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에게 무참히 침식당해서 악마로 타락당하는 유카리]
전작에서 개털린 타천사 참피는 이번에 남은 악마들과 타락천사 동료들을 이끌고 인간계를 침공한다
악마들의 무자비한 침공에 인간들은 썰리고, 잘리고, 고문당하고, 피부가 벗겨지고
산채로 쾌락을 맛보다가 굴복하고 촉수에 침식당해 악마가 되버리는 등
온갖 히토미에 나올법한 온갖 잔혹한 운명을 그대로 당할수밖에 없었는데..
아 나도 유카리 타락시키고싶다 핥짝핥짝
이 와중에 4대천사 라파엘은 인간계의 생활을 보면서 인간의 사악함에 질리게되고
결국 인간을 홍수로 쓸어버리려는 빅-픽쳐를 계획하게된다
잘한다 김-라-파-엘, 인간을 모두 쓸어버리렴
그리고 사리엘을 족치고 타락천사 8명을 모두 잡은 세레니아
그러나 라파엘에게 레베카를 들키게되는데 하필 그 레베카가 악마를 임신하고있었고
세레니아는 여태까지 함께해왔던 레베카를 처분할지 크게 고민한다
여기서 루트가 갈리게되는데 여태까지 스테이지랭크가 최하면
이 순간 갑자기 레베카에게 진통이 찾아온다
아이가 산모의 위기를 느끼고 서둘러서 나오려는것이다
엄청난 진통에 신음하며 살려달라 외치는 레베카
레베카는 만삭도 안됬을정도로 출산의 준비가 전혀 되있지않은 상태,
결국 뱃속의 악마는 산모인 레베카를 집어삼켜서 기생이라는 형태로 악마로 부활한다
몸의 절반을 악마에게 집어삼켜 아헿아헿되어버린 레베카
어쩔수없이 레베카를 삼켜진 악마채로 처단하지만
악마는 족쳤어도 별수없이 레베카가 레ㅂ/ㅔ카 당해버리고만다
장기자랑하면서 안식을 요구하는 레베카의 마지막 요청에
세레니아는 자신의 손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친구에게 마지막 안식을 선사한다.
그렇게 비참하게 친구를 잃은 세레니아는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겠지만
무엇보다 이후에 라파엘이 예정대로 인간을 대홍수로 쓸어삼킬테니 모든게 멸망할듯.
잘했다 김-라-파-엘, 인간을 그대로 멸망시키렴
-엔딩 D
하지만 여태까지 평균랭크가 C 이상이라면 이곳에서 세레니아는 라파엘의 명령에 불복하게된다.
레베카를 통해서 인간에게 가능성을 보았으니 자신은 레베카는 물론이고 인간을 구할 것이라고..
그렇다! 바로 그녀가 정의다! 그녀가 바로 티리엘이다!
라파엘 너는 옥좌뒤에 숨었지만 말이다!
신성 모도기다!
그렇게 라파엘과 대판싸우는 하극상을 일으키는 엘리트천사
그러나 평균클리어랭크가 C라면 결국 세레니아가 지고만다
정확히는 "어딜노리는겁니까? 그건 잔상입니다"에 당해서 세레니아가 당해버린것
무참히 패배한 인간의 마지막 정의와 마지막 인간은 그대로 천상의 감옥에 갇혀서
백만년 넘게 천사 간수들에게 돌림빵 당하는 결말
천사이면서도 죄수 앞에선 악마보다 더 잔인해질수있다는것을 보면서
이러면 천사와 악마와 뭐가 다른가? 하고 절망하면서 산채로 죽지도 못하고 평생을 고문받는 엔딩.
역시 졸툰쿨레님의 말씀이 백번옳다
여기서도 라파엘이 킹왕짱먹었기때문에 인간계 역시 홍수에 쓸려나갔을것이다.
-엔딩C
평균 클리어 랭크 B라면 정말로 라파엘 하극상에 성공하고 둘은 그대로 탈주닌자가 된다
일단 이타치가 되긴했는데 레베카 배는 점점 불러오고 어떻게 해야할까 하던 중에
정화능력이 있다는 온천의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게되고
온천에서 둘이 같이 몸을 담그면서 "나 아이 잘키울래요 헤헿"하면서 레베카가 정말 마망이 되어간다는 내용
하지만 정말 아이가 정상적으로 출산할 수 있을지는 모를일이다
일단 라파엘이 홍수를 일으키지는 않은듯하다.
-엔딩 B
그리고 대망의 모든 랭크를 A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진엔딩루트로 돌입한다
여태까지 패배하서 꼴아박혀있던 사리엘이 라파엘의 통수를 치고 집어삼켜버린다. tag:vore, unbirth..
마치 식사를 한 뱀의 배가 불룩튀어나오듯 아랫배가 불룩튀어나온 사리엘
가뜩이나 전작에서 대악마의 힘을 얻은 사리엘이
이번에는 천사의 힘까지 얻어버려 완전체가 되어버렸고 바로 천상계로 날아간다.
곧바로 천상계로 향하는 세레니아
전작에서 얻은 대악마의 힘과 이번에 얻은 천사의 힘으로 이미 사리엘은 디아블로 그 자체가 되어버렸고
지옥에 존재하는 모든 악마가 그를 따르게된다
그리고 천상계를 침범하려는 디아블로를 상대로 덤비는 임페리우스
대천사와 대악마가 격돌하지만
결국 임페리우스는 패배하고 천상계는 악마에게 침공받게된다
그리고 뒤늦게 천상계에 도착한 세레니아
천상계는 이미 악마에게 침공당해 개판이 되어버렸고
천사라곤해도 악마들앞에선 인간만큼이나 무력하게 악마들의 놀이감으로 전락해
찢기고 괴롭힘당하고 터지고 쾌락에 빠져 타락하고만다
천상계가 악마에게 짓밟히고
살아남은 천사들은 악마에게 고기덩어리가 되고, 쾌락에 빠져 타락해 타락천사가 되는등
그야말로 천상계의 운명이 발등에 떨어진 상황
티리엘조차 희망이 노래하지않다며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뒤늦게 도착한 세레니아는 되려 악마들을 썰어가며 사리엘에게 찾아가고
신의 등급까지 올라가기 직전인 참피와 만나게된다
높은 등급일수록 치녀같이 옷을 입는다는 천사의 법률이 적용됬는지 옷도 야해졌다.
내가 바로..군단이다! 천사여! 니가 알았고 사랑했던 모든 이들과 함께 죽음을 맞아라!
그리고 세상의 운명을 건 사리엘과의 마지막 전투
그리고 플레이어의 개쩌는 컨트롤로 결국 사리엘은 패배하고 모든 악행은 종결된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세레니아를 소환해 칭찬하는 대천사 미카엘
워낙 바빠서 라파엘이 하는 뻘짓을 전혀 몰랐다고하면서 나름 책임을 느끼는듯
일단 세레니아한테 사리엘이 심어놓은 타락의 힘은 사리엘이 패배하면서 자연 소멸.
더이상 세레니아의 타천 가능성은 사라졌고
또한 레베카가 임신한 아이는 자기가 알고있는 정화의 온천을 들린다면
정화되어 인간으로 태어날것이라고한다. 띠용 모든 문제 해결
아무튼 세레니아와 라파엘을 보면서 전작 주인공을 잠시 회상하는 미카엘..
미카엘로부터 전작 주인공 안젤리카의 개쩌는 업적을 들은 세레니아와 레베카는
정화의 온천을 찾아 레베카의 몸을 정화하고, 전작 주인공을 찾아기로 하면서 새로운 모험길을 떠난다
전작에서 1000년이나 지났는데도 전작주인공이 아직도 살아있는 모양이다.
몸도 정화하면 아이도 건강히 출산하고 잘됬어요 잘됬어요 해피엔딩
아무튼 우리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한편 이렇게 이들이 행복회로 타는 동안
패배한 사리엘은 무사히 자기 지옥으로 도망치는데 성공,
거기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않았던 라파엘도 득템해서 가지고온다.
" 야 라파엘"
" ?? "
"넣을게 "
"오고고고고곡"
그날 사리엘은 천사의 씨앗을 하나 얻었다
이렇게 사리엘은 악마인 자신의 몸에 천사의 씨를 받아 임신하게되어
그 자손으로 하여금 훗날 천상과 인간을 모두 지배할 빅-픽-쳐를 세우게된다
아무튼 이렇게 레베카도 마망이 되고, 사리엘도 마망이 되고 모두가 마망이 되어가는데
이날 임신한 사리엘이 얻은 악마와 천사 힘이 섞인 자손
그렇다! 네팔렘의 탄생이다!
또한 그들의 자손인 인간들이 다시 성역, 인간계에 늘어나면서 인간의 문명도 부활하리라.
아아 나의 사리엘 마망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