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은 파괴업자가 되어 의뢰받은 건물을 부숴야하는 게임
파괴 미션 이외에도 다양한 임무가 있음
기본적으로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도구는 망치와 소화기 뿐으로
망치를 통해서 부수고싶은곳을 마음대로 부술 수 있다
프로핀 가스통을 던져서 폭발을 일으킬수 있고
장비말고도 온갖 중장비도 지원되므로
한번에 부숴버릴 수도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을 몇개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파이프 기둥을 부숴서 경사로를 만들어 2층으로 진입하는 식으로
화면상에 존재하는 장비와 물건을 전부 부실수있으며
체마다 재질마다 부숴질 때의 재질에 따라 파괴되는 방식이 다르고
건물 파괴 효과했을때의 연기 입자 효과 등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있으며
불을 질렀을때 불 연기나 연기 또한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불로 인해 주변 광원이 다시 그려지고
연기는 플레이어가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서 나갈정도로 주위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이 불을 방치하면 그대로 집을 다 태워먹으며 서서히 집을 붕괴시킨다
왠만한 장비와 재질은 전부 부숴지며 나무같은건 불로 태우면 불이 쭉 번지면서 활활탄다
문이 잠겼어도 경첩을 부수거나 벽을 부수는 방식으로 집을 침입하며
책상 다리 한쪽이 끊어지자 무게 중심이 그쪽으로 쏠려 물건이 떨어지고
기둥의 아래를 부수면 기둥 위의 건물이 붕괴하는식으로
물리효과도 사실적이다. 전봇대 데롱데롱
물리 구현의 수준이 높아 게임 플레이가 비교적 현실적이며
그만큼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보장한다
물론 버그도 적지않은 편으로 부순 기둥을 통해 타오파이파이의 기둥타기도 할수있고
가끔 기둥을 부숴도 물건이 떠있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가 미션을 해결하고나면 TV를 통해서 플레이어가 한 짓이 범죄로 다음날 뉴스에 보도된다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이 합법이 아닌 모양 ㄷㄷ
이토록 사실적인 물리엔진을 지닌 게임으로 발매전부터 관심을 모은 게임으로
레이트레이싱 기능도 있는데, 지포스 뿐만 아니라 AMD 그래픽카드도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그만큼 사양도 많이 타는게임이며 3D 멀미가 있는 사람에게도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