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백년만에 한번올까말까한 기록적인 폭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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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물이 차오르더니 사람도 차도 지나갈수 없게되고 

 

 

시설 여기저기서 물이 새고

 

 

여기저기가 침수되고

 

 

지반도 붕괴되고

 

시설이 무너지고 

 

 

강이 바다가 되려고하고

 

 

버스정거장이 디딤돌이 되어버리고

 

 

그 와중에 악어도 나타남

 

 

 

...는 아니고 악어조형물

 

 

 구하러온 경찰도 같이 위험해졌고

 

 

 

배달비가 무지막지하게 올랐지만 배달이 되는지 자체가 신기하고

 

 

물 위에 고립되기도하고

 

 

 

철도가 강이 되기도하고

그 와중에 물 맑음

 

 

전철이 수상열차가 되기도하고

 

 

온갖 잡것이 물에 흘러오기도하고

 

 

 

영웅이 나타나고

 

 

 

 

 

 

이 와중에 남부지역은 비한방울 보기힘든  기묘한 날씨

 

단 하룻밤만에 무수히 많은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아직도 일주일에 걸쳐서 더 온다고하니 무서울 따름..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2. 8. 10. 03:09

 

 

이 캐릭터가 여장남자의 선조격 캐릭터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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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은 대전격투로 유명한 길티기어 3번째 시리즈인 XX부터 나오는 신캐릭터로

성능은 그렇다쳐도 다들 이 캐릭터를 처음 봤을때

딱봐도 옛된 소녀인데다가 수녀복까지 입고 요요를 굴리고있으니

누가봐도 여자라고 생각했을 이 캐릭터가 실제론 가정사정으로 어렸을때부터

여장하고 자라난 남자캐릭이란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짐

 

 

그도 그런게 길티기어 XX가 나온게 약 2002년,

당시엔 아직 여장남자라는 캐릭터 개념자체가 굉장히 생소했던 시기임

뭔가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은 세상에 그런게 어딨다고 비현실적이라며 되려 까이던 시기였는데

하물며 여자와 남자의 기준을 혼동하게하는 캐릭터가 나온다? 꿈도 못꿀 시기였음

 

 

 

그런 보수적인 세상 속에서 이런 브리짓이라는 캐릭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굉장히 생소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였음

 

 

어쨌든 좋은 시선이든 나쁜 시선이든 브리짓이 큰 인기를 얻게되면서

이제 세상에는 여장남자 캐릭터가 유행을 타게되고

큰 상업적인 성공은 이후 다른 회사에서도 부담없이 여장남자 캐릭터를 내놓게하는 원동력이 되어

 

이 이후로 여장남자 캐릭터하면 하피니스의 와타라세를 비롯해 꼭 언급될정도로

브리짓은 여장남자 캐릭터의 원탑의 입지를 차지하게됨

 

 

 

그렇다. 지금와선 정말로 흔하디 흔한 이 엿같은 수많은 여장남자 캐릭터들의

업계 조상님격이 되는 캐릭터다

킹치만 브리짓 그때나 지금이나 꼴리는걸..

 

 

 

아무튼 인기가 이렇게나 많다보니 팬아트 짤도 많았는데

 

 

야짤은 말할 필요도 없었음.. 호모나 섹상에...

거기다 하필 수녀복밑으로 스패츠를 입고있어서 하반신 노출도 거리낌없이 가능하다보니

위짤처럼 적나라한 사타구니 라인을 보여주는 짤도 많았음.

 

 

 

 

 

암튼 여자인척하는 남자캐릭터니 고래잡는 짤을 비롯해 개그짤도 많았고

 

 

 

언젠가는 2차성장이 올테니 

저렇게 소녀같이 다니는 시기도 저때뿐이다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것임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길티기어 시리즈 중 최신작인 strive에선

그저 잼민이에 불과했던 메이도 겁나 새끈한 누님으로 나오는등,

등장인물들도 나이를 먹었을정도로 작중에서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정작 브리짓은 XX에서 출현한 뒤로 수많은 후속작에서

단 한번도 출현도 안하고 xrd에서 한줄로만 언급되는등

스토리에서 아예 등장을 안하다보니 다들 잊혀져만 가다가

 

 

이번 신작 strive의 dlc에서 나이먹은 모습으로 재출현

XX 이후로 19년만에 나온 이번 신작에 등장한건데

좀 아저씨 티좀 낼거같은 외모로 성장할거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오히려 여성적인 면으로 성장해 아예 암컷이 되서 나옴

 

 

 

 공개된 영상만 봐도 행동거지가 오히려 남자보다는 여자처럼 행동하고

누가 알려주지않으면 누가봐서 남자란걸 알겠음?

 

분명 남자로 성장하고싶다는 본인의 희망은 어떻게된건지

어엿한 남성으로 성장할수있을거란 기대는 완전히 깨졌고

애가 완전히 암컷타락해서 돌아온것임

 

 

 

 근데 이런 브리짓의 파격적인 성장에 사람들은 더욱 열광하는데...

브리짓이 처음나왔을때엔 여장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시대였으나

이제는 여장남자는 물론이고, 남캐에 몬스터만한 쥬지가 있다..? 더 쌉가능!  하는

더 미친 이상성욕의 시대다

 

 

 

 

세상은 이렇게 또 게이판이 되어감 

 

 

 

 

 

 

정보 공개된게 엊그제인데 인기 폭주해서 짤도 엄청나구요...

 

 

 

 

 

 

 

 

 

그렇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게이가 되갑니다.

인류의 미래가 어둡다...

 

posted by megatonjang
:

 

메타버스라는 말은 예전에도 계속해서 나오고있지만 

사실 그 기준이 계속해서 바뀌는지라 그 정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긴하지만

적어도 다들 뜻은 이해하고있어서 메타버스에 관련된 게임이 뭐가 있냐고한다면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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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메타버스란 현실과 얼추 비슷한 컴퓨터 내의 가상현실의 공간에서

자기들이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잡고 발전하고있는 기술로

 

 

가상이라고하니 요즘 흥하고있는 홀로라이브,니지산지, 국내의 이세돌같은

버튜버 계열도 어찌보면 메타버스에 속할수도 있고

 

 

잼민게임으로 대표적인 와! 마인크래프트는 게임 내에서

뭐든지 할수있다보니 사실상 메타버스 그 자체라 할수있고

 

 
더 나아가 옛날 온라인게임 중에서도 라그나로크같이

 채팅의 비중이 높은 게임 또한 메타버스에도 속할지 모르고

 

 

최근 그런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잇는 똥나무는 자체적인 자유도까지 엄청나니 

사실상 메타버스에도 속하는게 아닐까싶음. 님들 똥나무 하실?

 

 

시도는 좋았지만 중간에 틀어졌던 마비노기도 메타버스에 속할수도 있었음

암튼 메타버스의 기준이 오락가락하고는 있지만

대충 현실을 표방하는 게임을 메타버스라고 하는 만큼 사람들이

주로 생각하는 메타버스의 기준은

 

-사람들이 하고싶은걸 가능한 할 수 있다

-게임내에 자체적으로 화폐가 있어서 이를 다른 사람들과 거래할 수 있다

-사람들이 직접 만든걸 업데이트 할 수있다

-나를 대표하는 아바타를 원하는대로 꾸미고 성형할 수 있어야한다.

 

정도가 있겠음

 그러니 오늘은 메타버스으로 손꼽히는 게임 몇개의 근황을 알아보려고함 

 

 

2004년쯤에 나온 미국의 온라인 채팅게임 IMVU임

말그대로 가상세계의 공간에 아바타를 만들어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채팅게임인데

2004년게임이라 그래픽은 이제와서 기대하기도 힘들정도

 

 

 

게임내 자체 화폐가 있고, 현금 환산이 되고,

유저가 직접 만든 옷이나 가구등을 마켓에 올려서

다른사람이 자체 화폐로 구입하면 판매자에게 지불되는 형식

현금->게임화폐는 되지만 반대로 게임화폐->현금이 되지는못함

밑에 소개할 게임들도 다 이거랑 비슷한 경제시스템이 있음

 

 

 

특이점으로는 자체적으로 성적 컨텐츠를 지원하므로

원하면 누구나 가서 서로 동의하에 껴안고 뽀뽀하고 야스가 가능함

물론 돈이 있는 게임답게 돈을 벌기위해서 몸을 대주는 매춘행위도 가능

 

 

아바타가 있어서 룩딸이 가능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자기 집과 아바타를 꾸미는데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고 털박이, 특히 퍼리들이 굉장히 많음. 이거 수돈퍼겜임

따라서 기본아바타로 다니면 사람들이 잘 상대해주질않음. 

사람들의 애정을 받기위해서 아바타를 꾸며야하므로 일단 현질박치기로 아바타를 꾸미고 시작해야함

 

 

이번엔 위 imvu보다 1년먼저인 2003년에 발매한 새컨드라이프임

마찬가지로 가상월드에 아바타로 돌아다니는 채팅게임인데,

역시 가상화폐가 있고 유저들이  코딩을 통해 직접 만든 옷이나 가구를 올려서 팔아먹을 수 있음

돈이 많으면 자기만의 개인 집을 구해볼수도 있고(유지비 필요)

 

 

2003년게임이라 그래픽은 개판이지만 

고퀄리티로 만든 씹덕 아바타가 많아서 눈높은 씹덕들도 못해볼정도는 아님.

물론 이런 아바타도 공짜는 아니고 현질박치기로 얻은 게임화폐로 구입해야함

 

 

자체적으로 성인컨텐츠는 없지만 유저들이 추가해서 만들어서 온갖 성적 컨텐츠가 가능한데

 

 

납치부터 강제적인 교배, 촉수플레이, 인체개조, 슬라임,구속 후 노예선언 등등의

온갖 미친 이상성욕이 전부 구현됨. 미친 왜이리 이상성욕이 끊이질않지

그래서 야스컨텐츠 한정으로는 이겜이 가장 자유도와 범용성이 높음. 

그리고 이겜 대부분 사람들 털박이라서 다들 퍼리아바타로 다님, 수돈퍼겜임

 

 자세히 알고싶으면 필자가 지난번에 2편에 걸쳐서 리뷰한거 있으니 찾아보셈

  

 

 
마인크래프트의 뒤를 잇고있는 로블록스임

게임 자체는 그냥 순수하게 놀고노는 마인크래프트 하위호환버전 건전한 게임에 불과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적컨텐츠를 지원하지않음에도 유저들이 만든 성적행위가 가능한 월드가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여자만 보인다싶으면 일단 성희롱부터 하려는 나이많은 -틀-들도 많음

이런거봐선 야스 무새들이 유독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쪽이 더 심한걸 알수있음

 

 

 

내 블로그에 18편이 넘도록 길게 다뤘던 VRchat임. 

다른게임과 달리 인게임 재화가 없어서 거래같은게 전혀 없지만

게임을 하기위해서 몇십만원에 달하는 VR기기는 물론이고,

저런 이쁜 아바타를 사기위해서 아바타마다 5만원정도로 사야함

생각보다 겁나 비싼겜이고, 그렇다보니 잼민이의 비율이 낮음

 

성적 컨텐츠는 구글에 검색해봐도 바로 암컷타락부터 나올정도로 암컷타락한 변태들의

과몰입 대환장파티가 나날이 일어나고있고

피직스본이 추가된 이래 관련기술도 빛의 기술로 발전하고있음

내 블로그에 18편이나 리뷰한거 다 보셨을테니 더 자세한 설명 필요없을거라 생각함

 

 

 

요즘 가장 흥하고있는 인싸겜 제페토임

역시 인게임화폐가 있고 개인이 직접 만든걸 업로드해서 팔아먹을 수도 있는데

물건 만드는데 기능적 한계가 있어서 위 게임들에 비해 자유도는 좀 낮음

 

 

 

특이점으로는 캐릭터들 기본적으로 눈이나 입이 필요이상으로 찢어진

캐리커처형 캐릭터라 약간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있음.

이런 방식은 표정이나 감정표현에 최적화되어서 의사소통이 편하지만

만화풍 캐릭터를 좋아하는 씹덕들한테는 그렇게 권장하지않음

물론 개인이 얼마나 커마를 다듬었냐에 따라서 볼수있을정도로 성형은 되지만 보통 귀찮아서 잘 안하더라

 

 

 

워낙 인싸겜이라 연예인들도 인증하는등  

그 유명세는 위게임들 다합쳐도 이게임 못이길정도임

 이렇다보니 젊은 여성들의 이용자수가 압도적으로 높음

 

 

 

성적 컨텐츠를 지원하지않고 기능적한계로 유저가 추가할수도 없지만

문제는 그렇다보니 이젠 나이많은 틀들이 아바타가 아닌

직접 사람한테 성추행하는 사건이 잦아서 뉴스를 많이탐

가상 아바타를 성추행하는게 아니라 실제 인물을 성추행하는것임.

요즘 메타버스 성희롱 문제가 제시되고있다면 다 이게임 때문임

 

 

대충 이렇게 5개의 게임을 알아봤는데 제페토 빼고는 게임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든,

아니면 없어서 유저들이 집어넣던간에 다들 야스컨텐츠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는것으로 보임

물론 게임 들어가자마자 길가에 막 보일정도로 그렇게 많은건 아니고

정상적인 월드만 다니면 이런거 보기 힘들정도로 내가 심연만 왔다갔다한것도 맞긴함

아 VRchat은 아님. 정말 길가다 차일정도로 있음.

 

 

 

정작 야스하라고 만든 야겜에선 사람들이 야한건 안만들고

건담같은걸 만들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상임

 

 

 

사실 이런 섹무새의 풍습은 메타버스와 상관없이 온라인게임이면 다 있는 상황이었고

메타버스랑 관계없이 진짜 내가 아닌 가상의 자신이니까

현실에선 해선 안되는 행동에 더욱 집착하게되는 온라인에서의 사람의 특성으로 보는것이 맞고

 

 

어차피 캐릭터 아바타들끼리 박고 현실의 나는 안하는건데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겠지만

일종의 가족놀이 개념에 가까운 놀이가 아닌가싶음

새컨드라이프빼고는 결국 상대의 동의하에 하는거니까 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결국 다 즐기는거임

 

 

 

또한 이런 가상현실게임이 내성적인 성격 해소나 우울증 조울증을

치료해줄수있는 치료법으로도 지목이 되는거봐선 효과가 있다고들 하는데

vrchat보면 부작용도 만만치않게 센거같음

 

 

 

그냥 인류는 망한걸로 종결

 

 

posted by megatonjang
:

 

 

유튜브하다보면 꼭 한번씩 보게되는 가짜 광고

있지도 않은 게임을 광고하거나, 실제 게임과 완전히 다른 내용의 허구 광고로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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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가짜 광고정도면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모르쇠할텐데

여기에 정신을 빠지게할정도로 정신나간 광고까지 판쳐서 관심없는 사람들까지도 미치게함

당연히 이 광고내용은 게임과 큰 관계가 없음 

 

 

 

 

 

 

 

 

 

 워낙 개막장인 광고 임팩트 때문인지 패러디도 많음

명방 버전

 

 

블루아카 버전. 안아줘요

 

 

블루아카 버전 2

 

 

 

가테버전

 

 

 

 

워썬더 버전

 

 

 

 붕괴 버전

 

 

 퍼니싱 그레이 버전

 

 

 

던파버전

 

 

 

 

 말딸 버전

 

 

 

패러디 만들기가 쉬운편이니 그냥 검색하면 더 ㅈ토피아같은거 더많이나옴

 

 

 

여담 : 또 가짜게임으로는 이 아저씨도 유명한편인데

 

 

너무 유명해져서 이젠 아예 이런쪽으로 인기까지 생긴듯

관련짤 계속 늘어남. 야짤도 많음.

 

  

 

 

 

아니 중국겜 패러디도 그렇고 왜 다들 이런 이런걸 못그려서 안달인거야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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