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흔한 샴푸.gif]


카구야 루나는 입에서 성수를 뱉는구나!






글의 수위가 심히 높으니 후방주의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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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단편만화모음 2018. 2. 2. 00:26



오늘 소개할 작가님은 하루히 방영하던 2010년초기부터 일러를 그려오다가 


최근 F2P 시리즈로 인터넷에 단편만화를 연재하고계시는 Peach님입니다.


그린 일러스트는 동방, 하루히를 비롯해서 그리고 그 당시에 나오던 신작애니들의 


아트를 전부 그릴정도로 활동이 정말로 꾸준한 작가이시지만


놀랍게도 일본인이 아닌 말레이시아인 작가로, 필리핀인, 대만인작가에 이어 필자가 소개하는 3번째 비일본인작가님 되시겠습니다



작가 픽시브 : https://www.pixiv.net/member.php?id=112184


작가 트위터 : https://twitter.com/pcmaniac88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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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2018. 1. 28. 01:50



본래 새로나온 게임은 진엔딩까지 리뷰를 안하는 주의이지만,


생각해보니 이 게임은 가격이 어마어마하고 조작감 엄청난 게임인지라 남에게 추천할 정도가 못되고


그리고 진엔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평소보다 많아서 그냥 리뷰해보기로했다


당연히 진엔딩 누설이 있으니 보기싫은 분들은 거르는 쪽을 추천한다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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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리뷰 2018. 1. 28. 00:36



사요리라는 아이가 있었다.


덤벙거리며 매사가 대충이며  방청소도 하지않기에 주인공이 사요리의 방을 청소해주는 일도 많을 정도로 


주인공에게 의지만하는 그런 미덥지못한 아이였지만,


명랑하고 만사에 긍정적이고, 주위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그런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사요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그동안 주인공을 몰래 사모하고있었으며


주인공이 다른 여성과 친해지는 것을 계기로 남몰래 극심한 우울증을 앓기 시작하자,


결국 자기방에서 로프로 스스로 자기 몸을 매다는 극단적인 길을 택하고 말았다.




[결국 사요리는 팬덤에서 굴비라는 굴욕적인 호칭을 얻게되었다.]


굴비가 되버린 사요리 앞에서 주인공은


이것은 게임이 아니기때문에 현실은 게임이 아니기에 다시 되돌릴수 없을것이라고 몇번이나 되새기며


저장과 불러오기를 할수없는 현실에 절망했다.. 그러나 이건 정말로 게임이 맞았으니...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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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2018. 1. 26. 21:28



오늘 리뷰할 게임은 동인팀 디젤마인에서 지난주 발매한 "감정을 잃은 소녀와 폐병원에서 탈출"이라는 게임.


게임을 실행하면 깨진 유리창, 피가 칠해진 벽, 먼 곳을 죽은눈을 한 채로 주시하고 있는 무표정의 소녀가 당신을 반겨주는데,


이런 분위기때문인지 우리가 흔히 아는 료나 야겜보다는 뭔가 분위기가 무척 암울한 호러 서바이벌에 가까운 느낌을 받는다.


가격은 1944엔으로 동인게임중에서도 억소리 나올정도로 비싼 편;;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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