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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인기애니 를 원작으로한 갓 료나 게임

일본작가 츠쿠시 아키히토의 만화 메이드인 어비스를 원작으로한 게임으로
동글동글 귀염귀염한 그림체의 캐릭터들이 많이나오지만
그림체와 다르게 굉장히 잔인하고 자비없는 전개가 특징인 작품으로도 유명한데

대충 알몸 매달기를 좋아하는 변태 탐험가 리코와

여자를 보면 특정부위가 커지는 기능이 있는 이상성욕자 로봇 리코,

그리고 대독일제국의 정수를 지니고있는 나나치, 이렇게 3명이서

태어난 이후로 한번도 본적없는 리코의 엄마를 찾기위해서
엄마가 행방불명된 유적으로 향하게된다는 내용인데

문제는 이 유적이 끝도 알수없는 미친 규모의 던전으로
안이 워낙 넓어 독자적인 자연이 펼쳐져있어 뭐가 있을지 모르는 마경 그 자체인데다

11살짜리 어린애는 그냥 한번에 잡아먹힐정도로 이런 괴물이 득실득실한 곳이라
성인들도 함부로 가지 못하는데 하물며 주인공같은 11살의 애가
탐험하는것은 더더욱 불가능한 굉장히 위험한 규모의 던전이라는것

거기다 들어가긴 쉬워도 나오기는 어려운데
매 층마다 특유의 잠수병 증상까지 있어서 정체를 알수없는 괴식물들과 싸우는것과 별개로
알지도 못하는 증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매번 죽어가는 곳임
이렇게 어른도 어려운곳을 애 3명이서 가다보니 온갖 고생을 하다보니
게임 자체가 굉장히 암울하고 희망적이지 못한 전개로 유명함.

그리고 이 원작을 배경으로한 게임이 며칠전에 발매했는데 평이 복합적임.
가격도 대략 61000원, 풀프라이즈임



게임 자체도 원작의 그래픽을 따라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원작의 캐릭터들인 리코,레그로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따라가는 모드 이외에도
자신의 오리지날 캐릭터를 만들어서 여행할수도 있는데


게임은 전체적으로 넓은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채집하고 적과 싸우는
오픈필드 방식의 게임으로
사실 그래픽이나 게임방식은 썩 좋다고는 하기힘들정도지만
이게임엔 이게임만의 독특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원작답게 한순간의 방심만으로도 바로 죽을수있는 온갖 죽음이 판침


사실 사소한 실수로 죽을수있는거야 당연하지만 더욱 충격적인건
주인공이 피떡이 되고 찔리고 잘리고 썰리고 잔인하게 죽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묘사함

또한 원작의 설정에 따라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올라갈경우 발생하는
특유의 잠수병인 어비스 시스템도 구현되었는데
1층은 구토, 2층은 환각이 걸리는식으로 층수마다 이 잠수병의 증상이 다름

또한 어느 적에게 죽냐에 따라 데드씬이 따로 준비되있고

거기에 중간에 키입력실수해도 오폭으로 적이 아니라 아군을 태워버리는 끔찍한 게임오버씬까지 있음
그야말로 어느몬스터에게 죽느냐, 어느 장면에서
실패하느냐에 따라서 해당된 데드씬이 전부 준비되있는듯함

어지간한 료나물도 이정도까지는 아닐듯..;


여기에 내려갈수록 원작처럼 더더욱 강하고 스치기만해도
바로 사망으로 이어지는 강한 몬스터들과 함정, 이상현상이 드글드글하니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얼추 예상될지경
난이도가 쉬운편이 아닌데 그냥 게임오버로 끝나는게 아니라
잔혹한 데드씬까지 봐야한다니 게임이 엄청나게 매움

다만 좀 게임성과 달리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잔버그가 굉장히 많은 편인데
투명의자 버그라던가

특히 레그의 AI가 유독 안좋은편이라
적을 조사중에 레그가 혼자가서 줘패버리거나

레그가 리코를 안고 내려갈때 어디 걸리면 안긴게 풀려서 그대로 낙사하거나

어비스를 겁탈하는등, 별짓을 다하고 한번 망가지면 안고쳐짐

여기에 턱에 살작만 걸려도 못올라간다던가

턱에 걸려도 올라가던 로프에서 떨어진다던가

투명발판

생각없이 물건을 배치한건지, 광석을 역경사 지형에 배치해서
캐려면 시스템상 떨어질수밖에 없다던가

언덕을 올라갈때 메뉴를 열면 그대로 바깥으로 튕겨나가는 버그

지형 눈뽕 버그

무한 추락버그로 단숨에 어비스 끝층까지 단숨에 간다던가 등등의 잔버그가 굉장히 많은편


암튼 이렇다보니 발매한지 며칠안됬는데 게임 자체 평가는 복합적이지만
그래도 버그 꾹 참고 가다보면 의외로 할만하다는 평가
낙하할 때도 제대로 비명소리가 들리고 살과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가 울려 정신을 침식한다거나
스토어 유사 게임란은 다크소울 등등 타협이 없는 평가등을 볼수있음
다만 원작 설정에 고증하여 어비스의 고증은 상당히 잘되있으니
원작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충분히 재밌게하실듯

그래도 나나치 귀여우니까 갓겜임
제 블로그엔 료나게임 좋아하는 변태들만 가득하니까
님들도 이런 게임 좋아하실듯. 전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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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미숙한 운영으로 유저들이 터지자
홧김에 던진 이 유저의 발언으로 그 시위가 시작되고
1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1067

1편에서 언급했듯이 마차 시위를 위한 모금액이 순식간에 모이게되고
그 사이에 굉장히 뒤늦은 2차 사과문이 올라왔지만 별 효력이 없음

그리고 드디어 마차시위 진행

말은 걸어다니는데 보이는것보다 속도가 빨라서 사람은 뛰어야되다보니
말은 걷는데 중계하려고 뛰는 사람은 죽을 지경
마력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을정도

단 몇시간만의 시위였지만 언론까지 탔는데

뜬금없이 동물자유연대에서 이를 동물학대라고 비난함
...?





아무튼 이때 마차를 끌었던 말, 그레이스는 유저들한테 순식간에 인기를 받아서
순식간에 우마무스메화한 팬아트까지 나오면서 무수한 짤 양산

그리고 시위후 많은 사람들이 환불런 시작
환불런 시작 4시간만에 23억을 돌파하고
이 글을 쓰고있는 현재엔 32억을 간단히 돌파함

평소엔 서로 싸우기만 하던 커뮤니티들이 환불런을 시작하자
이번엔 동참해 모두가 하나가 됨


이 와중에 카카오는 유저들한테 지적받았던 문제점 하나였던 공지를
은근슬쩍 수정해버림(11:59 -> 점검전)으로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를 지우려는게 확인됨

문제가 터지자 공지를 수정해버리는 유례없는 행동을 해버린것에 어이가 털리는 사람들

그리고 3차 사과문, 주얼을 미리 땡겨준다는등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많아서 장작이 되버림

그리고 최후통첩나옴

대충 요약

하도 소통이 없고, 공지 대처가 너무 늦어서 관련 커뮤니티나 블라인드 등에서는
놀금이라 퇴근해서 지금 일하는 사람이 없다.
알고보니 월드플리퍼, 가테, 음향사 날려먹은 직원이 그대로 운영맡고있다
카카오 운영팀이 워낙 소규모에 게임에 아는게 없어 공지를 하고싶어도 하지못한다
등의 온갖 루머가 퍼지는 중
이게 맞다면 단연 말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카카오게임의 문제가 되긴함
뭐, 프리코네는 운영 잘하긴하지만..


결국 바라는거 별로 없는 씹덕들 상대로 운영마저 제대로 못해서 터트렸는데
그마저도 사소한 문제를 제대로 대처를 못해 크게 키워버린 희대의 사건으로 기억될듯

아무튼 그레이스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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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국내명 말딸은 높은 그래픽과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거같은
캐릭터들의 움직임같은 여러 요소로 인해서
현재 씹덕 모바일게임중에선 가장 잘나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하필 그 게임사 아니랄까봐 이번에 어김없이 문제가 사소하게 터졌음

캐릭터마다 알림 대사가 있다고하는데 한섭에서 일부러 지웠다던가


우선 캐릭터 픽업기간이 한섭이 일본섭보다 며칠이 적어서
한섭유저가 일본서버에 비해서 기회가 적었다던가

그리고 평소에도 일섭에 비해서 사료 제공량이 적었다던가
대략 계산한 정도로는 5000주얼(10만원어치)정도라고함

그리고 이번에 문제가 된 챔피언스 미팅 이벤트 문제
제대로 즐기기위해서 상당히 긴 시간동안 준비해야하는 이벤트라
일섭에서도 몇주전에 미리 공개하고 어떤 이벤트인지 방송등을 통해 사전설명을 해왔을정도인데

한섭에서는 이런 준비에 상당히 긴 기간이 걸리는 이벤트를 며칠전에 공지하는것과 더불어
해당 이벤트가 어떤 이벤트인지 전혀 설명이 없음.
어떤 이벤트인지도 모르고, 직전에 발표해서 대비할 시간도 없었으니
일본서버의 정보를 미리 알고있었던 사람들만 그나마 대비를 하고
평범하게 게임 즐겼던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게 기폭제가 되어서 유저들의 불만이 터지자 사과공지가 올라왔는데 뭔가 핀트를 잘못잡음

민심 떡락한건 말할것도 없고,

핀트를 잘못잡은 사과공지문과 평소 소통불능, 막나가는 공지운영등을 시작으로
평점테러가 벌어져 1.1까지 점수가 내려가기도했고

일섭애들도 알게되서 한섭애들 불쌍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정을 샀고

게임사 손해입히는 방법등이 인터넷에 퍼진다던가

이 와중에 모바일게임사가 잘못했을때마다 잘먹힌다는 트럭시위 대신
게임 고증에 맞춰 마차시위하려는 사람까지 나옴

이런 마차시위를 위한 모금은 30분도 안되서 모이고




그렇게 준비된 마차 시위.
출주하는 말은 은퇴한 경주마 그레이스(10살)


모바일게임 동네는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안 터질수가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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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는 데스티니 차일드를 서비스중인 일ㅂ..아니,
국내 모바일게임회사 시프트업에서 현재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이고
특정 부위 모핑때문에 PV발매때부터 시끌시끌하다가 얼마전에 CBT 베타 테스트를 했음

니케의 정보가 처음 공개된건 2019년쯤,
당시 공개된 PV로는 게임의 정확한 장르나 게임성은 유추하기가 힘들었으나
하나 확실한건, 여캐가 엄폐하면서 총을 쏠때
그 반동으로 엉덩이가 좀 과하게 흔들렸다는것.

총을 쏠때 엉덩이가 반동으로 흔들리는거야 현실에도 있다고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게임내에서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되려 천박해보일정도라는 평가가 많았었고

얼마전 공개한 CBT에선 이런 유저 평가를 의식한건지 모핑이 많이 줄어들었음

게임 자체는 별거 없음.
적과 대치중인 상황에서 엄폐중이면 적의 공격에 안맞고

공격할때는 엄폐물에서 나와서 적을 공격하지만 적의 공격에도 노출됨
시간내로, 혹은 적이 늘어나고 접근해오면서 더욱 상황이 불리해지기전에
보이는 적을 다 쏘면서, 적이 발사한 미사일도 총으로 격추해야함.

엄폐중엔 숨고, 공격중엔 노출되는 시스템이라고하니
어찌보면 오락실에서 흔히 보이는 이 게임이 생각남.

대표 취향 아니랄까봐, 엄폐중에는 이쪽을 향하지만 공격시에는 뒷태,
특히 사격반동으로 엉덩이가 흔들리는것을 이 게임의 판매전략으로 잡고있음
따라서 본 게임에는 가슴이 작은 애는 많아도 엉덩이 작은 애는 없음;
다만 스샷으로 봐도 알겠지만 게임의 템포가 굉장히 빠르고
하단의 캐릭터 얼굴 UI에 가려져서 실제 플레이도중엔 엉덩이 감상할 시간은 없는듯함

다만 아직 천박하게 흔들리는 몇몇 캐릭도 아직 남아있는듯


게임내 이미지가 전부 고품질 라이브2D로 되어있는데
데스티니 차일드때보다도 기술력이 훨씬 올라간건지
이미지 퀄리티 하나는 장난이 아님.
다만 여캐마다 미묘하게 천박함이 느껴지는데
이제 이 천박함이 되려 회사게임의 매력이자 특징이 된거같음

그냥 단순히 이미지 퀄리티만 좋은 수준이 아니라
조준시, 플레이어가 지정하는 조준에 따라서 캐릭터가 움직일때
이때 상체 등 근육에 따라 엉덩이 둔근이랑 허벅지 근육 수축 이완까지 구현되있음
어지간한 변태수준이 아님; 이쯤되면 천박하다는건 이 게임에 있어 칭찬일듯.

게임내 미래는 먼 미래의 지구로, 랩터라 불리는 기계의 반란으로 인류가 거의 전멸하고
살아남은 인류는 땅파고 지하로 숨은다음에 저항활동 중인 아포칼립스 배경인데
랩터로부터 저항하기위해 로봇여캐를 만들어서 총들고 싸우게한다는 소녀전선 같은 설정임
즉 여기 나오는 총쏘는 여캐들은 다 인간이 아니라 로봇임
주인공은 이 여캐병사들을 지휘하는 신참지휘관 군인으로
작전지역으로 지원가던중 갑자기 수송선채로 공격받고 추락함

수송선채로 추락했는데 하필 적진 한가운데인지라 위험한 상황에서
다행히 같이 타고있던 니케 마리안의 분투로 어찌저찌 위험한 상황은 벗어남
와 가슴 짱ㅋ...

그래서 어찌저찌 도보로 본래 작전지역에 도착해서 합류하기로한 부대원들과 합류했는데
그쪽 부대 지휘관은 전사했고 병사만 꼴랑 둘만 남은 상태
와 이쪽도 가슴 짱ㅋ...

그중 빨간애가 생초짜왔다고 툴툴거리는데
주인공이 어제 사관학교 졸업하고 실전 투입된 진짜 땡초짜라서 그럼

빨간애가 툴툴거리니까
우리 지휘관 나쁘게 말하지말라고 마리안이 쉴드쳐줌.
파란애는 무조건 주인공에게 잘보일려고하고
빨간애는 독설적이며 진지하고, 노란애는 분위기가 가벼움.
파랗고, 빨갛고, 노랗고.. 신호등인가?

대충 주인공목표는 얘내 3명 데리고 2일전에 실종된 부대원들 찾는것으로
3명만으로 한가득한 적들을 쓸어가면서 이잡듯이 뒤지게되는데
노란애는 유탄 발사기를 들고있어서, 적을 맞추면 폭발이 일어나 적들에게 스플 데미지를 가함

또한 샷건든애는 가까이 온 적을 상대로 큰 피해를 주고

반대로 저격총 든애는 멀리있는 적을 확대해서 더 잘맞출수 있게함.
이런식으로 무기를 든 소대원이 다 다르니 특징에 맞춰서 운영방법이 다른듯
전투 도중엔 컨트롤하는 부대원의 변경이 자유로우니
필요할때마다 다른 부대원으로 스위칭하면서 싸워야함

또한 적과 싸우다보면 고품질 라이브2D와 함께 스킬을 쓸수있고
팀원과의 연계 스킬도 같이 사용할 수 있음

여캐들이 겉으론 그냥 사람 처럼 보여도 로봇이라서 머리만 멀쩡하면 다 수리된다고함
그런데 이렇게 개쩌는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있어도 다들 이런 니케들을 전쟁병기로만 볼뿐,
성적충동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함. 느끼면 이상성욕이라는듯;


하지만 우리 주인공은 다 하나같이 인간취급해주고요.
어멋 이런 남자 처음이야하면서 파란애가 여기 꿈뻑 넘어오고요

근데 진행도중, 여긴 저글링밖에 없어서 주인공이 타고있던
수송선이 터질이유가 전혀 없는데 왜 터졌던거임? 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블랙박스 확인결과, 수송선은 밖에서 공격받은게 아니라 안에서 터트린것이 확인됨
그리고 당시 수송선에 있던 유일한 니케는 파랭이뿐

진실이 까발려지자 파랑이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짐
사실 파랑이는 이미 오래전에 이 지역 보스에게 바이러스 감염당해서
원격세뇌로 아군들을 이곳으로 유인하는 스파이였던거임.
실종된 부대원들도 이 파랑이의 배신으로 이미 여기 보스한테 잡혀버린거임.
파랑이 너 캬루였던거야...?

그리고 말끝나기 무섭게 파랑이를 세뇌한 적보스가 촉수로 마리안을 낚아채 자기 몸에 부품으로 박아버림
놀랍게도 여기나오는 적기계들은 니케들을 산채로 납치해서 고치로 만들어서
서서히 에너지를 강탈하기위해 니케와 인간들을 습격하는것이었음
tag:생체배터리,촉수,에너지드레인,세뇌,타락
ㅗㅜㅑ 게임 하나에 페티시가 대체 몇개인거임?

그렇게 부대원 하나가 산채로 적의 촉수에 꽂힌채 생체 부품이 되어버린 장면을 보면서
바로는 안죽으니까 지금이라도 줘패고 구하실? or 빤스런을 정해야하는데

가뜩이나 3명밖에 없는 부대원이 2명밖에 없는데 적 보스하고 싸우라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상남자니 그대로 적 보스와 싸우는 루트를 택하는데...
과연 주인공과 일행들은 무사히 적 보스를 해치우고 산채로 배터리가 되버린 캬루를 구할 수 있을것인가

아무래도 가챠겜이니만큼 가챠가 있고, 10연차에 3000주얼 들어가는데
아직 cbt라 이게 얼마만큼의 현질이 들어가는지는 오픈나오고 나서 봐야할거같음
이렇게보면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인데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운영이 워낙에 끔찍했던지라
사람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지않고 기대치도 낮음.
자세한건 나와바야 알거같긴한데,
사실 이런 천박한 게임인지라 나같은 일반인은 못할거같음.

여담으로 여기 나오는 캐릭터중에선 앨리스라고하는 애가
옷이 그냥 분홍색 전신타이즈 하나라는 미친 육감적인 패션인지라 인기가 제일 많음
분홍소세지라고도 불림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얘가 짤, 야짤 제일 많음
이런거보면 씹덕겜은 대놓고 섹시어필로 만든 캐릭터일수록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인기가 어찌나 많은지 다른 게임에서도 볼수있음
님들 갓겜 폴아웃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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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오타쿠웨이를 걷는 자들...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바하무트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기사」

진정한 왕이 되기위해 분투하며 외적과 맞서싸우는,
100만 자루의 엑스칼리버를 뽑아든 100만 명의 「아서」중 한 사람

진수부에 착임해서 칸무스들을 지휘하는 「제독」

S급 발키리들이 소속된 히페리온 함대의 「함장」

하슬라를 수호하는 챔피언 「용사단장」

수많은 전술인형들의 「지휘관」

광석병 감염자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간부 「닥터」

인류의 영웅들과 함께 이성의 신과 맞서싸우는 칼데아 소속의 「마스터」

세이렌을 상대하는 아주르 레인의 「지휘관」

수많은 아이돌들을 톱까지 성장시킨 「프로듀서」

별의 섬 이스탈시아를 향하는 기공단의「단장」

물질계를 위협하는 마왕과 신계의 음모에 맞서는 「왕자」

철충과의 싸움에서 전멸한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 「사령관」

캔터베리 왕국의 부흥을 꿈꾸는 「기사」

수많은 밴드 아이돌들이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스태프」

시로무스메들과 함께 카부토의 음모를 저지하는「도노」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하면서 왜곡된 사랑을 받고있는 트레센 학원의「트레이너」

수많은 프린세스들과 랜드솔을 여행하는 「프린세스 나이트」

관리국에 정식으로 인증받은 태스크포스 코핀 컴퍼니를 운영하는 「사장」

천리의 주관자에게 빼앗긴 쌍둥이 남매를 찾아 헤매는 「여행자」

퍼니싱이라는 외계존재로부터 살아남기위해 안드로이드를 지휘하는 「지휘관」

인류가 크게 감소한 미래의 세계에서 침략자들을 상대로 소녀들을 지휘해 살아남는 「지휘관」

카드게임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듀얼리스트」

마왕쟁탈전에서 우승하기위해 노력하는 후보생 「주인공」

수많은 학생들을 잘못된 길로 빠지지않게 인도하는「선생님」

돌연변이가 넘치는 오염된 행성에서 문명을 이뤄나가는 「개척자」



여러분 모바일게임하는 사람들은 흑우가 아닙니다.
다차원의 지배자입니다.
근데 이중에 게임 5개만해도 월정액만 몇만원 단위로 나갈듯..

[제독도 마스터도 프로듀서도 단장도 지휘관도 사령관도 지배인도
선생님도 기사군도 여행자도 모두 경마 하러 가서 돌아오지 않아]
하지만 대부분 말딸하러가서 안돌아오고있다는게 트루
원본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34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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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가 여장남자의 선조격 캐릭터라고함


브리짓은 대전격투로 유명한 길티기어 3번째 시리즈인 XX부터 나오는 신캐릭터로
성능은 그렇다쳐도 다들 이 캐릭터를 처음 봤을때
딱봐도 옛된 소녀인데다가 수녀복까지 입고 요요를 굴리고있으니
누가봐도 여자라고 생각했을 이 캐릭터가 실제론 가정사정으로 어렸을때부터
여장하고 자라난 남자캐릭이란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짐

그도 그런게 길티기어 XX가 나온게 약 2002년,
당시엔 아직 여장남자라는 캐릭터 개념자체가 굉장히 생소했던 시기임
뭔가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은 세상에 그런게 어딨다고 비현실적이라며 되려 까이던 시기였는데
하물며 여자와 남자의 기준을 혼동하게하는 캐릭터가 나온다? 꿈도 못꿀 시기였음

그런 보수적인 세상 속에서 이런 브리짓이라는 캐릭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굉장히 생소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였음

어쨌든 좋은 시선이든 나쁜 시선이든 브리짓이 큰 인기를 얻게되면서
이제 세상에는 여장남자 캐릭터가 유행을 타게되고
큰 상업적인 성공은 이후 다른 회사에서도 부담없이 여장남자 캐릭터를 내놓게하는 원동력이 되어
이 이후로 여장남자 캐릭터하면 하피니스의 와타라세를 비롯해 꼭 언급될정도로
브리짓은 여장남자 캐릭터의 원탑의 입지를 차지하게됨

그렇다. 지금와선 정말로 흔하디 흔한 이 엿같은 수많은 여장남자 캐릭터들의
업계 조상님격이 되는 캐릭터다
킹치만 브리짓 그때나 지금이나 꼴리는걸..

아무튼 인기가 이렇게나 많다보니 팬아트 짤도 많았는데

야짤은 말할 필요도 없었음.. 호모나 섹상에...
거기다 하필 수녀복밑으로 스패츠를 입고있어서 하반신 노출도 거리낌없이 가능하다보니
위짤처럼 적나라한 사타구니 라인을 보여주는 짤도 많았음.

암튼 여자인척하는 남자캐릭터니 고래잡는 짤을 비롯해 개그짤도 많았고

언젠가는 2차성장이 올테니
저렇게 소녀같이 다니는 시기도 저때뿐이다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것임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길티기어 시리즈 중 최신작인 strive에선
그저 잼민이에 불과했던 메이도 겁나 새끈한 누님으로 나오는등,
등장인물들도 나이를 먹었을정도로 작중에서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정작 브리짓은 XX에서 출현한 뒤로 수많은 후속작에서
단 한번도 출현도 안하고 xrd에서 한줄로만 언급되는등
스토리에서 아예 등장을 안하다보니 다들 잊혀져만 가다가

이번 신작 strive의 dlc에서 나이먹은 모습으로 재출현
XX 이후로 19년만에 나온 이번 신작에 등장한건데
좀 아저씨 티좀 낼거같은 외모로 성장할거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오히려 여성적인 면으로 성장해 아예 암컷이 되서 나옴




공개된 영상만 봐도 행동거지가 오히려 남자보다는 여자처럼 행동하고
누가 알려주지않으면 누가봐서 남자란걸 알겠음?
분명 남자로 성장하고싶다는 본인의 희망은 어떻게된건지
어엿한 남성으로 성장할수있을거란 기대는 완전히 깨졌고
애가 완전히 암컷타락해서 돌아온것임

근데 이런 브리짓의 파격적인 성장에 사람들은 더욱 열광하는데...
브리짓이 처음나왔을때엔 여장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시대였으나
이제는 여장남자는 물론이고, 남캐에 몬스터만한 쥬지가 있다..? 더 쌉가능! 하는
더 미친 이상성욕의 시대다

세상은 이렇게 또 게이판이 되어감








정보 공개된게 엊그제인데 인기 폭주해서 짤도 엄청나구요...


그렇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게이가 되갑니다.
인류의 미래가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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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하다보면 꼭 한번씩 보게되는 가짜 광고
있지도 않은 게임을 광고하거나, 실제 게임과 완전히 다른 내용의 허구 광고로 유명한데

차라리 가짜 광고정도면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모르쇠할텐데
여기에 정신을 빠지게할정도로 정신나간 광고까지 판쳐서 관심없는 사람들까지도 미치게함
당연히 이 광고내용은 게임과 큰 관계가 없음


워낙 개막장인 광고 임팩트 때문인지 패러디도 많음
명방 버전

블루아카 버전. 안아줘요

블루아카 버전 2

가테버전

워썬더 버전

붕괴 버전

퍼니싱 그레이 버전

던파버전

말딸 버전

패러디 만들기가 쉬운편이니 그냥 검색하면 더 ㅈ토피아같은거 더많이나옴

여담 : 또 가짜게임으로는 이 아저씨도 유명한편인데



너무 유명해져서 이젠 아예 이런쪽으로 인기까지 생긴듯
관련짤 계속 늘어남. 야짤도 많음.

아니 중국겜 패러디도 그렇고 왜 다들 이런 이런걸 못그려서 안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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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이 나온 이래 무수하게 많은 온라인게임이 나왔고
그 모든게임이 각각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있지만
그 중 온라인게임중 가장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 뭐였냐고 물어보면
사람들은 다들 하나같이 울티마 온라인이 가장 자유도가 좋았다고 함
지금은 우주먹튀라 불리는 리처드 게리엇을 게임거장으로 성장시켜줬던 그 게임임
물론 97년에 나온 게임이라 이걸 한창 즐겼던 분들이라면
지금 최소 50대인증하는 진정한 -틀- 중의 -틀-게임인데
게이미 발매되고 지금 거의 3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이게임을 이기는 게임이 없다는건
이 게임이 그만큼 레전드였던거같기도함

당장 운영진부터가 유저들한테 버그 및 물리적인 PK로 죽을 수도 있는 갓겜이었고

한때 유명했던 와우의 용개라는 플레이어도 울티마 온라인 출신이었음


국내에서 유명한 썰로는 원양어선이 가능한걸로도 유명한데
말그대로 뉴비들 낚아서 강제 낚시 시킬수도 있는데다가 같이 퍼즐도 할 수 있었고
빡쳐서 배에 구멍내면 전원이 죽을수도있는 미친 자유도를 지닌 게임이었음

그렇다고 내려준답시고 다시 순순히 돌려보내거나 원치않은 섬에 내려버리는 짓도 가능했고
내린 사람은 또 어떻게 살아남을 수도 있는 미친 자유도를 지녔으며

사람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과 온갖 사기가 난무한 무법지대로
유저가 길거리에 함정상자를 설치해서 건드린 사람을 죽이고
그 시체에서 아이템을 뜯어가는 일은 비일비재하며

그냥 죽이고 그 사람 집까지 터는것도 가능한 초 하드코어 게임이었음

테이머가 테이밍한 동물들 관리 못해서 야생동물화 되면
그 주변이 싹다 조져지고 기본적인 경재까지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
나비효과의 사고도 벌어지기도함

어느 고렙 유저에게 복수하겠다고 요리사로 직업을 바꿔서 독요리를 먹여 죽인 전례도 있음
음식에 독을 섞을 수 있고, 그게 상대에게 표시되지않는 시스템까지,

개인이 집을 구매할 수 있는데 도둑스킬을 가진 유저는 자물쇠를 풀고 들어올수 있어서
도둑이 판치는 게임이라 집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게임이었고

또한 개인이 집을 가지고있을경우 오랫동안 접속이 안됬을때 집이 무너지면서
아이템이 전부 노출되는데 이거먹자고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 사람들 죽이겠다고 무차별 PK꾼들도 모여들고 온갖 사고가 매일같이 터짐

이렇게 자유도가 많다보니 레전드급 사고를 터트린 사람도 많은데
chrae라는 유저는 슬라임이 분열하는걸 이용해서 무한정 분열시키고 마을에 테러하는가 하면
벨란이라는 유저는 남의 시체에서 뜯은 아이템을 주인에게 반값으로 되파는 고리대금업으로도 유명했음

이러한 울티마 온라인의 엄청난 자유도는 뭐든지 가능할거같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설이 됬고
이후 나오는 모든 게임의 본보기가 되었고, 자유도라고하면 울티마를 참고할정도로
이후 대부분의 게임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만큼의 온라인 게임은 2022년 현재까지도 손에 꼽음
요즘 게임중에선 아마 이브온라인이 울티마에 견줄정도이며
이브 온라인도 울티마 못지않게 많은 레전드 사고가 많음

당시 우리나라 온라인게임도 울티마를 참고한 온라인 게임이 숱하게 나왔음에도
듀랑고의 사례를 봐도 알겠지만 대부분 망했음


그나마 살아있는 온라인게임 중에서 꼽자면 엄청난 자유도를 표방하던 아키에이지나 리니지

의도치않은 버그로 미칠듯한 자유도가 만들어진 똥나무 정도로만 있을듯
님들 똥나무 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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