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이 어떠한 복장인지에 대해선 지금와서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남정네들에게서 매력을 받기위한 매력적인 복장중 하나로
바디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일정도로 전신에 딱 달라부터 하이레그형 복장에
다리부분에는 스타킹이나 맨살 혹은 여기에 가터벨트까지 입기도한다.
복장의 특징이라면 역시나 타이트하게 들어나는 바디라인이 특징으로 가슴에서부터 골반, 하반신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며
여기에 가슴 위쪽으로 노출되있고, 골반부터 다리까지는 스타킹으로 반정도 맨살이 노출되있어
노출된 면적은 굉장히 적지만 노출은 노출대로, 바디라인은 바디라인대로 공개되는
굉장히 아슬아슬한 심의로 인한 아름다움이 특징인 복장으로
모에리뷰중에선 전면적으로 섹시를 주제로 내걸고있는 모에요소다.
먹이사슬의 최하층인 토끼를 연상시킨다하여 Bunny 걸이라 불리는 복장으로
그 먹이사슬을 사냥하고다니는 육식계 역할을 보는 이들에게 강요해 정복욕구를 촉구하는 복장이기도한데,
앞모습은 앞대로 골반라인의 곡선으로 인한 전체적인 주체하지못할 에로함이 넘쳐나고
뒷태는 뒷태대로 등이 노출되어서 노출도를 올리고 엉덩이의 골반라인과
먹이사슬의 최하층인 토끼의 이미지를 상기하는 토끼꼬리가 달려있어 보는 이에게 정복욕구와 호기심을 촉구한다.
등의 노출은 잘 보이지않기때문에 놓칠수있으나 신체의 거의 1/6을 노출한 상당히 과감한 노출이다.
척추부분을 한번 손가락으로 훑고싶어지지않는가?
엉덩이에서부터 허리, 등, 어깨까지의 계곡형 라인, 여기에 토끼꼬리까지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을정도다.
토끼를 연상시키며 정복욕구를 충족한다고 설명은 했는데
수인캐릭터들이 입어도 그리 위화감이 없는 복장이기도하다.
그래서 수인물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듯
극대화된 여성의 매력을 더욱 살려주는 옷이라 성인의 여성이 입을수록 그 매력이 극대화되며
특히 키가 크고 잘빠진 각선미를 입을수록 이 모에요소를 압도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다.
아마 이부분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긴한데
그야말로 고려청자를 봤을때의 황홀함을 인간에게서도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다
뭐 그렇다고 성인여성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복장이기도한데
이때엔 성인여성이 입었을때와 다른 느낌을 받게된다.
특히 학생캐릭터들이 입는 경우라면 약간의 미성숙함은 물론이고,
야밤에 참지못하고 먹은 과자가 증명하듯 살짝 삐져나온 아랫배 등에서 매력을 느낄 수있다.
여기에 노출되는 배꼽은 이루어 말할수 없을 매력을 선사할듯
예를 들어 학생들이 바니걸 의상을 입었다고 가정할 경우
바니걸 의상이 가슴을 담고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정도로
딱 알맞는 공간에 적당량이 들어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해를 돕기위해 잠깐 어느 전문가의 예시를 빌려오자면
마치 용량이 적당한 비커에 딱 사이즈에 맞는 물풍선을 집어넣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인 반면,
만약 체형적으로 완성된 성인여성이 바니걸을 입었을 경우에는
바니걸 의상이 그 여성의 특정부위를 주체하지못하고 삐져나오다보니
물풍선이 터지다못해 밖으로 세어나오는 현상이 보이게된다.
이것이 성인여성이 입었을때의 바니걸과 아직 덜완성된 학생캐릭터들이 바니걸을 입었을때의 대표적인 차이로
입은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그 감상이 크게 달라지게된다.
어쨌든 가슴의 부각이 되는 복장이다보니 바스트모핑은 바니걸을 대표하는 현상중 하나이기도하며,
보통 게임에서 바니걸이 등장하면 바스트모핑은 반드시 넣는 편.
여기에 하이레그부분에 만약 유광처리가 되있거나 가죽재질로 되있다면
그 반짝반짝 빛까지 나서 몸매의 굴곡을 명암이 두드러져 더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다만 로리캐릭터라던가 빈유캐릭터라면 바니걸의 매력이 떨어지는편이고
그리고 육체의 발육이 덜 되었을수록 이 매력의 소화가 힘들어지게된다.
2D 캐릭터들은 초등학생 로리래도 이 복장을 충분히 소화해내지만
그건 2D로리캐들이 전형적인 가슴작은 성인 여성의 작은 체형버전이기때문에 소화해내는 것이고
그마저도 성인여성이 입었을때에 비해서 매력이 떨어진다.
어찌됬든 로리 캐릭터에게 이 복장은 좀 자제하자.
바니걸을 입어서 바디라인이 노출되면서 성적인 매력을 전혀 모르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에서 흘러나오는 에로함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기는한데 그냥 인근 경찰서에 신고해주자.
하이레그로 인해 들어나는 골반형 라인이 다른 모에에서는 찾아볼수없는 이 복장만의 특징중 하나로
온몽메 딱 붙기때문에 배꼽이 노출되는 것은 물론이오,
골반과 허벅지가 이어지는 부분의 노출은 그야말로 진국
좋아하는 사람은 이부분만으로도 밥 세끼를 먹을 수 있다고한다.
배꼽은 사실상 배꼽이 보일정도로 옷이 얇으면서 옷이 타이트하게 붙었음을 상징하므로
사실상 나체를 본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시청자에게 제공하며
여기에 배꼽뿐만이 아니라 배꼽 양옆으로 보이는 세로선은 눈으로 바니걸의 몸매를 짐작하게 만들어준다.
골반이 넓은 사람은 세로선 역시 ] [ 형으로 왜곡되어 골반을 부각시킬 것이고
그렇지않더라도 몸매를 더 얇아보이게하는 착시현상을 제공하는것이다.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었기때문에
걸음걸이부터가 달라지게되어 흔히말하는 모델워킹식으로 걷게되는데
걸을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골반의 꼴림은 절체적인 요소중하나다.
하반신에 신는 스타킹으로는 보통 검은 스타킹, 흰색 스타킹을 신기도하고
딱히 정해진게 없어서 이 이외에도 가터벨트나 망사스타킹 등 여러가지를 신기도하는데
어느 스타킹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감상이 달라지고 다른 맛이 있겠지만
이중에서 많이쓰이는 스타킹으로는 검은 스타킹이나 망사스타킹이 있으며
유독 망사스타킹 선 사이로 삐져나온 살들을 보면 그야말로 햄이 연상되어 바로 혀로 핥고싶어지는 충동을 유혹하기도한다.
다만 착용자입장에서는 그리 추천할만한 복장은 못되는듯.
하이레그에 전신에 붙는 특징으로는 스쿨미즈도 비슷한 특징이 있긴하나
이쪽은 수영을 목적으로 하고 어깨의 노출이 없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옷의 재질이 달라 바니걸과는 아예 다른 느낌을 받는다.
오히려 스쿨미즈는 수영을 하면서 몸에 타고흐르는 물기 등을 통해서 바니걸로는 불가능한 에로함을 선전한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얼추 무를 준비해왔는데
스쿨미즈의 비주얼이 이렇다하면
망사를 입은 바니걸의 비주얼이 이렇다.
이상한 생각하지말자. 그저 무일뿐이다
여기에 아무래도 파티복장이다보니 여기에 부가요소로 넥타이나 리본까지 장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넥타이가 남성성을 상징하고 남성의 성기를 대표한다는 점을 계산해보면
...이러한 결론이 나오기도한다[...]
이건 좀 오버라고해도 남성의 전유물을 여성이 장비한다는 시점에서
새로운 접근법이 되어 강렬한 인상으로 남기도 한다
오늘은 고전적인 모에요소라서 모두가 잘 알고있는 모에요소인 바니걸을 하나 소개해보았다.
이쯤되면 알겠지만 단순해보이긴하지만 이 복장은 이렇게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착시현상을 노린 과학적으로 고증된 생각보다 과학적인 복장으로,
상업적으로 기업이 개발한 모에요소라 그 역사가 모에 요소 중에서도 거의 고령에 이를정도로 엄청나며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지금까지도 계속 현역으로 뛰고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남자 꼴리라고 입은것이니 꼴려주는게 당연한 예의일지도.
필자가 이런 모에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라 이 이상의 지식이 없다보니 남의 리뷰를 많이 참고했으며
모에리뷰가 아니라 모에토의인 관계로 설명은 여기까지하겠다.
다들 잘 알고있는 모에요소이니만큼 이 이상의 리뷰를 여러분들이 써주기를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