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나오고 평가 어땠는지 리뷰해달라고해서 일단은 해보는데
현재 방영중인 영화니 내용은 전혀 언급하면 안되고 그냥 평점이랑 반응만

영화 발매전부터 뭔가 배우문제나 여러 문제로 이런저런 말이 많았고
거기다 바로 직전에 나온게 이거라서
디즈니 실사영화화의 사람들의 기대치가 극도록 낮은 상태에서 보다보니

사람들 말로는 그냥 볼만한 정도고, 그나마 흑어공주보다는 나은정도라고함
진짜 기대를 안했고 어떻게 나올지 예상을 했고 그대로 나왔으니 그렇게 실망할것도 없음

그야말로 어디까지 내려갈수있을지를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음

국내 평론가도 비슷한 입장이고

미국 본토에서도 자리가 텅텅빌정도임

대체 디즈니가 자기만의 신념을 강요한것이 쌓이고 쌓여서 터지다보니
그것이 결과로 돌아온게 아닌가싶기도함


당연히 평점도 나락을 찍더니 이 바닥에서 최고 바닥을 찍던 드래곤볼조차도 이겨버림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밈까지됬던 1 UBD에 달성함
UBD의 벽이 이렇게나 단단하다



차라리 유저들은 이런식으로 각색이라던가




이렇게라도 내놨으면 엄청나게 흥했을거라고 다들 농담삼아 이야기함

보는 사람도 적고 평도 별로니 흥행 대참패는 예정된 수순이고
이후 방영될 라푼젤 실사영화가 잠시 중지될정도로
차후 모든 디즈니 실사영화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임

이제 디즈니에서 남탓으로만 돌리기라도하면 완벽한 엔딩임



백설공주 이름달고도 이정도였는데
만약 오리지날 영화로 나왔더라면..
아무리 디즈니가 무한자본급 소리 듣고는 있지만 이정도의 출혈까지는 데미지가 심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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