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2022. 8. 29. 14:58

 

 

여자가 타락당하는 게임 많이만드는 RiceReng사가 작년 이때쯤 내놨던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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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몬스터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계관인데

주인공은 여기서 또-레이나가 되어 

미소녀 마물인 히로몬과 그냥 남성마물이 후트몬 중에

한쪽을 골라서 몬스터 트레이너가 될수있음

 

 

후트몬은 그냥 몬스터로, 이게임의 남성 포지션이고 히로몬은 여캐몬스터들임

후트몬으로 시작하면 내가 상대 여캐를 덮치는 포지션인거고

히로몬으로 시작하면 내가 당하는 포지션이 됨

 

 

 

그렇게 하루아침에 신참 트레이너가 되버린 주인공.

우연히 주인공 학교 후배랑 만나서 서포터 해주기로함

얘가 메인히로인인가 싶었는데

만약 주인공이 히로몬을 고를 경우엔 평생 결혼할 전제로 고르라고함

 

 

 

그래서 히로몬을 고를지 후트몬을 고를지 마을을 싸돌아다니면서 

영입할 몬스터는 한마리만, 그것도 길에서 스카우트하듯이 주인공이 골라야함

WA! 야겜판 우마무스메네! 말딸 아십니까? 갓겜입니다.

 

 

 

 

길에서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돌에 치일정도로 몬스터들이 많이 보이는데

일단 생긴건 캬루인데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라 하루 우라라 그 자체인 고양이소녀가 있고

 

 

 

가슴도 짱크고 마망계열인 천사

 

 

 

그리고 주인공보자마자 틱틱거리는데

속으론 자기 골라달라고 말을 하고싶어 안달난 까마귀애가 있음

틱틱거리는거보니 까마귀면서 성격이 캬루 그 자체임. 넌 이제부터 캬루다

 

 

 

 우리는 캬루의 세계에 살고있다.

 

 

성격이 캬루인 애가 나왔으니 캬루를 고르기로함

고르니까 내심 엄청 좋아서 츤츤거리는 캬루

 

 

 

 

골라주니까 트레이너와 몬스터의 관계를 증명하는 첫 우마뾰이함

 

상대 아직 어린애로 보이는 성숙기인데도 그냥 함

 

.

 

 

 

이러니까 후배가 히로몬 고르려면 평생 결혼할 기세로 고르라는거였음

진히로인은 내가 고른 히로몬이었고, 후배는 그냥 지나가던 여자A였던거임.

 

 

 

잠깐 그럼 주인공이 히로몬 고르지않고 수컷몬스터인 후트몬 골라도

사랑의 게이게이한 우마뾰이를 하는건가?

 

 

별로 알고싶지않으니 넘어가자

 

 

암튼 그렇게 몬스터를 영입했으면 농장에서 훈련시키면서 애를 성장시킴

와! 육성단계! 완전히 말딸 그자체! 갓겜 말딸 그 자체입니다.

 

 

근데 애가 첫수업부터 땡땡이쳐서 능력치 안오름

 말딸겜 아니랄까봐 훈련실패도 있음;

 

 

 

 시바 캬루년 진짜...

이런데도 오구오구 잘했다해서 친밀도 올려줘야함

 

 

 

이렇게 훈련하다보면 일정주기로 대회가 찾아와서

높은단계로 승급하고 마스터급까지 오르는게 목표

와! 이것도 말딸과 완전 동일! 이거 완전 야겜판 말딸!

 

 

 

전투 자체는 리얼타임으로 기술 4개넣고 실시간으로 공격하는 형식임

스테미나 게이지가 찼을때 공격이 가능한데, 스테미나 게이지가 상대보다 낮으면

회피력과 명중율이 고자되서 스테미나 관리가 필수적임

 

 

상대로는 같은 히로몬이 나올수있고 몬스터인 후츠몬이 나올수있는데

야겜아니랄까봐 후츠몬이 상대일 경우엔 전투도중에 야한 공격기술 걸어오고

당하면 전투중 우마뾰이!당함

 

 

 

반대로 후트몬을 키우는 사람은 상대로 히로몬 만나면 내가 우마뾰이!하는 입장이 됨

와! 네토라레와 네토리가 같이! 초갓겜

  

 

암튼 그렇게 대회 이겨나가고 하다보면 인기도 늘어나고 안티도 늘어나는데

마냥 깨끗한 대회가 아니라서 그런지 상대선수가 사전공작으로 사기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서 상대선수가 전투전 건강검진이라 속여서

주인공 몰래 의무실로 데려와놓고 세뇌 걸어버린다던가

 

 

전투중에 사기친다던가 식으로 방해해오기도함.

주인공의 히로몬은 온갖 방해수단을 극복하고 전투능력만으로 이겨야하는거임

 

 

그래도 이겨나가다보면 라이벌선수?라고 해야하나 

갑자기 상금 몇배로 주기 대신 지면 니 히로몬 하루 빌리기  내기빵 걸어옴

선택지 없음. 강제임

뭐 암튼 이기면 그만이긴한데

 

 

뎃...? 져버린데스우? 

 

 

이제 니 아이 내거다요

킷사마! 내 소중한 아이한테 무슨 짓을 할 생각이냐!

 

 

 

아아 네 소중한 아이? '이것' 말인가..?

키사마아아아아아!!

 

 

 

상대 라이벌하고 진뜩한 하룻밤이 주인공하고 지낸 우마뾰이!가 더 좋았던건지

그대로 주인공보다 라이벌한테 푹빠져버리는 바람에

기한은 하루였는데 오히려 캬루쪽에서 부탁해서 일주일로 늘어남;

 

 

 

 

 

 

 

라이벌과 우마뾰이!가 그렇게 기분좋았냐 캬루년아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배신을 하는 캬루였다

 

 

이렇게 이겨나가기만 하면 별다른 일이 없지만

간간히 이벤트가 일어났을때 지기라도하면

히로몬 노예 사냥꾼에게 납치당하거나 별일을 다 겪게됨

이쯤되면 주인공하고 잔 횟수보다 다른 남자하고한 우마뾰이!가 더 많을지도

 

 

 

 

아무튼 그렇게 계속 애정쌓고 키워나가다 친밀도가 일정이상 되면 애가 완전체로 진화함

더이상 잼민이같던 모습에서 이제 좀 성숙한 성인의 모습으로 진화됨

이 남자 저 남자한테 안기고 잊을만하면 라이벌 찾아가면서

그 와중에도 주인공을 잊지는 않았던듯

 

 

 

완전체 되더니 능력치가 크게 상승했고

이제 제법 주력 능력치  999찍었고 거의 엔딩각이 보이는데

  

 

열매가 잘익은걸 확인한 라이벌이 다시 접근해옴

 

 

이미 한번 라이벌의 쥬지맛을 잊지못하는 캬루는 그대로 함락

 

 

 

LOVE -999되면서 주인공하고 쌓았던 친밀도가 완전히 0이 되버리면서

주인공한테 완전히 정을 떼버리더니

 

 

 

아예 저쪽으로 이적해버림

 나한테 보여주지않던 표정을 보여주고

나한테 해주지않던 말을 해주며

나한테 해주지않았던 행동을 해준다..

틀렸어.. 이젠 내가 알던 캬루짱은 그곳에 없었어...

 

 

 

 

 

 

 

캬루짱 오늘도 이렇게 배신해버린거야..

우마무스메에도 상대 트레이너가 내 우마무스메를 뺏어가는 이벤트가 생겨야합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2. 8. 26. 21:06

 

 

우마무스메, 국내명 말딸은 높은 그래픽과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거같은

캐릭터들의 움직임같은 여러 요소로 인해서 

현재 씹덕 모바일게임중에선 가장 잘나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하필 그 게임사 아니랄까봐 이번에 어김없이 문제가 사소하게 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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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마다 알림 대사가 있다고하는데 한섭에서 일부러 지웠다던가

 

 

 

 우선 캐릭터 픽업기간이 한섭이 일본섭보다 며칠이 적어서

한섭유저가 일본서버에 비해서 기회가 적었다던가

 

 

 

그리고 평소에도 일섭에 비해서 사료 제공량이 적었다던가

대략 계산한 정도로는 5000주얼(10만원어치)정도라고함

 

 

 

그리고 이번에 문제가 된 챔피언스 미팅 이벤트 문제

제대로 즐기기위해서 상당히 긴 시간동안 준비해야하는 이벤트라

일섭에서도 몇주전에 미리 공개하고 어떤 이벤트인지 방송등을 통해 사전설명을 해왔을정도인데

 

 

 

한섭에서는 이런 준비에 상당히 긴 기간이 걸리는 이벤트를 며칠전에 공지하는것과 더불어

해당 이벤트가 어떤 이벤트인지 전혀 설명이 없음.

 

어떤 이벤트인지도 모르고, 직전에 발표해서 대비할 시간도 없었으니

일본서버의 정보를 미리 알고있었던 사람들만 그나마 대비를 하고

평범하게 게임 즐겼던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게 기폭제가 되어서 유저들의 불만이 터지자 사과공지가 올라왔는데 뭔가 핀트를 잘못잡음

 

 

민심 떡락한건 말할것도 없고, 

 

 

핀트를 잘못잡은 사과공지문과  평소 소통불능, 막나가는 공지운영등을 시작으로

평점테러가 벌어져 1.1까지 점수가 내려가기도했고 

 

 

 

일섭애들도 알게되서 한섭애들 불쌍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정을 샀고

 

 

 

게임사 손해입히는 방법등이 인터넷에 퍼진다던가 

 

 

 

이 와중에 모바일게임사가 잘못했을때마다 잘먹힌다는 트럭시위 대신

게임 고증에 맞춰 마차시위하려는 사람까지 나옴

 

 

 

이런 마차시위를 위한 모금은 30분도 안되서 모이고

 

 

 

 

그렇게 준비된 마차 시위.

출주하는 말은 은퇴한 경주마 그레이스(10살)

 

 

 

모바일게임 동네는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안 터질수가 없는걸까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2. 8. 23. 19:53

 

8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1006

 

어째서.. 왜 .. 이런짓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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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토스트

  

 

공식도 기겁한 데자와 국밥

 

 

 

솔의 눈 민트초코 덮밥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지?

 

 

 

 

햇반슬레이어

 

 

 

 

 

모성애 넘치는 바나나껍질

 

 

 

계란으로 만든 노란 버섯

 

 

 

물고기튀김요리할때 주의해야하는 이유

 

 

 

 붕어매운탕

 

 

버거킹 라면

 

 

 김시리얼

 

 

 

연막탄

 

 

속에 불을 간직한 거친 장작의 빵

 

 

 

마리화나 연어구이

 

 

 

쭈꾸미 아이스팩

 

 

짜파구리 케이크

 

 

 

 

세상엔 다양한 미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거같습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2. 8. 23. 19:39

 

 

이젠 이세돌같이 아이돌로 데뷔하는 버튜버도 나오는것을 보면

버튜버도 이젠 마냥 즐기는 사람만 즐기는 그런 영역을 벗어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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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가 빛의 영역으로 나오면서 다양한 버튜버가 등장하는 대 버튜버의 시대가 열렸고

평범한 버튜버에서 이런 개쩌는 로봇 버튜버라던가

 

 

 

조선 선비 버튜버를 비롯해 특이한 컨셉의 버튜버도 많이 나타나는데

 

 

 

 

이 업계 본점인 일본에서는 역시 정신나간 컨셉의 버튜버가 한트럭임

얘를 들어 얘처럼 배빵맞거나 토하는 소리 asmr하는 버튜버

 

 

청자에게 감금 줘팸당한다는 컨셉의 버튜버

 

 

복장 정신나간 버튜버

 

 

대놓고 야동 데뷔하는 버튜버

 

 

 

 

대놓고 안의 사람을 보여주는 버튜버등

일본에선 아예 상상을 뛰어넘는 저세상 버튜버가 한트럭임

내가 찾은것도 극히 일부니 더 찾아보면 더 정신나간 버튜버가 많음 

 

 

 

근데 마냥 저세상 버튜버 이야기를 하기엔

정작 홀로라이브 대기업 버튜버애들도 이런 이야기가 하고있고

 

 

 

 

 업계 대선배 버튜버는 시청자들의 상상이상으로 더 미친짓을 하고 있고

 

 

 

대놓고 공개방송에서 미친짓하는 현직 버튜버들도 많고

 

 

 

 

시청 중에 속옷 보여주는  버튜버라던가

 

 

 

 

미친짓하다가 밴당하는 버튜버도 많음

 

 

 

 

야한거 좋아하는거야 시청자들 공통이고 다들 이상성욕자가 한가득하지만

이상성욕자인 시청자들 이상으로 더 에로한 버튜버라던가

이젠 아예 에로를 공식컨셉으로 잡는 공식 버튜버도 많음.

내가 변태라서 이런 버튜버 정보만 가져온게 아니라 정말 대부분의 버튜버들이 이럼.

 

사실 더 많은 버튜버를 소개할 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수위가  미쳐돌아가는 버튜버들이라

그나마 건전한것만 추렸는데도 이정도임

대체 이 버튜버 시장은 어디로 향하려는것일까요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게임리뷰 2022. 8. 20. 00:07

 

니케는 데스티니 차일드를 서비스중인 일ㅂ..아니,

국내 모바일게임회사 시프트업에서 현재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이고 

특정 부위 모핑때문에 PV발매때부터 시끌시끌하다가 얼마전에 CBT 베타 테스트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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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의 정보가 처음 공개된건 2019년쯤, 

당시 공개된 PV로는 게임의 정확한 장르나 게임성은 유추하기가 힘들었으나

하나 확실한건, 여캐가 엄폐하면서 총을 쏠때

그 반동으로 엉덩이가 좀 과하게 흔들렸다는것.

 

 

 

총을 쏠때 엉덩이가 반동으로 흔들리는거야 현실에도 있다고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게임내에서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되려 천박해보일정도라는 평가가 많았었고

 

 

 

얼마전 공개한 CBT에선 이런 유저 평가를 의식한건지 모핑이 많이 줄어들었음

 

 

게임 자체는 별거 없음.

적과 대치중인 상황에서 엄폐중이면 적의 공격에 안맞고

 

 

 

공격할때는 엄폐물에서 나와서 적을 공격하지만 적의 공격에도 노출됨

 시간내로, 혹은 적이 늘어나고 접근해오면서 더욱 상황이 불리해지기전에

보이는 적을 다 쏘면서, 적이 발사한 미사일도 총으로 격추해야함.

 

 

 

엄폐중엔 숨고, 공격중엔 노출되는 시스템이라고하니

어찌보면 오락실에서 흔히 보이는 이 게임이 생각남.

 

 

 

대표 취향 아니랄까봐, 엄폐중에는 이쪽을 향하지만 공격시에는 뒷태,

특히 사격반동으로 엉덩이가 흔들리는것을 이 게임의 판매전략으로 잡고있음

따라서 본 게임에는 가슴이 작은 애는 많아도 엉덩이 작은 애는 없음;

다만 스샷으로 봐도 알겠지만 게임의 템포가 굉장히 빠르고

하단의 캐릭터 얼굴 UI에 가려져서 실제 플레이도중엔 엉덩이 감상할 시간은 없는듯함

 

 

다만 아직 천박하게 흔들리는 몇몇 캐릭도 아직 남아있는듯

 

 

 

게임내 이미지가 전부 고품질 라이브2D로 되어있는데

데스티니 차일드때보다도 기술력이 훨씬 올라간건지 

이미지 퀄리티 하나는 장난이 아님.

다만 여캐마다 미묘하게 천박함이 느껴지는데

이제 이 천박함이 되려 회사게임의 매력이자 특징이 된거같음

 

 

 

그냥 단순히 이미지 퀄리티만 좋은 수준이 아니라

조준시, 플레이어가 지정하는 조준에 따라서 캐릭터가 움직일때

이때 상체 등 근육에 따라 엉덩이 둔근이랑 허벅지 근육 수축 이완까지 구현되있음

어지간한 변태수준이 아님; 이쯤되면 천박하다는건 이 게임에 있어 칭찬일듯.

 

 

게임내 미래는 먼 미래의 지구로, 랩터라 불리는 기계의 반란으로 인류가 거의 전멸하고 

살아남은 인류는 땅파고 지하로 숨은다음에 저항활동 중인 아포칼립스 배경인데

 

랩터로부터 저항하기위해 로봇여캐를 만들어서 총들고 싸우게한다는 소녀전선 같은 설정임

즉 여기 나오는 총쏘는 여캐들은 다 인간이 아니라 로봇임

주인공은 이 여캐병사들을 지휘하는 신참지휘관 군인으로

작전지역으로 지원가던중 갑자기 수송선채로 공격받고 추락함

 

 

수송선채로 추락했는데 하필 적진 한가운데인지라 위험한 상황에서

다행히 같이 타고있던 니케 마리안의 분투로 어찌저찌 위험한 상황은 벗어남

와 가슴 짱ㅋ...

 

 

 

그래서 어찌저찌 도보로 본래 작전지역에 도착해서 합류하기로한 부대원들과 합류했는데

그쪽 부대 지휘관은 전사했고 병사만 꼴랑 둘만 남은 상태

 와 이쪽도 가슴 짱ㅋ...

 

 

 

그중 빨간애가 생초짜왔다고 툴툴거리는데

주인공이 어제 사관학교 졸업하고 실전 투입된 진짜 땡초짜라서 그럼

 

 

빨간애가 툴툴거리니까

우리 지휘관 나쁘게 말하지말라고 마리안이 쉴드쳐줌.

파란애는 무조건 주인공에게 잘보일려고하고 

빨간애는 독설적이며 진지하고, 노란애는 분위기가 가벼움.

 

파랗고,  빨갛고, 노랗고.. 신호등인가?

 

 

 대충 주인공목표는 얘내 3명 데리고 2일전에 실종된 부대원들 찾는것으로

3명만으로 한가득한 적들을 쓸어가면서 이잡듯이 뒤지게되는데

노란애는 유탄 발사기를 들고있어서, 적을 맞추면 폭발이 일어나 적들에게 스플 데미지를 가함

 

 

 

또한 샷건든애는 가까이 온 적을 상대로 큰 피해를 주고

 

 

반대로 저격총 든애는 멀리있는 적을 확대해서 더 잘맞출수 있게함.

이런식으로 무기를 든 소대원이 다 다르니 특징에 맞춰서 운영방법이 다른듯

전투 도중엔 컨트롤하는 부대원의 변경이 자유로우니

필요할때마다 다른 부대원으로 스위칭하면서 싸워야함

 

 

또한 적과 싸우다보면 고품질 라이브2D와 함께 스킬을 쓸수있고

팀원과의 연계 스킬도 같이 사용할 수 있음

 

 

여캐들이 겉으론 그냥 사람 처럼 보여도 로봇이라서 머리만 멀쩡하면 다 수리된다고함

그런데 이렇게 개쩌는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있어도 다들 이런 니케들을 전쟁병기로만 볼뿐,

성적충동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함. 느끼면 이상성욕이라는듯;

 

 

하지만 우리 주인공은 다 하나같이 인간취급해주고요.

어멋 이런 남자 처음이야하면서 파란애가 여기 꿈뻑 넘어오고요

 

 

 

근데 진행도중, 여긴 저글링밖에 없어서 주인공이 타고있던

수송선이 터질이유가 전혀 없는데 왜 터졌던거임? 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블랙박스 확인결과, 수송선은 밖에서 공격받은게 아니라 안에서 터트린것이 확인됨

그리고 당시 수송선에 있던 유일한 니케는 파랭이뿐

 

 

 

진실이 까발려지자 파랑이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짐

사실 파랑이는 이미 오래전에 이 지역 보스에게 바이러스 감염당해서

원격세뇌로 아군들을 이곳으로 유인하는 스파이였던거임.

실종된 부대원들도 이 파랑이의 배신으로 이미 여기 보스한테 잡혀버린거임.

파랑이 너 캬루였던거야...?

 

 

 

그리고 말끝나기 무섭게 파랑이를 세뇌한 적보스가 촉수로 마리안을 낚아채 자기 몸에 부품으로 박아버림

놀랍게도 여기나오는 적기계들은 니케들을 산채로 납치해서 고치로 만들어서

서서히 에너지를 강탈하기위해 니케와 인간들을 습격하는것이었음

 

tag:생체배터리,촉수,에너지드레인,세뇌,타락 

ㅗㅜㅑ 게임 하나에 페티시가 대체 몇개인거임?

 

 

 

그렇게 부대원 하나가 산채로 적의 촉수에 꽂힌채 생체 부품이 되어버린 장면을 보면서

바로는 안죽으니까 지금이라도 줘패고 구하실? or 빤스런을 정해야하는데

 

 

가뜩이나 3명밖에 없는 부대원이 2명밖에 없는데 적 보스하고 싸우라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상남자니 그대로 적 보스와 싸우는 루트를 택하는데...

과연 주인공과 일행들은 무사히 적 보스를 해치우고 산채로 배터리가 되버린 캬루를 구할 수 있을것인가

 

 

아무래도 가챠겜이니만큼 가챠가 있고, 10연차에 3000주얼 들어가는데

아직 cbt라 이게 얼마만큼의 현질이 들어가는지는 오픈나오고 나서 봐야할거같음

이렇게보면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인데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운영이 워낙에 끔찍했던지라

사람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지않고 기대치도 낮음. 

자세한건 나와바야 알거같긴한데,

사실 이런 천박한 게임인지라 나같은 일반인은 못할거같음. 

 

 

여담으로 여기 나오는 캐릭터중에선 앨리스라고하는 애가 

옷이 그냥 분홍색 전신타이즈 하나라는 미친 육감적인 패션인지라 인기가 제일 많음

분홍소세지라고도 불림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얘가 짤, 야짤 제일 많음

이런거보면 씹덕겜은 대놓고 섹시어필로 만든 캐릭터일수록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인기가 어찌나 많은지 다른 게임에서도 볼수있음

 

님들 갓겜 폴아웃하실?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2. 8. 17. 23:49

 

 

나약한 자는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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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플레이트 십자군 

 

 

 

알고보니 사연이 있는 용기의 갑옷이었고

 

 

 

 

카이저 소제! 

 

 

강철의 연금술사

 

 

넌센스 퀴즈

 

 

노상방뇨

 

체육관

 

 

비스트마스터

 

 

메카닉

 

 

인생은 야스! 

 

 

 

쩍벌 최강자

 

 

자르반84세 

 

 

사실 저런 의상 입어도 될정도로 훌륭한 분맞음

 

 

바둑 

 

 

 

콘스탄틴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1호선의 죄를 대속하는 성인

 

 

 

 

1호선 게임

 

 

소싸움 직관

 

 

다들 수도권에서 살라고 하는 이유가 이래서였군요...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2. 8. 14. 21:30

 

진정한 오타쿠웨이를 걷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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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바하무트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기사」

 

 


진정한 왕이 되기위해 분투하며 외적과 맞서싸우는, 

100만 자루의 엑스칼리버를 뽑아든 100만 명의 「아서」중 한 사람

 


진수부에 착임해서 칸무스들을 지휘하는 「제독」

 


S급 발키리들이 소속된 히페리온 함대의 「함장」

 


하슬라를 수호하는 챔피언 「용사단장」

 


수많은 전술인형들의 「지휘관」

 

 



광석병 감염자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간부 「닥터」

 

 


인류의 영웅들과 함께 이성의 신과 맞서싸우는 칼데아 소속의 「마스터」

 

 


세이렌을 상대하는 아주르 레인의 「지휘관」

 

 


수많은 아이돌들을 톱까지 성장시킨 「프로듀서」

 

 


별의 섬 이스탈시아를 향하는 기공단의「단장」

 


물질계를 위협하는 마왕과 신계의 음모에 맞서는 「왕자」

 


철충과의 싸움에서 전멸한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 「사령관」

 


캔터베리 왕국의 부흥을 꿈꾸는 「기사」

 

 

수많은 밴드 아이돌들이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스태프」

 



시로무스메들과 함께 카부토의 음모를 저지하는「도노」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하면서 왜곡된 사랑을 받고있는 트레센 학원의「트레이너」

 


수많은 프린세스들과 랜드솔을 여행하는 「프린세스 나이트」

 


관리국에 정식으로 인증받은 태스크포스 코핀 컴퍼니를 운영하는 「사장」

 


천리의 주관자에게 빼앗긴 쌍둥이 남매를 찾아 헤매는 「여행자」

 

 

퍼니싱이라는 외계존재로부터 살아남기위해 안드로이드를 지휘하는 「지휘관

 

 

인류가 크게 감소한 미래의 세계에서 침략자들을 상대로 소녀들을 지휘해 살아남는 「지휘관

 

 

카드게임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듀얼리스트

 

 

마왕쟁탈전에서 우승하기위해 노력하는 후보생 주인공

 




수많은 학생들을 잘못된 길로 빠지지않게 인도하는「선생님」


 

돌연변이가 넘치는 오염된 행성에서 문명을 이뤄나가는 「개척자

 

 

 

여러분 모바일게임하는 사람들은 흑우가 아닙니다.

다차원의 지배자입니다.

근데 이중에 게임 5개만해도 월정액만 몇만원 단위로 나갈듯..

 

 

 

 

[제독도 마스터도 프로듀서도 단장도 지휘관도 사령관도 지배인도 

선생님도 기사군도 여행자도 모두 경마 하러 가서 돌아오지 않아]

 

하지만 대부분 말딸하러가서 안돌아오고있다는게 트루

 

 

원본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342769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8. 14. 19:16

 

 

야한누나가 나오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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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금수저 도련님이었으나 부모님이 사고로 타계하시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몰락귀족의 가장이 되버린 주인공

아무리 금수저 집안이래도 수입이 끊겨 집 생계가 어려워지니 

일 잘해오던 하인들 전부 구조 조정하고 혼자 강제 홀로서기 테크를 타게되는데 

여태까지 차려주던 밥만 먹던 어린애가 해보지않던 집안일을 해보려니 그것도 쉽지않음


 

 



근데 갑자기 왠 가슴 겁나 짱크고 짱이쁘고 야한 태닝 누나 메이드가 찾아와서

무보수라도 상관없으니 자기 고용해달라고해서

겁나 수상하지만 지금 코앞이 석자인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고용하게됨

 

 

 




같은 작가 작품 아니랄까봐 캐릭터 디자인이 쟈히님은 기죽지않아의

주인공 쟈히가 머리좀 정리하고 메이드복 입고 나타난거같긴함. 

 

 


거기다 이 여자 이미 오래전부터 주인공 사진 몰래 입수해서 가지고있었을정도로 주인공을 이미 알고있었고

부모님 돌아가셨다는 소리 듣자마자 멀리서 일부러 찾아온데다가

첫만남때 입고있던 메이드복도 자기가 구해서 입은거였음

 

 


아무튼 메이드라고 직접 찾아왔으니 청소부터 식사까지 모든 가사일을 완벽히 처리함.

어찌된일인지 주인공 입맛도 잘알고있어서 주인공이 맘에 들어함

 

 

 이렇게 완벽히 일하는데도 돈 하나 안받는데, 

여기에 자기사비까지 끼얹어서 주인공 선물까지 챙겨줌

 

 

 


요즘 같은 세상에 돈도 안받고 자기사비까지 써가며 주인공 챙기는데다가

구인도 안했는데 주인공 집안사정까지 알고 제발로 찾아온 정체불명의 여인.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애라도 이건 수상하게 여길만함

그래서 일은 완벽해도 주인공 입장에선 도저히 믿을수가 없는 상황인데

 

 

그래서 너 목적이 뭐야?라고 물어보니

너 따먹으려고요. 라고 대답하는 메이드

 

 

 

 

 

 

 

 

 

 

 

 

 


그래도 대놓고 너 덮치려고요 말하는것 자체가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인 답변이 아니니까

아마 본목적은 따로 있고 농담삼아 둘러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메이드가 주인공을 바라보는 눈빛이 매의 눈을 넘어서 히토미눈임;;;

이거 농담 아닐수도 있음

 

 



근데 공격력이 높은 애치고는 방어력이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이라

주인공이 어쩐지 너같이 이쁜애가 왜 이런데 왔더라니! 식으로

정말 순수한 아이의 시점으로 칭찬을 해버리면 오히려 카운터 역공맞고 침몰해버림


 

 


그렇게 메이드의 정체를 모른채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직 못깨우친 순수한 동심의 어린 쇼타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오네쇼타찍으려는 겁나 야한 거유 메이드 눈나가 

같은 집에서 동거하면서 불안하고도 꽁냥꽁냥한 일상이 계속된다는 이야기

 

 



 주인공을 이전부터 알고있었고, 사정을 아니까 바로 달려와서 메이드를 해주는데

보수도 안받고 빡센 메이드일 해주는데, 이와중에 자기사비 땡겨서 선물까지 준다?

그렇게까지 해주면서 뭔가를 노리고있는게 맞는거임



이거 절대 치유계 아닌듯. 그냥 야애니임.

대체 일본애니는 어떻게 되가려고 이런 정신나간 야애니를 대놓고 애니로 만드는걸까요

저같이 일반애니만 챙겨보는 일반인은 진짜 어떻게 애니보라고

아 애니 업계의 미래가 어둡다

 

 



농담아니고 쟈히라서 마족이니까 정체 못밝힌다는 이야기도 있음.

가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이드 이름이 릴리스라는데 또 하필 고대의 서큐버스 악마 이름임;;


주인공볼때마다 눈빛이 그윽해지는데 이게 야애니가 아니면 뭐가 야애니입니까?

아 금수저 쇼타는 아니지만.. 나도 저런 메이드한테 보살핌 받고싶다. 

 

 



그래서 언제쯤이면 이런 전개 한답니까?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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