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4. 1. 14. 22:24

 

 

진정 듀얼에 미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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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왕 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모든 만사일을 듀얼로 해결하는것은 

 옛날부터 우스갯소리로 돌던 소리였는데, 사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사실일지도 모른다.

 

 

 

보통 다른 작품 야한 2차창작 떡인지에서는 원작고증이 틀려도

야한게 더 중요한만큼 사람들이 대부분 넘어가는 편인데

하지만 유희왕하는 사람 앞에선 사소한 고증오류조차도 국물도 없이

바로 칼같이 고증지적이 날라온다.

 

섬도희 레이는 너무나도 야하고 귀여워서 유희왕 하는 사람도 야한걸 원하는데도

이들에게는 그것보다도 듀얼로그가 훨씬 중요하다.

이때문에 일본에서도 유희왕 야한걸 그리다가 상처받은 사람이 꽤 되는모양이다.

 

 

 

근데 이건 국내도 마찬가지다. 야한 유희왕 이야기가 나와도

리플로는 다들 룰 이야기밖에 안함.

근데 저 캐릭 남자아닌가...

 

 

 

딱히 2차 창작 야한게 아니더라도 누가 평범한 야한이미지를 올려도

 

 

 

리플로는 패에 뭐가 있는지부터 신경쓴다

 

 

그치만 골프공 개같은걸...

 

 

 

 

 

 

어지간히 야한짤 퍼온것에 링크나 출저달라고하면

다들 다른소리하는데 틀린말 하나 없음

 

 

 

 

 

 

 

 

다른 만화같았으면 다음 컷에서 바로 야한거 나올거같은 만화에서도

만화 내용에 관심없고 다들 뚫는 방법이나 뚫은 방법이 고증에 맞는지 연구하고있음

이녀석들 듀얼에 미친 애들임

 

 

 

 

분명 야한게 꼴려서 야한동인지를 찾아본걸텐데

막상 보자마자 바로 듀얼로그부터 따지고볼정도로 이들은 듀얼에 진심인 사람들임

 

 

 

 

결국 하도 고증지적이 날아오니까

작가들도 고통 많이받았는지 아예 원작과 다른 코스프레라고 선을 긋거나

 

 

 

 직접 듀얼을 배우는 수밖에 없음

 

 

아님 정말로 고증 지키거나

 

 

 

 진짜로 듀얼에 미쳤다라는 말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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