간지옥속에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암걸리는 상황, 상대를 없애버리고싶다는 충동까지도 자주 나오게된다

결국 이렇게 60명이 모두다 평등하게 바보가 되어서 

서로를 엿먹인다는 단 하나의 생각만으로 하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온갖 우연과 행운이 겹쳐서 아무리 못하는 사람도 결국 어떻게 1등을 하는것을 보면

어떻게든 흥하는 갓-겜이 맞는것 같기는하다

위에 부담없이 게임할수있다곤해도 배그같은 게임에 비해서 적은거지

인성질이 워낙 센게임이다보니 성질 버릴수있으니 주의

그러니 우리도 우승은 포기하고 남들 담구는데 집중하도록하자 꿀잼이다

여담으로 인간은 가능성의 동물이기때문에 심지어 이런캐릭터도 야짤이 있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