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애니리뷰 2024. 4. 12. 17:47

 

 

이번분기 리뷰 슬슬 시동들어감.

이세계 몬스터 전생물이라는데 원작은 꽤 선정적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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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살던 주인공은 어느날 길가다 왠 여자한테 칼빵맞고 사망

몇번이나 찔러대는거보면 단순 무차별칼빵이 아니라 원한을 갖고 죽인것으로 보임

 

 


그렇게 사망한 주인공은 이세계의 고블린 잡몹A로서 전생함

몬스터가 주인공인 애니특) 피부만 녹색인 사람처럼 그려짐

 


녹색인간같이 생겼어도 고블린 아니랄까봐 동굴에서 집단 생활하고

그냥 날벌레같은거 생으로 씹어먹는 야만적인 생활을 보내고있음

딱히 주인공빼고는 다들 그렇게 지능도 높지않음


심지어 주인공들 좀 크니까 이제 니네들 밥은 알아서 구해서 먹는 레후히면서 

사실상 양육에서 손을 떼버림.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알아서 성장해라 이런 의도같은데

막상 보면 그냥 참피집단이 따로없음

 

 

 

같은 분기에 방영한 옆동네 고블린은 벌써 이러고 사는거보면 참 많이 비교됨

사실 얘내들도 리무루 안만났으면 비슷하게 살았겠지만...

 

 


암튼 다른 고블린들은 그냥 고블린답게 지능도 낮고 그냥 참피처럼 사는데

주인공은 몸만 고블린이지 기억과 정신은 인간 그대로라서 

좀 강하다싶은 고블린 몇마리 데리고 사냥하고다님

다른 고블린들이 도구를 만들 지능조차도 없어서 주인공이 만들어서 장비시켜서 데리고다님

 




여기에 주인공 특수능력이 알려지는데 고기를 먹으면

그 고기의 주인이 갖고있던 능력 하나를 강탈할 수 있음

뭐지 록맨인가? 헌헌 메르엠인가?

 

 


심지어 이 능력은 이세계와서 얻은 특전이 아니라

전생.. 그러니까 현대시절때 갖고있던 능력이라고함. 게임이야기겠지?

 

 

결국 주인공과 주인공이 데리고다니는 몇마리 고블린들 제외하고

다른 고블린들은 그냥 야만 그 자체니까 사냥도 잘 못하고 굶고다니는게 하도 안쓰러웠는지

주인공이 사냥 왕창해와서 동기들의 식사를 책임질 정도가 됬고

자연스럽게  주인공은 동기중에서 이끄는 존재가 됨.

진짜 주인공빼고는 그냥 참피집단이 맞음

 

 

 


그러다가 주인공 갑자기 상위고블린으로 진화하더니 외모도 잘생겨짐

몬스터는 이런식으로 레벨을 쌓다보면 상위종으로 진화한다는 모양

아니 이쯤되면 고블린이라고 할수있는게 맞냐고...

 

 

 

 

그 와중에 멀리 사냥 원정나갔던 어른 고블린들이 돌아왔는데

이번엔 인간 노예들도 몇마리 데리고옴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데려와서 고블린 씨받이로 쓴다고함

이 무슨 고블린 슬레이어 같은 설정;;;

 


주인공과 주인공 세대의 동기 고블린들 또한 

납치해온 인간 성노예들을 겁탈해서 태어난 고블린들이었음

고블린들한테 있어서 이런 인간노예들은 엄마도 뭣도아님 그냥 가축들임

이미 고블린으로 태어났고 고블린으로서 소속감을 갖고있는 주인공이었지만

그래도 인간을 납치해서 성노예처럼 부려먹다 죽인다는게 영 껄끄러운 모양.

 

 

근데 다른종족 여캐를 데려와서 씨받이로 쓴다는건 

자기 종족에 여자가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실 암컷 고블린도 있어서 굳이 인간여캐를 납치해오는건 종족유지의 목적이 아니라

고블린 나름대로의 쾌락추구 행위 일수도 있음

이상성욕자쉑들이네;;;

 



아무튼 납치해온 인간 여캐들을 구하기위해

주인공은 노예 처분을 두고 지도자 고블린을 상대로 막고라를 신청해 승리하면서

주인공은 고블린들의 부족장이 됨

 

 


그렇게 부족장의 권한으로 인간노예에게는 손을 대지않겠다고 약속하면서 안심시킴.

풀어주고는 싶은데 그랬다간 기껏 잡아온 전리품을 풀어줬다고

반발이 심할테니 차마 풀어주지는 못하고

 

 

 


거기다 주인공에게 있어 이들은 처음만나는 이세계의 인간임.

 인간 사회로 접할 야망이 주인공은 이들에게 인간 사회의 정보를 듣게됨

그나저나 이젠 상위종으로 진화했다고 옷도 입고다니는데

인간하고 대화도 통하는데 이쯤되면 그냥 인간아님?

 


아무튼 부족장이 된 주인공은 부족 고블린들이 어디가서 굶어죽지는 않게끔

상위종으로 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부족 전체를 전투 훈련시킴

이렇게 동족을 문명화 시키고 발전시키는거보면 전생슬 같기도한데 

전생슬과는 방향성이 완전히 다름

 

 


그렇게 동족들을 훈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면서

주인공은 계속해서 새로운 몬스터를 사냥하고

그 몬스터의 고기를 먹어서 매순간 새로운 스킬을 배워가고 계속 강해져감

 

겁나 별노력없이 스킬 계속배워가면서 갑자기 강해지고있는데

나도 이렇게 뭔가 먹는것만으로 뭔가 쑥쑥 배워나갔으면 좋겠다

 

 

아무튼 그렇게 스킬도 왕창 얻고 레벨업도 하고 숲의 몬스터를 대충 다 잡아갈때쯤

주인공은 더욱 상위종인 오우거까지 진화하게됨

 

 

뭐라고해야하나 일단 2화까지 나온 평가를 내보자면

주인공은 계속해서 스킬을 배우면서 강해지고 성장하는등, 

그냥 무난무난한 이세계 전생물같아서 무난한 작품 그자체임

일단 메챠쿠챠 성장하는 지금 초반부가 볼만한듯

 

 


한편 이렇게 주인공이 레벨업하고 동족들 챙기는 사이에

주인공이 부족장이 된 이후로 세우고있는 정책에

매우 불만을 갖고있는 불온한 고블린들도 적지않았는데


자기들보다 시퍼렇게 어린 애가 하루아침에 지도자가 되더니

 기껏 자기들이 데려온 전리품인 인간여성들을 건들지도 못한다는데서 도화선이 터진 모양

 

 

 

아 인간맛 절때 못잊는 고블린은 개추. 우선 나부터! 하더니

결국 이들은 인간여자에게 손을 대지말라는 부족장인 주인공의 명령을 어기고 

인간 여자들의 침소까지 들이 닥치게됨

 

 



그렇게 주인공없이는 그저 보호할 수단이 전혀 없는

이 가여운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저 무력하게 고블린들에게 유린당하는 것인가

 

 

 

(둥!)

 

 

 

 


어디서 본 장면인가요?

이런 장면들은 지금 판타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당신 차례가 될수도 있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않는 한은 말이죠

 

 


자유로워질 힘과 용기가 있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하십시오!

지원하십시오! 헬다이버에!!

 

 



은하계 전역에 통제된 민주주의를 전파하십시오

영웅이 되십시오. 전설이 되십시오

헬다이버가 되십시오!


님들 갓겜 헬다이버하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4. 11. 15:40

 

유명한 원작 게임이 긴시간에 걸쳐 드디어 애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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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의 3대명작을 언급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원나블의 블을 담당할만큼

인기작품인 블루아카가 드디어 이번에 애니화가 됨. 

뭐? 블리치가 아니었냐고?

언제부터 블이 블리치라고 착각한거지?

 

 

 

 


시작부터 나오는 미스데시타

 

 



그리고 여태까지 설정이 없다가 애니화되면서 공식으로 정형화된 블루아카 공식 선생님

여태까지 선생님하면 아로나가 그려준 탈모선생님밖에 단서가 없었는데

공식에 이렇게 대놓고 선생님이 나왔으니


앞으로 2차 창작에 나오는 선생님은 이 선생님을 베이스로 나오게될듯

일단 게임내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전부 선생님한테 반하게되는데 이렇게보니 반할만한 와꾸가 맞았음



그랑블루 판타지 애니를 꼭 원작 해본 사람만 본게 아니듯이

이 애니도 원작 안해본 사람이 봤을수도 있으니 대충 세계관 설명하자면

작중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여학생이고 전부 여고인데

다만 선생님이 남자라고 다들 어색해하거나 그런게 없는거봐선 남학생이라는 존재는 설정상 있는거같음

그냥 러브라이브에 남자관중이 안나오는거같은 그런 개념같음

 



작중 나오는 모든 학생들은 모두 인간을 초월한 스펙을 지녀서

미니건을 비롯한 무기는 그냥 들고다니고

총이나 대포를 정면으로 맞아도 살짝 까지는 정도의 미친 스펙을 지니고있음

정말 여고생 3명이서 탱크 때려잡는 세계관임

 

 

 

 

당장 노노미만 해도 근육질 성인도 간신히 드는 미니건을 쉽게 들고다님

팀포2의 헤비보다도 여고생 노노미의 완력이 더 센게 실화냐고 

 



이렇기때문에 도시내에선 총과 칼,폭탄을 쓰는게 너무 당연하게 되었지만

선생님인 주인공은 외부인이므로 그냥 평범한 인간이기때문에 이런 화기에 그냥 쳐맞으면 죽음

모브쨩 이쁘네

 

여기에 애들마다 머리에 헤일로가 떠있는데 저 헤일로의 정체는 아직도 안나와서 아무도 모름

여기에 학생들이 전부 동물귀나 꼬리를 달고있지않나 암튼 순수인간으로 보기는 힘듬

 


외부인인 주인공은 선생님으로서 도시내의 모든 학교의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하게되었는데

선생님은 가장 먼저 아비도스 고등학교부터 순시를 찾아옴

이 고등학교는 지역전체가 사막화가 심해져서 학교가 점점 모래에 묻혀가는데다가

빚도 많아서 학생들이 그 빚을 전부 떠맡게되다보니 

신입생도 없어서 현재 학생이라곤 5명이 전부인 암울한 상황임

다만 학생 하나하나의 스토리 비중이 매우높아서 거의 주인공 포지션의 학교소리를 듣는듯

 



지역 전체가 사막화가 되다보니 학교근처의 인프라도 말할것도 없고

주변에 음식집이라곤입에 이상한거 물고다녀서 모자이크걸린 변태강아지가 운영하는 라면집뿐임

 


아무튼 애니는 원작 스토리 1장에 해당하는 아비도스 편을 다룰것으로 보이는데

애니됬다고 원작보다 작화버프를 좀 많이 받은 시로코

 

 

 


원작보다 더 캬루가 되버린 캬루

 

 


원작보다 둥글둥글해진 예스예스미

 

 


선생님을 첫눈에 보자마자 "으헤 얘 내꺼"라는 듯한 암컷표정을 짓는 아저씨까지 5명이 전부임

글이 길어지므로 이동진 설명은 생략

 

 

 


그 와중에 헬멧단이 학교를 쳐들어오게되고

작중 등장하는 총은 비비탄 그런거 아니고 전부 실탄이란 설정이라서

학생들끼리는 맞아도 멀쩡하지만 선생님은 스쳐도 중상임

 

 

 

쳐들어온 헬멧단을 상대로 전술이나 진형도 뭣도 없이

서로 서든어택하는것마냥 닥돌 어택만하다보니 쪽수에 밀려서 털리고있음

참고로 1화 전투씬의 퀄리티는 뭐 그렇게 썩좋은건 아닌거같음

게임에서 오토돌리면 학생애들이 뻘짓하는거 고증인듯

 

 



결국 선생님이 포켓몬 다루듯이 스킬타이밍을 지휘해주니까 쉽게 격파했고

 

 

 



선생님의 신?들?린? 지휘로 쉽게 승리하자 쉽게 선생님으로서 받아들여진다는게 1화내용임

 

 


근데 알고보니 사막화되어가는 빚더미만 많은 학교에

헬멧단이 뭐 털게 있다고 온시점에서 

사실 아비도스가 선생에게 잘보일려고 꾸민 계략이 아닌가 하는 떡밥이 돌면서 1화가 마무리...

...는 거짓말이니 진짜 믿지말것

 

 


현재 뭐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는 아닌거같다고 말이 좀 많은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지난분기에서 좀 작화가 개판인 작품이 많았던데다가

외전으로 나온 블아 매체물중에서도 좋은게 별로 없어서 

이정도만 나와도 꽤 괜찮은게 아닌가싶음

애니가 1화만 있지는않으니 더 봐도될듯. 어차피 블아하는 사람은 계속 볼거잖아?

 

 



다만 선생님이 시로코한테 성적희롱하는 장면이 빠진거같아서 약간 아쉽기도함

하긴 1화부터 변태 이미지 찍히면 뒷수습이 좀 귀찮아지긴할듯


근데 그렇다고 이 선생님이 다른 학교가서 변태짓할거 생각해보니 이거 야애니같기도함

아니 야애니가 맞는거같음. 세상에 이런 야애니가 대놓고나온다니

나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애니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오

 

 

 

사실 누구보다도 로리면서 선배인데다가 아저씨인척하는 호시노가 제일 야한거같음

유독 혼자서 선생님 바라보는 눈이 암컷인거보면 이미 처음부터 선생한테 반한게 아니냐고 어이어이 www

으헤 이런 야한몸을 가지고 아저씨 행세라니 처음부터 무리였다고!

이쯤되면 호시노랑 결혼해도 합법인게 아닐까

어차피 자칭 아저씨니까 문제없지않을까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3. 19. 17:15

 

난 이게 이번분기 신작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지지난 분기애니였음

어디를 가도 이 작품 이야기를 안하길래 신작애닌줄 알았음

일본애니가 아니라 중국애니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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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블랙기업에서 죽어라 고생하다가

모종의 사고를 당해서 게임세계로 전생한 주인공

 

 



사고를 당하긴했어도 사실 죽은건 아니고 기절만 한건데

이세계의 신?이라는 애가 주인공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서 이세계로 데려와버림

데헷페로

 

 

 

오인소환으로 인해 빡쳐서 어느 죠씨가문의 기묘한 모험의

주인공이 할법한 대사 외치면서 정의구현하려는 주인공

이 작품 은근 죠죠드립많음. 중국에서 죠죠 인기많나?

 


 

 

..할 예정이었는데 육체나이를 여고생때로 되돌려줬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태세전환함

맨날 회사에 하루에 10시간 넘게 앉아있는 노된 혹사 고동끝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삐걱거리지않는 부분이 없는 없는 30대의 노후한 망가진 몸에서

며칠을 밤새도 멀쩡했던 젊었던 시절로 돌아왔다는것만으로도 마냥 기분 좋은 주인공은

어차피 현실에서 죽은 것도 아니고 좀만더 느긋하게 이세계 체험 라이프하기로 함

 

 

 

 

그렇게 이세계라이프 스타팅하는 주인공.

이세계라지만 정확히는 게임속 세상이라고함

 

 

 

와 근데 그나저나 주인공 골반 진짜 짱큼.

얘는 고딩때부터 이렇게 완벽한 바디라인을 지녔단 말인가

아니 이게 어디가 고딩몸매임. 벌써 임최ㅁ..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튼 전생을 했어도 막상 무슨 게임인지 전혀 못들은 상태임

자기가 전생한 이 게임이 과연 캐주얼하고 밝은 닌텐도 게임인가

아니면 어둡고 다크하고 죽음이 반복되는 소울라이크 게임인가

그마저도 아니면 JRPG인데 각본가가 죽음보다도 못한 결말이 약속된 각본가의 게임일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지나가던 거대한 용한테 통채로 꿀꺽삼켜지면서 사망..

정답은 고난이도 서바이벌 하드 액션게임이었습니다!

오... tag:vore... 괴물의 뱃속에서 전신을 육벽에 조여지면서 죽어가는 주인공 ㅗㅜㅑ

 

 

 


다행히 죽는다고 Game over=현실에서도 사망같은 하드한 게임은 아닌모양

그냥 리스폰하듯이 어디서 부활하는데

아무튼 그렇게 모험 첫날부터 왠 처음보는 여캐가 도와달라고 달라붙다가

저 여자애가 일으킨 사건에 휘말리게됨

 

 

 

 


그렇게 위기의 순간, 메뉴를 키면 시간이 정지된다는 점을 살려서 기회를 얻음

이 작품이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게임적 허용 클리세를 밈으로 많이 사용함

제목의 "공략법부터 찾자"라는건 나오는 적들마다 싸우는 방식이 제각각이라는 뜻이 었던것

 

 

 

 

저예산 풀3D애니는 전투씬 퀄리티가 구리다라는 인식을 갖고있었는데

이 작품 전투씬 나쁘진않음. 볼만함. 

 

 



게임에 나오는 소재를 차용한 애니답게 게임 패러디도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있음

 

 


아무튼 그렇게 자기를 사고에 휘말리게한 여자애가 

사실 원래 이세계의 신이 소환하려했던 여자애였고,

그것도 선택받은 용사클래스였음.

 

 

 

 

더 놀라운건 주인공이 옛날에 과외를 봐줬던 학생.. 즉 구면이었던것임

하지만 제자쪽 표정이 씹-창난거보니 거의 잡혀 살았던 모양.


 

 


아무튼 학생쪽이 용사라고는해도 본래 과외선생 <-> 학생의 관계였다보니

육체적나이는 별로 차이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연상이자 보호자로서 의식주는 다 챙겨주게되고

더 많은 게임경험으로서 이후 나오는 모든 문제는 주인공이 다 해결해주는 전개가 됨.

이런걸 뭐라고하더라.. 그래.. 마망... 헤으응 마망...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사실 주인공은 스킵충이고

 

 

 


템복사 버그악용

 

 

 


몬스터 스폰장소에 함정파놓고 경험치 파밍하기

 

 

 

 



게임에 사실 가챠시스템이 있는데 단뽑에 울레 뽑는 비틱기만러였음

 

 

 

 


왜 제자가 주인공 피하려고했는지 알거같다

게임속 세상이니 언제 GM이 와서 이놈!하고 영정먹여도 이상하지않을듯

 

 

 



아무튼 게임을 소재로한 장면이 굉장히 많고, 패러디도 많은편인데

건물 꼭대기에서 독수리 소리와 함께 신뢰의 도약하면서 어세신블레이드로 경비병의 뒷목을 찌른다거나


 

 

 

 


마을에 조용히사는 닭에다가 조용히 하세요!를 했더니 최강 괴물이 나타나는 등,

유명한 게임의 온갖 밈은 죄다 때려박은거같음

 


사실 무슨 애니인지도 모르고 봤고, 일본어더빙이라

처음봤을때는 이게 중국애니인줄도 몰랐음.

근데 생각보다 게임패러디나, 게임을 소재로한 장면이 많아서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

겜덕들 보라고 만든 작품같기는한데 그렇다고 딱히 다른 사람한테 추천하기도 뭐함;;

 

 

사실 재미보다도 주인공 몸매 야해서 더 보게된거같음

아니 이게 어디가 고딩 몸매냐고 www

아니 주인공이 이렇게 야해서야

나같이 평범하고 건전한 애니보는 일반인은 애니어떻게 보라는것임


 

 

 

와 나도 저 허벅지 스타킹 사이에 얼굴 한번 조여보고싶..

아니 원래는 성인이니까 문제 없지않을까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4. 1. 7. 18:18

 

이거 이제보니 19금애니였음.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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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을을 지키는 정의의 마법소녀 3인방과

 

 

그리고 그런 마법소녀를 동경하는 평범한 여학생이 있음

얘가 주인공임

 

 

 



그리고 악의 조직 마스코트에게 주인공에게 마법소녀라고 영업뛰게하는데 낚여서

마법소녀가 아니라 악의 간부로 변신해버린다는 내용

 

 

 


...인데 아니 복장 수준 왜이럼?


가슴에 브라도 뭣도 없이  꼭지패드 하나 붙여놓고 끝임. 미묘하게 꼭지라인까지 있음

이게 그 요즘 유행하는 역바니인가 뭔가 그런건가? 아니 진짜 제정신임? 


나도 놀라서 블로그 정지당할까봐 일단 가렸긴한데

어떻게 이런게 공중파로.. 아 19세 애니였지

 

 

 


그래서 본의치않게 자기가 다이스키하는 마법소녀들과 싸우게됬는데

 

 



의외로 주인공이 그냥도 아니고 쌉-재능충이라서 3:1인데도 역으로 털어버리고

tag:tantacle을 마음껏 찍은다음에

 

 

 

 



마법소녀들의 몸에 직접 패배의 각인을 심어버리면서


첫출전은 놀랍게도 주인공이 이기게됨. 뭐야 주인공 겁나센데?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던 마법소녀를 자기 손으로 쳐부수게 됬는데도

주인공이 느낀 것은 동경하던 대상의 붕괴로 인한 자괴감이 아니라 오히려 쾌☆감

이녀석 극악의 변태였던거임

 



보통 마법소녀에서 적캐릭으로 나오는 악의 간부란

주인공을 고전시키다가 결국 성장한 주인공에게 쳐발리고 

토사구팽당해서 결국 주인공편으로 돌아서는 사실상 4번째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이 애니 주인공은 마법소녀에게 갖고있던 동경심도 있지만,

사실 마법소녀가 당할때 연출되는 핀치씬같은것에

더욱 열광하던 극악의 료나물 덕후였던거임

 

 

우리가 옛날 세일러문볼때 촉수씬보고 아좀꼴리네같은 감정을 갖고있었던 감정?이라고봐야되나?

주인공도 자기도 모르게 마법소녀를 대상으로

살짝 왜곡된 이상성욕을 갖고있었고 이걸 자각하게된거임.

아니 주인공아 너 그런 눈으로 마법소녀를 보고있었니?

 

 

 


하지만 주인공의 신념은 정의는 악에게 지면 안되며 

정의가 악을 이기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있음

그러니 주인공은 아무리 자기가 유리해도 이길 생각이 없음.



악당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아무리 불리한 그 어떤상황에서라도 악에게 굴복하지않고 

더욱 고난을 딛고 일어서 강해지는 마법소녀를 동경하고있던거임.

아 이거 정말 맛있는 전개가 맞기는한데... 

 

 


...겁나 성가신 애네 이거

주인공 꼬드긴 마스코트 애는 암걸려 죽을듯

 

 

 

아무튼 두번째 출전. 시작하자마자 5초만에 마네킹군단에게 잡히는 마법소녀들

아니 니네들 너무 약한거아니냐

tag:mannequin

 

 



근데 악당은 정의가 성장하기위한 발판이 되어야한다는 주인공의 비뚫어진 신념 때문인지

차마 피니시를 먹일수는 없고 서서히 조금씩 괴롭히려고하니, 그래서 저질러보는게 간지럽히기

tag:tickle


와 작가님 내가 이런거 좋아하는줄 어떻게 알ㄱ...

..가 아니라 이거 이상성욕이잖아 미친 작가야...

 

 

https://www.youtube.com/watch?v=JttJh13UaxA

 



이쯤되면 그냥 기본 브금빼버리고 이 브금 넣어야하는거 아닌지?

이봐요 이봐요 기분 좋은지?

응으윽.. 그..그만 두어라...

 

 

 

그러나 그 조금씩 괴롭히는것만으로도 바로 정신붕괴되서 주인공한테 애원하는 마법소녀들

...니네들 너무 약한거아님? 잡히기만하면 바로 타락한다는 대마인도 이것보단 더 버팀

tag:corruption?

 

 

 



결국 자기가 봐주면서 지게되긴했지만, 그래도 마냥 기분좋은 주인공

얘는 그냥 마법소녀하고 노는게좋고, 자기행동으로 마법소녀가 성장했다고 생각하니 마냥 기분좋음

분명 자기는 마법소녀랑 싸우기 싫다고했는데 이게 어딜봐서 싫어하는 사람 표정임

제대로 천직을 찾은거지

 

 

 


아니 뭐라고해야하나 지금 딱 1화만 봤는데


역바니, 촉수, 패배의 각인, 마네킹, 간지럽히기, 조교, 타락이라는 

어지간한 히토미 저리가라 스러운 태그가 벌써 7개 가까이가 나옴. 아니 대체 뭐임?

나 고작 애니 1화만 봤는데 쯔꾸르로 만든 마법소녀 타락 야겜 하고온 느낌임

 

 

 


대충 이런겜 한판하고 온거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음.. 진짜...


사실 이 작품의 무시무시한 점은 주인공의 복장이나 촉수나 간지럼같은 이상성욕이 잔뜩 나오는것도 그렇지만

주인공인 마법소녀들이 실제로 굴복당하기 직전까지 몰렸다는점임.

세뇌최면도 아니고 고문을 당하다못해 마음이 꺾이고 결국 쾌락에 빠져 주인공의 노예로 흑화타락한다?

이거 빼박 야겜에 나오는 소재가 공중파 애니에 나온 최초이자 유일한 장면이 될수도 있음

대체 이게 야애니가 아니면 뭐란말임

 

 



2024년 1분기부터 이런 애니를 보게된다니

앞으로 2024년은 얼마나 어질어질한 이상성욕 작품이 넘치는 해가 될까요

나같이 일반애니만 보는 건전한 일반인은 앞으로 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걸까요

 



아무래도 1화부터 이모양이니 2화부터는 더 많은 이상성욕이 나오지않을까싶음

마법소녀는 이제 촉수를 시작으로 정말로 무수하게 이것저것 엄청당할걸생각하니

뭔가 어질어질하면서도 꼴리긴하네오


솔직히 저런 악의 간부가 채찍질해주면 좀 꼴리긴할듯.

같은 여자애를 때려서 쓰겠니 때릴거면 날 때려ㅈ..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11. 30. 20:35

 

 


이번분기 신작중 가장 잘나가는 작품이 아닐까싶음

 

 

더보기

 

 


시작부터 엘프,드워프,인간전사,인간성직자 4인파티서 마왕잡고 금의환향하는것으로 시작

 



그렇게 마왕잡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파티도 해산하고 모두 ㅃㅃ했다가

간만에 친구만나자고 동창회열었는데 인간친구들이 벌써 오늘내일하는 상황임

영원히 사는 엘프인 프리렌의 시점에서는 시간개념이 인간과는 너무나도 달랐던거임

반대로 생각하면 이 둘이 늙어죽을때까지 마족이 일절 활동을 안했던거보면 이둘의 강함도 얼추 유추가 됨

 

 

 


막상 여행하고 다닐때까진 몰랐다가 그렇게 인간친구들 다 떠나고 돌아보니

수명이 짧은거 알고있는데 왜 내가 진작에 좀더 같이 놀아주지않았을까 ㅠㅠ

하면서 후회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음

애초에 수명차이가 있는걸 알고있었으니까 인간에게 별로 정을 안주려고했던건데

막상 떠나고보니 아 나 얘내들하고 겁나 친했구나하는걸 그제서야 깨달았던것임

 

 

 


[제군들이 사랑하던 용사 힘멜은 죽었다! 어째서인가?!]



그렇게 뭔가 큰것을 깨닫게된 이후로, 마왕을 잡아서 엔딩을 본거같지만

사실상 이제부터 NEWGAME이나 다름없는 두번째 인생을 살게되는게 본편의 내용임

최소 1000년을 넘게산 엘프이지만 고작 이 최근 100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그녀는 변하게 된것임

 



비록 마왕을 잡았지만 아직 세상에 마족 잔존은 많이 남았다보니

먼저 떠난 동료들에게 부탁받아 매일같이 가슴이 커져가는 인간 마법사 마망 페렌과 

그 페렌에게 쥐어짜니는 인간 전사 슈타르크, 인간 둘을 데리고 세상을 모험하며 서브퀘스트 깨간다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이미 엔딩본시점이니까 고인물컨텐츠마냥 모든 마법 모으기 업적작도 하고 있고

 

 

 



하지만 여전히 엘프인 프리렌과 인간들과의 시간개념은 너무나도 다르다보니

가장 연장자인 프리렌이 전투나 마법을 제외하고는 계속 잉여스러운 모습만 보이고

작중내내 페른이 계속 챙기면서 마음고생 오지게하게됨.

마망..마망...

 

 

 

 



세계관 독특한점으로 마족도 인간의 언어를 하니까 싸움 그만두고 화해도 가능할거같은데

작중에서 묘사하는 마족의 사고방식을 보면

"아 이건 절대 화해 못하고 한쪽이 멸종할때까지 싸워야겠네"하는게

바로 느껴질정도로 사실상 인간형태의 다른 괴물에 불과함. 


 


아무튼 9화쯤 등장하는 마족 칠무해? 였던가 암튼 뭐시기 중 하나인 아우라

외모도 겁나 곱상하게 생긴것도 생긴거지만

능력도 상대랑 마력량으로 캐삭빵해서 진사람이 이긴사람 노예되기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자인것임

 

 

 



지딴에는 별 생각 없이 그냥 물어본것뿐인데

하필 그게 고인드립인지라 제대로 빡친 프리렌

마족과 얼라이언스가 얼마나 사고방식이 다른지 바로 납득되는 장면

 

 

 

 

 



그렇게 아우라와 프리렌이 캐삭빵을 걸지만

프리렌의 압도적인 마력앞에 아우라는 패배하면서 결투 룰에 따라서 프리렌의 노예가 됨

 

 

 

 



노예가 된 아우라는 그대로 죽이기에는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산채로 프리렌의 성노예가 되서 인간들에게 따이면서 

여태껏 자기가 죽였던 목숨만큼 낳아야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버림...

 

 

 

 



...이 아니라, 여태 아우라가 패자들에게 해왔던 것을 똑같이 시킴으로서 아우라편 종료

 



[집에서 자고있던 랜서 깜놀]



아무튼 곱상하게 생긴 미소녀가 캐삭빵해서 지고 뭐든지 해야하는 노예가 되었다는 전개때문에

2차 창작에선 개같이 굴리기 시작함

 

 


가장 대표적인게 아우라 자X해라 해서 개같이 성노예로 굴리는 전개고

 

 


비참하게 자ㅅ시키거나

 

 

 

아우라 자취해라

 

 


아우라 (혹한에) 장보고와라

 

 



아우라 그거 닫아라

 

 



아우라 사회적으로 자ㅅ해

 

 


아우라 뜨거운 어묵을 그대로 씹어먹어

 

 


아우라 자,1위해라

 

 


자ㅅ해라!!!  살고싶어!!!

 

 

 


아우라 살쪄라

 

 

 


아우라 입대해라

 

 


아우라 출구보다 더 큰 인형을 뽑아라

 

 
아우라 냥을 붙여라  

 

 

아우라 이 명령을 듣지마라

 

 



아우라 자폭해라

 

 



난 죽음을 택하겠다

 



찾아보면 이정도는 일부일정도로 그냥 많이나옴

그야말로 프리렌한테 온갖 싫은일을 강제로하면서 구르는 아우라 짤이 굉장히 많이나오는듯

특히 500년넘게 금딸한 최면아저씨한테 구르는게 가장 많은거같음

아마 밈 갯수로 치면 올해 캐릭중에 가장 많지않을까 싶음.

고작 단역주제에 이렇게 밈이 많다니 얼마나 성공한거냐고 www

 

 

 


근데 솔직히 이렇게 꼴리게생겼는데 그냥 죽이는것도 아깝지않음?

머리에 근사한 손잡이도 있는데 솔직히 나같으면 죽인만큼 낳게하는게 더 치욕적이었을듯

건전한 작품인줄알았는데 이런 음란한 소재거리가 있다니


대체 요즘 일본애니는 왜이렇게 불건전한건지 모르겠네오

나같은 일반인은 대체 일본애니 어떻게 보라는걸까오



님들같으면 이런 노예 참음?

아우라 얼른 나와 결혼하자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11. 16. 04:10

 


국내 신작중에 하나인 외톨이 흡혈공주의 고뇌

라프텔에서는 없고 wavve에서만 있음

난 성인인증하길래 야애니인줄알았지.

 

 

더보기

 



근데 꼴에 성인애니라고 볼려면 성인인증해야함

이 얼마나 개쩌는 야애니길래 그러는거지?

 



주인공은 어디 명망깊은 흡혈귀 가문의 외동딸인 테라코마리 뭐시기하는 흡혈귀소녀

 


특징으로는 흡혈귀인데 피를 싫어한다는 엄청난 단점때문에

피를 마시지못해 성장을 못했으니 힘도 약하고, 몸도 성장안하고 심지어 마법도 못쓰는

완전 무능 잉여 캐릭 그 자체

 



그나마 잘난게 있다면 어린애 신체임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이 유일하다는 점?

제목이 흡혈공주의 고뇌라더니 흡혈도 아니고 공주도 아니고,

방구석에 쳐박혀서 지하고싶은대로 사니까 고뇌조차도 없다.

제목에 맞는거하나없네


할줄아는게 없으니 남하고 만나기도 싫고, 자신감도 바닥을 치다보니

그저 이쁜 외모하나 믿고 집에서 쳐박혀서 살아가는데,

그렇다고 일을 하긴 싫어서 황제라도 시켜주지않는이상 일 안할래하면서 무리한 요구를 했더니



그걸 황제님이 듣고는 왕하 칠무해 중 한명으로 주인공을 갑자기 편입시켜버림

이렇게해서 칠무해로서 공을 올리면 바로 황제로 빌드업 가능하다고함

???

 


세계관이 좀 독특함 

매일같이 마족들이 낮에는 서로 죽이면서 내전으로 싸워대는데

밤만 되면 죽었던 애들이 다시 살아나서 다음날 또 싸우는 세계관임

발할라가 따로 없음. 여기 바이킹 세계관인듯


아무튼 이렇게 내전이 매일 같이 벌어지는 서든어택 더스크맵 프리포올같은 세계관에서 

킬수1등을 따야 황제가 될수있다는거임



방구석 짓에만 관심있는 주인공이 딱히 황제가 되는데 관심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실적이 너무 낮으면 부하들한테 의심을 사서 살해당하거나

암튼 다른 칠무해한테 얕잡아보여서 암살당할 가능성도 충분해지니

최약체인 주인공은 필사적으로라도 실적을 쌓아야되는 판임

 

 


사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중에는 정상이 없고

주인공의 처녀를 노리는 자와 주인공을 죽이려는 자, 딱 2가지 유형으로 나뉨


당장 황제부터 레즈라서 주인공의 처녀를 노리고있고.

오 겁에 질린 표정 개야함

 

 

 메이드는 크싸레라서 주인공의 처녀를 노리고있고

 

 


친구도 주인공의 처녀를 노리고 있고

 


로리콘인 부하A도 처녀를 노리고있고

 


주인공이 타는 말도 로리콘이라서 주인공의 처녀를 노리고있고

 


다른 부하는 승진욕구만 쩔어서 주인공 죽이려고하는등,


한마디로 등장인물 중에선 정상은 없음

다들 하나같이 주인공의 처녀를 노리거나 목숨을 노리거나 

주인공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려고함

 

 



당연히 이런 애들 앞에서 주인공이 Sorry I am weak에오..라는걸 들켰다간

그야말로 죽거나 처녀따이는 Bad ending밖에 없으므로 

주인공은 필사적으로 "최강"을 연기해야하는 상황이 온것임

옆동네 원X의 물의 신도 이렇게했더니 성공했다더라...

 

 

 

아니 누가 그러길래 황제하라고 목에 칼들고 협박함? ㅋㅋㅋ 했다가 정말 협박당하고있는 상황이 됬으니

일단 필사적으로 허세과장 만땅넣고 최강을 연기하고있는 주인공

난 이국의 신이라도 심판할 수 있다!

 


당연히 혼자서는 턱도 없고 같이사는 메이드가 좀 많이 유능해서 다들 잘 속여넘기고

잘먹히고 의심도 안받고 힘을 보여줄 상황 자체가 안오게됨.

 

 



아무튼 그 대가로 메이드가 좀 발칙한 요구를 하는거같긴한데 여긴 좀 넘어ㄱ..

아니 잠깐만  뭐야 이거

 




아니 시바 잠깐 왜 모자이크인데?


나 위에 성인인증한거 안보여?

 

 

 



아무튼 결국 성욕을 못참은 메이드는 그대로 미소녀인 주인공을 덮


아니 시바 모자이크라서 상황 하나도 모르겠어!

 

 



이 무슨 Bad한 situation인가오


I am Saint human이란말이에오

 

 



결국 어떻게 다른 루트로 구해서 원본을 확인결과

밥세공기는 가능한 개쩌는 야드랑이가 개꿀

 

 

 

 

 

 

 

 


그리고 주인공의 아담하고 앙증맞은 말랑뱃살을

메이드가 문질문질 조물조물하는 장면까지 적나라하게...!!

 

 

 

 

 

 

 




이거 야애니임 백퍼 야애니임. 레즈 야애니임

아니 성인애니라고하길래 난 그냥 좀 수위높은 애니인줄로만 알았지

이거 그냥 야애니잖아

 

 

 


암튼 주인공이 허세를 떨고 메이드가 거기에 맞춰서 준비해주는 허세 유치 자작극도

결국 진짜 암살자가 나타나면서 주인공은 정말로 위기에 빠지게됨.

 

 

 


결국 주인공이 "뭐든지 다할게요.. 성노예든 뭐든 시켜만주세요"하면서

눈물흘리면서 애원할정도로 주인공의 처녀를 가져갈 상대는 누구인가 하는 내용임

그대로 마계가 녹아내릴 때까지 ㅂ...

 

 



나름 개그줄창에 백합력이 좀 엄청난 야애니...같은 애니인데

주인공은 그런소리 나올정도로 이쁜거맞는거같음. 좀 많이 야함

세상에 어떻게 이런 정신나간 애니가 일본에 대놓고 나올수있는걸까요

저같이 평범한 작품만 보는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요


근데 주인공 이쁜거 맞는거같음

메이드가 주인공 문질문질할때 좀 많이 부러움.

 

 


나도 저 배꼽이랑 아랫뱃살 주물주물 하고싶다

거기다 배방구도 마렵다

상대도 오래산 흡혈귀니까 합법이지않을까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10. 27. 23:39

오타쿠판 응답하라 1997 애니

 

더보기

 

 

미소녀 ya겜이 너무 좋아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20살이라는 정말 응애 나이에

Ya겜 회사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취직한 사회 쌔뱅이 주인공 코노하

 

 

 

어찌나 Ya겜을 좋아하는지 집에서만 가지고있는 게임만 이정도.. 

이제보니 대부분이 유X소프트의 수면게..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얘는 미성년자때부터 Ya겜만 주구장창 해왔다는건가...
 

그보다 자막 다 달린거 실화냐고. 자막만든 사람 얼마나 겜덕후인거야..

나같은 일반인은 평생 일본애니 자막 못만들듯

 

 

 


하지만 입사한 회사가 그저 3류 양산형 누키게만 뽑아낼정도로 비전 자체가 없는 ㅈ소기업급이다보니

정작 자기가 만들고싶었던 작품은 뒷전이고, 의견은 허구한날 묵살.

회사에서도 배경같은 잔업무만 그리면서 그저 톱니바퀴같은 인생만 보내며

말그대로 현시창을 겪고있는데

 



그저 게임이면 다 좋을정도로 게임이 너무 좋아서 그 어떤 이상성욕겜이더라도 상관없으니 

자기가 만들고싶었던 게임을 만들고싶었던 코노하

그러나 정작 입사하고나선 회사에 착취당하다보니

 "세계 최고의 일러레가 된다!"하던 꿈을 꾸던 어떤 젊은 일러레는
 
이제는 "테에엥 난 그저 참피일러레인 레후"가 되어버렸을정도

 


그러던 어느날 들렀던 중고샵에서 카논,코믹파티, 피아캐럿,동급생,하급생,셔플 같이 자신의 인생역작이자 

심지어 지금 Ya겜하는 사람들도 척추서요? 소리 들을정도의

90년~00년대 ㅈ고전명작들, 그것도 한정판이 딸랑 100엔에 팔리는것을 보고 충격받아 

"여기 앉아봐라. 지금부터 ㅈ쩌는 이야기를 들려줄테니"를 시전중인 코노하
  

아니 얘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작품을 어찌 이리 주구장창 설명이 가능한것인가

 

 


아무튼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성인게임을 이제 막 20살된 애가 주구장창 설명하는 아이러니한 연설에
 
감명받은 중고샵 할머니한테서 공짜로 받은 게임을 개봉해보니 1992년시절로 날아와버림
 
대략 자기가 태어난 년보다도 10년전인데다가

심지어 오타쿠라는 말조차도 생소했던 시기로 날라온거임


 

 

매일 출근해서 똥일러만 싸재끼던 자기회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다른 게임회사가 들어와있음
 
와 바로 아마존이나 애플 주식만 사놔도 그야말로 개이ㄷ...!!!
 


...같은건 꿈도 못꾸고, 돌아갈 방법은 커녕 오늘 자고갈곳조차 막막하니
 
 일단 급한대로 자기 능력살려서 그 게임회사에 일러레로 취직하려는데
 
일단 경력이랍시고 자기 그림 보여주려는데 휴대폰과 태블릿은 방전상태

 

 

 

근데 시대상 92년인만큼 윈도우는 이제막 응애! 하던 시절이자, 도스로 작업하던 시대. 
 
심지어 컴퓨터를 끌때도 "이제 컴퓨터를 끄셔도 좋습니다"하면서 허락을 받아야했던 시절이고
 
모니터도 얇고 화려한 LCD가 아니라 투박하고 무거운 CRT의 320*160의 해상도!
 
  


요즘 아이들은 그저 저장아이콘으로만 알고있는 플로피디스켓이 그 시대의 USB


심지어 개발도 유니티? 언리얼엔진?같은 게임 엔진은 커녕
 
C언어 그런건 기대도 못하고 어셈블리어로 메모장켜서 만들어야했음.

 


 심지어 그림 그리는 방식이 
 
현실에서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걸 스캔해서

 

 

 

타블렛같은건 꿈에도 못꾸고

마우스로 하나하나 도트로 찍어가면서 완성하는 그야말로 초하드한 노가다 방식
 
심지어 16bit게임이니 256개의 한정된 색상만으로 모든 색을 표현해야했던 매우 하드코어한 아날로그시대
 
  

  
그야말로 점 하나하나 찍어가면서 만드는 아날로그를 넘다못해 원시 of 원시고대적인 방식에 충격받는 코노하
 
대충 당시에 쓰였던 해상도가 보통 320*200이었으니 대략 점만 64000개정도를 찍었어야했던것이다.
 
하지만 어쩌겠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일을 해야지
 
 
이토록 모든게 불편한 당시 기술력에
 
문뜩 자기가 현실에서 일했던 방식이 너무나도 진보되고 편한 방식이었다는걸 깨닫는데
 

 

 


 
그럼에도 당시 게임이 엄청난 고퀄리티의 그림이 많은데다가
 
심지어 움직이기까지하는걸보면 그야말로 손으로 하나하나 노가다로만 찍은 장인의 손길

 

 


 
거기다 한정된 색상이라는 제한을 해소하기위해 두개의 색을 섞어 

중간색으로 착시효과를 보이게하는 전문적인 기술방법까지 전해받는 코노하

 

 


이뿐만 아니라 당시의 CRT모니터의 출력방식도 고려해서 도트를 찍어야했으며

 


여기에 모두가 지금처럼 최신용 컴퓨터를 가지고 다닐리가 없던 시절이라
 
컴퓨터의 램이 16kb~64Kb밖에 안되는 모든 컴퓨터에 맞춰 최적화도 했어야했고
 
플로피디스켓에 들어가야하는 사이즈인만큼 게임 자체의 용량이 MB단위를 넘어서도 안됬으므로
 
그림은 물론 코드까지도 글자하나하나 조심해가면서 최적화를 했었어야했던 시절
 
심지어 마리오 도트조차 옷을 더 못입혀서 배관공 옷을 입혔어야했고
 
그럼에도 누가보기에도 부드럽고 이쁜 그림체라고 생각하게 했어야했을정도로
 
 
그야말로 그 시대의 게임을 만든다는것 자체가 기술의 발전 그 자체이자 게임의 연금술시절이었던것임

 


 
그런거보면 요즘게임이 최적화를 얼마나 날로 먹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요즘은 500기가 게임정도는 많이 나오는데도 최신컴 없는 사람이 똥컴이라고 욕먹는 시대잖음?

 

 



코노하는 자기가 쓰고있던 모든 기술과 노하우가 통하지않게되자

결국 고인물에게 초보자 취급받아가면서 기술을 전수받아가면서 도트를 찍어보기로하는데

자, 여기를 둥글게 그리고...

 

 

 

마즈피플👽 지구인🤵들과 친해지고🤝‍ 싶다

지구🌏에 피자🍕와 햄버거🍔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아무튼 그렇게 60000개가 넘어가는 점을 찍어댄 끝에 그림 하나를 간신히 완성한 코노하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가 뭔가를 완성했다는 뿌듯함에 마냥 즐거워서 
 
맨날 최면Ya겜 짤만 그리느라 그저 돈을 위해 현실에 치여살면서 
 
잊고있었던 자기가 하고싶었던 것을 다시 상기하게되는데...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버림.

어찌보면 오타쿠판 응답하라 1984같은 작품 되겠음

 

이렇듯 작품자체는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Ya겜을 해왔던 진성 -틀-들을 대상으로한 애니로
 
주인공 코노하의 나이가 딱 20살이긴한데 사실상 -틀-들을 대변해서 말하는 진성 -틀-캐릭이다보니

이 작품의 엔드카드조차도 한때 이름날린 Ya겜 작가들이 그려준게 많음

  

 

현국회의원 아카마츠 켄

 

 

 

하급생

 

 

란스

 

와 얼마나 대작이길래 국회의원이 엔드카드를 그려줌?
 
 
이렇듯 Ya겜 뽕이 차는 애니이면서도 동시에 그 누구와도 기쁨을 나눌수없는 슬픈 애니이기도함
 
당장 필자부터가 여기 나오는 겜같은거 하나도 모르는걸? 
 
난 가서 카린의 형X소같은 겜이니 할테다 -틀-들아!
 
 

이렇듯 그냥 Ya겜도 아니고 고전Ya겜을 소재로 한 애니라니

Ya겜도 안하고 일반애니나 보는 나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 어떻게 봐야하는걸까요
 
 

 

 

 


아무튼 코노하 춈 많이많이 야함.
 
웃는것도 이쁘지만 울면서 멘탈터지는게 더 이쁜캐릭터라니
 
이런 캐릭터도 간만인거같지않음?
 
 
심지어 지금회사에서 만들고있는 작품이 최면겜이라고하니 
 
90년도에 유행했던 야한 복장인 부르마와 스쿨미즈 입힌다음 최면어플 보여줘서 메챠쿠챠 Ya겜 H씬 찍고싶다
 
어차피 상대도 성인이니까 합법이겠죠?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10. 23. 13:15

 

그대는 힘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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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혼자 살고있던 200살 로리마녀 아리사는 집으로 가던중

인간이 버린 여자아이를 발견하게되어 비올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기가 혼자서라도 키우기로하는데



 

 

 


그렇게 15년뒤, 16살쯤 되니까 애가 너무 잘큼

엄마는 마녀라서 신체고정이라 더 안크다보니 로리상태인데

애는 인간이니까 쭉-쭉- 성장해서 엄마를 그냥 압도하다싶이 쭉빵하게 커버린것임.

 



아니 아무리 유럽권 애들이 조숙하다고해도

16살에 저정도 신체면 너무 익었잖아...

 

 

 

 



사실 이 작품은 본래 작가가 만화/애니화의 의도가 전혀 없었고

한때 트위터에서 유행했던 "마녀가 잡아먹으려고 애를 키웠는데 정말 잘 키웠다" 만화가 유행했을때,

작가가 그냥 편승해서 내놓은 단편이었는데 이게 인기가 받아서 아예 정식작품까지 되버림.

 

 

 

 



아무튼 애를 키우기로 굳세게 마음먹었지만

육아는 처음이고, 혼자서 육아를 담당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여기에 친부모는 아니라는 한계때문에 결국 모유가 나오는 마법까지 개발하려하는등

주변사람들의 도움까지 받아가면서 온갖 고생끝에 애를 혼자서 키우게됨

결국 애는 16살까지 충분히 훌륭하게 잘 성장했음에도 자나깨나 비올라 생각하면서 기른 참 엄마임

오..모유나오는 로리마녀... 

 

 




작중에서 16살이면 거의 성인취급을 받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이제 독립해도이상하지않은 나이가 되었음에도

엄마 눈에 애는 아직 애로만 보인다고 여전히 챙겨주려고하고

비올라도 엄마앞에선 한없이 응애가 되버림

 


근데 여기서 시선강탈자 피닉스 등장

딸인 비올라의 마녀적성이 엄청나서 이 괴물 저 괴물 숨뿡숨뿡 소환해대는데

어느날 소환수랍시고 소환한게 바로 대마왕 버언이었던것임

다이에게 처참히 패하고 사라진 버언은 이세계에서 환생해버린것임


그대는 힘을 원하는가?

 

 

힘.이.필.요.한.가?

 

 


이때 보여준 피닉스의 단순한 디자인이면서도 실제론 엄청나게 강하다는 개그성 캐릭터때문에

이 피닉스가 사실상 이작품을 끌어올린 인기캐릭이자

이작품의 지분을 거의 80%를 먹고가는 캐릭이 됨

얘때문에 만화 나왔고 얘때문에 애니 나온셈임

앞으로도 얘가 캐리할 예정일듯

 

 


작품 자체는 피는 안이어져있어도 누구보다도 끈끈한 진정한 가족 그 자체인 엄마와 딸의 훈훈한 일상기

다만 딸이 좀 심하게 재능충이라서 사고를 살짝치면서 엄마가 골치를 썩는 훈훈한 작품으로


부모 둘이 다 있어도 힘든 육아를, 그것도 친부모조차도 빡세서 버린 아이를

혼자서 공부를 빡세게해가면서 온갖 고생끝에 키워낸 참된 마망, 아리사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이런 캐릭터야말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수있지않을까요?

 

 



아무리그래도 애 혼자서 육아는 너무나도 힘드니 같이 키워줄 사람이 필요할거같은데

어쩔수없이 제가 결혼해줘야될거같네요

상대도 200살 성인이니 이건 합법이 아닐까요


200살..로리.. 성장안함...합법로리...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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