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뿐만이 아니라 핀을 빼서 물고기나 영웅을 도와주거나
용암을 다른 길로 보내서 퍼즐을 해결하거나
아니면 겁나 막장 광고가 나오는 등,
게임 내용과 하나도 상관없는 게임의 광고,
즉 사기광고가 유튜브에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마구 나오고있는것으로 유명한데
광고는 외주에게 줘버려서 게임내용을 모르는 외주가 대충 만든 광고니뭐니해도
이렇게 사기광고에 당해서 들어온 사람 100명 중에서 한명 꼴로는 게임에 남아 돈을 써준다고하니
게임제작자 입장에서는 결국 흑자가 되어 이런 사기광고가 끊이지않는 구조라고한다
대체 구글은 이런 게임을 방치하기나하고 무슨 생각인지 모를 정도
유독 이런 사기광고 현상은 한국에서만 벌어지고있는 일이 아닌데
미국에서도 fake ads라고치면 hero_was나 homescape가 언급되고
일본에서도 사기광고라고 검색하면 save the fish와 homescape가 언급되는등, 만국공통의 현상이며
이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현재 이 사기광고게임이 밈이 되었다
대충 특정 캐릭터를 주고 열쇠퍼즐을 구상한 게임을 만드는 밈이 많은편
국내에서도 관련 패러디들이 몇몇있다
그로자를 구해라!
야무를 구ㅎ.. 쥬엘을 구해라!
P가 위기인걸 알자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보이는 치요
" 아 실수했다 "
당연히 변태왕국답게 야짤도 많은편
여주인공이 실패할 경우 그 괴물에게 당한다는 전개로
졸지에 료나게임으로 변해버리는데, 실제로 나온다면 상당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친을 남친에게 인도하자!
도중에 다른 사람에게 걸리면 NTR!
괴물에게 당하지말고 던전에서 탈출해라
왜인지 몰라도 던전에 전라로 갇힌 유즈키 유카리를 구해라
[실패]
유즈키 유카리는 어쩔수 없지
참고로 작가들 대부분이 실패 이후의 야짤을 같이 공유되는 편인데
수위상 여긴 올릴수없으니 알아서 찾아볼것
아무튼 여기올라온 짤은 일각에 불과할정도로 관련 패러디가 수없이 많으므로 넘기고
결국 이런 사기 광고에 참지못한 사람들이 직접 이런 광고 아이디어에서
착안해서 비슷한 어플을 실제로 만들어내는데
히어로 레스큐, how to loot, pull him out, save the fish 등등으로
안드,앱스토어에서 공유되고있으니 해볼사람을 즐겨보자.
하지만 막상 직접해보면 생각한대로 처음 5분하고 질려서 때려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