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2022. 11. 26. 16:32

 

 

최근 천년혈전편 애니화가 나와서 그런지 블리치가 다시 떠오르고있는데

그렇다보니 얘도 다시 재조명받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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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후 얼마안가서 대장급만 쓸수있던 만해를 쓸수있다는점때문에 당시 최강캐아닌가? 싶었고

형은 실력있는데 왜 메이저로 안가? 난 돈같은거 안벌고 일하고싶어같은 논리나 피고있지만

정작 최단기 물로켓이 되버려서 이제와선 웃음벨 그 자체인 잇카쿠

그래서 블리치 이야기나올때마다 얘는 자주 언급되다보니 밈이 됨

 

 

원신 다이루크

 

 

 

 차드

 

 

원피스 스모커

 

 

도황니뮤...

 

 

스바 고인물

 

 

주술회전

 

 

던파 어황

 

 

봇치 더 락 버전

너 말고 다른 녀석들도 나보고 프로하라고 할거아니야!

 

 

 

스하다 추즈카 

 

 

 

 

건담 버전 

 

 

 

예수 버전

(마 9: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섬도희 버전

 

 

 

라피스는 웃고있다

 

 

아니 너는 좀 가라..

 

 

 

체인소맨 버전

내가 애니화 한다는거 들키면 다들 분기탑 하라고 난리칠 거 아니냐

 

 

작가 버전

애니화 한다는걸 알면 나보고 계속 연재하라고 할거아냐!

 

 

 

일본에서도 비슷한 밈이 있는듯.

여기까진 진짜 일부고 찾아보면 훨씬 많이 나옴

 

 

 

요즘은 또 렌지 딸의 친아버지 밈이 생긴듯

블리치가 워낙 밈이 많다보니 그냥 밈이 주기적으로 계속 나오고잇음

그러나 블리치가 그렇듯 대부분 차드 영압 사라지는것마냥 금방 사라짐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11. 21. 23:32

 

 

제작사 사이트 : https://ci-en.dlsite.com/creator/7743/article/682852

아직 체험판만 나왔고, 게임다운은 무료임. 다음기사에 한국어패치도 올라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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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은 오니족 출신의 퇴마사고 

사람을 습격하는 안좋은 악귀들 때려잡고다니고있음

실력도 좋아서 일단 작품 시작부터 세계관 최강자 수준

오늘도 어떤 자-코 몬스터를 두들겨 패고 막타만 남은 상황인데

 

 

그리고 주인공한텐 허-접- 허-접- 하는 메스가키속성 있음

 

 

 

하지만 메스가키특) 방심을 너무 잘해서 마족이 무적텔포타는거 못막고 놓침

 

 

눈앞에서 놓쳐놓곤  주인공은

그런 허-접 자-코 몬스터 따위 몇백번을 오더라도 다 때려잡으면 그만임~ 하면서 방심함

 

 

하지만 다시 만났을땐 역으로 털려서 열심히 촉수에 빨려서 모든 힘 다 뺏기고는 레벨1로 돌아가버림

약하다고 무시한 자-코한테 범해져 레벨1이 된다. 만렙캐릭한텐 가장 큰 굴.욕.이.지?

아 메스가키 정의구현당한 썰 푼다 ㅋㅋㅋ

 

 

 

그나마 동료 퇴마사가 와서 도와줘서 그대로 적한테 보쌈당하는 상황은 피함

오 가슴 짱커 모후..

 

 

 

그리고 주인공한테서 경험치 뺏은 자코몬스터를 쫓아가려다 함정에 걸리는 바람에...

수인캐릭터라 더더욱 이런 함정에 약하다는 모양

 

 

암튼 그렇게 레벨1이 되어버린 주인공이지만 그렇다고 열외같은건 없음

여전히 세상엔 마족들이 겁나 많으니 해줘~하면서 마족퇴치에 계속 동원됨

그것도 엄청많으니 동료 퇴마사랑 따로따로 투입됨

 

 

마족기지는 냄새도 짙어서 가까이 가기만해도 암컷본성이 저절로 각성할거같음

 

 

전투 자체는 평범한 턴제임. 내턴에 공격하고 적턴에 공격하는데

공격모드면 공격력2배, 방어력이 1/2가 됨

방어모드면 방어력2배 공격력도 1/2가 됨

  

 

여기에 기습당하면 선제공격뺏기고 시작하거나

 

 

적들이 인질극 벌여서 전체공격기 봉인당하는 경우도 있음

인질 죽이면 그냥 패배처리되는듯

 

 

비록 레벨1이지만 적들이 자코뿐이니 차분차분 잡아가면서 레벨 다시 올려가고 

스킬포인트로 스킬배우면서 강해지면 되지만

회복방법이 한정적이라 난이도가 좀 있는듯

거기에 렙1이라고해도 기본적으로 퇴마사라 세긴한데

한번 상태이상 걸리기 시작하면 디버프가 엄청 쌓여서 계속 불리해짐

 

 

 

그 와중에 인질들 구출했는데 알고보니 세뇌된 인질들이라

방심한 사이에 함정에 빠져서 묶인채 보스전 시작

함정에 안걸리면 구속없이 평범하게 전투 시작임

 

 

 

보스전마다 패배하면 전용 패배씬이 있음.

이렇게 제대로 잡혔지만 마음은 아직 지지않았어! 하면서 탈출각 보고있는 주인공

 

 

누구나 그럴듯한 탈출작전을 가지고있지 

적들이 가차없이 주인공 뿔에다가 오함마질을 하기전까진

 

 

 

뿔 하나 뽀각-당하니까 방금전까지의 기세는 어디갔는지

눈물 콧물 짜가면서 애원하는 주인공

 

 

 

 

 

 

응 그런거없어 대가리 딱대~

뿔이 깨지면서 주인공 멘탈도 바사삭

 

 

 

오니가 뿔이 부러지만 패배자라는 낙인 그 자체라서 

여기서 살아돌아간다해도 더이상 사람취급을 못받고 살아있는 성노예 취급받는대

 

 

그렇게 모든걸 체념하고 모든걸 포기하고 단념한 주인공은 평생 적들 성노예로서 인생 나락행되면서 게임오버

분명 야짤이 나올줄알았는데 주인공 뿔만 부러트리고 끝내는 겜오버는 처음보네

 

 

 

 

리빙포인트) 이쁜 오니족 아내 얻고싶으면 뿔을 부러트려라

뿔좀 부러트렸다고 징징거리며 멘탈터지는거보니 주인공 건담인듯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겜은 이 자신감에 가득차서 도야가오 짓고있는 메스가키를

어떻게든 울리고싶다같은 이상성욕으로 가득찬 겜임

야스는 그 과정중 하나일뿐, 울릴수있다면 뿔을 깨든 뭐든 하니 야스가 뒷전이란 소리임

지금 체험판만 나왔는데 정식판은 언제 나올지 몰?루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11. 21. 22:53

 

작품 풀제목은 [백합 사이에 끼이다. 어느 날 아침 더미 헤드가 되어버린 나 군의 인생]이라는 작품임

유튭에서 공개하고있는 3분짜리 짧은 작품임

대충 주인공은 30대 회사원이었다가 교통사고로 졸지에 운명하고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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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신차리고보니 이세계..가 아니라

더미 헤드라고 불리는 사람얼굴 모형으로 환생함;;

찾아보니까 저렇게 사람 머리처럼 생긴 하나의 통짜 마이크라는게 실제로 있음

 

 



하다하다 이젠 사람모양 마이크로 전생하는 작품까지 나와버린거임


이번분기에 칼로 전생하는건 진짜 양반이었음

 



찾아보니 야짤도 있더라

...왜죠?

일본의 이상성욕은 대체 어디까지 가능한것인가

 

 

 


암튼 주인공 주변 인물들은 이 더미헤드의 주인으로 보이는

ASMR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여고생애들임

말그대로 저 더미헤드 마이크에 숨소리 귀파주는 소리 녹음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활동을 함

 

 

 

 

 


그래서 asmr 녹음한답시고 숨소리

 

 

귀파기 소리를 녹음하는데 주인공은 이걸 실시간으로 체감하면서

우효오오옷 현역 여고생의 야한 생목소리 최고라구웃-!! 하고 자빠짐

 



 

주인공 성우 스기타라서 더 빡침

 

 

 


근데 저렇게 계속 더미헤드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저 여고생애들 주변 물건으로 주인공이 계속 환생함

2화에선 졸지에 이렇게 자전거 안장으로 환생하더니

 

 

 

우효오오옷 체중 50kg도 안되는 여고생의 체중실린 궁덩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피부의 탄력성과 중력으로 느껴지는 체중력 실화냐구 wwww

하고 자빠졌음

 

 

 



자전거 안장은 약과다 싶을 정도로 다음화에선 베개로 환생하더니

어이어이 여고생한테 안겨지는거 실화냐구

이 무슨 포상이냐구 www 초럭-키-☆ 하고있질않나

 

 

 

줄자가 되서 여고생 가슴 크기 재는데 사용되는등

직간접적으로 여캐들과의 스킨십 즐기고있음

 

 



죽은거 인지하고있는데 멘탈 안터짐

돌아갈 생각 없음

물건이 되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여고생과의 스킨십 감촉 겁나 즐기고있음

어이어이 코이츠 보통 광인이 아닌 www

 

 

 

그중 화룡정점은 닭으로 환생하는 부분인데

이젠 물건이 아니라 생물로 환생하나싶더니

 

 

환생하자마자 바로 어디로 끌려가서

 

 

도축당해버리고는;;

 

 

 

바로 튀김되서 배달됨

 



아니, 죽었잖아...!

비록 3분밖에 안되지만 다시 살아난 2번째 인생에서도 죽어버린 주인공에게 묵념을...

 

 

 

 

아니, 아직 살아있음. 아작이 나서 몇백도의 온도에 튀겨졌음에도 살아있음.

그 와중에 여고생이 자기 먹어준다고 즐기고있음

보통 변태가 아님

 

 

 


그래서 여고생애들이 다 먹음

 

 



아니 이거 진짜 죽었잖아

도축당해서 사지분해당해 튀겨진건 그렇다쳐도

여고생 3명이 서로 나눠서 위장으로 직행됬는데 이게 어떻게 살아

이러고도 살아나면 어지간한 이세계 주인공들보다도 더 강한 사기능력자라고 봐도될듯



 

 




이번분기 신작 중 하나길래봤는데

이번분기는 물론이고 그냥 여태까지 나온 

일본애니의 이상성욕이란 이상성욕은 죄다 끌어모은거같은 미친 작품임

여고생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쓰고싶다 정도는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차원이 다른 이상성욕으로 떡칠되있음

문제는 이런 작품이 팔리는걸보면 일본에는 이런 이상성욕 작품이 수요가 어느정도 된다는것임?

나 정신나갈거같아.



이런 미친 애니가 한두개씩 나오는거보면

나도 아직 정말로 멀고먼 일반인이었다는걸 실제로 통감하게됨

진짜 난 앞으로 일본애니 어떻게 봐야함?

 

 




근데 생각해보니까 중요한걸 하나 놓쳤는데

작품 제목이 백합 사이에 끼다 인데

정작 백합요소가 주인공의 광기짓에 밀려서 백합력이 겁나 약함.

여자들끼리 히히덕거리기는 하는데 백합 요소 거의 없음

여자들끼리 꽁냥꽁냥 잘 놀기는하는데 그걸두고 백합이라는 작품은 없다고!!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 2022. 11. 21. 22:41

 

 

루피는 20년 넘는 여행끝에 원하던 해적왕에 가까워진 상태고

 

 

 

지우는 25년만의 여행끝에 원하던 챔피언이 되었고

 

 

나루토는 긴 싸움끝에 원하던 호카게와 가정을 얻었고

 

 

이누야사도 결국 가영이와 결혼해 딸까지 생겼고

방영 당시만해도 가영이가 누나였는데 이젠 아님

 

 

 

태일이를 비롯한 디지몬 애들도 이젠 어른이 되었고

 

 

갓슈와 키요마루도 이젠 훌륭히 성장해 다시 재회했으며

 

 

 

만년 잼민이 일거같은 아따아따의 단비와 영웅이도 지금은 사회인이 됨

 

 

 

 

부부사기꾼은 긴 여행끝에 낮은 확률을 뚫고 임신에 성공해 딸까지 얻었으며

 

 

 

에반게리온 신지도 독자가 바라진 않은 이상한 방향이긴해도 일단 어른이 되었고

 

 

김전일도 이제 중년 탐전 김전일이 됨

 

 

 

 

그 와중에 얘는 변함 없음

이제 내가 미란이보다 나이 많다는것만 달라짐

 

 

 

 

그 와중에 나만 비루한 직장인임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11. 13. 00:59

 

 

필자가 이전에 리뷰한 테일즈 언더크러스트와

미션머메이든을 제작한 팔각정 회사의 신작의 데모

 

데모는 현재 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완성 예정은 내년 여름인데 장인정신이 많은 제작자라서 완벽하지않으면

일단 연기하는 제작자라 겨울까지 갈수도 있음

https://www.dlsite.com/maniax/announce/=/product_id/RJ4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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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전에 리뷰한 테일즈 언더 크러스트와 미션머메이든은 근미래배경으로

 외계인과 기계군단을 상대로 평범했던 여고생인 하즈미가

전신에 딱 달라붙은 얇디얇은 전신타이즈 옷입고 싸우는 게임이었는데

이번작은 일본 전국시대? 배경이고 떠돌이약사인 하치나가 전국 유랑한다는 내용임

 

 

게임도 미션머메이든과 동일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인데

전작인 미션머메이든의 주인공인 하즈미가 야한 타이즈입고 봉들고 줘패는 겜이면

이겜은 하치나가 일본옷입고 나치나타?들고 몬스터 줘패는겜임

여기에 필드에 아이템 소재를 줏을 수 있어서 파밍할수 있음

 

 

중간중간 사람사는 마을에 들러서 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필드에 줏은 아이템으로 약을 만들어서 무상으로 치료해주는 유랑 약사임

뭐야 주인공 착해

 

 

 

이 과정에서 호우겐이라는 동료약사랑도 만나서 친해짐

주인공같이 착한 의도로 다니는 여자 약자는 흔치않다는듯

 

 

하지만 마을에서 한발자국만 벗어나는 순간 바로 전쟁터가 되는데

바로 주인공을 노리는 무수한 괴물들과 벌레들이 주인공을 습격해옴

하나같이 주인공을 무력화하려하고 묶으려고함. 이거 이종간 게임이었음.

 

 

게임의 시스템은 전작과 거의 동일함

일단 한번 구속당했을때 제때 탈출못하면 다음 구속단계로 넘어가고

더더욱 탈출이 힘들어지면서 본격적인 능욕이 시작되고 특유의 상태이상을 얻게됨

 

 

 

다만 이번작에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구속당했을때 저항하던가 받아들이거나 선택이 가능함

 

 

 

그냥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시스템의 추가인데

싫다고해도 안 박을 괴물들이 아니고 내가 벌리나 강제로 벌려지나의 차이임.

결국 당하는건 똑같으니 차이는 잘 모르겠으니 완성판 기다려야할듯

 

 

 

필드만 나가면 적들이 드글드글한데

이 겜에 나오는 대부분의 벌레와 괴물들은 인간을 숙주로 기생하여 자손을 번식하도록 진화된듯함

그리하여 모든 괴물이 번식을 목적으로 주인공에게 달려들어서 잡으려드는데

 

 

몬스터 각자의 방식으로 주인공을 무력화시키고 기생을 시도해옴.

사실 혼자서 다니는 주인공이야말로 걸어다니는 먹잇감 그 자체인것임

 어쩌겠나 이게 자연의 신비인걸

  

 

그렇게 몬스터에게 한번 당하고 나니 후음충이라는 상태이상이 하나 생김

하치나가 숙주가 되어버려 몸속에 벌레가 기생하기 시작한거임.

전작에도 있던 상태이상 시스템임

 

 

 

처음에는 적들이 뿌리는 가스에도 별다른 내성이 없었지만

이 상태이상이 있으면 같은 가스를 받았을때 피해가 증폭해서 들어옴

위에선 "뭐지 이 냄새" 하던게 기생충생기고나선 기분좋은 냄새로 강제로 인식당하고있음

내부에 있는 기생충이 번식을 위해 같은 동족에게 유도할테니까

같은 적을 상대로 내성이 극도로 떨어지는거임

 이런식으로 적들마다 상태이상이 하나씩 있는거같음. 

 

 

 

그렇게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병에 걸린 사람들 치료해다보면

요즘 벌레에게 기생당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함

그야 필드만 나가면 사람들에게 기생하려드는 괴물들만 있으니 당연하겠지

 

 

결국 벌레들이 둥지 틀었으니 둥지채로 조지러 가봄.

죄다 때려패고있는 하치나

 

 

 

아 근데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벌레들에게 미끼가 되면 

벌레들이 주인공한테만 달려드니 마을 사람들은 안전하지않을까?

 

 

 

그래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벌레들에게 자기 한몸을 제물로 바치는 하치나

 

 

 

그래서 주인공은 그렇게 자진해서 벌레들의 알집이 되기로 한거야..

 

 

 

비록 주인공은 벌레 알집이 되어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벌레들이 주인공에게 정신이 팔려서 다른 마을 사람들을 습격하지 않게 된거지

(왈칵..!)

 

 

이런 내용은 아니지만 본편에 비슷한 전개가 있을것으로 예상됨

 

 

아무튼 벌레들의 둥지를 조지다가 음성충이라는 기생충도 얻어버림

  

 

음성추엥 걸리면 구속공격에 당했을때 저항하는게 불가능해짐.

 

 

 거짓말.. 어째서...!

이렇게 싫은데 당장이라도 거부하고싶은데 몸이 멋대로 반응이...!

응고오오오오옥! 도퓻도퓻도퓻-!

 

 

 

아무튼 벌레둥지 조지고 마을도 벌레들의 위협에서 안전해졌지만

갑자기 체내에서 기생충의 위험을 느끼고있는 하치나.

그야 몬스터에게 그렇게 당했으니 그럴만하지

사실상 주인공 몸은 지금 벌레아파트 일수도 있음

 

 

 

서둘러서 동료약사한테 진찰받을겸, 요즘 늘어가는 벌레 기생충을 위한 특효약을 만들기로한다

근데 이 와중에 이 사람을 습격하는 벌레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닌가하는 흔적을 발견하게됨

이 모든것의 배후에는 인간이 있었던거임

역시 만물의 근원은 ㅈ간..! 이었던 것인가!

 

 

그래서 벌레를 근절하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나쁜 근원을 사냥하러가는데

 

 

"읏.. 이것은..?! 함정..? " 

"하치나씨는 이제 저에게 평생 봉사하다. 좋네요? " 

 "하아? 거절한다 절대 있을 수 없는..! "

"괜찮다.. 당신은 이제 여길 보다... "

 

 

"즈큐우우우우웅 "

 

 

"하치나씨는 이제 저에게 평생 봉사하다. 좋네요? " 

" 응..읏.. 그러하다 온몸을 다해 봉사하는... "

 

 

" 그 옷은 노예의 옷. 그러면 징계나무 고기 글꼴 검사를 시작하다 "

즈퓻즈퓻

"이봐요 이봐요 이제(벌써) 기분 좋은것인지? "

"있고.. 있고..  으극..쿳.. 대머리しぃ.. "

 

 

 

" 응 아앗 팥고물 팥고물..! 중간은 안된다.. .. 있고.. 있고오오옷!! "

"터무니없는 누루누루구나.. 꾸짖어오고..!! "

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  프슈우우우우웃

 

 

 

" 읏..있고..정령내다.. 좋았다... 이카 됐다... 후.. 다음에도 부탁한다 하치나 챤"

 

이렇게 근원을 퇴치하긴 커녕 오히려 역으로 당해서

정체불명의 야한 옷으로 강제로 입혀진채 세뇌를 당하고마는데..

과연 하치나는 무사히 사람들을 괴롭히는 병을 퇴치할 수 있을 것인가..

근데 이부분은 체험판에 없음. 완성까지 기다려야할듯

 

진한개 인가? 징계나무 주어 좋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 2022. 11. 13. 00:16

 

25년 서사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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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서 늦잠자는 바람에 지각해서 스타팅 포켓몬은 다 놓치고

그나마 꽝이라 할정도로 말 지지리도 안듣는 피카츄를 갖고 무작정여행을 시작한 불안한 여행길이었으나

 

 

포켓몬 마스터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온갖 고생끝에

뱃지 8개를 모아가며 어찌저찌 전진하면서 결국 리그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다 알다싶이 첫 포켓몬 리그에선 리자몽의 명령무시로 어이없게 패배하는것으로 첫 리그 도전에 실패함

 

 

 

그렇게 무인편에서 우승을 놓치고, 게임 발매에 따라 옆대륙으로 넘어가면서 호연편,

신오편 등을 겪어가며 리그에 도전하지만 연이어 패배,

 

 

 

그 다음 dp에선 택트에게 억까당해서 리그 실패

 

 

 

그 다음인 BW에선 완전 쌩초보 철이 상대로 개억까당해서 애니 인기가 심연까지 나락을 침

 

 

 

그 다음인 칼로스때는 좀 잘하다싶더니 중요한 마지막에서

에이스인 개굴닌자의 지지부진으로 우승에 실패함

 

 

 

시리즈가 20년이 다되어가고 리그는 6번이나 시도나 했는데 우승은 가능성도 안보이고

그것도 억까를 3번당한데다가 세레나하곤 그냥저냥 끝나서 

사람들도 참다못해  폭발해가는 지경에 이르는데

 

 

 

새로 나온 썬문에선 그림체도 유아틱하게 변하고

드디어 지우가 정신나갔냐는 비아냥 소리듣더니

그 썬문 알로라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포켓몬 리그 우승자가 됨 

역시 짬은 어디 안간다

 

 

 

그리고 이번 포켓몬 신작 W에서 왕중왕전인 챔피언스 리그 개체

역대 포켓몬 챔피언 모아서 최강을 겨루는 자리인데

 

 

 

이번엔 멤버가 역대급으로 하나같이 실전에서도 상위권에서 놀수있는 괴물급 개체들인데다가

혼자서 Z파워, 다이맥스, 메가진화 모두 사용하는 3신기 착용해서 

연승을 거두며 최강 챔피언인 단델과 결승까지 올라가게됨

 

 

 

 

 개굴닌자 로각좁

 

 

 

왕중왕을 정하는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전을 

여태껏 함께해왔던 동료들과 라이벌들이 모두 각자의 지역에서 중계로 보는 와중에

 

 

그 와중에 빛나만 직접 경기장까지 찾아와줌

오오 진히로인 오오 진히로인

 

 

 로켓단 역시 직접 참관

얘내들은 지우 결혼식에도 와줄듯

 

 

 

 

그렇게 단델과의 6vs6 결승전이 시작되고

결국 마지막 서로의 에이스인 단델의 리자몽과 지우의 피카츄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피카츄

 

 

하지만 쓰러지기 직전에 여태까지 함께해왔던 동료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부활하고

 

 

피존투 간만에 재입갤

 

 

 

피카추의 분투로 단델이 지면서 지우가 왕중왕전 세계 챔피언에 등극함

전적보면 지우의 피카츄는 이젠 개체값이 1000이 넘는다고봐야.. 

 

 

 

 

포켓몬 태초마을에서 여행을 떠난지 언 25년,

고향에서 멀고도 정말로 먼 땅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다.

하지만 작중에서 시간이 흐르지않았기때문에 지우의 나이는 아직도 10살이다

  

 

 

 

그래.. 그거면 된거야 지우야...

 

 

 

 

 

지우의 우승소식은 BBC를 비롯한 여러 공식 매체에서도 띄워주고

 시부야 거리에선 아예 전광판으로 띄워줌

 

 

 

 

 

 

 

이렇듯 피존투가 다시나오면서 만화보는 사람들의 오랜 싸움이었던

"깅 다시 등장하기 VS 피존투 다시 등장하기" 싸움은 피존투의 승리로 끝났고

 

 

 

지우가 우승하는동안 아직도 우승못한 팀의 재조명

 

 

 

 

 

 그 개구리 재평가

 

 

 

그리고 진히로인 싸움에서 빛나가 유력해짐 

 

 

 (억울하면 너도 직접 왔었어야지)

 

암튼 이제 지우가 그토록 원하던 챔피언은 되긴했는데 이제 시리즈 완결로 가는건지

아니면 챔피언이 곧 포켓몬 마스터는 아니기에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위한 여행을 떠나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주인공으로 바꾸는건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있음

 

 

 

그 와중에 이제 발매 얼마 안남은 포켓몬 게임 신작 스칼렛 바이올렛

애니가 계속나온다면 여기 배경인 팔데아 지방으로 나올것으로 보이는데

 

 

 

남자주인공이 여장이 가능하다고함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11. 8. 14:32

 

데모노포비아 만든 그 제작자가 15년만에 만들고있는 신작. 지금 데모만 나옴.

취향 하나도 안바뀌고 한결같음;

 

더보기

 

 

데모노포비아 하면 이쪽 업계 좀 해본사람들은 다 알거임 

평범한 여중생이 무력하게 수많은 괴물들에게 찢기고 잘리고 고통받는 적나라한 선정성으로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을 크게 충격에 빠트렸던 그 게임으로

사실 이 게임이 료나라는 장르를 만들어냈고 유행시킨 원흉 그 자체임

이겜없었으면 오늘날 카린의 형무소같은 겜 절대 못나왔음 

 

다만 데모노포비아 나온게 2007년이고 지금 15년이 지났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데모노포비아만한 이상성욕 고어게임이 손에 꼽은거보면

데모노포비아가 얼마나 고어적이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인지 말이 필요없을듯

 

 

그런 데모노포비아의 15년만의 신작임.

제노포비아도 살짝 만들고 때려치고 아예 이쪽 업계에 나간줄알았는데 

아직도 건재했고 멀쩡하고 더 미친걸 만들고있었던거임 ㄷㄷ

Dysthanasia = 절망에 빠진 사람의 무의미한 발악이란 뜻이니 제목만봐도 무시무시함

 

게임 자체는 데모만 나왔고 현재 무료지만 그냥 개발테스트판이라 3분정도면 끝남 

 

개발자 블로그 : https://ci-en.dlsite.com/creator/11758/article/733272

 

 

 

놀랍게도 신작은 유니티로 만들어진 3D 게임으로 나옴

 

 

 

주인공은 여전히 어린소녀고, 어딘지 모를 건물 안에서 시작하며

겉에 환자복만 딸랑 하나 입고있고 속에 아무것도 안입고있음

데모판이라 스토리고 아직 없지만 딱봐도 주인공은 여기로 납치당해서

환자복만 입혀져서 인체실험으로서 깨어난거 분명함

 

 

3D겜인데 바이오하자드식 조작임. 왼쪽누르면 왼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왼쪽으로 돔

그것도 회전속도 겁나 느려서 조작 개판임

아니 2022년에 왜 이런 조작방식을...

 

 

앞뒤로 밖에 못가는 답답한 이동속도로 조금 전진하니 뭔가 사무실같은데로 오는데

불도 다 안켜져있고 책상도 어지럽혀있고 사람의 흔적은 더더욱 찾아볼 수 없음

분명 뭔가 뭔가 일이 터져서 버려진 건물임

 

 

아니 시바 저거 뭐임

서로 눈 마주치자마자 나 쫓기 시작함

이게임도 데모노포비아처럼 무력한 주인공이 다니다가

정체불명의 징그러운 괴물만나면 도망가야함. 대항할 수단 따위 없음

 

 

 가지고있는건 손전등뿐이고 이걸론 대항할 수가 없고

조작감 개판이라서 도망치기도 힘듬. 일단 가까운 라커룸 안으로 숨기로 함

 

 

 

 

라커룸 안에선 오직 괴물 발소리에만 집중한채 숨죽이고있어야하는데

쿵쿵쿵거리던 발소리가 점점 뜸해지기 시작하면 나오면 되는듯함.

꾸에엑 꾸에엑 거리는게 괴물소리도 겁나 기괴함. 야 쟤 갔냐? 갔어?

 

 

 

!!!

 

 

 

 

 

 

 

 

 

일단 튀고보는데 괴물이 이동속도가 더 빨라서 따라잡히고

괴물 왼손에 달린 칼로 공격당하니 바로 목이 베이며 사망;;

일단 괴물에게 걸린다 = 죽는다 정도로 보면 될듯

 

 

주인공은 대항수단이 없고 무방비니 무조건 도망치고 숨어야하는데 

체력도 딸려서 멀리 뛰지도못함

제작자 말에 의하면 괴물은 빛과 소리에 민감하니 가능한 뛰지말고 보이지말고 숨어다니라는것

확실히 이렇게 기어다니면 좀 덜 들키긴 하더라.

 

 

다행히 방금 날 죽인 괴물을 따돌리고 다음방으로 가니 화장실이었음

화장실 변기칸에서 괴물이 날 습격하는거아냐?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진채

화장실을 하나하나 수색해봤지만 별건 없었고 벽에 피로 2164라는 숫자만 찾음

저 숫자의 의미는 뭐고 저걸 적은 사람은 지금 어디가있는걸까

 

근데 이제보니 괴물한테 몇대 쳐맞았다고 환자복이 너덜너덜 되있음;

더 쳐맞으면 아예 알몸상태가 되는건가;

 

 
그렇게 언제 들킬지 모르는 괴물을 주의하며 걸어다니다가

다음 방에선 얼굴이 없는 개처럼 생긴 괴물이 돌아다님;

 

 

 

개처럼 걸어다니고 주인공을 보면 개처럼 달려들지만 아무튼 개는 아님

잡히면 얼굴을 뜯어버리더라

 

 

다행히 개가 얼굴이 없어서 아예 못보고

냄새도 못맡는지 바로 옆에 있어도 잘 모름. 뛰지만 않으면 됨

그렇게 방에서 수색하던 도중 도어락 찾아서 혹시 방금 찾은 2164 입력해보니 방문이 열림

 

 

그렇게 날 죽이려는 괴물과 개 한마리한테서 도망치고 들어온곳은 오히려 건물 내부임;

건물 밖으로 도망쳐야하는데 도망칠수록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있음;

전기도 안들어오는지 조명도 다 꺼진 상태

거기다 주인공만 있는게 아닌지 계속 어딘가 꾸에엑 꾸에엑 소리가 크게 들림.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 있는것도 별수없으니 일단 진행은 하는데

한치앞도 안보이는 어두운 공간속에서 헤메고 헤메다가 괴물소리가 커지길래 뒤로 돌아보니...

 

 

 

 

ㅅㅂ...

 

얘 따돌리면 체험판 끝임.

길 알고있어서 시작부터 바로 냅따 달리면 3분만에 엔딩볼수있음

 

 

야한거 없음. 찢고 잘리고 꺾이고 썰리고 터지는 데드씬만 3개

괴물에게 잡히면 꿈도 희망도 없이 무의미하게 죽는 데드씬뿐

작중 등장하는 모든 괴물은 소녀에게 적대적이고 소녀를 장난감처럼 마구 도륙낼 욕망으로만 차있음

본편이 나온다싶으면 야겜이 아니라 고어겜이 될예정인듯

 

 

 

그러나 괴물 3마리로부터 간신히 도망친 소녀의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임 

괴물을 피해 도망칠수록 건물 안으로 가게되고

그럴수록 더 위협적이고 엽기적으로 주인공을 죽이는 괴물과 만나게 될 것임

 

어둡고 좁은 곳에서 갑자기 들이닥치는 대처 불가능한 인간 원초적인 공포에 가능한 묘사하려는 게임임

 

 

이뿐만 아니라 괴물을 피해 락커룸에 숨으려는데 그게 알고보니

함정이어서 되려 더 위험해진다던가

 

 

 

기껏 살아남은 생존자를 찾았다싶더니 괴물에게 기생당한 상태이질않나

 암울하며 전혀 희망 하나조차도 찾아 볼 수 없음

 

 

 

과연 소녀는 아무런 장비없이 이곳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것인가

근데 제작속도보면 완성판 나오려면 몇년걸릴듯

 

근데 어찌보면 제작자는 17년가까이 취향이 한결같은셈인데

이정도면 참으로 대단한듯;;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 2022. 11. 3. 18:54

 

 

원래 고블린은 옛날 정통판타지에선 그냥 인간보다 못한 원시적인 잡몹정도였지만

애니나 게임에서 하도 많이 나오다보니 이젠 클리세가 바뀌면서 이미지가 바뀌려고하는듯

 

 

더보기

 

 

 


정통 판타지의 고블린들이란 판타지작품 초반에 나오는 잡몹중의 잡몹으로


대부분 작품에서 사람보다 체격이 적고 지능도 낮아 인간에 비해

원시적인 도구를 사용하고 힘도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다녀서 버거운 적으로 나오며,

상위종으로 홉고블린등이 있고 왕이 나타나면 완전 군세를 이룬다는 설정을 가지고있음

근데 이래도 아무리 쪽수가 많다한들 주인공한테 그냥 씹어먹혀가면서 썰리는 역할에 불과함

 

 

 

 



대부분 작품에서 고블린들이 아이 수준의 완력과 체격을 지녔다는데

실제로 명절때 친척애들이 달려들었을때 어른들도 못버티는거보면

고블린도 잡몹이라고 마냥 무시할수있는 몬스터는 아닌 모양

 

 

 


근데 얘내들이 어둠의 영역에서 여자덮치는 잡몹으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애니에서도 여자만 보면 덮쳐대기 시작하는 료나계열 작품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함

생존만을 위해 인간과 서로 죽고죽이던 고블린은 이제 없고 

그냥 인간만 보이면 잡아서 박으려는 이상성욕자 고블린들만이 남아버림

 

 

 

 



근데 몬스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들이 늘어나니까

이런 작품에선 반대로 선역이 되면서, 

외모버프를 엄청받아 그냥 피부만 녹색인 인간급으로 나오기도함

 

 

 

 

그리고 이제와선 모에계열 작품이 늘어나면서

이젠 그냥 뿔달린 인간 수준의 미소녀 캐릭으로도 나와서 히로인으로 연구가 되기 시작하고

2차 창작에선 인간 여자들이 고블린 역으로 따고다니는 작품도 보이기 시작함

 

 

 



이마저도 식상해졌는지 이젠 남녀역전세계되서

이제는 여자는 죽이고 남자만 보면 겁탈하려고 달려드는 작품까지 나와버림

 

 

 



대체 고블린이란 어디까지 변해버리는걸까

 

 

 


여담으로 오크도 비슷하게 이미지가 변해가는듯


반지의 제왕같이 옛날 작품에서 보이던 오크나 고블린의 이미지는 이제 없고

지금 남아있는건 그저 인간만 보이면 박아대려고 달려드는 변태 몬스터밖에 안남았구나..

평범한 RPG작품만 보고싶은 저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어떤 작품을 봐야하는것일까요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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