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한다면 멀쩡한 기차에 온화한 사람의 얼굴이 달려있는 인면차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두운 방에 잘못놓으면 그야말로 악마의 강림이 따로 없을정도의 섬뜻하기까지 할정도로
기차같지도않고 인간같지도않은 위화감이 서로 겹쳐 더더욱 말하기힘든 불쾌감이 2배로 더 조성된다.
날 보는것같으면서도 보지않는 저 눈빛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짐작할 수 없다.
인상좋아보이는 얼굴덕분에 다들 큰 거부감을 느끼지않고
실제로 성격 엄청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내면에는 어떤 얼굴을 하고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사람좋아보이는 이웃집 할머니일수록 누구보다도 사기치기 쉬운 인상인 것이다.
눈이 커서 사람이 쓰는 렌즈까지도 쓸수있는데 그야말로 악마의 강림이 따로 없을정도
지금은 어린이용 만화에 나와 하하호호하고있지만
사실 이 일을 하기전에는 아무도 일하지않는 폐광산에서 산전수전 온갖 말도 못할 일을 겪어오는 등,
무슨 일을 햬왔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또한 이 기묘한 미물은 심지어 변신기능을 갖추고있으며
당연히 합체까지 한다
손발이 없다고 한낱 고물 기차도 아닌게 전투능력은 출중해서
철권같은 초인격투대회에 나가서 인간들을 줘팸하는가 하면
이놈들의 역사는 어제 오늘이 아닌, 무려 1000년전 중세시대에서도 이놈들의 존재가 기록되어있다
당시 중세 역사서에서는 불을 뿜는 마차라 하여 "드래곤"이라 기록되있는듯 하다
드래곤은 실존했던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않고 이들은 핵전쟁 이후의 황폐한 시대에서는 본색을 들어내
인류를 대량 살상하는 흉폭한 평기로서 세상을 지배하려하기도하며
만약 40000년 이후라면 인간을 위협하는 사악한 4대신의 앞잡이가 되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것이다
이렇게 당장은 아니겠지만 먼 미래에는 인류에 대한 반란을 준비하는 놈이라
지금은 오직 존버하여 인류의 동향만을 살피고 있는데
이렇게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주시하고있다
마개조가 매우 쉬운 외형이 특징으로
레고만으로도 이렇게 간단하게 살육머신으로 되는가 하면
데칼만으로 흉폭한 살육전차가 될수도 있고
얼굴만을 로봇청소기에 붙일 경우, 이놈이 당신의 집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놈에게 집안일을 맡기고싶다면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마개조 끝판왕. 진정한 살육머신으로서 개발이 시도되고있는 중이다.
풍선은 물론이오
유리컵도 깨트릴 수 있다
화염방사기 기능도 구비.
마음에 들지않는 자는 숨통이 끝나는 순간까지 불에 타죽는 고통을 겪게할 수 있다.
심지어 잠수기능까지 붙어있어 바다깊은속 심해까지 무난히 이동할 수 있다
수륙양용이라니! 이놈에게서 도망갈 곳은 없다는 뜻이다.
실제로 내부에 총기를 넣는것이 가능해 흉기 또한 될 수 있다.
이봐 친구 여기 내 작은 토마스에게 인사해!
실제 전차로도 개조도 가능하며
게임 등에서 그 위력을 확인이 가능하다
이녀석을 적으로 만난다면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공포 그 자체일 것이다
하지만 인류의 파괴충동은 여기서 그치지않고 아예 더더욱 잔인한 괴물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토마스의 엄청난 악마같은 이면은 사실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또한 이놈들은 잔인하기가 그지없는데 무려 사람의 영혼을 강탈한다
여기에 얼굴부분에는 정말로 영혼이 있는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얼굴부분부터 파손된다
사실 우리가 알고있는 이 얼굴조차도 그저 우리를 속이기위한 가면일지도 모른다
그 밑에는 무엇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역사서에서는 이러한 토마스들의 내면을 알고있었던 사람도 있었고
토마스를 파괴하려했던 사람들도 많았으며
지금은 많은 토마스가 사망해 그들의 흔적만을 찾아볼 수 있을정도로
현재 토마스의 수는 그리 많지 않으나
사실 남아있는 토마스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들이 오직 존버하여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도 인류를 향한 복수만을 갈망하며 완구라는 이름으로 인류에게 접근하여 인류를 호시탐탐 엿보고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