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할때 피해야하는 고인물 커마들

게임에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게임내의 주인공이 

곧 플레이어라는 감정이입을 주기위한 기본적인 요소다

이때문에 주인공이 특정인물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소년, 미소녀를 선호하니 자기 캐릭을 이쁘게 꾸미느라

게임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커마에 투자하는 경우야 이제는 흔한일이지만

개성을 추구하거나 남들보다 튀고싶어서 미친 커마하는 사람들도 종종 등장한다

당연히 이런 커마들 특징으로는 사람보다도 훨씬 만들기 어려운 미친 괴물커마를 중점으로 만들며

아무래도 한 게임만 너무 오래하다보니 인간성 자체가 심연에 오염되어버린듯하다

이런 캐릭터로 플레이할경우엔 뭔가 부당한 점을 당해도 뭔가 납득이 가거나 의문의 분노가 생기며

특히 이벤트에 전혀 진지하게 집중할 수 없다는 점이 있겠다

외국게임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커마를 지원하는 게임이 많으므로 

이런 고인물 현상은 종종 볼수있으며

그 고인 수준이 사람들의 상상을 더욱 초월하다가

결국에는 이런 인간을 포기한듯한 커마가 나오기까지한다

데프픗 

아무튼 하도 게임이 고이다보니 이제는 게임에서 정상적인 커뮤보다 

저런 사람같지도않은 사람들로만 넘쳐나지만

대체적으로 여유넘치고 좋은 사람들이기에 다른 사람들을 잘 챙겨주지만

하지만 정작 뉴비들이 무서워한다는게 함정

그러나 정작 이런 사람들을 건드리면 안된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세계관 최강자들이기에..

이들은 냉혹적 평화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