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4. 7. 25. 22:58


2024년 7월 11일 호연 정보 공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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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신규 지역 나타 공개 및 나타지역 신규캐릭터 3명 공개

 

 

(한섭) 블루 아카이브 한국어 더빙 공개 및 100연차 무료 이벤중

(일섭) 역대급 3.5 페스캐릭터 공개

 


 스타레일

선주 요청이라는 새로운 지역에 신캐 운리 공개 및

1년뒤에 할 콜라보를 굳이 일부러 이 타이밍에 공개

 

 

 

 

우마무스메 신 극장판 공개 

 

 

 

젠레스 미호요치고 유례없는 대규모 피드백 패치

 

 

명조 특별 간담회 및 신캐 공개

 

 

 

옵치2 신캐 출시

 

 

EA 스포츠 FC25 공개

 

 

디아4 혼령사 직업 공개

 

 

콜오브듀티 워존 새시즌 시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신규캐릭 및 콜라보캐릭 공개

 

 

철권8 신캐 헤이하치 공개

 

 

스브 역대급 야한 캐릭 뿌림

 

 

헤번레 무료연에 ss확정에 추가 사료를 뿌리고 수영복을 꺼내고 신규 컨텐츠에 밸패까지 하는 게임이 있다?

 

트릭컬  1차 풀더빙 선언

 

 

 

이 외에도

던파 : 일주일도 안된 컨텐츠 하향,

마비 : 프리시즌 시작

같이 찾아보면 훨씬 더 많이 나올듯

 

이렇게 전세계가 두려워하는 갓겜 호연 님들 하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4. 7. 15. 19:16

 

 

우리나라 거대 게임 기업 중 하나인 nc소프트의 신작인 호연이 이제 발매가 가까워지고있음

이번엔 좀 크게 판을 키워서 큰맘먹고 게임을 만든 모양인데

아무래도 여태까지 나온 게임 전적들때문인지 반응은 냉담하다못해 조롱당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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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부터 개쪽을 치고있는 블소2

 

 

결사대조차도  간신히 유지하다가 그마저도 없어지고 섭종까지해버린 트M

 

 

심지어 같은 NC겜 즐기는 사람한테도 트M은 초겁쟁이쉼터 소리 듣는겜이었는데 먼저 섭종함

 

 

 

진짜 하루아침에 섭종해서 최고등급 무기 뽑은사람이랑 계정거래 한 사람만 불쌍함

 

 

 

 

TL은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지금은 중국인들과 핵만 가득하고

 

 

 

 

유저 잔뜩 빠지고 지금은 서버통합까지 해버린데다가

 

 

 

 얼마전 간담회에선 미묘한 사건도 터짐

 

 

 

 

아직 나온지 얼마안되서 평가중이지만 전체적으로 하향 평가중인 배틀크러시

  

 

 

 

아무튼 리니지와 블소 이후로 크게 성공했지만

그 이후로 나오는 모든겜이 시대착오적이고 

리니지에서 스킨만 바꿔낀 게임이라 하나같이 쪽박을 치다보니

유저들한테 받은 별명은 개고기 식당

수십년간 리니지로 명품브랜드라고 이미지를 쌓아올렸는데

그걸 단 한순간에 개고기로 극락시켜버린 희대의 명필

 

 

 

 

 이를 기반으로 TL에  붙은 별명이 개고기탕후루

 

 

 

트M은 민트초코 개고기 소리 들었는데 막상해보니

민트초코개고기가 아니라 애완견 개고기 소리 들음.

 

 

 

 

그러던 와중에 다음달 나올 신작인 호연

 

 

 

쇼케이스를 엊그저께 발표해야하는데 당일부터 시간연기 

  

 

 

쇼케이스부터 호연은 서브컬처를 지향하는 겜이 아니라는데

 



일단  그래픽은 썩 그렇게 호감적인 그래픽은 아님

 

  

 

분명 해보지도않고 스샷으로만 봤는데 느껴지는 뭔가 익숙한 개고기 향기

 

 

 

 

유저들 벌써 개고기 이름 뭘 붙일까 고민중임

순살 반려동물로 할까 아니면 PD이름 따서 미트볼개고기로할까 

여러 토론중인걸로 봐선 이름 후보는 많은 모양

아무튼 이런걸로 봐선 쇼케이스 여론이 썩 좋지는 않음

 



 

아무튼 스샷만봐선 그냥저냥 해볼만한 게임처럼 보이는데

UI나 버튼배치가 여태것 해왔던 다른 NC겜이랑 별 차이가 없는거같음

 

 

특히 3시쪽에 있는 이 버튼은

적대 성향 플레이어가 가까이왔을때 알려주는 버튼같음

 

 

 

이는 리니지랑 트M에서도 같은 기능,디자인의 버튼이 같은 장소에 그대로 있어서 쉽게 추론 가능함

적대 플레이어를 찾는 기능이 있다는 것으로 어떤 게임인지 얼추 예상이 감.

정확히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근데 이게 만든데 10년걸린겜이라고함

 

 

 

블라에서도 10년전으로 돌아가서 만드는게 나을정도라는데

10년전이면 스카이림같은 겜이랑 경쟁해야됨

 

 

 

아무튼 이렇다보니 이제와서 사람들은 기대 자체도 안하고 그러니 실망 자체도 안함

 

 

 

호연갤에는 분탕만 한가득함

 

 

게시판에는 분탕만 한가득해서 호연 VS 그 모든것과 경쟁놀이하는 싸움으로 바쁨

 

 

 

 

그 어떤 게임을 가져와도 호연이 지고

심지어 게임이 아니라 뭘 가져와도 호연이 지는데

 

 

 

 

그 와중에 메이플만 짐. 이거 게임이 아님

 

 

 

 온갖게임 다 이기고있는데 혼자 쳐맞는 메이플 ㅠ

 

 

 

 아무튼 팩트는 메이플이 게임이 아니게되서 건강해지고있다는거죠

 

지금 발매전부터도 이런데 발매한 다음엔 얼마나 혼돈일지 상상이 안감

아무튼 발매전부터 이렇게 관심이 몰리는걸보니 게임이 건강해지려고 하는건가봄

 

 

 

posted by megatonjang
:

 

 

 

최근 그 배그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신조어까지 만들어질정도의 사고가 터진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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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총겜이 전체적으로 연예인과 콜라보를 많이 하는편이고

배그도 적지않게 콜라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에 배그에 뉴진스 콜라보가 나옴

배그는 콜라보 상품은 보통 시즌패스 구성품에 포함시키거나 상점에서 정가에 판매하는편인데

 

 

다만 이번엔 1차 상자를 까서 10%도 안되는 확률로 2차 상자를 먹고

그 2차 상자에서 각 멤버당 1.8%로 뽑아야하는 2중가챠 구조.

 

 

다만 기존에는 천장이 있었는데 이번 뉴진스때는 그것도 없이 그냥 상자깡 

캐릭 하나당 얼추 15만원쯤

 

 

 

그 와중에 2차 상자에 적힌 5회 열면 1회 세트 확정이라고 써있는데 알고보니 그게 오류였다고함

 

 

 

아무튼 뉴진스 캐릭이 나오긴했지만 몸땡이는 배그캐 그대로라서

사람들이 배그옷 이것저것 다 입혀보면서 놀아봄

 

 

 

게임도중에 뉴진스 아바타로 춤추는 사람들 

 

 

 



근데 그게 성희롱이래

여기에 배그도 아티스트 보호하겠다고 앞장서서 유저들 성범죄자 취급

 

 

 

 아티스트 보호(웃음)

 

 

 

 

 

 

미성년자를 성희롱한다는 논리에 유저들은 어안이 벙벙함

 

 

 

총쏘고 총맞고 차에 치고 치이는 배틀로얄 겜인데 그건 괜찮나봄?

 

 


 

 

그렇게 이미지 신경쓰면서 왜 미성년자한테 이런옷입히냐는 배그 유저들

 

 

 

 

사기치면서 좋다고 팔때는 언제고 이에 빡친 유저들의 성명문

 

 

 

 

 

 

치료모션도 몸을 더듬는거니까 이것도 성희롱된다고

뉴진스 캐릭터 다친거보면 그냥 쏴죽이는 사람도 생김

 

 

 

확률 창렬, 확률 사기, 여기에 성희롱취급에

그냥 복합적인 문제가 섞이면서 이러한 사태때문에 신조어 뉴진스럽다가 생김 

 

 

 

하도 논란이 되다보니까 결국 환불엔딩

어쨌든 환불 해주기는 한데 아직 현재진행형 중이라 어떻게 끝날지는 아직 몰?루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4. 7. 2. 22:26

 

 

이번주는 내내 이겜만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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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발매하고 다음날] 

 

앜!!!!! 드디어 엘든링 DLC가 나왔어요오오옷!!

DLC 출시일인 21일엔 당직이라서 못했으니까 다음날인 22일부터 할거에요!!

앞으로 밥만 먹고 출근시간 외에는 이게임만 할거야!

스포도 안당할려고 나오고나서 당분간 인터넷도 다 안했어요!

이제부터 계속 달릴거에요! 분명 갓겜일거야!!!!

 

 

 


 

 그리고 핸드폰 키자마자 나온 짤

 

 

 

 

" ................................... "

 

 

 

 

 

 

 

 


 

 

DLC의 스토리의 중심은 본편에서 앙상한 팔만 보여주었던 미켈라가 중심으로.

본편에서 모그 게이게이게이야한테 납치당해서 감금구속플레이를 당해가며

결국 처량하게 팔만 앙상하게 남은 처참한 모습을 보여 죽은줄 알았던 미켈라가

사실 먼저 모그를 니힐♡하면서 꼬신건 미켈라쪽이었고,

되려 모그를 이용해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갔다는 반전

 

 

 

실제로 미켈라는 압도적인 매력을 통한 최면 어플 능력을 가지고있어

이를 통해 모그를 세뇌시켰으며 모그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여행길에 도움이 될 많은 전사들도 같이 최면세뇌시켜서 데려간 모양

구구법구, 여기를 보는것입니다. 

 

 

 

이러한 미켈라의 행보가 알려지게되자,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인 삦인

미켈라의 부하인 침의 기사 레다를 우연히 만나게되어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간 미켈라의 행적을 따라 DLC 지역인 그림자의 땅으로 쫓아간다는 내용

 

 

 

 

 




그림자의 땅은 마리카 여왕의 고향으로 알려져있으나

마리카의 아들이자 반신인 메르메스가 마리카의 명으로 군대를 이끌고와서

대략 학살을 저질러가며 이미 다 탕후루 초토화 시켜놓은 상태

 

하지만 그 내막을 알고나면 그럴만했다라는 평가

 

 

 

주인공의 그림자의 땅 탐색을 미켈라에게 매료된 다른 NPC들이 주인공과 돕게되는데

성별, 출신, 성향이 모두 다른데도 오직 미켈라라는 이름하에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었던것임

이것이.. 미켈라가 꿈꿧던 세상...?

 


 

 

그렇게 새로운 동료들과 그림자의 땅을 탐색하며

그 와중에 새로운 보스와 특이한 적들과 같이 싸우게된다는게 본편 DLC의 내용

 

 

 

근데 난이도가 미쳤음. 

본편에서 최종보스 상대로도 충분히 버틸수있는 맷집을 지닌

내 캐릭이 DLC로 오니까 잡몹 상대로도 한두방에 뒤짐.

이건 뭔가 아닌거같음.

 

 

여기에 애들 강인도도 더럽게 세서 특대무기를 가져와도 몇대를 패도 적들이 멀쩡함

몇대를 패야 애들이 그로기를 걸리는건지 모르겠음

 

 

 

여기에 맵 동선도 뭔가뭔가 이상함.

바로 옆에 있는 지역도 가기위해선 멀리 빙돌아가야하는데

마치 제주도를 가기위해선 강원도에서 땅굴을 찾아서

땅굴 밑으로 돌아가야 갈수있는 미친 동선

 

 

 

그리고 보스패턴이 하나하나가 미쳤음. 애들이 쉬지않고 공격함.  

한두대맞으면 뒤지는 공격을 끝도 없이 공격하는데

공격하나하나가 맵끝에서 맵끝까지 닿는 공격이 태반이라

보스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공격받는 경우가 많음

 

 

 

워낙에 보스들이 세가지고 본편에서 쓰던 영체들은 다 못쓰고 살아남은건 오직 갓-슬라임님 뿐임

 

 

 

어차피 2~3대 맞고 죽는데 체력바는 대체  왜 있나 싶을정도임

 

 

 

 

 DLC 지역에 접근하기위해선 본편에서 라단과 모그를 잡아야하는데

여기까지 올정도면 못해도 뉴비 소리 들을 실력자들은 아닌데

이런 고인물들 조차도 DLC 오자마자 한두대맞고 죽는 미친 살인 난이도에 힘들어함

 

 

 

 하도 유저들이 힘들어하니까 프롬이 팁이랍시고 그림자의 가호 라는걸 모으면 된다는데

 

 

온 맵에 하나씩 숨겨져있는 이 그림자의 가호파편을 모아 가호레벨을 올리면

DLC 지역 한정으로 공격력과 데미지 감소율의 보정 버프를 받는거임.

막 dlc 진입한 사람들의 가호레벨이 너무 낮아 아무런 보정치를 받지 못하는거였음

 



 

근데 이 그림자의 가호를 모으기위해서 맵 온곳을 탐색해야하는데 

탐색이 곧 적들을 더 많이 만나게되는 딜레마로 빠지게됨

가호가 하나하나가 공략없이는 모으기 힘들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여기에 동선이 개같고 지도가 길을 제대로 표시해주지않는지라 탐색도 어려움

 

아무튼 엘든링은 다크소울과 탐색의 요소도 중요하니까  탐색해서 어떻게든 가호레벨을 올렸다?

한두방에 죽으니까 체력과 방어력을 올리면 되겠구나! 해서 가호레벨과 여러 스텟을 올렸더니

 

 

 

 

 

 

그렇게 가호레벨을 올려도 여전히 한두방에 죽는건 똑같더라!!!!!!!

 

  

 

 

 

 

 

야이 미야자키 야발!!!!!!!!!

 

 




 

 

결국 엘든링 dlc 나오자마자 온갖 악평의 연속

 

 

 

 

외국애들은 소설써가며 아예 미야자키를 비판함

미야자키는 구를 때 4프레임 무적이 있는가보다...

 

 

 

좀 과장보태서 심한사람은 아예 스콜라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본편의 말레니아가 재평가 받을 정도까ㅈ...

아니 얘는 여전히 개같은건 매한가지더라

 

 

 

 

 

 결국 모드의 힘을 빌려서 현대 기술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람도 나오는등 그냥 혼돈임

 

 

 

 

 외국도 평가 비슷한건 매한가지인지

출시하자마자 며칠만에 평가 복합적으로 떨어짐

프롬 게임 역사상 처음임

 

 

 



결국 며칠이 지나서 완화 패치를 했는데

초중반 가호레벨의 상승폭을 올리고 후반의 상승폭을 낮추는식으로 

초중반의 버프를 하게되는데 이제 좀 살만해짐

 

 

 

 

여기에 사기 무기인 혈귀팔이나 사기주술인 거절의 가시,

조향병을 비롯해 사기무기들이 날이 갈수록 발굴되어

지금와서는 어려운건 맞는데 막 그렇게 욕할정도로 어려운 게임까지는 아니게 된것임

 

막보빼고

 

 

 

 

어찌됬든 가호패치로 좀 할만해지자 다시 평점은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왔고

 

 

 

 

 

얼마전엔 5백만장 넘게 팔아치움

가호레벨 그냥 평준화좀 했을뿐인데 이것만으로 난이도 좀 완화되고

공략좀 풀리고하니까 그것만으로도 할만한 갓겜이 된것임.

 

막보빼고

 

 

 

그래도 프롬게임 특유의 배경은 엄청난거같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4. 6. 21. 03:20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이라면

메트로이드 = 전신쫄쫄이 입고다니는 야한 누나 나오는 게임정도로 알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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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닌텐도의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메트로이드

SF를 배경으로 거대한 건물에서 여기저기를 탐험하며 괴물들과 싸우는 횡스크롤 장르의 게임인데

특징으로는 특정보스를 잡으면 이미 탐험했던 곳 중에서 가지못했던 곳을 갈수있는 곳을 가게되고 

그렇게 새로운 지역이 열려서 새로운 보스를 잡으면 또 새로운 지역이 해금되는 식으로 진행하는 장르임

 

 

 

국내에서는 nds 국내 발매했을때 처음으로 나온 타이틀중 하나가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스라서 이쪽으로 알고있는 분들도 많은데

이 시리즈는 횡스크롤 탐험 메트로배니아가 아니라

fps 장르라서 메트로이드 = fps게임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적지않은듯

 

 

 

게임도 게임이지만 저 투박한 갑옷속에 있는 주인공이 사실은 인간,

그것도 바디라인 다 보일정도의 전신라텍스 바디슈트를 입고다니는 개야한 젊은 눈나였다는 설정이 

많은 사람들을 설레이게 했는지 역사가 꽤 오래된 게임인데도

아직도 R-18 영역에서는 현역으로 구르고있을 정도로 인기도 여전히 절정임

이제 사무스 = 바디라인 다 보이는 파란색 전신쫄쫄이 타이즈슈트가 이미지로 자리잡혔음

 

 

 

 

 

슬프게도 메트로이드 시리즈 자체가 닌텐도 내에서도 인기 시리즈는 아닌지라 시리즈가 

그리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닌데 작년에 나온 본편 신작인 드레드는 19년만의 신작이고

그리고 wii로 나왔던 프라임 시리즈의 신작이 이번 닌다에서 발표됨.

발매가 내년인걸 감안하면 이쪽도 18년만의 후속작

wii도 이제 고전게임기 소리들으니 이 게임도 이제 고전게임 소리 들어도 될듯

 

 

 

특히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북미에선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 분위기

자기가 좋아하던 시리즈가 18~19년만에 나왔으니 그럴만함

 

 

 

 

특히 2017년 트레일러 공개 이후로 매일같이 날짜만 세던 이 유저는

 

 

 

 

1970일동안 날짜만 세다가 이번 신작 공개소식에 엄청 신나함.

이것은 훈련이 아닙니다. 실제 상황입니다.

 

 

 

정작 발매일이 내년이라 그런지 다시 침착해짐

 

 

 

 

거의 19년만의 신작. 사실 본편 신작이 나와도 감지덕지해야할 상황인데

그마저도 fps 장르인 프라임의 신작.

팬들은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인데

 하지만 결국 내년발매라 나올려면 아직도 많이 남긴함

아마 스위치2랑 뭔가 있을거같기도한데..

아무튼 이로서 사무스는 야짤계에서도 아직 10년 더 싸울수있다.

 

 

 

정작 그에 비해 록맨X8님의 죽음, 그로부터 20년...!

이 X시리즈의 팬들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은...!!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4. 6. 15. 16:42

 

 

메이플에 사고가 그렇게 많이 터졌긴해도 그래도 하는사람은 건재한데다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인데

슬슬 여름 방학을 앞두고 쇼케이스 기간이 다가오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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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올해 여름에 무슨 업데이트가 있을지

오래 준비해왔던 컨텐츠를 공개하는 라이브 행사 쇼케이스의 시간이 다가옴

 

그런데 이번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6월 8일 오후 4시. 메이플과 로스트아크의 쇼케이스 시간과 날짜가 겹침

같은날 같은 시각에 하게 된것임

 

 

 

메이플과 로스트아크

서로 장르도 다르고 엮일 일이 전혀 없는 완전별개의 무관한 게임이지만

뭔가 서로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받은 악연관계라고 할수는 있는데

하필 이렇게 쇼케이스가 겹치면서 이번에 서로 의도치않게 경쟁하게 되버림

 

 

 

아 국내 RPG 투탑 메이플과 로아의 싸움 수준 ㄹㅇ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지는 싸움의 예감이다

 

 

 

고작 준비해왔던 업데이트를 공개할뿐인 행사이지만

나름 의미가 있는건지, 김창섭이 직접 인게임에서 유튜브 봐달라고 홍보까지 할정도인데

 

 

 

메이플의 업데이트는 그다지 바라지도않던 아란과 은월의 리마스터를 시작으로

올해 여름에 있을 하이퍼버닝 2개 이벤트 소식. 온갖 육성보상,

편의성패치, 추가 보스장비, 콜라보소식 등등의 업데이트를 예고

나쁘진않은데 막 두손들고 갓겜! 소리 외칠정도까지는 아님.

 

 

 

한편 로아는 신규지역, 신규섬,  NPC개선, 레이드추가, 레이드 싱글모드, 초각성,

시즌3, 티어4 공개 등등의 쟁쟁한 업데이트 예고 

 

 

그리고 수영복 추가

 

 

 

 

 

 

 

 

이렇게 서로 추가지역을 비롯해서 쟁쟁한 업데이트를 들고왔지만

그 결과는 아무래도 시청자수부터 크게 밀리는 메이플

역시나 찌찌를 이길 수는 없었다

 

 

 

 

 

 

 



 

 

 -범부-

 

 

 

 

 

 

 

한편 귀멸 콜라보 소식에 자다가 벌떡 일어난 귀멸팬들

 

 

 

 

사실 매년마다 쇼케이스 조지던 메이플이라 기대조차도 안하는게 메이플 유저들이긴한데

유저들이 바라던 밸패나 6차 마코 개선 약속같은건 없고

신규지역은 어차피 카링도 못잡는 유저가 태반인 지금 큰 의미도 없고

비싼 외형템들을 비롯해 사실 메이플쪽이 많이 부실한 업데이트 소리가 나오고있음

뭔가 뷔페라서 먹을건 많은데 고기는 없더라 느낌

 

 

 

여기에  " 그 손가락 " 문제까지 또 터짐

 

 

 

 

 이젠 어처구니없어서 화도 안날듯

 

 

 

 

 

하지만 이런데도 메이플이 안망할거란건 이젠 다들 체감하는중

 

 

 

 

과연 이런 혼란의 시대에서 김창섭은 메이플을 다시금 끌어올릴 수 있을것인가..!

 

이젠 두들겨팰 리부트는 이제 죽기직전이라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보고가는 비키니

 

히히 ㅈ탱이..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4. 5. 6. 14:16

 

 

이토록 한순간에 흥하고 망한 사례는 정말 게임역사상으로도 드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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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리뷰했듯 4인 코옵게임으로 단숨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헬다2

근데 좀 게임이 생각 없이 무기를 이것저것 마구 너프시키다보니

유저들 입장에선 좋은무기가 없어서 그나마 쓸만한 무기만 쓰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그거 많이 쓴다고 너프하니까 사람들 불만이 쌓여감

 

 

 

그래서 공식디코에서 이게맞음?이라는 유저들 말에

공식디코 개발자 중 한명이 겜너무쉬우면 재미없음. 응그니못. 실력후달리면 난이도 낮추던가~하면서

다 니네들잘못이라고 입털던 개발자가 나타나는 바람에 일이 커짐

 

 

 

어그로를 너무 대놓고 끌어서 수백만 유저들한테 몰매맞게 되자

자기는 개발자가 아니라면서 빤스런 쳐버림

애초에 관련자도 아닌 완전 제3자였으면서 자기가 관련자인것마냥 그냥 입만털던거였음

그냥 분탕도 아닌 진짜 역대급 분탕이었음.. 내가 분탕이 될게...

 

 

 

결국 CEO가 와서 사과박고 빤스런한 개발자도 사과문올림

개발자 딱지도 사라진거보니 그냥 권한 박탈된듯.

 

 

 

아무튼 이 사건은 이렇게 끝났으나

그 이후로 여전히 쓰는 무기만 너프하는 이상한 패치방식은 여전했고

얼마전에 진짜 역대급 사건이 터짐

갑자기 소니의 PSN계정과 강제로 연동해야한다는 공지가 뜬것임. 안하면? 겜못함

 

원래 소니의 압력으로 처음부터 PSN계정과 연동되어야 겜이 되게끔 만들었는데

기술적 문제로 안했다가 이제 강제로 투입하려고함

 

 

Looks familier?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싸늘 그자체. 디코 터진건 말할것도 없음

여태까지 잘만해오던 게임인데 어느날 갑자기 어디가입해야 게임할수 있다는게 이리 불쾌할수가 없음

 

 

 

PSN은 플스 유저들이 사용하는것이지 PC로 게임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곳도 아니고

여기에 허구한날 개인정보 터지는 PSN의 보안이 형편없는지라 PSN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음

 

 

 

더 큰 문제는 PSN을 지원하지않는 국가들은 강제로 겜못하게 된것임

소니의 생각보다 PSN을 지원하지않는 국가도 많고,

소니 강제 연동을 염려해두었다면 애초에 팔지 말아야했던것임

 

 

 

근데 여기서 디코에서 개발자들의 그 입방정이 기름을 부어버림

"난 애아빠라서 애기들 징징대는거 익숙함 ㅋ" 

 

 

 

" psn 가입하는데 120초면 되더라 그게 뭐 그렇게 별일이냐? "

 

 

 

"불만 있음 스팀 리뷰에 비추나 박고 환불해라 "

  

 

" 니네 환불하고 꺼지는거 아녔어? "

 

그리고 이렇게 입을 털어댄 개발자들의 결과는?

 

 

 

 하루만에 부정적 리뷰라 84000개

동시에 다들 환불러시 시작

 

평점 나락

압도적으로 부정적

복합적

 

 

 

개발자들 본인은 생각없이 입을 턴건데

이 발언을 리뷰어들이나 인방러들이 전문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함 

 

 

 

"참고로 소니는 디코 안봄. 스팀에서 부정적인 의견과 환불 사례를 만들어야 할 말이 생김. 

각국에서 PSN 계정 만들어 연결하는건 어려울 수 있음. 일단 회의중임."

 

 

"PSN 못쓰는나라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 

특정 국가를 밴하는건 우리의 의도와 다름. 더 나은 해결법이 있을거임. 
계정 만들기 쉽다고 분탕쳤던거 후회중임." 

 

 

 VPN만드셈. 120초면 psn계정만듬. 싫으면 환불박아 ㅗㅗㅗㅗ

하던 개발자는 사태가 커지자 뭔가 ㅈ되는걸 알았는지 바로 사과박고 빤스런

근데 사과할때쓰면 안되는 말은 다 들어가있어서 사과문도 아닌거같음

 

 

 

 

이렇게 되니 ceo한테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데 모른다는 답변 돌아옴

알게뭐야식의 답변이 아니라 정말 모름

  

 

 

개발자들이 디코에서 유저들 상대로 비꼬면서 놀기만할때 

CEO는 트위터에서 사과박고 다님

 

 

 

한순간에 갓겜이 됬다가 한순간에 나락행

그것도 게임외적인 이유와 디스코드에서 개발잘들 입턴게 시작이었다는 황당한 사유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3달만에 연달아 터짐

이쯤되면 진짜 레전드가 아닐까 싶음

 

 

 

 

결국 오늘 소니가 철회하면서 없던 일이 됨

 

 

민주주의의 승리 

하지만 이전만큼의 민심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음

 디코에서 입털어대는 개발자 문제는 여전하고

무기 밸런스 개같이 잡는것도 여전함. 그다지 해결된건 없음

 

 

 

 

한편 헬다가 떡락하면서 덕분에 데스티니2가 갓겜이 됬음

원숭이손의 위력이 너무 좋음

 

 

 

 

 이제 다들 정신차리고 온갖 버그들 다 고쳐주면 ㄹㅇ 갓겜될거임!

와! 기대된다! 이제 헬다를 갓겜으로 만들어줘!

 

 

 

 
"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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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맘스터치, 이디야에 이은 블루아카이브의

다음 콜라보인 GS편의점 콜라보가 엊그저께부터 시작됨

블루아카 빵에서는 블루아카 SD캐릭터가 그려진 띠부씰이 동봉되있고

도시락에서는 게임내에서 사용할수있는 게임쿠폰이 들어있음.

 

 

이번 콜라보 대상 캐릭터들은 편의점에서 알바한다는 컨셉의 SRT 소대인데

아무리봐도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게 아닌가싶음

 

 

더보기

 

 

 

대충 빵에 동봉된 띠부씰은 얼추 71종류 정도 있다고함

다 모을생각이면 꽤 많이 사야할듯함

  

 

 

하지만 정작 포켓몬 띠부씰 세대들은 이제 빵같은건

소화나 다이어트같은 여러 문제로 엣날만큼 빵을 많이 못먹잖아..

아재 블붕이들은 이제 소화잘되는 이유식 콜라보가 필요해오...

 

 

 

 

아무튼 GS콜라보소식에 과거 포켓몬빵 대란때의 고생했던  악몽이 다시 떠오른 편붕이

 

 

 

콜라보 시작도 하기전부터 고생할 편붕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함

 

 

그들이 몰려온다는 소식에 긴장타는 편붕이 갤러리들

 

 

 

그리고 대망의 콜라보 시작

포켓몬빵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애초에 편의점마다 수량이 많지않다보니

생각보다 잘팔려서 구하기 힘듬

 

 

 

https://www.youtube.com/watch?v=eaiJkZqM-DA

 

 

문제는 메이플빵때처럼 구입시 계산대에서 소리남

소리가 꽤 크고 뜬금없는 사운드라 사람들 다 쳐다보는건 기본이다보니 강제 블밍아웃 해야됨

 

 

 

소리때문에 터진 대리고로시

 

 

 

 

콜라보 시작 첫날부터 터지는 되팔이

 

 

 

입구컷

 

 

 

쓰레기통뒤져서 일반인들이 버린 도시락 커버를 득템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현실 SRT 소대 입갤

 

 

 

 

 

정신나간 블붕이들의 통제된 효도 관념을 보고 어이털린 미사카 미코토

 

 

 

 

블갤 초비상

 

 

 

 트리니티 인성 수듄...

 

 

그림 입갤

 

 

 

어질어질한 가족대화

 

 

 

콜라보 시작한지 이제 며칠인데 벌써부터 터지는 크고작은 고로시들..

정작 나오자마자 귀신같이 팔려나가는거보면 인기가 엄청나서

생각보다 물량 구하기가 쉽지않은거같은데

도시락은 몰라도 빵쪽은 콜라보 기간 기니까 초반만 물량딸리지 한달지나면 쉽게 구할듯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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