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2. 6. 26. 15:41

 

 

길에 수없이 많이 보이는 야생고양이들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많은 문제가 일어나다보니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들도 챙겨줘야하는 사람들 또한 있다보니 찬반이 좀 많이 갈리는데

이들 중에 좀 극적인 사람이 있어서 사회적인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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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납치"

 

 

구조(그물망)

 

 

 
남이 키우는 고양이 목줄 풀어주기

 

 

무단 침입후 밥주기

 

 

남이 멀쩡히 키우는 임신한 고양이 가져와서 멀쩡한곳에 버리기

 

 

주인 있는 냥이를 길냥이라면서 가져와서 키우기

 

 

 

 

타워까지 세워줌

 

 

 

 

공문서 위조

 

 

 

 건물붕괴 위험을 무시하고 직접 건물 철거하기

 

 

 

방화

 

 

 

금품요구

 

 

 

 

공용 장소에 용접

 

 

 

경고문으로 험담

 

 

 아무래도 일부 난리치는 사람들에 의해서

문제없이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까지 같이 인식이 안좋아지는거같음

 

 

 

 

여담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카운터라는듯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2. 6. 26. 13:53

 

 

 

 

[술맛 떨어지게함]

 

2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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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들킴

 

 

사람취급 못받음

 

 

 

 

 

 

 

냐아아오오옹

 

 

음식 잘못나와도 그냥 먹음

 

 

 주인님 집 강탈함

 

 

고양이는 이 일을 잊지않을것입니다

 

 

 

ㄹㅇ?

 

 

 

동네개 : (당황)

 

 

 

 

 

고양이밥 먹게됨

 

 

건빵이 개밥이 되는 매직이 일어남

 

 

 

 

 곰하고 싸워서 이김

 

 

 

 아무튼 술 너무 마시면 사람이 안되니 적당히 마십시다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2. 6. 22. 23:17

 

 

당신은 지금 인생이 히토미가 되다못해 일상까지 위험한 사람들의 발상을 보려고합니다.

후방을 주의하세요

 

1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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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테스트 입문난이도

 

 

 

 

야한 학문 화학

 

 

 

 한번 의식하게되면 몇번을 봐도 스파이더맨으로밖에 안보인다는 그림

 

 

 밑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업스커트

 

 

 

 깨진 아이폰도 충분한 음란마귀의 소재가 될수있습니다

 

 

 

 

서해바다의 진짜 모습

 

 

 

요망한 대서양

 

 

 하지만 죠죠러 눈에는 이렇게 보인다고

 

 

 

 

 야한 아이스크림

 

 

 

 

대체 뭘하면 팬티로 보인다는것인가

 

 

 충분히 보일만했음

 

 

 

 

아랫배문신수건

 

 

 

 

 엉덩이에 목달린 공룡

 

 

 

 

뱃살을 특정부위로 보는 놀라운 상상력

 

 

비범한 사람은 광고조차도 다른 시선으로 봅니다

 

 

 

음란마귀 테스트 막장난이도

 

 

 

 

 

이쯤되면 일상생활 불가능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2. 6. 19. 18:13

 

지난달 DLsite에 발매한 메트로베니아류 액션게임

가격은 대략 1430엔(15000원쯤)

https://www.dlsite.com/maniax/work/=/product_id/RJ388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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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직접보고 해봐야하는 액션겜을 뭐라 설명으로는 설명이 곤란하니 대충 이런 액션겜임

 

 

 

이게 1인제작게임이라니 초갓겜

 

 

 

 

스토리는 전직 교회의 수녀기사이면서 가슴은 껌딱지인

무표정한 표정이 특징인 마법검사소녀 주인공이 이 폐성으로 혼자 찾아오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

 

 

이 폐성이 모종의 이유로 오염된 피에 타락한 오염된 나무의 뿌리가 뒤엎어버리는 바람에 

폐성 전체적으로 몬스터고 나발이고 끓어넘치고있고 사람들도 똑같이 오염되서 위험한 상태

이 나무는 타락했기때문에 물이 아니라 피를 먹고 성장하며 광합성도 필요없음.

더 많은 피를 얻기위해 괴물을 증식시키거나 사람을 타락시켜 더 많은 피를 흘리게함 

 

주인공은 전직 수녀기사로서 이 지역의 정화도 정화겠지만,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행방불명된 자신의 친구 유리스를 찾는것이 우선목표

 

 

메트로베니아 장르라고했으니 악마성이나 메트로이드처럼

주인공은 이 광대한 폐성내를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잡으며 파밍을 하고,

장비 파밍을 하고 레벨업도 하고 보스도 잡아가면서

계속 길을 뚫어가면서 폐성을 전체적으로 전부 공략하는것이 게임의 목표

 

 

 

특정 구간마다 화톳불..아니 거점이 있는데

세이브, 회복, 에스트병 충전, 얻은 소울로 레벨업, 거점끼리 텔레포트

딱 다크소울의 화톳불 기능을 함

 

적을 잡으면 소울을 주고 이 소울을 모아서 레벨업이 되면서

처음에 포션 역할의 에스트병 3개를 주는데 화톳불에서 쉬면 회복됨

이토록 시스템이 다크소울이랑 유사하니 2D 다크소울이라고 할수도 있음

 

 

 

처음에는 2단점프가 있어야 갈수있거나,

특정 아이템으로만 부숴지는 특정벽때문에 길이 막혀서 갈수있는 장소가 한정적이나

보스를 잡고 얻는 아이템등이나 스킬을 이용해 못가던 길을 여는식으로

탐색범위가 넓어져가는것이 이 장르 특징

 

게임을 시작하면 1분만에 막히는곳이 나오는데, 특정아이템 구르기를 얻으면

위스샷같이 좁은지역을 통과할 수 있고, 나중에 2단점프까지 먹으면 못갈곳은 없다고 보면 됨

 

 

또한 메뉴키를 열면 장비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것을 확인할 수있는데 

차차 파밍을 하면서 여러 무기를 얻게되면서 무기 교체가 가능한데

 

 

대검은 공격속도는 느리나 범위가 넓으면서 공격력이 세고

일반 롱소드는 공격력은 보통이나 공격속도가 빠르고

단검은 공격속도가 빠르나 리치가 짧고 공격력도 낮은편이며

 

 

이뿐만이 아니라 대포까지 얻으면 대포도 발사하고 총이나 이런저런 냉병기까지 사용가능함

 

 

 또한 특수스킬이 있는 무기까지 얻으면 무기마다 지니고있는 특수스킬까지 사용가능함

생각보다 무기 파밍하는 재미가 있을지도 모름

 

 

옷뿐만이 아니라 복장까지 커스텀마이징이 되는데

다만 메뉴창에서만 적용되고 인게임에선 적용이 안되는지라 큰 의미가 없음

 

 

 

던전에선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같은 인간도 공격해오는데

대부분 주인공처럼 이 지역의 정화를 위해 투입되었다가 실패하고 

되려 오염된 나무에 타락했단 설정이라 제정신이 아님

 

 

이런 인간형적은 줘패면 무력화되는데 이때 ↑를 꾹눌러 정화시키는 것으로 동료로 편입이 가능함

서브웨폰으로 쓸수있음. 너 내 동료가 되라

 

 

 

1인제작 동인게임치고 조작감은 굉장히 좋은편이지만

일반공격,스킬,회피,마법,보조아이템.아이템사용,에스트병 사용 등등 

사용하는 키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키보드로하면 손이 좀 꼬여서 

패드가 좀더 권장되는데 사실 키보드로 해도 그리 어렵진않음

 

 

 

하지만 고성내의 적들은 굉장히 살벌하며 한대맞아도 반피가 까일정도로 위험함

생각보다 난이도가 쉬운겜은 아님. 

 

 

그리고 일부적의 경우엔 주인공을 붙잡는 구속공격을 해오는데

잡히면 왼쪽에있는 큰 원이 시커매지면서 타락도가 올라가는데

 

 

이 타락도가 100에 도달하면 무표정하던 주인공이 암컷표정을 지으면서

아머브레이크가 터지더니 주인공 옷이 찢어짐

누드상태에선 무기가 단검으로 고정되고 대부분의 스킬을 쓸수없어서 빨리 회복해야하는데

정화기능으로 다시 타락도를 낮추고 옷을 마나로 재생성해야함

시종일관 무표정이던 주인공이 유일하게 표정짓는 유일한 부분이라 뭔가 뭔가 꼴림 

 

 

 

게임에 단점이 있다면 무려 게임이 막 발매했을 당시에 맵기능이 없었음

맵 하나 없이 그 광대한 폐성을 파밍해야했기때문에

맵을 전부 외워놔야할정도로 불편함이 심한 게임임.

 

 

결국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 결국 제작자가 얼마전에 지도기능을 패치해줬으나

막상 업데이트된 지도가 이렇게 대충 그린 지도라 큰 도움이 안됨

 

 

따라서 유저가 만들어준 지도보고 플레이하는게 나을거같음

 

 

 

좀 플레이하면 갑자기 선혈의 기사 크로우라는 애가

갑자기 묻고따지지도않고 기습 선공쳐오는데 이 겜의 첫보스전임

패턴이 파해법이 다 있어서 어렵진않지만 조작이 익숙하지않으면 반드시 지게되는 보스인데

 

 

튜토보스라 그런지 지든 이기든 스토리 진행은 되는데

그래도 이기는게 보상 주니까 이기는게 나음

암튼 대충 일반인 못들어오게 여기 지키고있던 경비원인데 주인공이 들어오니까 그냥 공격한거고

주인공이 정식파견된거아니까 갑자기 태세전환하더니 도와주겠다고함.

 

 

그래서 안전지역까지 안내하고 거점으로 삼게해주는데

거점에선 여태까지 동료로 삼은 NPC들과 대화나 상점, 강화등을 이용할 수 있음

 

 

그리고 크로우가 다음지역가는 템까지 주는데

이렇게 지극정성이니 먼저 선빵친거는 뭐라 따지지않기로함

거점에서 말걸면 거점밑에 메어리라는 은인이 도와줄거라고 한번 가보라는데

 

 

이년이 실은 서큐버스였고 거기다 여자만 보면 달려드는 미친 레즈년이라

갑자기 보자마자 다짜고짜 키스를..!

분명 크로우가 자기 줘팼다고 원한 있어서 이곳으로 보낸게 분명하다 이 야발년아 . 

 

 

 
암튼 크로우가 준 템으로 다음 지역 열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번엔 왠 가슴 짱큰 기사가 

"나한테 다음지역가는 열쇠있는데 나하고 싸워서 이기면 드림"하고 빅딜을 시전하길래

줘패서 열쇠 받아내고 정화시켜서 거점으로 돌려보냄

 

 

그렇게 열쇠 뜯어내서 새로 지하구역으로 갈수있게됬는데

들어가자마자 유령몬스터가 다짜고짜 뒤에서 허그질을...!

이 폐성에 있는 모든 몬스터와 인간은 제정신이든 아니든 주인공만 보면

어떻게든 비벼볼려고 달려드는거봐선 주인공의 몸에서 무슨 페로몬이 뿜뿜 나오나봄

 

 

 

근데 아주 중요한걸 까먹었는데 이거 야겜이었음

게임 지금 최종보스 직전인데 

여태까지 몬스터한테 쳐맞고 알몸되는거빼고는 야한장면 하나 없었음

적한테 지면 그냥 You died뜨고 거점에서 재시작인거고 님들이 바라는 그런 장면 하나없음.

그렇다고 알몸나온다고 야겜이라고 할수는 없잖아

 

 

아니 야겜이라더니 전혀 야한 장면이 없잖아

 

 

하지만 구속공격이 꼴렸죠

 

 

 



 

 

아니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야겜이란 타이틀달고왔으면 야한장면은 있어야하지않아?

구속장면 몇개있다고 야한게 있으면 오락실에서 봤을 세일러문도 야겜인가?

좀 그렇지않음?

 

 

 

그래서 찾아보니 숨겨져있지만 찾아보면

여태까지 만난 여캐들하고 레즈 야스가 가능하다고는 함

그냥 정상적인 플레이해서는 찾기힘듬

 

 

어..? 암튼 있기는 한건가?

 

 

 

 

 

 

 

암튼 지도 거지같고 아이템배치 겁나 거지같아서 길찾기하는데 개빡치는 겜이지만

1인동인게임인걸 감안하면 간만에 제대로 나온 동인액션게임인건 맞는거같음

좀더 설명해주고싶어도 액션겜을 글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스토리도 큰 비중이 없으니 리뷰 여기까지함.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2. 6. 18. 04:52

 

이번분기 신작이자 평범한 판타지 작품?

사실 리뷰를 지지난달에 했어야했는데 지금 다 끝나갈때 간신히봐서 지금 리뷰함

그래서 아무정보없이 보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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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찾아보니 몇년전에 리뷰한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후속작이라고함

나도 이거 본지 몇년이 지나서 내용 다 까먹음

그보다 이게 나온지 벌써 5년이 됬다고? 

 

 


대충 전작에서 이어지니 전작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평범한 마법과 검술의 판타지세계인데

일정확률로 평범한 인간이 수인으로 태어나는 수상한 퍼리가 많은 수돈퍼 세계관임

여기서 제로라고 하는, 가슴도 제로인 마녀가 우연히 만난 호랑이 수인인 주인공 데리고

세상에서 깽판치고있는 자기 오빠를 찾으러 떠난다는 내용인데

 

 



여기서 많은 수인,사람들과 만나면서 우정을 쌓고

인간과 마녀와의 갈등을 크게 줄여서 분쟁을 없애고

오빠의 목적도 "아 내여동생 짱귀여워. 내 여동생이 잘살수있게 마녀가 지배하는 세상 만들어야지"하고 깽판친거라

결국 "아 이 짓거리안해도 상관없겠구나"하고 뉘우친다는게 전작 제로의 서의 내용

 

 

 



근데 알고보니 제로 취향이 퍼리임

거대한 근육과 팔뚝, 거기에 털까지 뽀송뽀송한 주인공의 하나하나가

모든게 취향인 수상한 취향의 여캐였던거임. 


암튼 그렇게 주인공인 수인은 "선생님은 인간으로 돌아갈수없어요"라는 심영판정을 받고 절망하고

제로는 제로대로 "앗싸 평생 남편거리 득템"하면서 계속 여행한다는게 전작의 내용

 

 

 

 


그리고 이번분기 신작인 마법사의 여명기는 몇년이 지났는진 모르겠지만 그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있는데

주인공도 바뀌어서 어딘가의 이 멍해보이는 평범한 마법학원 젊은 학생이 주인공인데

이런 작품 주인공이 다 그렇듯이 마법학원 학생이면서 마법하나 못쓰는 열등생임

 


사실 이것엔 이유가 있는데 기억상실증이 심하게 걸려서 3년이전의 기억이 완전 공장초기화된 상태로

자기가 왜 이 마법학원에 왔는지 조차도 모름

그래서 마법도 고작 기억이 있던 최근 3년동안만 공부했으니 짬이 딸려서 마법도 못쓸수밖에 없음.

 

 

 


보다못한 마법학원 학장이 마법재능이 없는 주인공을

아예 다른 지역에 파견 보내서 연수시키려고함

이름이 뭔가 낯이 익어서 다시 전작을 보니

 

 

 



전작의 얘가 저렇게 이쁘게 자라서 마법학원 교장까지 된거임.

말투도 굉장히 성숙해지고 여러모로 개떡상함.. 오...

전작의 캐릭터한테서 히로인의 냄새가 난다

 

 


저 캐릭 할머니가 이런 외모였으니 역시 유전자 어디안감 

 

 


아무튼 주인공말고도 아르고니안과 가슴큰여캐 학생 2명과

이런작품에서 흔히보이는 할머니말투쓰는 몇백년산 로리할머니가 인솔자로 붙어서 같이 여행감

오래 살았다면서 지조개념은 어디다 버린건지 속옷이 다보임;;

 

 



근데 저런 세계관최강자 로리바바캐릭특) 엄마같음

테에엥 마망
 

 


같이 따라온 두학생 중 아르고니안은 도마뱀인거 빼면 별 문제는 엇고

가슴큰 선배 여캐가 좀 문제가 심한데

얘가 첫합류부터 인솔자 선생님 말을 대놓고 씹더니

 

 


알고보니 캬?루였음

우릴 팔아넘긴거야..?

 

 

 


근데 그 원래 조직을 또 캬?루해서 주인공 쪽에 붙음

캬?루가 캬?루했음. 

 

 

 

 


근데 주인공편으로 돌아온 이후로는 실수해서 팀킬을 더 많이함

캬?루?가 캬?루?를 해서 또 캬?루?를 한건데,

아니 뒤에서 공격한거보면 캬?루가 아니라 카?카?시라고 불러줘야할거같음

암튼 이쯤되면 오히려 적으로 등장하는게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음

 

 

 


우리는 캬?루의 세상에 살고있다

 

 

 


그렇게 여행도중에 밝혀지지않았던 주인공의 엄청난 재능이 드디어 밝혀지는데

마법하나 쓸줄 모르지만 마나통이 무한임..

마력이 끝도 없이 많은데 마나회복속도도 개쩔어서 그냥 마나 자체가 장난아님

그러니까 주인공은 걸어다니는 마력포션이란거임

 

 

 

그야말로 살아있는 태양샘!


저 녀석이 있으면 우리 동족의 마력중독도 해결할수 있으리라...!!

님들 이렇게 개쩌는 영웅이 한가득 나오는 히오스 하실...?

 

 

 


그렇게  아르고니안이 트롤하고 캬루가 캬루하고 온갖 개판쳐대는

온갖 우여곡절끝에 3인방과 마력포션은 무사히 전작 주인공이 사는 마을까지 도착하게되고

아무튼 그렇게 후속작 주인공은 전작 주인공이 살고있는 곳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같이 살게되고

주인공의 기억과 출생 비밀까지도 알게됨.

 

 

 



전작에서 호랑이수인인 주인공은 여전히 호랑이수인이고

제로가 놀랍게도 성장해서 이젠 성숙한 처녀가 됬음.

참고로 제로 성우는 그대로인데, 호랑이수인쪽은 성우 바뀜.

 


전작의 모습을 보아컨데 아무래도 이건 떡락.. 그것도 개떡락임

 

 



제로는 가슴이 제로이기에 의미가 있는거란 말이다

저건 그냥 아줌마잖아

 

 

거기다 할머니가 은근슬쩍 떠볼때 말피하는거 봐서는

이미 전작 주인공(호랑이 수인)과 선까지 넘은 상황같음

 



수인 쥬지가 그렇게 좋았냐! 좋았냐고!!

 

 


아무튼 그렇게 전작주인공이랑 같이 한마을에 살면서 가게도 같이 차리는데

아르고니안은 파견 수도사로, 가슴큰여캐는 모험가로서 마을의 잡다한 퀘스트를 하고오는데

주인공은 개쩌는 마력량을 남에게 전해주는 일만 하기로함.

진짜 마나포션이라고 농담삼아 말했는데 정말 걸어다니는 마나포션처럼 살고있음

 


아무튼 같이 살다보니 주인공의 마수가 작중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뻗치게되는데

당장 캬?루 여캐는 주인공이 고백하면 바로 야스각 뜬다고 마망한테 공인 인증을 받은 상태임

24페이지안에 바로 연애부터 떡까지 쳐야되느라 

바로 기승전야스를 해야하는 히토미 작품들도 연애속도가 이정도로 빠르진않을듯

다만 주인공은 사실상 3년정도만 인생을 살아온지라 섬세함이 바닥을 치다보니 연애감정같은게 전혀 없음

 


근데 마망도 주인공노림

엣..?

 

 


전작 주인공도 노림.. 응?

그냥 마나포션 먹는 장면입니다.

 

 



거기다 아르고니안도 주인공 노림

게이게이야...

사실 수돈퍼 작품이니 얘가 진히로인 될 가능성도 높음.

 

 

전작 주인공이 전작의 주 갈등원인인 마녀VS인간의 갈등을 크게 줄여놓았고

입문하기 어렵다고하는 마법사도 응애 난이도로 다시 써줘서

후속작의 주인공들은 그냥 갈고닦아놓은 길만 타고 쉽게 오는데

세상이 평화로워졌으니  강하고 임팩트있는적은 기대도 힘들고 

전작 주인공들에 비해 굉장히 쉽게 진행함.


결과적으로 아직 주인공이 "내가 아직 뭘하고싶은지 모르겠음"이라고할정도로

확실한 목표의식이 적어서 거의 끝나가는데도 작품 자체가 굉장히 루즈함

따라서 마법사의 여명기라는 작품이지만 실제론 주인공이 뭘할지

인생고민만 하면서 정처없이 여행만 하는 그런 심심한 작품이 되겠음

 


주인공 자체가 너무 마나포션화되버려서 공공재되버려서

이 캐릭 저 캐릭한테 마력강탈당하는거보면 내가 평범한 판타지애니를 보는건지

야애니를 보는건지 구분이 안감


전작도 꽤나 야릇하긴했어도 그나마 볼만하긴했는데

후속작은 이렇다니 나같이 평범한 일반애니만 보는 일반인은 대체 일본애니를 어떻게 보라는것일까요

다음작품은 좀 정상적인걸 봐야겠어요

  

 


아무튼 시작부터 끝까지 캬?루 짓을 반복하는 캬?루의 특정부위가 너무 우월해서 볼만하긴함

건강미+특정부위큼 이건 못 참지...

우리는 캬?루의 시대에 살고있다
 

 

 

posted by megatonjang
:

 

여기 일어나는 일은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날수있는 일들입니다

 

72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987

 

더보기

 

 

[근처 해안을 산책하고 있자니 용사의 방패 같은 것이 떠밀려 와 있었다.
모험은 무사히 마쳤으려나?]

 

이세상 어딘가에는 모험을 다녀온 용사가 있을수 있습니다

 

 

 

콧코로로 원격시동 프로그램까지 만드는 반도의 흔한 능력자

 

 

당신 주변의 마사지에는 어딘가의 소울워커가 부업을 뛰고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보는 드라마에는 존땅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동네에는 S랭크 헌터가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듀얼리스트가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열도의 흔한 말딸 콜라보.

캔에 말딸 캐릭터가 인쇄되서 발매되었는데

 

 

 

이걸 누가 캐릭터 부분만 따서 스탠드로 재가공함

쩐다

적어도 가슴부분에 구멍내서 물빼는것보다는 압도적으로 건전함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폴란드의 보급물자 전해주는 장면

아헤가오는 세상을 하나로 만듭니다

 

 

 

우크라이나의 흔한 마스크 권고 포스터

onii-chan

 

 

 

당신의 회사동료는 사실 여장이 취미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타고다니는 1호선엔 성인이 타고있을지도 모릅니다

 

 

 

 

 

 

학교에서 개인노트북으로 발표할 일이 있다면 배경화면 바꾸는것을 잊지마세요

 

 

 

열도의 흔한 치킨맛

 

 

 

 

당신 지역의 지역판은 사실 나무위키가 작성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열도의 흔한 메이드로봇

 

 

 

 

스웨덴의 흔한 쓰레기통

 

 

열도의 미쿠와 결혼한 남성 최근 근황

아내분 사별..ㅠㅠ

 

 

 

열도의 정신나간 보드게임 

 

 

그리고 더 정신나간 열도의 보드게임...

 

보드게임이라고 만만히 볼수있는게 아니었습니다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2. 6. 14. 18:57

 

 

오늘도 반도의 편의점은 평화롭습니다

 

7편 :: https://megatonjang.tistory.com/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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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변호사 선임

 

 

 

전기와 함께 나가버린 멘탈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K-강도

 

 

딱지

 

 

 

물물교환하는 게임 추천좀

 

 

미스에이

 

 

정직한 빼돌리기

 

 

 

바벨탑

 

 

숙박업소

 

 

 

실내주차장

 

 

 

드라이브스루

 

 

 

바벨탑 건축자

 

 

 

 

아지르

 

 

 

칼 달라

 

 

 

코인판

 

 

 

동물의 세계

 

 

 

고양이 빌런

 

 

 

그래도 술은 살수있는 나이

 

 

 

물물교환 이득

 

 

 

토템

 

 

 

 내가 먹는곳이 곧 식탁

 

 

그 와중에 영수증까지 같이 버림

 

 

포켓몬 트레이너

 

 

 

한국에서 편의점이란 대체 어떤 곳일까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밈소개 2022. 6. 10. 02:45

 

대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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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레딧에 어느 개인 유저가 25년전에 겪었던 일을 풀었던 썰로

대충 스웨덴에서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손님한테 밥안준다는 내용으로

전세계의 모든 유저가 이해가 안된다면서 난리가 난 빅장토론

 

 

이때까지만해도 25년전 일인데다가 썰인만큼 근거가 확실하지않고

개인가정마다 차이가 있으니 그렇게 크게 번질 이슈까지는 아니었으나

과장도 섞여있을수가 있는데

 

여기에 스웨덴 사람들이 동조하며 두둔하는 바람에

지중해,중동,아시아 할것없이 스웨덴을 제외한 모든 나라한테

두들겨맞는 갑론을박이 크게 벌어지며 세계적인 밈으로 단숨에 커져버리게 되버림

 

 

 

 


아무래도 스웨덴 유저들 말에 의하면 손님이라하더라도

식사는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잡혀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문화차이라는걸 감안해도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임 

 

 

특히 개인 안부를 밥먹었냐?로 묻는 한국인들한테는 끔찍한 수준이라고 볼수있는데

 

 

 

이렇듯 복지국가의 절정이던 선진국이 실제론 극한의 개인주의 문화를

가지고있단것에 놀라는 사람들도 많은것으로 보임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다는 상식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당연하게 자리잡혀있지만

이건 도저히 이해할수없어서 되려 다같이 스웨덴 줘패면서 조롱거리로 삼는중

 

 

 

 

여태까지 온갖 혐성짓을 했어도 이미지 파괴가 안되던 스웨덴이었는데

그저 밥하나 안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가 이미지가 한순간에 추락함

 

 

 

 

거기다 이 일을 시작으로 비슷한 경험을 받았다는 썰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여기에 한술 더떠서 영수증을 청구하거나

 

 

결혼식 보려고 먼곳에서 온 손님상대로 식사 따로하라는 썰이 나오질않나

밥안주는건 별것도 아닐정도로 더 한것도 나옴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본것도 가져가라고 할정도로

그냥 끝도 없이 썰이 나옴. 이쯤되면 사실상 괴담임.

이 썰 중에 과장이 섞여있다고해도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되는 사례들 투성임

 

 

 

 그렇게 전세계는 스웨덴 앞에 하나로 단결되었고

 

 

 

 

아니 여기서 로마가?

 

 

 

스웨덴 유저들 평소에 인종차별 빡세게하는 것도 같이 조명되면서 같이 이미지 조져가는중

 

 

 

워낙 이상한 썰이 많이 나오다보니

이젠 "스웨덴에선 손님에게 밥을 안준다"라고 아예 밈이 되어버렸음

밈이 됬으니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신경안쓰게됨

"영국요리는 맛이 없다"수준으로 아예 관용어가 되버린듯

 

 

그래서 개인이 자기가 해먹을 밥을 준비해가도 뜨거운물 안줄거라는 농담도 나오고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자기나라는 밥준다는 광고찍는 나라도 있음

 

 

고문 실패

 

 

심지어 언론까지 떠버렸음

 

 

이러한 여론을 금새 파악한건지, 스웨덴 대사관에서

커피와 디저트 타임은 갖는다고 정정 트윗을 올리지만

 

 

밥이야기는 없는거봐선 밥은 진짜 안주나봄

 

 

스웨덴기업이 이젠 다른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에서 정신이 이상하고 

우울한 사람의 연기를 하기 위해서 스웨덴 집에서 손님으로 며칠 지냈다]

 

몇몇 인물의 재평가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씹덕계에서도 앞으로 스웨덴 출신 캐릭터가 나오면 한번씩 검증들어가게될것임

 

역시 전세계적인 밈이라 그런지 괴담이 점점 확산되간다...

 

 

 

 

 

posted by megaton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