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검토할 요소는 손가락쭙쭙이라는 모에요소다
말그대로 손가락을 빠는 비위생적인 행동에서 느껴지는 모에요소로
한때에는 유비(손가락)에 성적행위중하나인 -삐-의 합성어인 유비펠라라고 불리기도했으나
이름에 대놓고 성적단어가 들어가면 안되기때문에 최근 들어선 순가락쭙쭙(일본어로 指チュパ/유비츄파)정도로 불린다.
어쨋든 이런 장면은 게임이나 만화등에서 가끔씩 볼수있는데
가끔...
.......씩.................
미안하다 가끔이라고 부르기엔 좀 많았다.
왜이렇게 많은거지?
어쨌든 남성의 손가락을 열심히 지극정성으로 빨아주기때문에
히토미센서 키고 본다면 "남성의 길고 굵은 부위"를 입으로 빨아주고있다는 소리가 되며
딱봐도 -삐-의 하위호환이자 전체이용가버전이라고 할수있다.
성적행위인 -삐-를 대놓고 전체이용가에서 할수없으므로 대체제로 나온것이다.
그리고 벗는것보다 모자이크로 가린것이 더 꼴리다는 말이 있듯이 대체제임에도 그 화력은 원본 못지않다.
갓난아기에게 손가락을 물려주면 무의식적으로 빨려고하는 행동이 연상되듯
손가락을 빠는 캐릭터들의 행동이 아이같은 행동에 혹한다는 평가도 있다.
여캐가 지극정성으로 양손으로 손을 잡고 열심히 해주고있는데다가
아무래도 자세때문에 강제로 내려다 본다는 특징이 있고
-삐- 행위에서 느낄수있는 나름대로의 정복감 마저도 느낄 수 있는 모양.
딱봐도 -삐-의 하위호환이기때문에 작정할경우 연출이 아주 위험해지게되는데
손가락을 더넣어서 굵기를 키우거나 체액을 어떻게 묘사하냐에 따라서 정말로 19금까지올라갈 수 있다
-삐-의 대체효과를 내야하는만큼 그저 입에 손가락을 넣었을뿐인데 당하는 캐릭터는 이걸로 온갖 충동을 다 느낀다.
이렇게 위험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해주는 캐릭터들은 이를 의료적인 소독행위라면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
현실에선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애니속의 2d캐릭터들은 입안에 침이 아니라 알코올이 분비되는 모양인가보다
어쨌든 소독행위다 암튼 소독이다. 안그러면 내 블로그 터진다
비슷한 모에요소로는 손가락 대신에 일본식 김밥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기도하다.
솔직히 더 말하고싶지만 성적행위의 하위호환이다보니 굉장히 위험해서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하겠다
A4용지 몇장분량으로 더 쓸수있긴하지만 너무 위험해서 그냥 여기까지 쓰겠다.
애초에 긴말 필요없는 요소이기도하며
애니 잘 안보는 일반인에게 많은거 기대하지말자.
참고로 남캐가 남캐에게 해주는 짤도 많았지만 그냥 여러분들의 시각보호를 위해서 넣지는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