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면 안되는 곳

주인공은 평범한 일본인 여고생이었지만 이세계 소환의 정석이라는 

사람 구하다가 트럭에 치이고 사망 후 판타지세계에 전생

생긴건 누가봐도 누구에게나 인기많아보일 미소녀 여고생이었지만

일본에서 하도 -찐-같이 살아서 인싸같이 살고싶었다보니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빌은 소원은 "이 세계의 평균처럼 살게해주세요"

하지만 이를 받아들인 신이 "생태계의 평균"으로 잘못알아듣고 미물에서 최강의 고룡까지 

몽땅 평균으로 계산해 주인공을 킹왕짱으로 만들어버렸고

거기다 계급도 천민부터 왕까지 중간계급인 하급귀족으로 환생

이세계 판타지가 배경이라서 몬스터도 있고 마법도 있는 세계관인데

마법이 놀랍게도 나노테크라는 초고도 SF적인 과학기술이지만 

이 시대사람들은 지식이 딸려서 그냥 마법인가보다하고 쓰고있고

현대에서 전생해서 과학이란 개념을 알고있는 주인공만 이를 인지하는 상태.

마력도 세고 이를 활용할수있는 지식까지 있으니 사실상 고룡빼고 세계관 최강자수준.

한마디로 시작부터 주인공 더럽게 세게맞추는 이세계물의 정석같은 작품

그러나 세계관 최강자가 되는것보다 친구를 만들고싶었던 주인공은

자기능력으로 그나마 밥벌이할수있는 모험가일을 하게되었고 

이 와중에 츤데레, 보쿠허당소녀, 독설가마망 친구 3명이랑 만나 파티를 짜게되는데

 무작정 자기가 세다고 어필하면 다들 무서워서거르니까 

있는대로 아슬아슬 일코하면서 같이 몬스터도 사냥하고 같이 지내고

같이 친목친목 백합백합한다는 이번분기 치유물 되시겠습니다

주인공이 친구가 없어서 여러분들마냥 집에서혼자즐기는 취미를 즐기는 편이었다보니

이렇다보니 작중에서 애니/게임 패러디를 드문드문..아니 꽤나 많이 치는데

 그것도 메이저부터 마이너한 작품까지 여러 패러디까지 범위가 꽤 넓은편입니다

뭐지 이거 님들 TS시키면 이런 느낌? 

어쨋든 결론만 말하자면 주문토끼마냥 단순히 주인공 4인방 보려고 보는 치유물인데

그냥 마일이 귀엽습니다 한줄정도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원래세계에선 여고생이었으나 판타지세계에서 환생해서 12년을 살아 지금은 12세(정신나이 대략 30세)

제대로 못즐긴 청춘을 다시 만끽하며 소녀처럼 살고싶다보니 정석적인 하와와 여고생처럼 보내면서

긔욤긔욤하다는건 말할 필요가 없네요. 

여기에 자기 가슴도 뻥치는 킹-렬-함 까지 지니고있습니다

도야가오 마일 귀여워. 당당한 마일 귀여워. 중요하니까 두번말했습니다

크 포니테일 마일 목덜미 개쩔듯

위에서 말했다싶이 여자끼리 친목친목하는것을 즐기는 가벼운작품이지만

제법 수위높은 서비스씬도 드문드문 있어서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볼수있을 그런 작품은 절대 아닙니다.

괜히 애니맥스에서 15세 먹인게 아니더군요

아니 근데 모자이크 실화냐. 이거 VOD라고 애맥아..!

또한 도적들한테 죄없는 민간인 일가족이 몰살당하고 노예매매가 성행하는등,

사람의 죽음이나 인권유린을 다루는 장면도 꽤 있기때문에

아무생각없이 볼수는 있어도 생각보다 마냥 밝게 즐길수있을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아 노예되서 강제로 매매당하는 마일짱 한번 보고싶긴하다

이런 주인공에 대해서 적들이 한번 평가를 해주는데

몸은 엄마의 자격이 없지만 그래도 타인의 응석을 받아주는 관대한 포용력을 지니고있는 캐릭터,

그러니까 한마디로 마망 최적화 몸매라는겁니다

본인도 이 말에 엄청나게 충격먹어서 완전히 떡실신을 내버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저 캐릭터는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인식까지 심게해버리는 그런 적캐릭터였는데

하지만 제 블로그를 오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시듯이

어째선지는 몰라도 최근 이런 캐릭터가 유행하게됬습니다

일본에선 바부미라고 부르며 다른여성에게 모성애를 느낀다는 일종의 모성애 페티쉬로

좀 이상성욕이 있는 사이트라면 마망..마망..하는 사람들이 보일정도로 

하도 인생이 힘들어서 가상세계로 도망치고싶은 유아퇴행의 욕망이 구현된건지

이제는 창작물에서 흔히 볼수있는 모에요소가 됬습니다

자세한건 제가 따로 리뷰한 모성애 리뷰편을 보시기로하고...

1기 안본분들을 위해 스토리 요약하자면 대충 러브코미디로

등장하는 히로인으로는 상식적이고 청순하면서 지적이지만 가슴이 작은것이 고민이지만

주인공에게는 잘보이고싶은 사랑하는 소녀 문과녀

가슴이 크지만 마이페이스에 독설가이지만 주인공에게는 잘보이고싶은 사랑하는 소녀 이과녀

공부에 그다지 관심없어서 다른 히로인에 비해 성적은 밀리지만

어렸을때부터 해온 수영으로 다부진 나이스 바디와 적당히 태닝된 피부덕분에 건강미가 매력적이고 

가사능력 만능에 거기에 소꿉친구라서 처음부터 호감도 MAX를 찍고있는 체대녀

신장은 작지만 월등한 가사능력과 선배로서의 관용적인 포용력,

거기에 부드러울정도로 임최몸을 지닌 선배

이상 4명의 히로인과 주인공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꽁냥꽁냥거리며 

으으음탕한 육체관계 트러블만 보여준다는 러브코미디 작품이고

작가 역시 이 4명의 히로인을 중심으로 비중을 두어 작품을 전개하고있는데

여기에 등장한 5번째 조연인 선생님 

지난번 리뷰했듯이 교사라는 입장이다보니 주인공과 히로인들에게 엄격한 교사 포지션인데

공과 사에 업격하여 접근하기가 어렵고 완벽함을 자랑하던 평소 모습과 달리 

겁이 많고 은근 쉬워보이는 속모습

엄격하고 모든걸 혼자하던 직장에서의 모습과 달리

혼자서는 은근 못하는게 많은 허당 성격

다른 히로인이 미성년자인데 비해 혼자 성년임을 과시하는 완성된 몸매와 엄청난 분량의 서비스씬

호감도 0이었다가 주인공에게 서서히 넘어가는 선생님

사실상 주인공이 없으면 살수없는 몸이 되어버린 선생님;;

이쯤되면 주인공이 선생님에게 취집을 가야...

이렇다보니 작중에서 가장 많은 서비스씬을 담당하고있으며

그 비중이 다른 히로인이 합친것과 비슷비슷할정도

불법인 미성년자에 비해 합법인 성인

몸매가 좋은게 특징인 이과녀를 훨씬 상회하는 완성된 몸매

성적이 문제인 히로인에 대해서 주인공보다도 훨씬 상회하는 교사

포용력이 장점인 선배보다 더욱 많은 포용력

다른 히로인보다도 훨씬많은 서비스씬

여기에 본인 특유의 완벽한척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허당끼

다른 히로인 4명을 합친것보다도 더 완벽한 모습에 작중 인기는 단연 톱

인기투표를 했을때 다른 히로인들을 모은것보다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선생님

이쯤되면 사실상 최종 보스급인데

2기가 나오면서 다른 고등학생 4명의 비중이 늘어난 편이지만

 독자들은 여전히 선생님들만 찾는 중입니다 

다른 히로인들은 다 하나같이 부족함이 있는 성장형 히로인이지만

유일하게 완성형으로 나와 가사능력빼고는 모든게 완-벽-함 그 자체입니다.

선생님은 뭘해도 이쁘게 나오는거같아서 만족스럽기도하고요.

 다만 작가는 선생님 비중보다는 다른 고등학생 히로인들에게 비중을 주고있으니

이렇게 독자가 원하는것 vs 작가가 보여주고싶은 것의 수요와 공급이 다른 작품은 간만에 보는것같습니다.

1기가 끝나고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2기가 나온 우공못 2기입니다.

언제쯤이면 선생님의 츤이 약해지고 저 강력한 츤가드가 깨질지 기대되네요.

하지만 교사와 선생과의 불건전한 연애를 권장하는 작품이라니

저같이 이런 미소녀애니에 익숙하지못한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 학원물 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 것일까요

아 나도 선생님한테 단 둘이서만의 못된 가르침배우고싶다.

암살자 길드에서 엄청 잘싸우고 엄청 잘나가고 엄청 강한 훈남 인남캐 주인공

그런 주인공의 다음 임무로 어떤 귀족 아가씨의 가정교육을 3년간 맡게되는데

초대면부터 주인공한테 팬티보여주더니 

바로 공주님안기 시켜버리는 과감하고 음탕한 귀족아가씨 히로인 멜리다

헌헌의 넨이나 드래곤볼의 기마냥 사람마다 천성적으로 지닌 마력으로 몸을 강화해서 싸우는 세계관으로

멜리다의 꿈은 사람들을 지키는 성기사길드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제로의 사역마의 루이즈마냥  남들 다 가지고있는 마력을 혼자 각성못할정도로

남들보다 재능이 거의 없다싶이하다보니 무능영애 소리 듣고 다니고 

학교에서 샌드백 조리돌림당하며 따당하는게 일상

유명한 암살 길드에서 잘나가는 암살자인 주인공이 한낱 연약한 열등생 중딩의 가정교사나 맡게된 이유는 

유명귀족의 자제분이신 멜리다가 부모님의 재능을 강하게 이어받는 마력을 전혀 이어받지못한탓에

사실 친자식이 아니냐는 의혹에 잡히는데,

지금처럼 DNA감정도 못하고 친모도 사망했으니 친자식인지 감정할 방법도 없어

주인공이 발화시켜서 마나 각성하면 친딸이 맞고, 아니면 그냥 죽이라는 임무를 가지고 오게된것으로,

냉혹하게도 친딸이 아니라면 앞으로 살아봤자 비참할뿐이니 빨리 죽여서 고통을 끊어주는야말로

암살자의 자비이자 어세신즈 프라이드라는 되도않는 자기합리화를 주장하는 주인공.

아무튼 애비쪽에서도 얘가 친딸인지 아니면 애엄마가 어디서 얻어온 씨로 태어난 아이인지 알노릇이 없고

마력만 각성하면 얼추 알거같긴한데 마력도 각성 못하고있으니 답답할 입장이라

목숨의 위기를 좀 느끼면 각성하겠지 싶어서 가끔 몬스터좀 보내서 친딸을 괴롭힐정도.

야야 얘? 우냐? 울어?

아무튼 나도 멜리다 머리끄댕이 잡고 댕겨보고싶다

그러나 마력없는 찐따래도 아무리 굴한 상황속에서 포기하지않는 멜리다를 보면서 

주인공은 죽이긴 아까우니 뭔가 도와주고싶다는 동정 연민심을 느끼며

그녀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것은 마셔서 버티면 강해지고, 못버티면 죽는 초신수를 마시게하는것

실패하면 죽음 내지 평생 불구라는 도박에 멜리다가 응하면서

이에 주인공이 그냥 자기 마력 담아서 주면 될걸가지고 그걸 괜히 마우스 투 마우스로 전해주게되고

아무래도 거기서 그냥 죽으면 이겼다 애니끝! 상황이 되버릴테니

내용전개를 위해서 이후 초신수를 마셔서 살아남은 멜리다는 

주인공의 마력을 어느정도 나눠받아 드디어 마나 각성에 성공.

그러나 자연각성해야하는걸 남이 강제로 각성시켰으니 더더욱 친딸인지 아닌지 확인할 가능성이 없어져서

이로인해 주인공은 상당히 애매모호한 입장에 서게된것

 길드가 알게되면 님 도르신? 쳐도르신? 소리와 함께 온갖 소리를 듣고도 남을 상황.

주인공에게 팬티도 보여줬겠다, 공주님앉기도 당했겠다, 

첫키스도 뺏겼겠다, 거기다 미래까지 선물 받았겠다,

이젠 아예 대놓고 모든걸 허락하는 으으음탕하고 요오오오망한 멜리다

근데 한번 마력각성하기 시작하더니 알고보니 씹재능충이었다는 멜리다

거기다 평소에 논것만은 아닌지, 없는 마력을 검술로 커버하려고했던건지 검술도 실력급.

아니 저 왕따가 드디어 마력을 쓰잖아? 하면서 주위의 모두를 띠요오옹시키는 서프라이즈 파티와 함께

새로 얻은 마력과 천성적으로 지닌 엄청난 격투센스로 주인공 기술까지 단번에 따라해서

여태 자신을 괴롭혀온 일찐을 털어버리는 주인공

그보다 가터벨트 ㅗㅜㅑ 얘내들 중딩맞음?

  그리하여 드디어 말도 안해주던 아빠한테 조금이나마 칭찬도 듣게되고

주위도 다시보게하고 모든게 행복해져버린 멜리다

이전의 목표는 모두가 존경하는 성박퀴..아니 팔라딘이 되어서 모두의 존경을 받는것이 꿈이었지만

이제는 선생님인 주인공의 칭찬한마디면 모든게 OK

뭐지 이거? 완전 반했네 반했어?

결국 모두한테 흙수저소리 듣던 귀족 아가씨가 알고보니 

씹재능충이었다는 뻔한 레퍼토리와 함께 주인공에게 서서히 러브러브작품 되겠습니다

이렇게 뻔한 레파토리를 지닌 작품이긴해도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 학원의 체육복.

상의는 뭔 할머니 파자마같아보여도 은근 몸에 딱달라붙는 쫄쫄이, 

하의는 아예 몸에 제대로 달라붙는 짧은 스패츠 형태로

뭘해도 바디라인부터 하반신라인까지 그대로 보여서 허벅지가 이쁘고 뒷태도 이-쁜 상당히 요염한 복장 그자체인데

등장인물 전원이 중딩이라 몸매의 굴곡이 성인이 아니라고는해도 너무 야한게 아닌가싶네요.

진짜 야한장면 하나없는 건전한 작품인데 어찌하여 애니플러스에서는 15세를 주었는가..

 흙수저가 알고보니 씹재능충이었다는 더러운 기만질과 함께 앞으로 멜리다가 강해지면서

이게 다 주인공덕분이에요~ 식으로 주인공을 향한 애정을 지켜봐야하는 더러운 작품되시겠습니다

중딩이라 좀 몸매가 미성숙이긴합니다만 멜리다가 성격 보통 좋은 캐릭터가 아닐뿐더러

거기다 잊을만하면 체육복입고 요오오망한 바디라인까지 인증까지 해주시니

이런 평범하고 뻔한 작품도 일본애니에 익숙하지못한 저같은 일반인은 어디다 눈을 둬야할지모르겠습니다

이번분기의 정상적인 다른 작품을 찾아야겟네요

아무튼 멜리다 귀여워요. 천사에요. 사귀어도 합법인 부분 아닌지?

이렇게 보는사람을 기점으로 원근법을 고려해서

특정부위를 크게한다던가 식의 연출은 역동성을 올리고

전투장면에서는 타격감을 올리는 굉장히 효율적인 시각적인 연출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과장 효과를 이용하면 달리는 평범한 장면도 

상당히 위압감이 넘치는 장면으로도 바꿀 수 있는등

멋있고 개쩌는 연출을 만드는데 이만한것이 없다

역동적이고 원근적인 과장을 사용하기때문에

이런 만화적인 구도를 현실에서 따라하는 것이란 불가능 그 자체인데

일일히 그리는게 어렵다보니 애니메이션이 3D로 넘어오고있는 

요즘 추세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런 3D에서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연출없이 내놓으면 

별볼일없이 평범하기에 그다지 인상에 남지않지만

이런 장면에서 신체 일부를 과장시키면 독자들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게하여

어디를 봐야할지 주목시킬수있어 내용전개도 쉽고

만화에서 사용한 과장된 효과를 그대로 구현하는게 가능하다

이렇나 과장방법을 쓰기위해선 특정캐릭터의 특정부위를 키우는 방법도 있고

카메라의 렌즈나 깊이값을 왜곡시키는 방법도 있는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만화는 그냥 특정부위를 크게 그리면 될뿐이지만

3D는 현실의 법칙을 따르기때문에 생각보다 쉽지않은 작업

3D에서 캐릭터를 만화풍으로 구현하는 것 자체가

각도 문제상 쉽지가 않아 캐릭터의 얼굴을 왜곡하게 되며

즉 화면에서 보이는게 전부이기때문에 눈속임을 할 필요가 있는것이다

만화같은 과장된 장면을 연출하기위해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캐릭터를 신체를 과장시키는 방법은 주로 쓰이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오프닝도 실제론 정말로 기묘한 연출이 사용되었던것이고

엄청난 연출력으로 각광받던 만화나 게임을 비롯해

실제 프로들도 흔히 쓰는 연출 중에 하나다

특히 만화가 원작인 작품의 경우 만화의 장면들을 원작재현하기위해선 필수 중에 필수

이러한 연출의 왜곡은 실시간으로 움직여

마치 독자가 싸우는 것같은 박동적이고 화려한 전투장면이나

제작자가 원하는 시각적 효과를 충분히 제공하기에 충분하고

독자들도 몰입하여 볼수있는등 엄청난 탁월한 시너지를 제공하지만

그 뒤에는 은근 제작자가 꼼수를 써놓은 것이 많이 보이는 것이다

화면밖으로 안보이기에 들킬일도 없기에 일종의 꼼수인셈이다

꼼수를 쓰지않고 라면이 머리를 뚫지않게 제대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런 의미없는 결과를 내기위해 몇배의 노력을 더욱 사용해야햐는 불필요한 시간이 소모된다

이러한 특유의 기법은 딱히 전투씬이나 이런 움직임이 많은 연출이 필요한 장면뿐만이 아니라

일상적이거나 우리가 많이 접하는 평범한 모에적인 어필 장면에서도 사용되며

겉으로봐선 도저히 왜곡 효과를 사용하지않은것처럼 보여도 

실제론 제작자들의 꼼수가 들키지않게끔 치밀하게 사용해서 연출하는 것이다

가끔 이런 왜곡적인 연출을 쓰지않고 3D프로그램의 보정을 받아 

만화적인 표현이 가능하게해주는 방법도 사용되기도하는등

인간의 가능성과 창의력과 기술력은 무궁무진하기에

매번 새로운 왜곡법이나 기술력들이 계속해서 시도되고있는중이다

반대로 3D인데도 2D처럼 보이게하는 효과를 사용하는 게임도 있고

버츄얼 유튜버에게도 사용되는등, 이쪽의 기술은 계속해서 연구될것으로 보인다

그냥 보기에는 개쩌는 만화적인 3D연출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의외로 꺠는 제작진들의 꼼수

그러나 그것 하나하나가 원근법이나 작품의 연출을 하나하나 

계산한 제작자의 피땀흘린 치밀적인 계산이 있었던 것이다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요즘 흔해빠진 이세계물 중 하나로

주인공만 넘어오는 다른 여타 이세계물과 달리 

주인공을 비롯해 아예 주인공 학교 반 통채로 이세계로 넘어와서 용사 파티가 된 작품으로

전쟁이 반복되는 판타지세계관에서 용사 파티가 된건 좋은데 

하필 주인공은 생산직 클래스라 찬밥취급받다가

정작 그 주인공이 위기에 빠져 고렙몹존에 방치되니까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버림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혼자 고렙존에 버려진 주인공이 어떻게든 살고싶어서 

마물고기를 먹더니 갑자기 레벨 폭업하고 마법 무영창으로 쓸수있게됬고, 

스킬과 특성도 흡수가 가능해지는등 아무튼 세계최강 됬다는 작품입니다.

나도 써놓고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듣기론 원래 마물고기 먹으면 죽는데 조난당한곳에서 

마시면 세이브포인트같이 전부 회복시켜주는 물이 있어서 그걸로 버텼다던가..

그렇게 고렙존을 홀로 싸돌아다니다가 친족 정치싸움에 밀려 

이런 던전 깊은곳에 하필 나체로 봉인된 바람에

이 애니를 보는걸 남에게 보였다간 오해받을것같은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는 장면이 나오게되고,

금발 적안 로리 흡혈귀를 만나 봉인을 풀어주고 유에라는 이름을 붙여주게되는데

금발 로리 적안 흡혈귀라는 정말로 흔해빠진 설정의 캐릭터인데도

전투력 자체도 엄청나서 솔플인 주인공의 유일한 마딜러가 되어준건 물론, 

식사도 필요없어서 유지비용도 없으니 효율이 최적,

거기다 기본적으로 요오오망함을 탑대하고있고

주인공의 피맛을 보더니 주인공보고 숙성된 열매라질않나,

애가 급요오오망해져서 주인공만 보면 입맛다시면서 자꾸 주인공의 처음을 노리려 들지않나

중간에 몬스터에게 당해서 세뇌당해서 주인공을 공격해오기는 하지만

타락세뇌물 ㅗㅜㅑ 

야겜이었으면 여기서 패배하고 NTR각이었을듯 

어찌저지 그 이후로 주인공에게 엄청난 의존증을 느끼고있으며, 주인공이 쓰러지자 

자기가 목숨걸고 구할려고하는 헌신력까지 보여주며

전투 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부분까지도 헌신적이고

요리까지 손수해주고

대놓고 도발하면서 덮쳐오질않나, 아청물을 암시하는것인가?

이게 왜 애니플러스에서 19금인지 납득했습니다

뭐지? 세계최강인줄 알았더니 형량최강?

여기에 늘 주인공과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결국 왼손 약지반지까지 주인공이 끼워주는거보면 사실상 정부인 그 자체인데

이쯤되면 이미 할거 다 한 사이인듯 합니다.

아니 니네들 만난지 1주일도 안된거아니냐

여기에 다음화가 되니 유에와 다르게 가슴큰 생각짧은 토끼귀 애가 나타나서 

또 주인공의 여자라고 자청합니다

이쪽은 아예 만난지 반나절도 안된 상태.

근데 보다보니 좀 염장느껴서 빡치네요

차라리 식물몬스터한테 NTR당했을때 패배당하는 전개나 기대할걸...

근데 생각해보면 1화부터 5화까지 여캐라곤 유에뿐인데 유에가 옷을 입는 장면이 거의 손에 꼽습니다

괜히 애플에서 19세 먹인게 아니군요

멀쩡한 판타지 작품도 이렇게 쓸데없이 야하게 만들어서야 

평범한 이세계물 보려고하는 저같은 일반인은 대체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요

아무튼 옷을 안입고다니니 제가 게임에서 불러서라도 입혀야겠습니다 

 유에 핥고싶다 페로페로 킁카킁카 습하습하

평범한 하와와 여고생이었던 유코는 갑자기 하루만에 머리에 

두개의 큼지막한 핸들과 엉덩이에 거대한 성감대꼬리......

........가 아니라 두개의 악마뿔과 악마꼬리가 생기게되는데

 알고보니 자기 집안이 오래전에 천사족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마족의 후예였고

패배한 리스크로 집안 수익이 월 40만원으로 고정되는 치명적인 저주를 받은 상태인걸 알게됩니다.

결국 태어나서 싸움이란걸 해본적은 없지만 자기 집안에 걸린 

치명적인 저주를 없애기위해 마법소녀를 없애야하는 숙명을 가기로합니다.

잠깐 그보다 쟤 지금 기다란 막대기를 가슴사이에 끼운겁니까?

악마뿔과 악마꼬리가 나타나서 거의 악마상태가 되었지만

그 외에 아무런 전투력 보정을 받지못해 실제론 평범한 하와와 여고생 그 자체였고

거기다 상대해야할 마법소녀는 몇톤짜리 악력을 자랑하는 초인간급 마법소녀,

육체적 스펙으로도 전혀 승산이 없는 와중에

마법소녀가 같은 학교, 옆반인 모모였던지라 유코는 모모를 숙적정도로 생각하고 덤비지만

모모는 유코를 재롱피우는 귀여운 옆반 친구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유코가 덤벼도 금방 털리기도하고요.

거기다 작중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서 주위 사람들도 뿔과 꼬리가 났구나ㅎㅎ 하면서 별 거리낌없이 받아줍니다

유코 일가가 평소에도 주위 인맥이 상당히 좋았던듯

육체적 스펙도, 재력도 밀리는지라 

작품의 주된전개는 모모가 유코에게 잘해주면서 은근 바보취급하기도하고, 

성격좋은 유코도 모모에게 감화되서 바보취급당한것에 화도 내고 

같이 꽁냥꽁냥놀다가 마지막에 유코가 빡치는 전개의 반복입니다

작품 자체가 가벼운 백합물만 찍어내는 망가타임 키라라에서 

연재되는지라 결국 일상물적인 백합물, 난민물이 되겟네요

유코의 성격이 단순 그 자체이기때문에 이미 모모에게 다 파악되었고 모모는 유코를 친구로 대하고있으며

유코도 악마라곤해도 집안의 저주를 풀기위해 싸울뿐이고, 가족도 잘 챙겨주고 

이웃과도 친밀한 사실상 건전 모범 여학생 그자체죠

아무튼 유코 화내는거 귀여워요 마지 귀여워요

악마되어도 아무런 종족 보정을 못받고 평범한 인간 스펙 그대로였지만

갑자기 선조 혈통빨로 선조가 싸우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는데

어째? 뭔가 노출도가 엄청나다?

보통 마법소녀라면 이정도 노출도가 기본인거같은데

쇄골 겨드랑이 가슴골 옆가슴 배꼽 치골 허벅지 있는대로 다 보여주는

사실상 비키니아머급의 엄청난 노출도를 보이는 변신복장을 보고 엄청나게 창피해하는 유코

안그래도 키가 작기는해도 가슴과 엉덩이는 제법 엄청난 로리거유..아니 베이글녀 그 자체인데

노출도 높은 옷을 입으니까 엄청난 색기력이 한번에 품어져나옵니다

 여태까진 전투력 보정이 전혀 없었다가 변신하게됬으니 이제 전투보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남들 앞에 입고다닐만한 복장이 아니다보니 변신을 좀 자제할듯합니다

싸우던 선조의 복장을 그대로 이어받은것이라는데 

아무리봐도 전투복장이라고 보기힘든 옷입니다.

뭐지? 이정도면 마족 중에서도 사실상 서큐버스 일족 아닌지?

육체적으로는 마법소녀를 못이기니까 침대위에서 이기란건가?

하지만 다음화에서도 변신하는걸보면 유코는 이렇게 점점 노출에 익숙해지면서 치녀가 되어갑니다

처음엔 싫어하다가 익숙해져가는 자신을 보는게 제일 무서울거같은데요.

아무튼 세상에 건전한 마족과 인간의 싸움에서 주인공이 서큐버스급이라니 

저같이 평화로운 애니를 즐기는 난민물 일반인은 대체 어떻게 애니를 봐야하는 것일까요

생각해보니 악마라면서 인간, 혹은 정의의편보다 악마가 더 착한 클리세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던거같네요

이런 작품이 보통, 악마쪽의 몸매가 엄청나게 바람직해서 인기도 많고 야한... 그런것도 굉장히 많았던거 같은데

그럼 유코도 그 전통에 따라서 좀 위험한 팬아트가 나올ㄹ...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이기는 전개도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더 사악하니까

아무튼 선조때부터 내려온 전투복장이 야하질않나

 긴 물건이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가슴사이에 끼우고 다니질않나

뭔가 기본적으로 성적페로몬 마구 품어서 적인 마법소녀와저도 칭구칭구하질않나

이쯤되면 마족중에서도 사실 서큐버스 일족이 아니었나 의심될정도입니다

뭐야 그럼 내 성욕 풀어줘요. 어차피 서큐버스니까 합법일거아니에요

아, 변신상태에서 배가 차갑다고하는데 여고생이 배를 차갑게 하고 다니면 안되겠죠

제 따듯한 혀로 유코 배를 핥아서 따듯하게 만들어줘야겠습니다 페로페로

우연히 만난 알몸의 여자애가 주인공의 동정을 노리는 작품

우연히 만난 여자애가 주인공의 노예를 자처하는 작품

색드립 미친 작품

언제 아사나기 찍어도 이상하지않은 작품

이상성욕 정점의 작품

밀프 조무사

우연히 만난 미소녀들끼리 살아남기위해 서로 파렴치한 짓 하는 작품

우연히 만난 미소녀 선배가 마술하려고 색드립치는 작품

봉춤

요오오마아앙

주인공의 동정이 위험한 작품

마법소녀가 주인공을 핸들로 쓰려는 작품

우연히 만난 미소녀가 주인공의 씨받이가 되려는 만화

이번분기도 정상적인 작품 극소..

얼추 이번분기 작품들도 4~5화정도 나온거같은데

본문에 나온 작품은 그저 일부이지만 전체적으로 봐도 어째 정상적인 작품의 비율이 적은거같네요;;

이번분기는 뭐라고해야하나 유독 이세계물이 많은거같긴한데 눈에 들어오는건 없고

보이는건 우연히 만난 캐릭터가 주인공 처음을 노리는 작품이 많이보이고

허허 이렇게 위험해서야 저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애니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생 인남캐

동아리로는 선배인 사유키와 단둘뿐인 서예부에서 동아리 활동중

사유키는 서예부 실력도 좋고 몸매도 우월하여 학교내에서 인기는 많으나

사람사귀는데 좀 낯을 가리는 편이라 동아리에 부원이라곤 주인공뿐인데

그러던 주인공에게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수상한 러브레터

편지내용은 평범하지만 같이 동봉된 사은품이 반찬거리로 써달라는 속옷..

평생 연애경험없어서 여친사귀고싶다~하던 주인공도 범상치않은 러브레터를 받자마자 당황하기 이르고

부실에 러브레터가 놓여져있었으니 용의자는 선배와 부원은 아니지만 친분이 있어 

부실에 자주 들락날락해주는 다른 3명까지 합쳐 총 4명으로 추려지는데

우선 주인공 취향에 맞춰가려고하는 후배인 유이카

언제 현관합체해도 이상하지않은 개씹노답 브라콘 여동생

같은 반이고 쿨시크하면서 주인공에게 무관심하지만 은근 챙겨줄거 다 챙겨주는 난죠

그리고 맨날 애정공세해대는 요오오망한 선배까지 용의자가 4명

어째 다들 자기한테 잘해주니 누가 러브레터를 주고갔는지 콕찝어서 정할수가 없는 상태

속옷 크기로 보자면 골반이 작은 여동생이나 후배로 추측되는데 

자기속옷이 아니라 여분 속옷을 놔뒀을지도 모르니 모를 일

유독 자기에게 애정공세를 해대는 선배와

부실에 마지막에 있던건 선배라는 여동생의 증언에 합쳐

주인공은 선배가 러브레터의 주인이라고 심증만으로 확정.

폐부직전의 자기 서예부가 주인공의 입부덕분에 위기모면했으니 주인공에게 호감 만땅인 상태

곧바로 선배에게 이 팬티가 그대의 팬티요?하면서 대놓고 면전에서 추궁......

.......하지는 못하고 그냥 그자리에서 고-백

선배도 즉답으로 모든걸 보여주겠다며 큰 고백을 하려는가싶어 마음을 정리하려는데

?????????

띠용?

아놔.. 이게 나라..아니 애니냐

지금까지 허탈없이 지냈던 마지텐시 요조숙녀 선배가 알고보니 

여러분들도 거를 극강의 이상성욕자, 그것도 

남에게 조교당하는걸 즐기는 극강의 마조 변태였다는 황당한 전개

그냥 목줄만 찬게 아니라 아예 옷까지 벗으면서 애완동물 삼아달라는데 

이정도면 "옷을 입는 개가 어디있습니까"하면서 다 벗고도 남을 캐릭터입니다;;

진짜 이 전개 아니었으면 "이게 왜 19금이냐 애플아"이랬는데 마지막전개때문에 단번에 납득했습니다.

거기다 팬티를 놓고간 러브레터의 주인이 선배라고 주인공이 멋대로 단정지었을뿐, 

아직 누구인지 확실하지도않은 상태인데

문제는 작품전개상  다른 히로인 3명도 뭔가 하나씩 특이한 이상성욕이 하나씩 있는걸로 보이는데

1화부터 마조가 나왔으니 다른 3명은 또 얼마나 개노답일까요

아니 뭡니까 이번분기 왜이리 변태애니 많아요. 

저같이 이런 애니 많이 안본 일반인은 대체 일본애니 어떻게 보라는겁니까

제목이 이상하긴해도 난 분명 순정물이라고 생각하고 봤다고요

학교에서 몸매좋고 수려하고 스타일좋은 요조숙녀 센빠이가 사실 엄청난 이상성욕자였다는 황당한 전개

이런 전개는 사실 일반애니보다는 떡인지에서 주로 나올 전개라서 상당히 당황한 작품입니다

벌써 떡인지 한편 다 본거같아요. 떡인지였으면 다른사람앞에선 모두의 선배, 

주인공 앞에선 숨겨진 노예가 된다는 전개가 됬겠죠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아무리 이상성욕이든 결국 개인취향이고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본인도 공과사를 충분히 구분하니 주인공 앞에서만 제외하고 절제를 잘하고있고요 

저는 이런 이상성욕에 관해선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상성욕에 관해서 거의 국내 최강급인 여러분들은 쉽게 즐길만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저렇게 굴리는걸 좋아하니, 저도 한번 사슬에 구속시켜서 괴롭혀보고싶네요. 

본인도 좋아하니 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