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애니리뷰 2022. 8. 14. 19:16

 

 

야한누나가 나오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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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금수저 도련님이었으나 부모님이 사고로 타계하시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몰락귀족의 가장이 되버린 주인공

아무리 금수저 집안이래도 수입이 끊겨 집 생계가 어려워지니 

일 잘해오던 하인들 전부 구조 조정하고 혼자 강제 홀로서기 테크를 타게되는데 

여태까지 차려주던 밥만 먹던 어린애가 해보지않던 집안일을 해보려니 그것도 쉽지않음


 

 



근데 갑자기 왠 가슴 겁나 짱크고 짱이쁘고 야한 태닝 누나 메이드가 찾아와서

무보수라도 상관없으니 자기 고용해달라고해서

겁나 수상하지만 지금 코앞이 석자인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고용하게됨

 

 

 




같은 작가 작품 아니랄까봐 캐릭터 디자인이 쟈히님은 기죽지않아의

주인공 쟈히가 머리좀 정리하고 메이드복 입고 나타난거같긴함. 

 

 


거기다 이 여자 이미 오래전부터 주인공 사진 몰래 입수해서 가지고있었을정도로 주인공을 이미 알고있었고

부모님 돌아가셨다는 소리 듣자마자 멀리서 일부러 찾아온데다가

첫만남때 입고있던 메이드복도 자기가 구해서 입은거였음

 

 


아무튼 메이드라고 직접 찾아왔으니 청소부터 식사까지 모든 가사일을 완벽히 처리함.

어찌된일인지 주인공 입맛도 잘알고있어서 주인공이 맘에 들어함

 

 

 이렇게 완벽히 일하는데도 돈 하나 안받는데, 

여기에 자기사비까지 끼얹어서 주인공 선물까지 챙겨줌

 

 

 


요즘 같은 세상에 돈도 안받고 자기사비까지 써가며 주인공 챙기는데다가

구인도 안했는데 주인공 집안사정까지 알고 제발로 찾아온 정체불명의 여인.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애라도 이건 수상하게 여길만함

그래서 일은 완벽해도 주인공 입장에선 도저히 믿을수가 없는 상황인데

 

 

그래서 너 목적이 뭐야?라고 물어보니

너 따먹으려고요. 라고 대답하는 메이드

 

 

 

 

 

 

 

 

 

 

 

 

 


그래도 대놓고 너 덮치려고요 말하는것 자체가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인 답변이 아니니까

아마 본목적은 따로 있고 농담삼아 둘러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메이드가 주인공을 바라보는 눈빛이 매의 눈을 넘어서 히토미눈임;;;

이거 농담 아닐수도 있음

 

 



근데 공격력이 높은 애치고는 방어력이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이라

주인공이 어쩐지 너같이 이쁜애가 왜 이런데 왔더라니! 식으로

정말 순수한 아이의 시점으로 칭찬을 해버리면 오히려 카운터 역공맞고 침몰해버림


 

 


그렇게 메이드의 정체를 모른채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직 못깨우친 순수한 동심의 어린 쇼타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오네쇼타찍으려는 겁나 야한 거유 메이드 눈나가 

같은 집에서 동거하면서 불안하고도 꽁냥꽁냥한 일상이 계속된다는 이야기

 

 



 주인공을 이전부터 알고있었고, 사정을 아니까 바로 달려와서 메이드를 해주는데

보수도 안받고 빡센 메이드일 해주는데, 이와중에 자기사비 땡겨서 선물까지 준다?

그렇게까지 해주면서 뭔가를 노리고있는게 맞는거임



이거 절대 치유계 아닌듯. 그냥 야애니임.

대체 일본애니는 어떻게 되가려고 이런 정신나간 야애니를 대놓고 애니로 만드는걸까요

저같이 일반애니만 챙겨보는 일반인은 진짜 어떻게 애니보라고

아 애니 업계의 미래가 어둡다

 

 



농담아니고 쟈히라서 마족이니까 정체 못밝힌다는 이야기도 있음.

가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이드 이름이 릴리스라는데 또 하필 고대의 서큐버스 악마 이름임;;


주인공볼때마다 눈빛이 그윽해지는데 이게 야애니가 아니면 뭐가 야애니입니까?

아 금수저 쇼타는 아니지만.. 나도 저런 메이드한테 보살핌 받고싶다. 

 

 



그래서 언제쯤이면 이런 전개 한답니까?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7. 31. 22:48

 

이번분기 오리지날 작품 중 하나이자 이번 분기 작품중에서 가장 호평받는 작품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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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은 선한 일본인들만 산다는 평화로운 도시 도쿄에서  

 

 

허구한날 무장 총기난사를 비롯한 일본인들의 온갖 범죄가 일어나는데

 

 

 

이에 어떤 사기업 치안업체가 리코리스라 불리는 군사훈련된 여고생들로

맞대응하는 것으로 도시의 치안을 지켜낸다는 내용

여자 미성년자가 총을 쏜다는 점에서 건슬링어걸이 생각나기는하는데

어둡기만한 건슬걸에 비해선 분위기가 엄청 가벼움

 

 

여고생 특수훈련 설정은 한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젠 월드클래스로 쓰이나봄

 

 

대충 그 훈련된 여고생 중에서 타키나라는 뭔가 시부린 비슷하게 생긴 대원이

동료를 구하다가 임무 전체를 말아먹는 일이 터지는데

이때문에 타키나가 한적한 곳으로 좌천당하면서 본편이 시작됨

 

 



그곳에서 선배인 치사토를 만나게되고, 같이 카페 알바를 하면서 다루는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고있는데

표정만 봐도 알겠지만 치사토는 늘 실실 방긋방긋 웃는 긍정적인 캐릭터고

타키나는 만사가 진지해서 농담이 잘 안통해 주변인과 잘 어울리지못하는 성격임

근데 둘다 이쁨. 귀여움. 야함

 

 

 

하지만 긍정적인 치사토는 임무보다는 목숨이 소중! 이라는 불살 모토를 가지고있는 반면

타키나는 좌천이 억울하다고 생각한건지 복직을 위해 공을 서두르려하다보니 임무를 제일 우선시로 함.

그렇다보니 일단 따르고는 있지만 임무보다 목숨을 먼저 챙기는 치사토의 행동방식에 약간 불만이 있음

 

 


다만 타키나 뿐만아니라 본부에 있던 모든 대원들 또한 사람을 죽이는데 그리 거리낌이 없었고

오히려 적조차도 살려주는 치사토가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짐

당연히 본부에서 살벌한 승진싸움에 치이기만 했던 타키나에게

이런 치사토의 행동은 굉장히 이질적으로 보일거임

 


하지만 그런 불만많은 타키나도 입을 닫게할 정도로 치사토가 작중 최강 요원이었음

다만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불살모토를 지니고있어서 실탄이 아닌 제압탄을 사용하고

적의 급소나 장기를 피해서 사격함

본부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자였지만 특유의 성격때문에 임무에 안맞다싶이해서 좌천시킨것으로 보임.

전투씬에선 적의 총을 보고 피하는 초인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치사토가 반사신경이 겁나 좋아서라고함

다른 대원들은 이렇게까지는 못하는듯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니 시장에서 오리지날 작품은 망한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오리지날 작품은 판매율이 저조한것에 비해 이 작품은 생각보다 시작부터 반응이 좋음

로우 스탠드, 하이스탠스로 자세도 바꿔가며, 총의 고증이나 파지법, 장전법등이 고증에 맞게 나오고

전투씬도 이번분기 작품중에서 탑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괜찮음

 

 

 


아무튼 이렇게 한적한 시골로 좌천을 당했음에도 뭔 헬지옥인건지 여기서도 온갖 범죄가 끊이지않고

임무에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면서 둘은 자연스럽게 친해져감.

한적한 시골마저도 치안이 이렇다니, 일본의 치안은 과연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것인가?

 

 


그 와중에 본부에선 타키나가 좌천당한게

사실 타키나만 잘못한게 아니라 본부도 빵꾸내고, 인질로 잡힌 동료도 빵꾸내고,

그냥 너도 나도 다 빵꾸낸 사건임에도 본부가 그냥 타키나한테 죄다 짬처리시킨것도 알게됨

 

 


본부가 모든 똥싼걸 자기한테 짬처리시킨거니까 

타키나가 아무리 공로를 세워도 복직할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자

시무룩해하는 타키나를 치사토가 격려하면서 계속 공로만 쫓아오던

타키나도 슬슬 마음에 안정을 되찾게됨

 

 

 

근데 이쁜 후배가 자기 구렁텅이에 들어올 기미가 보이자 슬슬 마수를 뻗는 치사토

놀랍게도 레즈였던것임

 

 

 



그렇다보니 서로 속옷 보여주는 사이까지 발전함





....?

 

 


아니 너만 보지말라고

나도 보여ㅈ...

 

 

 

 



결국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키나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와중에 PV보면 서로 아예 찐친수준까지 발전하는걸 알수있음

 

 

 이 장면이 인상깊었는지 패러디도 많음

 

 

 

그러나 인명사고까지 나타난 테러가 벌어졌음에도 "아무일도 없었음"이라고 하는 기사를 통해

일본 윗대가리는 썩었다라는 암시를 남기며 이후 진지한 전개로 간다는 복선이 생김.

오늘도 일본은 안전합니다.

 


결국 세상에 치이다못해 더러운걸 다 덮어쓴 여고생이 시골와서 치유되가는 치유계?였음

전투씬과 일상물을 전부 다 적절하게 넣어서 스토리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건슬링어걸처럼 그렇게 어둡지도않고 가벼우며, 액션이나 작화도 좋고

마지막화에 어디 새지만 않아도 충분한 명작이 될수있는 작품같음

 

 


사실 전투씬이 아니더래도 미소녀 나오는 애니는 작화 이쁘면 반은 먹고가는데 작화도 이쁨

와씨 저게 현역 여고생의 몸매냐. 야한 바디 최적화 몸매다..

그냥 이쁜 여고생애들이 꺄륵꺄륵하는거 보고 좋은 사람있으면 더 추천함



근데 생각해보니 여자들이 서로 팬티보면서 뭐라하는 불건전한 내용이 나오니

건전하단말은 취소해야할듯

세상에 저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 애니를 보라는것일까요

 


아 나도 사귄다면 치사토같은 여친 사귀고싶다

리코리스들은 호적이 없다고하니 내가 사귀어도 문제가 없지않을까

아 그보다 치사토 속옷 나도 보여달라고, 타키나 좋은건 지 혼자 다봐서 빡침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7. 20. 15:21

 

 

 

여름용 이벤트 기념 PV라고라고함

여름 합숙 여행을 떠나기전에 장보러 백화점에 온 아비도스 일행들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됨

 

https://www.youtube.com/watch?v=PG0k1HenY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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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여름 세일기간이라 여기저기 찾아온 학생들에 의해 온통 시끌벅적한데

남자가 주인공을 제외하고 전혀 없는 여자들만의 세상이다보니 여자밖에 없음

 

 


슴행ㅂ...아니, 수행부 일해 3명과 치세와 시즈코

와 나도 츠바키에게 무릎배게 받아보고싶다..

 



그리고 백귀야행의 도움으로 손쉽게 수영복을 고르는 노노미와 호시노.

그리고 은근슬쩍 숨어있는 와카모

 

 

 



안그래도 노잼게임이었다가 노노미 + 와카모 수영복으로 능지터트린 게임답게

전체적으로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들임 ㄷㄷ

 

 

근데 얘내들 입으로는 서로 이쁘다~ 이빨까고는 있어도

자나깨나 센세만 생각하는 얘내들 성격으로 유추해봤을때

속으로는 이런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름.. 소-름;;

 

 

 


센세 도망쳐

 

 

게헨나 4인방

 

 


인성터진 ᓀ‸ᓂ를 비롯한 문제아 4인방

 

 

입만 다물면 미녀인 미식부 4인방

 

 



등등 여러 캐릭이 나오다가 모종의 이유로 시설 내의 로봇들이 폭주하게되고

 

 


좀 약간 싼티나는 전투 장면 끝에 무사히 해결됨

싼티나는 전투장면이라곤했지만 소녀전선 애니보다는 훨씬 괜찮음

그 와중에 히나 머리 작게 나옴

 

 

 


다들 사건 한건 끝~하면서 마무리

 

 

 


그리고 엔딩 장면인데...

 

 

 


야짤 그린 작가를 공식 엔딩일러로 쓰는 애니가 있다..?

이거 정말 밝고 긍정적인 애니인데...
 

 

 

 

 

 



이번 블루아카이브 새로운 수영복 이벤트 및 1.5주년 기념으로 나온 10분짜리 짧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별 생각지도 못하게 나온 깔짝 애니메이션이라서 기대도 안하고 그냥 봐버렸네요

비록 단편이지만 이런 짤막한 10분짜리 애니가 갖는 위력은 상당히 굉장한것같습니다.

애니 퀄리티 자체는 아직 1화라서 판단 자체가 불가능하고

한 2~3화쯤 더 나오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원작 게임부터가 밝고 긍정적인 게임이다보니 

심의 자체가 높을거라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게임도 애니도 수위가 높네요.

역시나 평범한 애니와 게임에 익숙한 저한테는 맞지않는 작품같습니다.

 



아무튼 애니보니까 대가리 깨졌네요

지금 당장 게임하러갑니다

 

 

 


...시바 ㅈ망겜

이겜 대체 왜함?

 

 

 

 

 


전체적으로 애들 수영복 디자인이 상당히 과감하면서도 야하다는 느낌이 드는 짤막한 단편이었습니다

특히 노노미나 와카모의 경우엔 육감적인 몸매에 노출이 상당해서 에로함이 상당했고

경영수영복을 입고나온 시로코의 경우엔 본인이 의식하지못한

의도하지않은 무방비함이 숨겨진 에로티시즘을 자극한다고하더라고요

일반인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개된 정보로는 치세, 호시노, 이즈나를 비롯해서 수영복 캐릭이 더 나올 예정이니

앞으로 게임에 지갑 여실분들이 많아지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호시노 수영복 디자인이 제일 야한거같네요.

평소에도 야한 애가 더 노출하니 야하게 느껴지는건 당연한거같습니다.

으헤 아비도스 최고참의 자리에서 우러나오는 섹시미는 어쩔수 없는거야~

스스로 아저씨라고 생각하는 애니까 이 정도는 합법이 아닐까요

수시노 한섭에 나올때까지 매일 한편씩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7. 15. 21:22

 

이번분기 몇 안되는 오리지날 애니 중 하나

라는데 모바일 게임으로도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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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직업이 없어 매일같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무직 백수인 주인공

뭔가 큰거 기다린다면서 다른 일도 안찾고 그냥 땡가땡가 놀기만 함

 



근데 얼굴이 개연성이라고 이런 무직백수라도

만나기전부터 자기관리 빡세게하고 기뻐해주면서 만나주는 엄친녀 여친이 있는데

무직신세인 주인공이 보다못한 여친이 일자리를 소개해줘도

주인공이 하고싶은 일만하고산다면서 손벌리는거 차버리고 

여친은 안쓰러워하면서 주인공 집세 대신 내주는 관계임

 

 

 

근데 이런 주인공은 고딩인 연하녀와 동거하면서 살고있음

주인공의 가게부 작성이나 건강관리까지 다 해주고있음

마망이네. 테에엥 마망.


즉 이쪽이 본처고 위에 만난 여친은 불륜녀인거임.

그나저나 연하, 그것도 학생한테 집안 경제 관리시키는 남주 인성 무엇?

 



이런거 찍고다닐정도면 사실 이미 할거 다한 관계가 아닌가싶은데

주인공한테 저렇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거보니 얀데레녀인거같음

핑챙얀데레 대꼴

 

 

 

 



대체 개연성이 뭐라고 집안에 전기 수도 다 끊길정도로 돈없는 주인공과 동거하면서

응~ 당장 돈없어도 주인공 유능하니까 언젠가 크게 성공할거야~ 난 기다릴거야~

그동안 주인공은 내가 먹여살릴거야~ 내가 일할거야~ 가난해도 사랑만 있으면 됨~할정도로

주인공에게 헌신적인 얀데레녀였음. 진짜 마망이었음. 테에엥 마망 나도 책임져줘

 

 



근데 현실의 비참함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주인공이 하도 일을 안해서 집안 사정이 개판이 되가니까

돈 없어도 충분하다할정도로 주인공한테 능지깨진 극성 얀데레 여친녀가

참다참다 돈관리좀 하자고 할정도로 능지가 돌아와버림 

 

 


근데 사실 이 세계관은 인간이 악마와 계약해서 

인간이 악마로 변할수있을정도로 실제 악마가 존재하는 셰계관임

악마가 인간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니까 인간들중에서도 

악마를 죽이는 악마사냥꾼이라는 직업이 존재함

 

 

그리고 주인공 직업이 그 악마사냥꾼이었던거임. 백수 아니었던거임.

다만 그렇게 잘나가는 악사는 아니라서 일거리가 잘 안들어오니 백수마냥 생활이 처참했던것

그리고 내연녀는 개인보호부터 악마처리까지 다 해주는 대형로펌 경비회사의 사장딸, 진짜 엄친녀였고

의뢰가 회사에 들어오면 주인공에게 하청줘서

내연녀와 주인공 둘이 같이 악마를 잡는 전개가 본 작품의 주 전개인데

 

 

 


자세히보니 내연녀가 전투할때는 바디라인이 보이는 

야한 전투복이나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나와서 서비스씬을 책임짐

일상파트 서비스씬은 본처가 담당하고 전투파트 서비스씬은 내연녀가 담당함.

작품의 투탑이네

 

 



폼은 있는대로 다 잡고 인생을 악마사냥꾼 일에 올인한거치고는 주인공이 그렇게 세지않음.

전투력 훈련 좀 받은 인간 정도에 불과함.


여담으로 전투씬 자체는 나쁘진않음. 

소아온에서도 전투씬 가장 좋았다는 언월 2기부분 감독이라는데

일반인인 나는 그런거까지는 모르겠고...

 


암튼 이렇게 약해빠졌는데 어떻게 악사일을 하고다니느냐

놀랍게도 본처가 사실 악마였음

그것도 엄청난 SSS급 악마임. 주인공 가챠운 지리네

순수 악마인지 아니면 본래 인간인데 악마와 계약한 상태인건지는 모름. 작중묘사보면 전자같은데

그러니까 얘가 혼자 악마사냥 일은 다하고 얘가 없으면 주인공 악마사냥꾼 일을 못하는것임

그리고 보수는 주인공이 다 챙기는거고. 진짜 주인공 개쓰레기네

 



보수비는 전부 주인공이 가져가지만, 그 주인공의 가게관리는 자신이 맡고있고

사실 본처가 원하는건 돈이 아니라 주인공만의 사랑, 그것도 육체관계로 보답받고싶었던거임

이러는거보면 정말 평소에 육체관계 가진거같음. ㅅㅂ...
 

 

 


이런 내연녀와 본처는 이미 서로 알고있을정도로 구면관계인데

악마사냥은 본처가 다 하는데 본처가 주인공에게만 협조적인데다

내연녀는 주인공 생각해서 다른 하청들보다도 주인공에게 먼저 일거리 챙겨주고있고


주인공은 내연녀와의 관계가 끊기면 일거리가 생기지않으니

경제적인 문제로 본처는 주인공과 내연녀를 만나게할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러한 관계가 3명 서로에게 불편하다보니 

내연녀와 본처는 평소든, 악마를 코앞에 두고도 서로 죽이려고 싸우기만함

주인공한텐 환장할 노릇이지만 여자관리 안하는 지 업보임

 



거기다 의뢰비는 꽤 비싸게 들어와서 매일 스테이크로 3끼를 먹어도 남을 돈을 받는데

계속 뭔가 일이 틀어져서 가난 탈출 실패 엔딩이 되서 본 작품의 주 전개가 됨

당신의 의뢰보수. 택배비로 대체되었다

대체 얼마나 개판이면 사랑만 있으면 된다는 애를 이렇게 경제적인 문제로 능지를 뜨게할까

 

 

 


여기에 주인공한테 사실 안 좋은 사정이 있는데

과거에 악마들한테 가족들이 몰살당했지만 ㅈ간들에 의해 은폐당했고

주인공은 악마한테 복수겸, 돈벌이를 위해 악마사냥이라는 진로를 택한것으로 보임

 



주인공이 악마 사냥꾼, 두명의 미녀,주인공이 가난에 허덕임,

주인공에게 비참한 과거가 있으나 인간에게 협조적임

뭔가뭔가 데빌메이크라이 느낌이 강하긴함

물론 주인공 능력에 한해선 단테가 넘사벽이고..

 


이번분기 몇안되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그런거치고는 아직까지는 작품이 그렇게 나쁘진않은거같음

적당한 액션에 적당한 러브코미디에, 좀 뭔가 어디서 많이본 클리세도 많지만

새로운 장르에 도전같은건 바라지도않고 무난무난하고 적당히 야한 작품같음

 



다만 작중에서 제일 퀄리티좋은건 키스씬이 아닐까싶음

와 진짜 이게 야스지...

세상에 이렇게나 야한 작품이라니 평범한 애니만 보던

나같은 일반인은 대체 어떻게 애니를 보라는 걸까요

 

 


다만 주인공의 백수 완폐아끼가 겁나 심해서

본처는 본처대로 적당히 돈만 생겨도 만족하는애인데 주인공은 그마저도 못해주고있고

내연녀는 그냥 관계끊어도 되는데 일자리 생기면 주인공부터 챙겨주는등 내연녀대로 둘다 고생함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본처나 내연녀나 둘다 틱틱대면서도 엄청 챙겨주는 마망끼가 쩌는 히로인들임

테에엥 마망. 내 집 경제사정이랑 건강도 챙겨줘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7. 13. 16:09

 

이번 분기 야애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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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한 게임이 VR게임인줄알고 시작했는데 그대로 이세계 전생한 평범한 인남캐 주인공

 

 

 


그래도 게임이랍시고 게임같은 인터페이스에

초보자지원이랍시고 괜찮은 장비 지원받고 어디 허름한 시골마을, 그것도 마굿간에서 시작함

 

 

 

시작하자마자 마을에 도적침입 퀘스트가 뜨는데

 

 

 

검도는 배워본적있어도 실제 칼 휘둘러본적 없는 주인공이지만

대충 게임이니까 게임하는 감각으로 칼 휘둘러보니 장비빨로 도적을 혼자 소탕..


으악 시바 뭐야 이거 왜케 잔인해

사람 참수장면 베이는장면 그대로 나옴

 

 

 



마을사람에게 환대받고 으앙 게임종료해야지 하는데

게임 끄는 방법모름. 게임에 갇힌것임

뭔가 이상한 주인공은 여기가 정말 게임속이 맞음?

나 사실 이세계전생한거 아님? 하면서 갑자기 능지상승함

 

 

 


현실이라고 느끼니 아까 참살한 도적들을 떠올리면서

아 시바 몬스터라고 죽인거였는데 진짜 사람이었으면 나 진짜 사람 죽인거야? 하면서

살인의 죄책감이 갑자기 밀려옴

주인공의 칼 한번에 20~30명의 목숨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사라졌으나

뭐 별수없는 일이라고 금방 털고 일어남



대충 마을 촌장한테서 이세계 튜토리얼 받는데

마을 물건 횡령한 NPC를 가차없이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것을 보고

남의 물건을 훔친 사람은 바로 노비로 삼는다는 고조선 8조법이 통하는 세계라는걸 알게됨


그러니까 노예라는 신분제가 있고 사소한 벌로 노예가 될수도 있는 살벌한 세계관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마을사람 범죄일어나면 마을사람끼리 덮어주느라 바쁠텐데

엄격히 법을 준수하는 참으로 양심바른 사람들임 

 

 



그렇게 촌장한테서 세계관 공부좀 하고 좀 큰 도시로 왔는데 그게 튜토리얼 퀘스트 끝이었음

튜토리얼 퀘스트 끝나고 오픈월드에 던져진 플레이어마냥

아시바 이제부터 뭘 어떻게해야하는거지?

나 이제 여기 온지 하루됬는데 이제 뭘 먹고살지?

나 아는 사람도 없고 밑전도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하는거지? 

하면서 급현타가 와버린 주인공

 



그래도 마냥 유비소프트같은 ㅈ망겜은 아닌지 퀘스트가 있어서 따라가봤더니

대뜸 너 모험가니까 동료필요할텐데 같이 던전돌아줄 여자노예 권유함



여자노예란 말에 대뜸 야스!!!부터 할 생각 하면서 눈돌아가는 주인공 

대체 뭘 배워먹고 산건지 주인공한테 노예란

그저 성적으로 마음대로 해도되는 육ㄴ예라는 편견이 있었던 것이다

아니 조선 노비들도 그러진않았어요.. 님아...

 

 

 

 

그래서 대충 주인공한테 팔아줄 노예를 보여주는데

개이쁨+ 짱커모후+ 순종적임

 

 

 

가슴보더니 머리깨짐

5분전까지 집에 어떻게가지? 오늘부터 밥은 어떻게 먹지? 같은 현실 문제 생각하고있었는데

가슴한번보더니 머릿속엔 가슴가슴가슴가슴 밖에 안남게됨

킹치만 크기가 장난이 아닌걸? 아 이걸 어떻게 참음

동정인 주인공한테 너무 자극적인 캐릭임

 

 

 


노예 도망칠 걱정 안해도됨. 도망은 칠 수 있어도 도망친 후에 인생 겁나 초라해져서 어지간해선 도망 안침

너 죽으면 같이 묻혀서 죽고나서 NTR될 걱정 안해도 됨

 

 

 

저 노예는 수인족이라 인간하고 아무리 야스떠도 임신안함 + 성병 안걸림 +

자기도 노예인거 알아서 남자 기쁘게하는거 알고있음 + 조교 다 되있음

+처녀임(중요)를 다 알려주는 노예상인 NPC


아니 시바 대체 왜 이런걸 알려주고 이런걸 왜 알고있는건데

그걸 굳이 다 듣고있는 주인공도 이미 머릿속엔 노예 구입하고 찐득한 야스할 생각만 한가득함

 

 


아 어차피 내가 안사면 누가 사갈테니 내가 사가야지하고 이미 마음속으론 동정 뗐음

 

 


물론 공짜아님 ㅋ

아 그럼 그렇지 어제 겜시작한 레벨2짜리 모험가가 이 돈을 어떻게 구해

 

 

 


사고싶으면 5일내로 아니면 다른애한테 팔음


이미 상상속으로 저 여자애가 내 동정 따주는 상상까지 다 해버린 주인공은

저 여자애가 다른사람에게 넘어가는 NTR을 겪을 셈인가

하면서 1화 끝

 


노예라는 말 듣자마자 "아싸 여자노예사서 동정떼야지"같은 생각부터 하는 천박함의 끝을 달리는 주인공이나

그런 주인공을 바로 귀신같이 꿰뚫어보고 여자노예 팔려는 매의 눈을 지니고있는 노예상인의 환장할 콜라보


아무래도 여기서 돈 못모아서 여자 노예가 안팔리면 진행이 안되니 어떻게든 구입해서 동료가 되고

여자노예는 또 좋다고 주인님주인님 헤헤헤 오늘도 그거하자~ 하면서 꽁냥꽁냥 확정이고

제목부터가 이세계에서 "하렘"이니까  여자노예는 더 늘어나고

이렇게 남자하나에 여자노예가 한가득하고 모두 야스야스 떡떡떡치는 전개가 자연스럽게 펼쳐짐

 

 

 


근데 찾아보니 사실 소설은 형편없고 만화책의 작화가 죽인다고보니 정말 그림체 죽여주더라..

얼추 1화만 봤는데 꼭지 엄청 나오고 그냥 야애니임.. 이번분기 야애니 당첨임

떡칠거라는 언급만 1화에서도 무진장 나왔으니 앞으로 야스할거라는건 사실상 확정임



이제1화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개판인데 앞으로 11화는 얼마나 더 야스판일지 상상이 안감

세상에 난 그냥 이세계라는 말듣고 또 흔해빠진 머리비우고 볼수있는 이고깽 물이겠지 했는데 내 상상을 넘어감

물론 야한거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이만한 작품이 업겠지만

나같이 평범한 작품만 보는 일반인은 대체 일본 애니 어떻게 보라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그런거치고 여캐 몸매가 육감적이라 너무 위험함. 저걸 어떻게참음

2화보고나면 저 여캐의 육감적인 몸매보고 나도 머리깨질 가능성높으니 이 작품은 여기까지만 하고 거름

저런애가 목줄찬채로 침대위에서 그르릉 거린다는데 나같아도 아주 그냥..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6. 18. 04:52

 

이번분기 신작이자 평범한 판타지 작품?

사실 리뷰를 지지난달에 했어야했는데 지금 다 끝나갈때 간신히봐서 지금 리뷰함

그래서 아무정보없이 보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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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찾아보니 몇년전에 리뷰한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후속작이라고함

나도 이거 본지 몇년이 지나서 내용 다 까먹음

그보다 이게 나온지 벌써 5년이 됬다고? 

 

 


대충 전작에서 이어지니 전작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평범한 마법과 검술의 판타지세계인데

일정확률로 평범한 인간이 수인으로 태어나는 수상한 퍼리가 많은 수돈퍼 세계관임

여기서 제로라고 하는, 가슴도 제로인 마녀가 우연히 만난 호랑이 수인인 주인공 데리고

세상에서 깽판치고있는 자기 오빠를 찾으러 떠난다는 내용인데

 

 



여기서 많은 수인,사람들과 만나면서 우정을 쌓고

인간과 마녀와의 갈등을 크게 줄여서 분쟁을 없애고

오빠의 목적도 "아 내여동생 짱귀여워. 내 여동생이 잘살수있게 마녀가 지배하는 세상 만들어야지"하고 깽판친거라

결국 "아 이 짓거리안해도 상관없겠구나"하고 뉘우친다는게 전작 제로의 서의 내용

 

 

 



근데 알고보니 제로 취향이 퍼리임

거대한 근육과 팔뚝, 거기에 털까지 뽀송뽀송한 주인공의 하나하나가

모든게 취향인 수상한 취향의 여캐였던거임. 


암튼 그렇게 주인공인 수인은 "선생님은 인간으로 돌아갈수없어요"라는 심영판정을 받고 절망하고

제로는 제로대로 "앗싸 평생 남편거리 득템"하면서 계속 여행한다는게 전작의 내용

 

 

 

 


그리고 이번분기 신작인 마법사의 여명기는 몇년이 지났는진 모르겠지만 그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있는데

주인공도 바뀌어서 어딘가의 이 멍해보이는 평범한 마법학원 젊은 학생이 주인공인데

이런 작품 주인공이 다 그렇듯이 마법학원 학생이면서 마법하나 못쓰는 열등생임

 


사실 이것엔 이유가 있는데 기억상실증이 심하게 걸려서 3년이전의 기억이 완전 공장초기화된 상태로

자기가 왜 이 마법학원에 왔는지 조차도 모름

그래서 마법도 고작 기억이 있던 최근 3년동안만 공부했으니 짬이 딸려서 마법도 못쓸수밖에 없음.

 

 

 


보다못한 마법학원 학장이 마법재능이 없는 주인공을

아예 다른 지역에 파견 보내서 연수시키려고함

이름이 뭔가 낯이 익어서 다시 전작을 보니

 

 

 



전작의 얘가 저렇게 이쁘게 자라서 마법학원 교장까지 된거임.

말투도 굉장히 성숙해지고 여러모로 개떡상함.. 오...

전작의 캐릭터한테서 히로인의 냄새가 난다

 

 


저 캐릭 할머니가 이런 외모였으니 역시 유전자 어디안감 

 

 


아무튼 주인공말고도 아르고니안과 가슴큰여캐 학생 2명과

이런작품에서 흔히보이는 할머니말투쓰는 몇백년산 로리할머니가 인솔자로 붙어서 같이 여행감

오래 살았다면서 지조개념은 어디다 버린건지 속옷이 다보임;;

 

 



근데 저런 세계관최강자 로리바바캐릭특) 엄마같음

테에엥 마망
 

 


같이 따라온 두학생 중 아르고니안은 도마뱀인거 빼면 별 문제는 엇고

가슴큰 선배 여캐가 좀 문제가 심한데

얘가 첫합류부터 인솔자 선생님 말을 대놓고 씹더니

 

 


알고보니 캬?루였음

우릴 팔아넘긴거야..?

 

 

 


근데 그 원래 조직을 또 캬?루해서 주인공 쪽에 붙음

캬?루가 캬?루했음. 

 

 

 

 


근데 주인공편으로 돌아온 이후로는 실수해서 팀킬을 더 많이함

캬?루?가 캬?루?를 해서 또 캬?루?를 한건데,

아니 뒤에서 공격한거보면 캬?루가 아니라 카?카?시라고 불러줘야할거같음

암튼 이쯤되면 오히려 적으로 등장하는게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음

 

 

 


우리는 캬?루의 세상에 살고있다

 

 

 


그렇게 여행도중에 밝혀지지않았던 주인공의 엄청난 재능이 드디어 밝혀지는데

마법하나 쓸줄 모르지만 마나통이 무한임..

마력이 끝도 없이 많은데 마나회복속도도 개쩔어서 그냥 마나 자체가 장난아님

그러니까 주인공은 걸어다니는 마력포션이란거임

 

 

 

그야말로 살아있는 태양샘!


저 녀석이 있으면 우리 동족의 마력중독도 해결할수 있으리라...!!

님들 이렇게 개쩌는 영웅이 한가득 나오는 히오스 하실...?

 

 

 


그렇게  아르고니안이 트롤하고 캬루가 캬루하고 온갖 개판쳐대는

온갖 우여곡절끝에 3인방과 마력포션은 무사히 전작 주인공이 사는 마을까지 도착하게되고

아무튼 그렇게 후속작 주인공은 전작 주인공이 살고있는 곳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같이 살게되고

주인공의 기억과 출생 비밀까지도 알게됨.

 

 

 



전작에서 호랑이수인인 주인공은 여전히 호랑이수인이고

제로가 놀랍게도 성장해서 이젠 성숙한 처녀가 됬음.

참고로 제로 성우는 그대로인데, 호랑이수인쪽은 성우 바뀜.

 


전작의 모습을 보아컨데 아무래도 이건 떡락.. 그것도 개떡락임

 

 



제로는 가슴이 제로이기에 의미가 있는거란 말이다

저건 그냥 아줌마잖아

 

 

거기다 할머니가 은근슬쩍 떠볼때 말피하는거 봐서는

이미 전작 주인공(호랑이 수인)과 선까지 넘은 상황같음

 



수인 쥬지가 그렇게 좋았냐! 좋았냐고!!

 

 


아무튼 그렇게 전작주인공이랑 같이 한마을에 살면서 가게도 같이 차리는데

아르고니안은 파견 수도사로, 가슴큰여캐는 모험가로서 마을의 잡다한 퀘스트를 하고오는데

주인공은 개쩌는 마력량을 남에게 전해주는 일만 하기로함.

진짜 마나포션이라고 농담삼아 말했는데 정말 걸어다니는 마나포션처럼 살고있음

 


아무튼 같이 살다보니 주인공의 마수가 작중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뻗치게되는데

당장 캬?루 여캐는 주인공이 고백하면 바로 야스각 뜬다고 마망한테 공인 인증을 받은 상태임

24페이지안에 바로 연애부터 떡까지 쳐야되느라 

바로 기승전야스를 해야하는 히토미 작품들도 연애속도가 이정도로 빠르진않을듯

다만 주인공은 사실상 3년정도만 인생을 살아온지라 섬세함이 바닥을 치다보니 연애감정같은게 전혀 없음

 


근데 마망도 주인공노림

엣..?

 

 


전작 주인공도 노림.. 응?

그냥 마나포션 먹는 장면입니다.

 

 



거기다 아르고니안도 주인공 노림

게이게이야...

사실 수돈퍼 작품이니 얘가 진히로인 될 가능성도 높음.

 

 

전작 주인공이 전작의 주 갈등원인인 마녀VS인간의 갈등을 크게 줄여놓았고

입문하기 어렵다고하는 마법사도 응애 난이도로 다시 써줘서

후속작의 주인공들은 그냥 갈고닦아놓은 길만 타고 쉽게 오는데

세상이 평화로워졌으니  강하고 임팩트있는적은 기대도 힘들고 

전작 주인공들에 비해 굉장히 쉽게 진행함.


결과적으로 아직 주인공이 "내가 아직 뭘하고싶은지 모르겠음"이라고할정도로

확실한 목표의식이 적어서 거의 끝나가는데도 작품 자체가 굉장히 루즈함

따라서 마법사의 여명기라는 작품이지만 실제론 주인공이 뭘할지

인생고민만 하면서 정처없이 여행만 하는 그런 심심한 작품이 되겠음

 


주인공 자체가 너무 마나포션화되버려서 공공재되버려서

이 캐릭 저 캐릭한테 마력강탈당하는거보면 내가 평범한 판타지애니를 보는건지

야애니를 보는건지 구분이 안감


전작도 꽤나 야릇하긴했어도 그나마 볼만하긴했는데

후속작은 이렇다니 나같이 평범한 일반애니만 보는 일반인은 대체 일본애니를 어떻게 보라는것일까요

다음작품은 좀 정상적인걸 봐야겠어요

  

 


아무튼 시작부터 끝까지 캬?루 짓을 반복하는 캬?루의 특정부위가 너무 우월해서 볼만하긴함

건강미+특정부위큼 이건 못 참지...

우리는 캬?루의 시대에 살고있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5. 15. 14:41

 


요망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놀리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특징인

장난을 잘치는 다카.. 아니, 타카기양의 작가의 다른 작품을 원작으로한 이번 분기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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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세상과 단절하고 산속에 살고있는 닌자 마을의 학교에서

쿠노이치가 되기위해 매일 공부와 수련을 하고있는 주인공 츠바키

 

 

 

괜히 타카키양 작가 작품 아니랄까봐 타카키양처럼

특유의 특유의 넓은 이마와 귀엽고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특징그대로 애니화되서

타카기양이 닌자가 되서 나왔다고해도 믿을정도임

 

 

주인공이 다니는 닌자마을은 태어나면서 남자 여자를 아예 분리시키고

서로 교류를 끊고 접촉을 완전 금지하면서

남자는 시노비로, 여자는 쿠노이치가 되기위해 수업시키는데

 

 

남자<->여자 서로 접촉하는게 마을 법으로 금지되있고 알려고하는것도 금지인데

아무리 금지를 하더라도 서로 존재는 알고있어서 서로 남자란 무얼까?하면서

학생들이 전부 남자에 대해 궁금해 미치겠는 상태.

 

 

주인공 츠바키 역시 반에서 제일가는 우수생이지만 천성적으로 가지고있는

중학생의 불타는 호기심은 어쩔수없다고, 남자란 말만 들으면 

남자 생각만하면 몸이 달아오르고 감정이 솟구쳐서 감정제어가 안될정도

결국 이 감정은 증폭이되서 자나깨나 남자생각밖에 안하게될정도로 주인공이 점점 변태녀가 되어감 

 

 

사실 츠바키가 불타는 사춘기의 나이이니 당연한 증상임

우리도 전자사전에 여자라고 적고 발음하게하는것만으로 재밌는 시절이 있었잖음.

 

이토록 전학생이 남자에 대해 궁금해서 미칠정도니

결국 호기심 못이기고 남자보러가자~ 한다는게 본작품의 주 내용임

이정도면 니시타카 같은 애가 나오기만해도 난리가 날지도.

 

 

 


따라서 주인공과 같이 배우는 개성넘치는 학우들이 각각 자기들만의 인술을 연습하면서

때로는 사고도 치고 때로는 남자연구도 해보는고, 자기들끼리 백합도 찍는등

온갖 사고를 일으키며 서로 친해지는 일상 치유물임

아무래도 동성들끼리만 있으니 애들이 옷 대충 입고다니는지라

애들 노출이 심히 많은편인데 그림체때문에 야하다는 느낌이 안듬

 

 

근데 남자를 만나는건 안되지만 같은 여자끼리 연애하면서 백합질 찍는건 되나봄

정상성욕을 피하려다가 이상한 왜곡된 이상성욕을 가르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사실 좋으니 난 상관없음

갓애니가 분명하다

 

 

 

 


여기에 원작에서 몇컷에 불과했던 인술 장면, 전투장면등이

몇분으로 대폭늘어나는 엄청난 애니의 연출보정까지 받으면서 

아직까지는 원작초월이자 애니화버프를 상당히 받고있는 작품임

 

 

결국 이런 저런 해프닝을 겪으면서 츠바키는 남자란 소리만 들으면 감정이 솟구치는 증상이

사실 사랑이었다는걸 스스로 인지하게되면서

한마디로 태어나서 만나보지도않고 알지도 못하고 존재인 남자를 사랑하게되버림

주인공의 목적이 어느새부턴가 훌륭한 쿠노이치가 아니라 남자를 만나는게 되버리고있음.

 

 


근데 사실 쿠노이치는 여자 닌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필요시엔 적을 유혹하여 첩자노릇을 해야하는 직업인만큼

이렇게나 이성내성이 없다싶이한 주인공 일행이

훗날 쿠노이치가 됬을때 과연 임무수행이 가능할지가 의문임

 

 

 

오히려 남성에 대한 동경에 남성에게 역으로 이용당할 가능성만 높아지는거임

이쯤되면 쿠노이치가 아니라 대마인집단이라고해도 될정도임

주인공의 대마인 소질이 가장 높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어서

어쩌다 남자 한번 우연히 보는순간 바로 함락될거같음.


다만 아무래도 일상물이다보니 완결까지 남자랑 만날일은 없을거같지만..

 

 

 


주인공이 쿠노이치가 아니라 사실상 대마인후보나 다름없는거보면

아무리 가벼운 일상물을 표방하고있지만 사실 심의가 어느정도있음

애니플러스에서의 등급도 15세임.



대체 이렇게나 대마인 소질이 많은 작품을 애니화하다니 

나같이 건전한 작품일거라고 생각하고 온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요


저렇게 남자 내성이 없으면 세상물정도 모르니 내가 가서 가르쳐주고싶다 

어차피 교육이니 괜찮지않을까요.

사실 저렇게 남자를 탐한다면 나같은 남자도 받아줄거같긴함.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5. 4. 22:26

 

이번분기 정말 흔하게 많은 이세계 전생물중 하나

뇌없이 봐도 되는 작품인데 놀랍게도 19세 딱지 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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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던 게임의 캐릭터로 전생해버린 주인공

겜하면서 하와와 로리여캐가 아니라 풀플레이트 근육질 남캐를 키웠다니

분명 로망을 아는 상남자였던 것이 분명함

이세계 전생물이 다 그렇지만 게임에서 만렙상태 캐릭 그대로

이세계 넘어오는 바람에 사실상 작중 최강자임

오히려 게임이었을때보다 캐릭터가 더 강해졌다고함

 

 

 


하지만 큰 변수가 생겼는데 제목봐도 알겠지만 주인공이 언데드 해골기사임

그것도 눈에서 파란 빛이 나는 해골임.

와! 샌ㅈ....!! 끔찍한 시간!!

 




주인공이 해골 최강자라니 오버로드가 생각나긴하지만

마왕쪽인데다 지능파인 아인즈에 비해서

이쪽 주인공은 전형적인 정의용사 캐릭터인데다 

머리 잘 안쓰는 육체파라 어찌보면 럭키아인즈임

 


근데 언데드라는 애가 허기를 느끼고 피로도 느낌

정확하게는 주인공이 언데드는 아니고

원래는 인간인데 저주받아서 스킨만 해골 상태라

언데드이자 인간의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있다고함

이거 완전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변신...!

 

 

스킨만 해골이고 본질은 인간이므로 따라서 수면도, 식사도 필요함.

다행히 중갑을 입고다니기때문에 외형적으로 인간에게 들킬일이 없어서

인간 마을에 무리없이 들어와서 생활도 가능하고 모험가로서 활동할수있게됨.

아니 이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인간기사로 하지, 왜 쓸모없는 해골기사 설정을 넣었을까

 

 

평소에 판타지세계를 동경해왔던건지 주인공의 목표는 본래세계로 돌아가는것보다

우왕! 모험이다! 이세계를 만끽하자! 같은 이세계 투어의 목적이 더 강하므로

모험가로서 퀘스트도 받고 돈도벌고 하면서 이세계 모험가A로 살기로함

본래 상남자인데다 세계관 최강자이기때문에 파티는 맺지않는다!

거기다 만렙모험가이긴해도 아직 이세계에 익숙하지않으니 레벨1짜리 퀘스트만 맡아서한다!

 

 

 


그리고 인간병사들 100명이 달려들어야 겨우 죽이는 중간보스를

주인공은 최강자인데다 게임에서 숱하게 잡아본 적이기때문에 한방에 죽임.

주인공이 해골인데 정의의 모험가를 추구하니까

작품의 분위기 또한 극히 가볍디 가벼워짐. 뇌비우고 볼만함

 

 

 


아니 사실 뇌비우고 함부로 보기에는 좀 위험함

1화부터 대놓고 단체 겁탈씬이 나와서 수위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데

 

 


그걸 구하겠답시고 주인공이 끔/찍/한/시/간을 보내게해버리는데

사람이고 몬스터고 나발이고 주인공이 썰면 사지절단이 적나라하게나옴


이쯤되면 라이트 고블린슬레이어임;

괜히 애맥이 무삭제판이라고 방영하던게 아니었음

혹시 아무생각없이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려는분 있으면 후방주의하고 보셈

 

 

 

2화부터는 아예 엘프들이 ㅈ간도적들에게 성/노/예로 팔리면서

그/아/아/앗 당한다는 설정이 대놓고 나오고

ㅈ간이 미안해..

 

 

 

이를 구하기위해 가슴 짱큰 엘프 여전사가 난입하지만

 

 

근데 가슴도 짱큼

 

 

 

 


도적들이 사로잡은 엘프를 인질로 삼자 결국 어쩔수없이 항복하여

1+1 이벤트로 언니 구하러와줬구나/ 나도 노예로 잡혔어 신세가 되기 직전의 엘프전사

오.. 압도적인 실력차이가 있어서 충분히 이길수있음에도

그 잡몹에게 질수밖에 없어서 강제로 패배하고

그 와중에 인격취급도 아니고 상품취급 당한다는 분함과 수치심을 느끼는 표정이 장난 아니게 야함;;

와씨 오늘 히토미 한편 다봤다. 이거 완전 흑수각?인정? 흑수어쩔? 흑수저쩔?

 

 


그래서 그런지 찾아보면 정말 산채로 노예 당하는 짤만 나옴

 

 

 

하지만 결국 주인공이 구해줘서 그 자리에서 특급고기노예A+ 취급받는건 면하고

목숨을 구해준거에 호감도 만땅되서 바로 주인공에게 쉽게 마음을 허락하고 동료가 됨

아니 주인공 씹새야 좀만 더 늦게구했어야지!!

 

 

사실 배타적이고 경계심 강한 엘프라서 주인공도 처음에 의심받는데

주인공이 데리고다니는 마스코트 보니까 바로 경계심풀고 믿어줌

역시 귀여운 마스코트는 필수다

 

 

근데 엘프가 고기먹는 세계관임


..뎃?

 

 

 

 

 



엘프가 동료 되고나서부턴 거의 10분마다 서비스씬 나옴

저 엘프는 서비스씬 제공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이쯤되면 메인히로인 아닌가? 싶은데


생각해보니 주인공은 해골이라 ㅈ이 없으니 과연 이 작품에 히로인의 의미가 있나싶다

이게 4화쯤인데 거의 매화마다 겁탈미수씬, 서비스씬, 야한씬이 꼭 나왔음. 

괜히 애니맥스에서 19세 박은게 아니었다. 이거 사실상 야애니임

 

 

그 와중에 닌쟈-! 만나는데

주인공이 귀여운동물 데리고다니니까 바로 아군취급함

이래서 귀여운 동물은 필수입니다

하긴 나같아도 험상궂게 생긴 근육 플플레이트 떡대가 애기고양이 데리고 다니면 덜수상하게 볼듯

이쯤되면 나도 귀여운마스코트 기르면 인기 많을게 분명함!

 

 

 


주인공이 전형적인 판타지 라이프를 즐기자! 를 목표로 하기때문에

작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판타지요소는 어디서 많이봤을 클리세 덩어리로 이루어져있음

당연히 엘프, 특히 에루후들이 노예로 나오는 것도 클리세라서 그런거고

주인공이 없었으면 저 엘프전사도 성노예 겁탈확정이었을 운명이었던거고 그게 클리세인것임

아니 그러면 하는 김에 최면플레이도 나왔어야지 작가 이 꼴알못쉨ㅇ..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암튼 진짜 뇌비우고 볼수있는 개그작품인줄 알았는데

쓸데없이 잔인하고 겁탈씬은 많고 엘프들은 노예되고

나같은 일반인은 대체 어떻게 일본애니보라고 이렇게 자극적인건지 모르겠음.

 

 

 

 

 

 

 


와씨 근데 진짜 크다. 진짜 저 가슴 어떻게 참음

저정도로 야한데 히로인이 아니라 노예로 타락해서 앙앙하는게 작품 인기 더 올려주는거아님?

저 엘프히로인이 주인공과 따로다니다가 최면 노예 암컷 타락 되는 전개 진짜 기대합니다

근데 히로인이 된다고해도 주인공 ㅈ이 없으니 진짜 의미가 있나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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