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애니리뷰 2021. 10. 14. 12:06

 

 

일본프로만화가 시로만타(しろまんた)가 웹연재/단행본 연재하는 단편만화를 원작으로한 애니

인터넷에선 그냥 햄스터 후배만화라고도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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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사에서 3년차 다니고있는 주인공 이가라시

너무나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때문에 회사에서는 긍정적 마스코트 취급을 받으며 모두에게 귀여움받고있음

인터넷에서는 햄스터짤과 많이 비슷하다고 다들 햄스터 후배라고 부름

 

 


회사에서 벌써 3년이나 굴렀는데도 사수인 선배가 자기를 계속 애취급하는게 불만임

제목이 선배가 짜증난다는데 이런 뜻인듯

 



둘의 체격차이는 이정도

이가라시는 성인치고는 안그래도 작은 일본 지하철에서 손잡이에 간신히 손이 닿을정도로 키가 작고

반대로 선배는 나이에 비해서 엄청난 체격을 지녀서 거의 키차이가 2배이상남.

같이 걸어도 보폭 차이가 심해서 선배가 걷는동안 주인공인 후배는 뛰어야됨

남이 보면 부녀관계로밖에 안보일정도

 

 

 


체격차이도 엄청난데 주인공인 후배도 은근 어린애 기질이 있어서

선배 입장에서는 후배라기보단 딸처럼 보임. 그래서 애처럼 취급하고있고

몇년넘게 애처럼 취금받는 후배 입장에선 이게 불만임

 

 

 

 


그렇게 3년차 짬대우좀 받고 애취급 벗어나면서 한사람의 성인으로서 

당당히 인정받기위해 후배인 주인공은 공을 서두르는 감이 있는데

막상 실무경험이라곤 선배 따라다니면서 백업한게 다라서 중요한부분에서 좀 막히거나 그러면

선배가 백업 해주는 식으로 후배 공도 챙겨주고 둘이 오랫동안 같이 일해왔음

 


그러나 주인공이 공을 좀 서두르려는 감이 있는걸 알고있는지

기껏 선배가 주인공 짬봐서 메인으로 맡긴 일에서 주인공이 빵꾸를 내버림

 


그러나 한마디 싫은 소리 안하고 선배가 야근까지 해가면서 백업해줌

 

 


비록 자기를 애취급하는건 싫지만 그래도 일에서는 자기보다 능숙한 선배이니만큼

일할때만큼은 서로 같이 일하고 상담하고 같이 진행하여

빵꾸난것을 넘어서 오히려 프로젝트를 성공시킴

 

 

 


깨있을때는 티격태격하지만

내심적으로는 믿고 기댈정도의 사이인것임

 

 

결국 왜케 잘해주냐 님 나 좋아함?하고 직설적으로 물어보니까

 

 

이에 너같은 딸있으면 좋겠음 ㅇㅇ 하고 답변함

결국 딸 취급이었음

 

 

 

 


??????????????????????????

 

 

 

 

선배가 짜증난다는 의미는 자기를 여자로 안봐줘서 짜증난다는 뜻이었던것임


그래서 얘내들 언제 결혼함?

 

 

 


결국 작중에서 어른의 계단을 올랐다고 말하질않나

 

 

 


작가도 다른 만화에서 키차이 심한 커플보고 들ㅂ.....들어서 바나나 드립 친거보면

결국 언젠가 뭔가 서양 야한 영상에서 볼법한 하기 힘들거같은 자세로 할거같기는 함

 

 

 

 



거기다 아무리봐도 주인공 들어서 바나나 최적화 캐릭임

체격이 워낙 작아서 게임 모델에서 불러와도 할수있는 자세도 많지가 않음

아무리 순정만화처럼 건전해도 주인공부터가 이리 야하다니

나같은 일반인은 대체 일본 애니 어떻게 보라는것임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1. 10. 9. 22:32

 



이번 분기 신작 중 하나인 보이는 여고생

처음엔 Boy는 여고생이라는 줄 알고 여장남자 나오는건가 싶었는데

그냥 말 그대로의 보인다라는 뜻이었음

요즘 애니에 여장남자 캐릭이 너무 많이 나와서 내 상식을 망가트리고있는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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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친한친구(가슴큼)과 평범한 학창생활을 보내고 

다른사람과 다를바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평범한 여고생인 미코

가슴은 작지만 전체적으로 슬렌더한 몸매라 뭔가 야함 헤으응

 

 

 



그런데 어느날 자기한테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함

귀신도 겁나 징그럽게 생겨서 스샷 올려도 될까 고민될 정도임

제목의 의미는 말그대로 유령이 보이는 여고생이었던 것임

 

 

 

 


세상에 귀신이란게 진짜 있다니, 그것도 이렇게나 징그럽게 생겼다니

당장이라도 울면서 도망치고싶지만 귀신에 반응했다간 

"너 내가 보이는구나?"하면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므로

 

 



겁나 무서운걸 꾹 참고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해 

이악물고 필사적으로 못본척 연기하면서 위기를 넘김

참으로 담력이 센 주인공이지만

그럼에도 무서워서 찔끔찔끔거리는것이 이 작품의 묘미 ㅗㅜㅑ

 

 


비록 오늘의 위기는 넘겼으나 앞으로 일상은 어떻게 보내야하나 걱정부터 앞서는데...

안보일때는 전혀 몰랐으나 사실 주위에 귀신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세상의 진실을 알게된 주인공

사실 이 모든것이 주인공의 환상인게 아닐까? 싶지만 귀신은 생생히 눈앞에서 보임

그러나 어쨌든 주인공은 이 일을 그 누구에게도 상담할 수 없음

 

 

 

 


저렇게 무서운 귀신이 낮밤을 가리지않고 대놓고 사람들 있는데서 활보하는데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르고 오직 볼수있는것은 자신 뿐

다른 사람들은 모르니 자신은 이 귀신들을 전혀 못본채하면서 표정을 유지하며 공포감을 감추고 살아야함

과연 주인공은 귀신들에게 존재를 들키지않고 일상을 언제까지 보낼수 있을것인가 라는 내용

 

 

 

 

 


근데 이 작품만의 특징이 하나 또 있는데 묘하게 노골적인 서비스씬이 많음 ㅗㅜㅑ

속옷 하나 안보이지만 묘하게 많이보이는 로우각도의 장면과

잠옷위로 보이는 라인은 노출하나없이 야하다는 느낌을 살리네요

더 노골적으로 속옷라인이 나온 장면도 있는데 티스토리가 자를까봐 컷했음

 

 

 


이 작품의 제목의 의미는 과연 귀신이 보이는 여고생인걸까요

아니면 육감적인 라인이 보이는 여고생인걸까요

이 작품이 과감히 19세판정을 받은건 귀신이 징그러워서인걸까요

아니면 야해서인걸까요. 

 

 

 

 


결국 검열된거같음.

수위에 관대한 애플마저도 검열해야하는 노골적이었던것임

대체 평범한 호러물조차 이렇게 서비스씬이 노골적이라니

평범한 애니밖에 못보는 저같은 일반인은 일본 애니를 어떻게 보라는것일까요

 

 

 

 


귀신은 끔찍할정도로 징그럽게 생겼지만 검열은 안당하고 

여고생은 검열당한거봐서는 역시 여고생이야말로 진짜 무서운 존재임이 틀림없습니다.

저 정의의 귀신님이 저 무서운 주인공의 몸을 더듬더듬해버려서

필사적으로 공포와 수치심을 참아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여담으로 주인공 성우가 코노스바의 아쿠아인 아마미야 소라라서 

여기서도 귀신을 끌고오는거구나라는 농담도 있음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1. 9. 23. 18:51

 

필자가 지난번에 리뷰했었던 일본의 작가 요무의 동기양 작품이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서 애니화

 5분짜리 단편만화라 얼마나 내용이 전개될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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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나왔다가 호텔예약 꼬여서 같은 방에 묵게된  주인공과 회사 동기양

" 하시바 이딴놈이랑 같은 방에서 자야한다고?" 식으로 세상망한 표정을 짓는 동기(성우:히에다 네네)

 

 

 

주인공이 딴데가서 잘게하고 가려다가

동기가 암컷표정을 지은채 꼬셔서 결국 같은방 쓰는채로 자게됨

 

 

"이상한짓하면 죽일거야 사회적으로"

 

근데 먼훗날까지 두고두고 후회할 그 대사를 쳐버린 여주

 

 

 

입으로는 미투한다느니 뭐니는해도

실제론 마음 있는지 일부러 무방비하고 야하게 행동해서 

주인공쪽에서 덮쳐오게끔 유도하지만

 

 

이미 경고들어버린 주인공은 그냥 신사적으로 행동하고 끝남.

" 아 덮치지말랫더니 진짜 안덮치네 " 하고 꿍해진 동기양

그러길래 누가 철벽 치래

  

 

 

스타킹 전문 작가 아니랄까봐 스타킹 묘사는 장난아니게 실려서 나옴

겁나 야한몸이긴 함, 훗날에 등장하는 경쟁상대와 비교해도 꿀리지않을정도

 

 

 

철벽의 주인공덕분에 아무것도 못하고 다음날로 넘어가버리고

"아 뭣때문에 같은방 잡아놓은건데" 식으로 투덜투덜거리는거보면

애초에 호텔 예약 꼬인게 아니라 동기양이 일부러 호텔방 하나 예약하고 

사고인척 같은 방 잡은다음에 주인공하고 기정 사실 만들 생각이었던 모양

맨 첫컷에 세상망할거같은 표정지은것도 다 연기였던거임. 무서운 여자다...

 

 

 

그러나 결국 여주의 야최몸 임최몸을 봐버린 주인공이 

성욕을 못참고 여주랑 헉헉 폭풍야스! 해버리고 여주는 소원성취함

속옷도 달라진거봐서는 정말 할생각 잔뜩 하고 온거였음

 
이거 야애니였던것임 ㅗㅜㅑ

 

 

 

 


...는 아시바꿈

이때말고도 잠만 잤다싶으면 남주랑 야스하는 꿈 꿀정도로 

남주를 마음부터 진심으로 좋아하는 상태

풋풋한 10대같은 둘의 연애관계는 이렇게 조금씩 전진한다는 스토리임

 

 


이때까지만해도 동기양 입장에서는 경쟁자도 없고

마음은 당장이라도 결혼하고싶어서 미치겠지만 자기가 대놓고 유혹하고 고백하자니 지고들어가는거같아

남자쪽에서 먼저 덮치게끔 유도하려고했던것으로 보임

그러니 시간도 많겠다 오늘 실패했으니 내일 마저 꼬셔봐야지 식으로 여유도 많이 부리고있는데

 

 

 

물론 그 여유가 나중으로 갈수록 없어져서 

어떻게 되는지는 여러분들도 다 알고있을것임

사실 저 철벽단어만 아니었으면 이 날 남주랑 관계가 크게 진전했었을 것임

 

 

 

 
내용 자체는 지극히 건전한 사내연애 라이프이지만

여주가 잠만 잔다싶으면 남주랑 야스하는 꿈을 꾸는 요망한 애라서 그냥 야애니가 되버렸음

하물며 정식방영이 아니라 웹애니니 심의에 제한도 없는듯

나같이 건전한 일본애니만 보는 일반인은 대체 어떻게 이런 일본애니를 봐야하는것일까요

하지만 작가가 작가다보니 스타킹 묘사나 하반신 묘사에 힘이 상당히 들어감 

눈 겁나 즐거운 애니인건 맞음

아 동기양의 다 쓰고 버린 스타킹으로 커피 우려내고싶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1. 9. 10. 14:58

 


이번분기 신작중 하나인 피치보이 리버사이드

유혈사태가 좀 많은 애니라서 애니맥스 등급은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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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가슴 큰 여주가 있음

원래 어느 인간왕국의 공주인데 남주를 보더니 모험에 대한 동경으로 다 버리고 튀어나옴

 

 

여자같이 생겼지만 엄연히 남자인 오토코노코 남주도 있음

 

 

여주는 문어만 보면 순간적으로 머릿속으로 그 문어한테 

촉수물 당하는 망상을 하는 좀 음탕한 변태녀임

 

 

 


대충 괴물이 있고 인간도 있는 판타지 세계인데

 

 


근데 괴물들이 손까딱해도 인간 도시가 그냥 사라짐

인간쪽이 상대가 안됨  

괴물들은 놀이개념으로 사람들을 죽이고다니는데 아무런 죄책감도 없고 거리낌도 없음


 

 

 


근데 남주가 겁나세서 모든 괴물들이 전부 한번에 덤벼도 

얘한테 전부 원킬 당할정도로 겁나 셈. 세계관 최강자임.

남주의 목적은 모든 괴물의 섬멸

 

 

 



거기에 여주인공도 죽이고싶은 상대가 나타나면 

눈동자가 갑자기 복숭아 모양으로 바뀌면서 겁나 세짐

남주는 외부인이라 왜 강한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주인공은 어느 인간왕국의 평범한 공주였던 평범한 인여캐인데도 왜 센지는 이유는 모르겠음

 

 

 


눈동자 뒤집어봤더니 왠지 괴물의 아이를 낳아줘야할거같은 느낌임

 

 

 

 


암튼 이렇게 힘을 숨기고다니는 괴물인 여주인공과 오토코노코 남주가 따로따로 모험중인데

여주인공이 여행 중에 퍼리가 좋아할거같은 토끼수인을 줏어서 동료로 편입하고

 

 


중성화 수술을 거쳐서 괴물의 힘을 쓸수없게된 가슴큰 로리괴물을 찾아서 동료로 편입함.

저 토끼수인빼고는 이 애니 캐릭터들은 다 가슴이 큰듯 헤으응..

 

 

 


괴물들이 현재진행형으로 허구한날 인간들을 잡아 죽이고 마을 자체를 증발시키는 세계관이니

사람들은 괴물을 안좋다못해 혐오하는건 당연함.

그래서 괴물이 둘이나 있는 주인공 파티는 어딜가나 푸대접을 받고 고생함 

 

 

인간들의 온갖 푸대접을  

토끼수인쪽은 그나마 참고버티는데 로리괴물쪽이 온갖 불쌍한척 다하면서 매번 선넘으려고함

 

 

 

 


그래서 주인공이 사람들한테 "얘내들은 착한 괴물이에요! "하면서 

사람들의 일방적인 인종차별 멈춰!! 를 외치면서 

나쁜괴물은 다 죽이고 인간과 착한괴물 모두가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자라는 이상론을 외치는 스토리임.

이게 가능은 한가? 

여주인공이 고민하는 사이에도 다른곳에선 인간들이 괴물들한테 죽어나가고있을텐데



 

 


암튼 괴물중에도 비슷한 사상을 가진 괴물도 있는지

"괴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불살 엔딩 각ㄱㄱ?"하면서 괴물쪽에서 여주를 꼬드기고

 

 

 

남주는 남주대로 "나랑 같이 괴물 몰살엔딩 ㄱㄱ" 하면서 여주를 서로 꼬드김

 

 

 


말그대로 불살과 몰살중에서 여주는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 놓인것임

 

불살...? 몰살...?

 

 

 

 

 

 

 

와...!!!

 

 

 

 

사실 스토리가 좀 꼬여서 나온 애니임

시청은 순차적으로 보면 되는데 정작 시간순서는 겁나게 꼬여있음

잘나가다가 갑자기 과거이야기로 나가고 그다음화는 현재의 살짝 과거이야기고

또 대과거이야기가 나오고 이야기 배치가 상당히 개판 of 개판임

그래서 나 아직도 이거 스토리 이해 잘 못했음.

지금 10화까지 나왔는데 완결나면 스토리 겁나 꼬여있을듯

 

 

 

 

 

사실 여주인공 복장이 엄청 야함

가뜩이나 하반신 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그냥 스키니 진인줄알았는데 

광택이 너무 쩔고 피부에 밀착하는 수준이 장난아님. 아무래도 레깅스인듯

 

 

 


상의는 셔츠에 하반신은 레깅스라서

허구한날 뒷태가 보이는데 엉덩이라인 적나라하게보이는게 너무 야함

 

 

 



여주인공은 저런옷입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아무렇지도않게 돌아다님

그것도 엄연히 일국의 공주인데 공주가 다른나라에서 저런 야한옷입고 다니는거임..

주인공부터가 저렇게 천박할뿐더러 이러케나 야한 애니가 있다니 

나같은 일반인한테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애니인거시에요..

 

 

 

 

 



3D로 보면 더 천박함. 모든 남정네들앞에서 야한 몸뚱이 보여주는 치녀같음.

나쁜 괴물은 죽이고 착한괴물은 공존해서 모두가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자 라는 

여주인공의 이상이 얼마나 먹힐지 그건 다 관심없고

그냥 보이는건 빳빳하게 몸에 달라붙어서 라인이 적나라하게 다보이는 여주인공 하반신 뿐임

도저히 눈 둘곳이 없는 이런 애니는 내성이라곤 없는 저같은 일반인한테는 무리인거시에요..

 

 

 



근데 여주 엉덩이 때려보고싶긴하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1. 8. 30. 13:44

 

 

이번 분기 신작중 하나인 치유물

대체 언제 방영했길래 아직도 4화밖에 안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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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마계에서 마왕다음으로 2인자이자,

가슴도 크고 겨드랑이도 밥비벼먹을정돌 겁나 야하고 

몸매 자체도 겁나 개쩌는 주인공. 헤으응 쟈히 눈나..

 

 



성우가 가브릴 드롭아웃의 사타냐와 우자키양의 우자키와 성우(오오조라 나오미)가 같은데

여기 주인공도 이 두캐릭에 못지않게 시끄럽고 허당임.

이쯤되면 오오조라 나오미는 시끄러운 캐릭터 담당 성우가 아닌가싶을정도

 

 


암튼 주인공인 쟈히는 마계에서 왕노릇하면서 잘 살고있었는데

왠 마법소녀가 다짜고짜 쳐들어와서 디럭스봄버 갈기는 바람에

마계자체가 붕괴되서 졸지에 노숙자가 되버림

 

 

그러다 다행히 마망력 넘치는 어느 거유 마망한테 줏어져서

 



 

마계복귀를 목표로 인간계의 어느 작은 식당에 취직해서 일당뛰는 치유일상물임

알바뛰는 마왕이랑 같은 스토리임.

셔츠입어도 몸매가 야해 헤으응

이제 보니 귀가 4개네. 머리쪽에 고양이귀에 손넣어보고싶음.

 

 

 


일할때만 성인의 본 모습이고 평소에는 마력절약을 위해 아이상태로 다니는데

인간계에서 굴러다니면서 온갖 고통은 다 겪고 다님

마계를 들먹이는 허당캐릭이라니 사타냐 그 자체 맞는듯.

 

 

 


심지어 똑같이 노숙자 신세가 된 부하직원은 자기보다도 훨 잘먹고 잘살고있음

그렇다고 부하직원한테 손벌리기에는 마계에서의 체면이 있어서 

나도 성공했다 짜식아ㅋㅋ하면서 거짓말의 거짓말로 포장하다보니 주인공만 힘들어지고있음.

   

 

 


마계에 있을때는 말 한마디에 모두가 벌벌떠는 위치에 있었고 남눈치 볼 필요 없던 애가

인간계에서 일할때는 전혀 쉬지도 못하고 계속 서있으면서, 

진상 상대로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지시를 받아도 

하루종일 광대뼈떨리도록 웃으면서 힘들게 일하는 인생이 되버린 것인데

 



부하직원이라곤 크게성공해서 잘먹고잘사는데 자기는 오늘 단칸방 집세도 걱정해야할 판이고

빨리 마석모아서 인간탈출하고싶은데 잘 되지도않고 

모이는 돈은 없어서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않고 결국 멘탈에도 한계가 있는지,

기죽지않는다더니 2화부터 좌절하는거보면 보는 사람이 안쓰러운 휴먼 스토리임

마석이야 깨작깨작 모으고있긴한데 인간계 탈출은 불가능할거같음

 

 

 


근데 귀여우니까 됬음

 

 


사실 애니 자체가 지극히 건전하고 색드립 하나 없고 야한 장면이 하나 없는데도

애니플러스에선 이 애니에 과감하게 15금딱지를 걸어버렸는데

쟈히님 본모습 복장이 상당히 야해서 바로 납득해버림

만약 저 옷으로 서빙하고다녔으면 가게 난리났음

 

 

 



3D로 봐도 노출 장난아님. 15금인거 바로 납득함

이런 멀쩡한 애니조차도 방심할수 없게 만드는거보면

나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 어떻게 봐야하나 싶기도함

괜히 부하직원이 평소에 쟈히님한테 밟히고싶다는게 아니었음. 

체중도 가벼운 야한옷입고다니는 여자애가 밟아주겠다는데 누가 마다함?


 

 

 

 


근데 귀여우니까 됬음

 

 

 

 

사실 일하는 쟈히한테 은근슬쩍 허벅지 성추행해보고 싶음.

그래서 소리지르고싶은데 일자리짤릴까봐 눈물 꾹참고 억지웃음지으면서 참아주는 쟈히님 보고싶기는함

사실 야겜으로도 비슷한 연출이 가능하긴한데 난 일반인이라 안하기로함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1. 8. 22. 14:15

 

휴가 갔다왔으니 다시 블로그 업로드 시작

버튜버 나온다길래 버튜버나오는 장면만 찍먹하고 빠지려다가 그냥 다 봐버린 이번분기 신작

솔직히 아직도 무슨 장르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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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한 고3인남캐인 주인공이 뭔가 비행기 타고 다른데가려다가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있던 동갑내기?로 보이는 자칭 탐정 미소녀한테 "너 내동료가 되라!"를 당해버림

아 이렇게 주인공이 조수가 되서 탐정을 돕는 추리물이구나!

 

 

 


그러다 비행기가 하이잭을 당하는데

제목에 탐정이 들어가있고 히로인이 탐정이니까 추리로 해결하나? 싶었는데

별추리는 없고 "응 그냥 비행기 타기전에 탑승자를 하나하나 다 조사했을뿐임"이라는 노근본추리

추리물이라더니 이런 추리 괜찮은건가?

그냥 히로인은 처음부터 모든걸 알고있었고 독자나 주인공은 그냥 아 그래?하고 넘어가는 전개임

 

 

 

...싶었는데 갑자기 하이잭 범인들이 괴물로 변함

 

 


????????????

이거 추리물이 아니라 호러물이었음

 


그리고 괴물은 초능력이 있는데, 히로인도 초능력있어서 상성상 역으로 털어버림

 거기다 전투씬 묘하게 작화도 좋고 쩔음

이거 추리호러물이 아니라 이능력배틀물이었음

 

 

 


그렇게 사건해결됬는데 히로인이 그냥 주인공집에와서 동거하면서 살게됨

우연히 만난 여고생과 집에서 같이 사는 전개라고?

이거 이능배틀물이 아니라 러브코미디였던것임.


암튼 주인공이 평범한 고3 인남캐답지않고 인생이 좀 많이 꼬여서

동거하면서 자기 탐정일 도와주는 대가로 히로인이 주인공 꼬여버린 인생을 풀어주기도함

 

 

 

 


근데 얘가 동거시작하더니 데이트도 꼬드기질않나

주인공 학교 교복입고와서 스커트 안쪽의 검스를 살랑살랑 보여주지않나

 

 

 

 

노출많은 야한 수영복을 입고 단둘만 있는곳으로 끌고오질않나

주인공앞에서 너무 무방비하고 아무렇지도않게 육체대시를 해오고 애교도 많아지고

행동 하나하나가 사춘기인 주인공한테 너무 자극적이라고함 ㅗㅜㅑ

헤으응 가슴커..

 

 

 

거기에 선까지 넘음

 

 

 

 

했네 했어 이녀석들

이렇게 할거다하는데 데이트는 아니랜다. 

 

 

 


근데 여기에 거대 괴물과 거대로봇도 나와서 졸지에 퍼시픽림 찍음

아 이거 러브코미디물이 아니라 SF액션물이구나

 

 

 

여기에 웨딩촬영까지함

이거 SF물이 아니라 로맨스물이었나봐?

하긴 저렇게 같이 굴렀으면 연애골인해야지.

 


그렇게 꽁냥꽁냥 분위기 다 피우면서 야스할거다하고 갈데까지가더니

 2화 시작부터 히로인이 갑자기 죽고시작함.

 

 

 

왜 죽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3년전에 덜컥 죽어버렸고

주인공은 애초에 히로인을 안만났던 시기로 다시 일상복귀함


2화시작하자마자 죽었어.. 이러니까 스포도 뭣도 아님 

애초에 제목부터 죽었다더니 이런뜻이었나

 

 

 


그렇게 다시 혼자가 되어 일상복귀한 주인공한테 새여친 나타남

 

 

 얘도 가슴 큼(중요)

 

 

 

그 가슴으로 안아줌

 

 

 

 

 

 

 


여기에 변태짓 해주는 여캐들이 계속 꼬임

오히려 히로인 죽고 주인공 인생이 피고있음

이거 추리물이 아니라 하렘물이었음



 

 

여기에 뜬금없이 버튜버 후부키랑 마츠리도 우정출현함

후부키역의 후부키, 마츠리역의 마츠리가 맡음

암여우 귀여워

 

 

 

마하다 추츠리야...

 

 



이건 야애니야

추리물도 이능배틀물도 서스펜스도 러브코미디도 뭣도 아니고 그냥 야애니야

 


사실 여기까지 봤는데도 장르 파악 못함

솔직히 이렇게까지봤는데도 장르파악못한거보면 나도 아직 일본 애니에 대해서 아는게 없나봄

역시 난 아직도 멀고먼 일반인이었던것임..  

근데 이렇게 야해서야 앞으로 일본애니는 어떻게 봐야하는거지?

 


 

암튼 히로인죽고 2번째, 3번째 더 쩌는 히로인들이 주인공한테 꼬이는데

첫번째 히로인의 매력이 상당함.

주인공한테도 첫사랑이고 임팩트도 사랑해서 죽고나서도 언급이 계속됨 

근데 이럴거면 일부러 얘 탈락시킬 필요까지 있었나 싶음

왜죽는지 안나오는거봐선 나중에 부활각이라도 세우나싶음

 

 

 


거기다 저 가슴을 어떻게 참아 헤으응. 3D로 봐도 개쩔음

암튼 가슴으로 시작해서 가슴이 끊이질않는 변태야애니임

난 일반인이라 걸러야할듯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1. 8. 7. 22:28

 

 

인터넷 겁나 많이하고 내 블로그 많이 찾아온 여러분들이라면 히맨 다 알고있을것임.

당시의 미국감성과 양키센스가 왕창들어간 디자인이긴해도

본래는 나쁜 해골마법사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착하고 좋은 정의의 마초남이지만

 

 


우리에겐 "우주게이"로 알려져있는 그 근육마초 씹게이 그 히맨말임.

 


 

 

 

더보기

 

 

워낙 씹게이로 유명하긴하지만

씹게이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멋대로 붙인거라 본인하고는 완전히 무관하고

나쁜 마법사 샌ㅈ..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정의의 검사영웅인데

 

 


막상 작품에서 하는 짓보면 얘 정말 게이 맞는거같기도함

 

 

 


암튼 그 히맨시리즈의 최신작이 얼마전에 넷플릭스 독점으로 방영됨

아 넷플릭스 독점 대부분이 퀄 개망이라 난 별로 안좋아하는데

암튼 히맨 첫시리즈가 1980년대쯤? 나온걸 생각하면 정말 40년 가까이 장수하고있는거아님?

개쩌는 갓-작품일게 분명함

당연하지만 뮤지컬애니아니라서 춤 안추고 노래도 안부름 

 


이 글은 히맨 1화의 내용을 대놓고 누설할테니 보실분은 적당히 거르시길 권함

아 샹크스 왼쪽팔 잘리고, 손오공 사실 지구인이 아니라 사이아인임


 

 

 


딱보면 알겠지만 미국감성 양키센스 다빠지고 근본그림체로 나옴.

40년가까이 지속되고있는 시리즈이지만 스토리는 여전히

나쁜 해골마법사 악당 샌ㅈ..가 아니라 스컬레토가 쳐들어왔다!
-> 평소엔 연약한 비실이 아담 왕자님이 마법의 주문을 외쳐서 게이영웅 히맨으로 변신! 
-> 딱대라 정의구현들어간다

플롯의 반복이고 시작하자마자 역시나 이런 스토리로 시작함.

트랜스포머도 그렇고 원래 옛날작품이 선VS악의 1:1구도인게 많잖음
 
아마 이 전쟁구도는 시리즈가 끝날때까지 계속 이어질듯

 

 

 

 


근데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전투치고는 이번엔 좀 전쟁 스케일이 큼.

2인자는 2인자끼리, 3인자는 3인자끼리 

그리고 대빵은 대빵끼리 샌즈와 우주게이와의 만족스러운 전투씬을 보여주는데

 

 

 



우리의 히맨이 샌즈가 저지른 대형 사고를 처리하려다가

 

 


시리즈 대대로 히맨이 써왔던 전설의 무기를 쌍검으로 쪼갬

 

 


-씨익-

 

 

 

 

 



그렇게 칼을 쌍검으로 바꾸자마자 히오스로 향하는 시공의 폭풍이 열리려고하자

그걸 본 샌즈가 멈춰!하고 달려들다가 둘다 폭☆사☆해버림

슬프게도 히맨과 샌즈 둘다 우서의 선택을 받지못한것임

 

다들 히오스하실?

 

 

 

 


시리즈 대대로 주인공이었던 애가 1화부터 죽는다고..?

이 무슨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싸우다가 둘다 죽는 내용이냐..
 

시체가 없으니까 사실 다른곳으로 전송된거고 다들 죽은것으로 착각한것이니

나중에 돌아올것이다 그런거 아니고 정말 죽은거맞음

쌍검충의 말로는 늘 그렇다.

 

 



히맨의 전사소식에 왕궁은 왕자를 잃었다는 비탄과 함께

그래도 악의 대빵도 죽었으니 이제 평화가 왔다! 하면서 반은 슬퍼하고 반은 기뻐함

 

 

 



근데 항상 왕에게 충성해오면서 변신전 히맨과 썸타던 2인자 틸라가 

"아 왜 왕자가 히맨이란거 아무도 말 안해줌? 나 삐짐"하면서 탈주함

여기에 시리즈 대대로 히맨과 동료이자 근위대장이었던 던컨도

왕자 못구했다는 책임을 문책받아서 직위해제 당하고 쫓겨남

 

 

 



근데 탈주한 틸라는 길었던 머리도 탈코해버리더니 

흑인 레게머리 여성과 팀먹고 용병활동하기 시작함

 

??????

 

 

 

 

 

 

 

 


암튼 아담죽고 샌즈죽고 다 끝인줄알았는데 더 큰 문제가 생김

원래 히맨이 쓰던 칼이 사실 행성에 마력이 올수있게해주는 입구같은 존재였었는데

칼이 -바리안-되면서 입구가 사라지는 바람에 마력이 더이상 행성에 오질못하고있음

따라서 행성은 곧 마력이 고갈날테고 이는 곧 행성의 종말을 의미함

쌍검충은 죽어서까지도 해롭다는 교훈을 주고있음

다들 히오스는 할지언정 쌍검충은 되지말자

 

 

 



검과 마법과 판타지가 있는 세계에 마력이 없으면 멸망은 당연하니

어쩔수없이 -바리안-되어버린 히맨의 칼을 다시 찾아오기로함

여기에 며칠전까지만해도 서로 죽어라!했던 사이였던 샌즈팀의 2인자 이블린까지 

"이대로있으면 우리 다 뒤지니 내가 님 도와드림"하면서 3인파티 결성함

 

 

 

여기에 남은 히맨동료들도 세상에 마법이 사라지는등 

여러가지 이유로 점점 몰락하기 시작함

 

 

 


히맨 없는 히맨 애니가 된것도 서러운데, 작품에 등장하는 남성들도 쓸모가 없으니

여성영웅들 3명 중심으로 작품이 흘러감

당연히 여자들뿐이니 남자들 뒷담화도까고 서로 꽁냥꽁냥 하는게 뭔가 그런 분위기도 있긴함
  

-우리끼리 하는말인데 사실 히맨 겁나 -찐-이었던거 암?
-엌ㅋㅋ 너도 그렇게 생각했음?  

이런 대화가 주를 이룸



 

 

 


여기까지가 대충 2화 초반인데 

히맨시리즈를 처음 본 나도 뭔가 어리둥절한데

히맨시리즈를 알고있는 사람들이 보면 참으로 그지깽깽이스러울거같음

아예 안봤다가 이번작품으로 입문한 나는 데미지가 덜한거였음

차라리 히맨을 리타이어를 시킬지언정 안죽였어도 좀 괜찮았을거같은데

히없히가 되버린게 좀 큰거같기도함.
 

시즌2에서 대체 어떻게 스토리 수습하려는지 모르겠음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1. 7. 28. 14:41

 

 

지난 리뷰 1편에서 "그장면"나오면 또 리뷰한다고했는데

정말 -그 장면-나와서 마저 리뷰함

 

 

더보기

 

 

 

주인공하고 만난지 1주일도 안됬는데 벌써 기정사실 만들생각부터하는 요-망-한 히로인

 

 


1~2화에서 "아 여기 귀족들 다 쓰레기라서 내가 인재 새로뽑는다"하고 

인재등용왕창해서 내각을 새로 구성하려는 주인공

그렇게 인재모집한다했더니 5명이 응시함

평민, 하층민, 듣보잡들이 와서 나라 한자리 차지하겠다는데 

귀족들도 아이구 새왕님 잘한다하면서 반대없음

 

 

 


첫번째 응시자는 숲에서 살면서 가지치기 개념을 모르는 엘프

 



그리고 숲이란건 벌채와 가지치기 안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는 논리를 피는 주인공

  

 

 

숲이란게 내비두면 자연적으로 소멸하던가?

암튼 채용됨.

 

 



2번째 응시자는 가희인데 슬레이어즈 NEXT 오프닝곡을 부름. 

아 이건 당연히 채용해야지

 

 

3번째 응시자는 밥만 많이 먹는 평범한 시민인데

주인공이 어이쿠 이런 귀하신분이! 하면 귀족으로 신분상승까지 시켜가면서 채용시킴

 



4번째응시자는 나 아는거 많으니까 이나라 재상해드림 / 응 칼채용

 

 

 

덕분에 지금까지 재상이었던 이 아재는 한순간에 쩌리퇴물됨

본인은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함

 

 

5번째 응시자는 여동생으로 삼음

졸지에 하층민에서 왕족된거임

그치만 저렇게 귀여운 외모에 킹냥이귀라니 어쩔수없지 헤으응

 

 

 

암튼 이렇게 5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내각으로 식량문제부터 잡으려는데

기존의 나라의 주산업이었던 목화를 자급자족을 위한 식량생산 농지로 바꾸기엔 몇년이나 걸리니 

그동안 대신해서 먹을걸 니네들에게 알려주겠다고 함

 

 

 


그리고 알려주려는게 문어

 



다리가 많은 징그러운 생김새때무인지 으엑 저걸 어떻게 먹어 할정도로

이 나라 사람들한텐 문어의 인식이 개판인듯  

하긴 이세계물에서 문어->촉수->여캐들이 싫어하는건 당연..이 아니라,
  

실제로 오징어, 감자나 토마토가 악마의 음식이다하면서 

유럽인들이 기피했던거보면 이런 반응정도는 당연한걸수도 있는데

못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던걸 사실 먹을수있다고 알려주는건 생각보다 그럴듯해보임

 

 


이 문어를 우선 물에 데쳐서 익혀서 자르고

 

 

 


빵가루 입혀.......서.......?

 

 


기름에 튀긴다

 

 

 


문어 튀김 완성

 

 


아니 기름이야 목화생산국이니까 목화씨 짜내서 만든다치더라도 빵가루는 어디서나왔는가

 

 



사람들 별 불만없이 수용함

이 나라 사람들은 밥과 밀가루는 없어도 빵가루와 기름은 서민들도 다 가지고 다녔던거임

 

 

 


만약 현실에서 "님들 우리는 식량부족하니까 내가 새로운 음식공개함. 바퀴벌레다!

바퀴벌레를 잔뜩 잡아서 으깨서 뭉쳐서먹으면 설국열차에서 보던 양갱을 만들수있다!" 

하면 사람들 난리날거같기는 함

 

 

 

 

두번째로 공개한 레시피는 우엉인데

 

 

생우엉에 설탕하고 소금쳐서 먹으면 된다고함

이 나라 사람들 설탕과 소금도 먹고 살정도로 구할 수 있음

사탕수수 농사를 짓는다는 묘사는 못 봤음

 

 


세번쨰로 공개한 레시피는 메뚜기를 간장에 졸인거

 

 

 


그렇다 빵하고 밀가루는 없지만 간장과 된장도 있고, 그 주재료인 콩도 있다

 


설탕,소금,빵가루,기름,콩 다 있는데 식량부족국가면

오히려 이쯤되면 이 나라에 없는걸 세는게 빠른거아님? 

해산물이 풍부하게 잡히고 설탕과 소금이 풍부하며,

식용이 가능한 기름이 매우 많고, 밀가루가 넘치는데 식량난?

얘내들 말이 식량부족국가지 그냥저냥 먹고살만한거아님?

 

 

 

[애니화 됐다고 해서 읽어 봤습니다. 판타지 세계에 경제, 행정분야만 리얼함을 가져 왔다는 설정 입니다만, 

조금 애들 장난이 지나친 느낌이라 저한테는 맞지 않았습니다. 

작가 분은 좀 더 경제 시스템을 알아보고 나서 쓰셨으면 좋았을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열도애들도 우리랑 비슷한 생각하고있음

암튼 이 작품은 파고 팔수록 사람 뇌를 비워버리는 기적의 능력이 있으니 

나도 여기까지보고 빨리 손절하고 다른 애니 리뷰하러 가겠음

나같이 일본애니 별로 안보는 하와와 일반인한테 이 애니는 감히 건들수가 없는 작품이었음

 

 


근데 3~4화 리뷰하려고 보다보니까 은근 히로인 엄마가 생각보다 이쁨

그렇다 여캐부터 이쁘니 히로인엄마도 장난아니게 이쁜것이었슴다

이쯤되면 히로인의 장래도 굉장히 기대가 되서 흐뭇해지는데

 

 

히로인 장래가 기대되기도전에 작품이 ㅈ될거같으니까 

난 지금 이쁜 히로인 마망 빨래요

이쁘니까 야겜에서 데이트함

헤으응 마망맞으니까 마망 플레이하고싶음. 참된 마망임 헤으응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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