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면 안되는 곳

빡겜으로인한 스트레스성 질환

탈모

게임을 접으면 탈모 치유

적혈구 증가

토혈 1

토혈 2

허리디스크 악화로 7년만에 입원

터널 빌런

될성푸른 뽀끼장군

무리한 게임으로 인한 각혈

CPU가 아닌 뇌가 발열한 빌런

위촉오

입원

부정맥

신천지 빌런

악성종기 빌런

부상

입원 3

입원 4

부상 2

입원 5

뇌종양

모드제작자도 입원

월탱하다가 스트리머 사망

이렇게 월탱에서는 유저중에서 병원에 실려가는 상황이 매달 적어도 몇명씩,

 하물며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있어 

이미 월탱은 다른 말로 사람잡는 게임이라는 호칭을 얻게되었다.

유독 이 게임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게임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것이 원인으로 추측되나 

PVP 중점의 온라인게임들이 다 그렇듯, 다른 게임도 스트레스 받는 것은 매한가지이기에 월탱만의 문제점이기에는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

결국 이런 악마의 게임이라는 불명이 유명해지게되면서 이를 체험하기위한 유저들이 계속해서 몰려들기때문에 

이 악순환은 계속 될것으로 보ㅇ.. 워낙 망겜이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것같다

어쨌든 우리 모두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씩하고,

게임 결과가 어떻든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건전한 히오스를 하도록하자!

차원이동

고무고무열매능력자

앤트맨

자연치유능력자

적외선

벽관통

퀵실버

벽통과

자력 능력자

투명능력자

점프맨

강제 순간이동

자기장 변경

언데드

슈퍼맨

댄서

그렇다. 배틀그라운드는 마블 신작 게임이었던 것이다

이런 능력자 갓-겜 님도 하실?

그렇다고 마녀의 샘 시리즈가 여성 유저를 붙잡은 것도 아닌것이, 원래 게임이 이렇다보니

여성들도 그다지 만족을 못했는지 여성유저들조차도 등을 돌린 게임이 되고 말았다.

결국 마녀의 샘 시리즈는 남성 유저, 여성 유저 그 어느쪽도 지지를 받지못하는 게임이 되버린셈

어쨌든 사태는 마녀의 샘을 완전히 태워버리는 것만으로 끝나지않고 클로저스에도 옮겨붙고 말았는데

한때 티나 사태를 통해서 유저들의 강한 신뢰를 받았던 게임이었으나

이제는 금테가 없는 탓인지 유저 대거 이탈 사태로 이어지고 말았다.

[마녀의 샘과 동료가 되부럿당께]

[공식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략이 꼬접하는 법이 되었다]

지금까지 클창만 해대던 클창들이 단 하나의 사건과 공지때문에 

그토록 정들었던 클로저스를 너도나도 과감하게 접어버리고 말았는데

디씨 클로저스갤에서만 접은것을 인증한 사람들이 무려 428명

동접자 천명도 안되는 클로저스에서 이 진정한 클창 고인물이 절반넘게 이탈한 셈이고

디시를 제외한 다른 사이트 유저들이나 인증하지않은 사람까지 계산하면 

정말로 엄청난 비율의 유저들이 게임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구조선들이 오는 와중에 유일하게 걸러지는 트오세]

클로저스의 유저들이 대거 게임을 접어버리면서 

그 유저층을 흡수하려는 트오세, 소울워커등 

다른 갤러리들이 구조선을 보내오기 시작하는데

[구조선에서 구호요청선이 되어버린 트오세]

근데 놀랍게도 그렇게 구조선을 보낸 게임들 대부분에서도 같은 사태가 터지고 만 것이다.

소울워커.. 트오세.. 아르피엘.. 등등 정말로 국산게임 대부분에서 같은 사태가 터진것

구조선이라고 보내온 것들이 알고보니 전부 유령선이었다는 황당한 상황

[새로 이주한 게임에서도 같은 사태가 터지자 혼돈과 파괴, 망가가 되버린 게시판]

대부분의 게임이 해당 문제의 직원이 정직원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해 유저만 잃어가는 이 와중에,

놀랍게도 유저들이 바라는대로 행동을 해준 몇몇 유토피아같은 게임회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소울워커는 아주 과감하게 일러레를 내치는 새로운 유토피아가 되면서

대부분의 난민들이 소울워커로 향하게되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접속자수가 몇제곱으로 폭주한 소울워커]

소울워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도 못한 이례없는 대대적인 흥행이 이루어지는데!

졸지에 작년 게임이 1월 18일이 아닌 어제 새로 시작한 게임이라고 믿을 수 있을정도로 

정말로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게되었다

그동안 정말 하는 사람만 하던 망겜 of 망겜이라 뉴비에 굉장히 배고파했던 기존의 소울워커 고인물들은

뉴비들이 대거몰리게되면서 여태것 게임하면서 단 한번도 보지못했던 기적을 체험하게되었다

 게임서버상태가 원할에서 보통으로 바뀐것이다.

심지어 게임에서도 유저가 많아 채널이동이 안되는 상황에

심지어 랜덤매칭이 잡히는 기적까지 일어났다.

클로저스 유저들이 보면 "이게 뭐 어때서?" 할 상황.

이 모든 현상이 흐뭇하기만한 고인물들

기존의 고인물들은 이런 뉴비들의 유입을 굉장히 환영하면서

자신들의 재산을 기꺼이 뉴비들의 지원에 아끼지않았는데

아예 배급소를 차려서 보이는 뉴비마다 포션을 지원하는가 하면

[거절하면 우편으로 쑤셔넣어서 강제로 받게한다]

심지어 뉴비들이 배급 거절을 해도 강제로 쑤셔넣는다;;

이 무슨 소매넣기;;

확성기로 뉴비들에게 계속해서 정보를 알려주고있으며,

확성기가 엄청나게 사용되는데도 오히려 쌓여있던 확성기를 쓸일이 생겼다고 좋아하고있다

심지어 경매장무기는 거품이 심하니 사지말라고 아예 친절하게 알려주기도하고

만약 뉴비가 PK당하는 일이 생기면 고인물들이 직접 그 고인물을 때려잡으러 가거나

PK한 길드의 길마가 직접 막대한 거금을 주며 사과하는등,

뉴비 보호에 앞장서기 이른다.

심지어 코스츔을 사재기해놨던 고인물도 뉴비가 나타나자 기꺼이 재산을 풀었다.

이렇게 엄청난 뉴비 지원때문에 고인물들은 재산을 탕진햇지만

전혀 아쉽지도 않고 오히려 즐거운 모양

오히려 이런데도 더 지원을 못해줘서 안달인 상황으로 보인다.

[닉네임을 클로저스로 지어버린 어느 유저에게는 국물도 없는 고인물들]

물론 넘어오고나서도 트롤짓하면 그런거 없다

클로저스 공식사이트에서도 오히려 소울워커 이야기만 하고있으며

개발진은 그냥 일러레 한명 쳐낸것일 뿐인데

게임 지원과 흥행은 고인물들이 하고있는 

그야말로 소들이 외양간을 고치는 유례없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클로저스에서는 없던 편리한 시스템에 컬처쇼크를 소울워커에서 겪는 클로저스유저들]

고인물 지원도 지원이지만 넘어오게된 클로저스 유저들은 엄청난 컬처쇼크를 겪고 마는데

아.. 이건 거울이라는 것이다. 클로저스에서는 없던 것이지.

아아 이건 아이템을 나누는 것이다. 클로저스에는 없었던 것이지

아아 이건 혜자란 것이다. 클로저스보다 압도적으로 싸지

아아 이건 거래라는 것이다. 클로저스에는 없던 것이지

아아 이건 아이템 나누는 것이다. 클로저스에는 없는 것이다.

이것도 클로저스에는 없는 것이지

아아 이건 그래픽 조절이라는 옵션이다. 

그래픽 옵션도 없어서 유저가 직접 AO설정이나 걸어야했던 ㅈ망겜 클로저스에는 없던 것이지

아 이건 피로도 이월이라는 것이다. 클로저스에겐 절대 없던 것이지.

아 이건 로고 스킵이다. 클로저스는 절대 안해주던 것이지

아 이건 혜자 출첵보상이란 것이다. 클로저스는 무조건 과금을 해야했던 것이지

아아 이건 강화라는것이다. 확률이 무려 클로저스의 4배고 훨씬 혜자지

아아 이건 랜덤박스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것이 나오던 클로저스와 다르게 자기 캐릭터것만 나오지.

아아 이건 호감도다. 높으면 할인을 받지. 클로저스엔 없던것이라고?

아아 이건 출석체크다. 클로저스와 달리, 모든 캐릭터마다 받을 수 있다고

아아 이건 경매장 시세다. 클로저스와 달리 무작정 정해진 시세로만 가격을 올려야하지. 

아아 미채 뚫는건 공짜다. 클로저스와는 다르게 말이지.. 

아아 이건 차단이라는 것이다. 친구추가를 한다음에 차단해야했던 클로저스와는 차원이 다르지.

아아 이건 글자색 변경이란 것이다. 클로저스엔 절대 없던 것이지.

[컬처쇼크를 겪는 클저 난민들]

그렇게 선진문물을 접한 클로저스유저들한테는 소울워커의 시스템 하나하나가 컬처쇼크로 받아지게되었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시스템인데도 오히려 그 기본도 지키지않은채 몇년동안 운영되던 클로저스가 되려 신기할정도.

그야말로 일본의 흔해빠진 이세계물에서 주인공이 사소한걸해도 

"대단해"하는 주위사람들을 보는 주인공의 심정이 무엇인지를 체감했을 것이다

참고로 스샷에는 담지않았지만 패드도 지원한다

이런 유저들의 유입에 따라 소울워커는 이례없는 서버증설을 계획했다.

중국의 게잉메서 시작된 일러붐은 결국 한국에서 터져서 수많은 게임이 불타는 와중에

놀랍게도 어떤 망한 게임을 갓-게임의 위치까지 올려놓게되었다.

한때 확률조작, 창렬운영등으로 졸지에 망-게임이 되었던 소울워커는

이제 클로저스의 인기를 흡수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게임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보다 저렇게 불편한 클로저스를 용케도 지금까지 하고있었네?

[아무 일도 없었다!]

[졸지에 너무 솔직해서 낭패를 봐버린 K7]

정보공개 후 몇시간도 안되서 일처리를 해내는 귀신같은 대처가 이루어져

본래 K7를 포함해 5대가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으나 K7가 제외된 나머지 4대만 업데이트된다.

이런 소녀전선 운영진의 행동에 트위터의 일부 유저들은 강하게 반발했으며

이미 끊었거나 안하고있지만 소녀전선 불매운동을 시작.

그리고 졸지에 넥슨이 항의를 받게되었으며

별점 테러가 이뤄졌다.

반발한 트위터의 일부 유저들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보여주고싶었던건지,

소녀전선의 주 유저층이 몰려있는 디시인사이드의 소전 갤러리와

네이버 공식카페에 보복성 공격을 가하게되는데

[소녀전선 갤러리에 올라오기 시작한 공격측 유저들의 게시글.. 중국이 자유주의였던가?]

문제는 소전갤러리는 윾식이의 장기적인 방치운영으로 인해서 

 게임을 즐기는 실질적인 유저들은 이미 빵갤로 이사가는 바람에  

소전 갤은 기능이 완전히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이 일기장 용도로 쓰는 갤러리 상태가 된 상태였지만

 이를 몰랐던 공격측 트위터 유저들은 일제히 소전 갤러리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저 링크는 과자, 빵 갤러리라는 엉뚱한 갤러리다]

졸지에 소전갤이 공격받게된 것은 빵갤 유저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으며,

공격받게된 소갤은 아무런 대책없이 큰 공격을 받게되었고,

소갤 유저들은  다른 갤로 유도하기도하지만 이들이 언제 남의 말을 들었던가...

생각보다 갤이 유령도시 수준으로 사람이 적고, 반발도 거의 없다싶이하자

공격측 유저들도 이에 수상함을 느끼고 소전유저들의 실질적 본진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 와중에 누군가가 칸코레 갤러리를 지목하는 바람에

칸코레 갤러리가 아주 잠시나마 공격받기도 하며,

결국 공격측 유저들이 "제목에 빵이 들어간 갤러리"를 단서로 찾던 도중

정말로 엉뚱하게 다음 타겟으로 과자,빵 갤러리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렇다. 과자와 빵을 제빵하던 평온한 아무 상관없던 갤러리가 졸지에 공격받게 된것이다.

엄청난 공격을 받기시작하는 과자,빵 갤러리

과자, 빵 갤러리가 공격받는것은 소갤유저든 빵갤유저든 생각 밖의 상황이었으며

정말로  갤이릉메 빵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공격갈거라곤 아무도 에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평화로운 갤러리가 단숨에 망가지는 순간

같은 여성이 봐도 말이 안나오는 공격측 유저들의 수준

공격측 유저, 기존의 유저, 이를 구경온 유저들까지 완전히 혼파망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과자, 빵 갤러리, 소녀전선 갤러리를 오가며 온갖 분탕질을 치지만

정작 이 공격을 간 수많은 유저들 중에 "여기가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은 없었던 모양.

이 와중에 소녀전선을 즐기는 실질적 유저들이 모인 빵갤은

공격측 유저들이 칸코레 갤러리, 빵갤러리, 소녀전선 갤러리에서 길을 헤메는동안 

정말로 아주 조용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고,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수있었는지

서로 빵이야기만 하며 갤위장 작업하기 시작한다.

이런 위장작업에 속은 일부 공격측 유저들이 다시 소녀전선 갤러리로 돌아오기도하고

 빵갤을 찾아서 디시인사이드를 해메게되는데

제목에 빵이 들어간 갤러리는 무차별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졸지에 탐방당하게된 뱅드림 갤러리...

그리고 이 와중에 K"7" 때문에 털려버린 세븐갤러리

이 와중에 공식카페는 가입컷을 2배로 올려버려 강화를 단단히 해버리는등 거의 유입을 차단시키기에 이른다.

결국 빵갤은 사건 발생후 하루가 넘어간 지금까지도 아무런 공격없이 조용히 보내고있으며

공격측 유저들은 소녀전선와 과자/빵,칸코레 갤러리라는 영원한 굴레에 갇혀 빵갤의 입구조차도 찾지못하고

별다른 방법이 없어졌는지 그대로 소전갤과 과자/빵갤에 그대로 상주하여 난동을 부리고있다.

칸코레갤러리는 피해가 미비하고 소전갤은 원래 개판이었으니 그렇다쳐도

 졸지에 아무도 예상치못한채 공격받은 과자/빵 갤러리는 혼파망이 되버렸으니 애도를 표하자

모든 일이 끝나고난 다음엔 적어도 동맹 갤러리가 될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그건 그거대로 미안하니

그리고 결국 가슴큰 인형이 하나 제거됨으로서 어느 인형만 1승을 따게되었다.

이젠 건물로도 그림을 짓는 갓-게임

오늘도 어김없이 탈세충들을 벌하고있는 공무원들이 넘쳐나는 땅 듀랑고

한낱 예수님이라해도 그들의 공무집행에선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그 공무원 상대로 뇌물까지 주는 사람도 나오는 갓-게임

템 다털어간 도둑 상대로 결국 재산을 기증하는 장발장도 있는 갓-게임

사실상 한국 그 자체인 갓-게임

한국의 현실 그 자체인 갓-게임

가족마저도 현실 그자체인 갓-게임

2월 20일 오후 11시. 브라보 서버 2위 거대길드(다팬다)가 중형몹 타보르를 레이드 하던 도중,

마침 타보르를 노리고있던 디시길드 덜렁덜렁 길드가 마지막에 이 몬스터를 스틸하고만다.

이에 다팬다 길드는 덜렁덜렁 길드에게  PVP가 되는 섬인 무법섬에서 죽일것이라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덜렁덜렁 길드를 몰아넣고 도발하는 다팬다 길드]

그리고 전쟁선포가 된 이후로 3일이 지난 2월 23일, 드디어 PK가 가능한 무법섬이 업데이트되었고

무법섬에 참여한 다팬다 길드와 덜렁덜렁길드 서로 다른 섬에 상륙하여 거점을 가졌으나 

서로의 거점위치를 몰랐기에 전쟁이 바로 터지지는 않았다.

이에 평소 다팬다 길드와 친분이 많았던 덜렁덜렁길드의 1to6라는 유저가 다팬다에게 거점 위치를 알려주게 되었고

다팬다부족의 선공 기습에 의해 덜렁덜렁길드는 거점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몰리게된다.

상황이 긴급하게 몰린 덜렁덜렁 길드는 살아남기위해 한가지 작전을 구상하게되는데..

이후 다팬다 길드와 친분이 깊던 1to6유저는 덜렁덜렁 길드를 탈퇴한 후 다팬다 길드에 잡입을 시도한다.

길드를 탈퇴하고 다팬다 길드로 찾아간 1to6 유저.

리니지 길드처럼 운영되는 길드라 상당히 빡센 가입조건을 요구했지만

평소 친분도 있었던데다가 다팬다길드에서 요구하는 채집물을 가져오고 하루 5천원씩 기부하는등

 환심을 사는데 성공하여 무사히 다팬다 길드에 가입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다팬다길드와 다른 길드 전쟁에 참여하는 1to6

다팬다 길드와 망나니 길드와의 싸움 중, 상대 길드의 시체위에 고기를 깔아둬서 몬스터 어그로가 흩어지지 않게하는등

여러 공로를 올려 다팬다 길드내에서의 신임을 쌓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디스코드를 통해서  원래 길드인 덜렁덜렁 길드와 비밀리에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여 

작전일이나 작전 방법등을 계속해서 모색해온다.

그리고 작전이 정해지는데...

길드 엠블럼을 바꾸자면서 다팬다 길드장에게 자신이 직접 그린 엠블럼을 제안하는 1to6

부족 엠블럼을 그릴려면 길드장의 권한이 있어야 하므로 많은 의심을 받기는 하지만

결국 엠블럼을 교체할 것을 허락받아 1to6은 일시적으로 부족장이 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to6은 부족장이 되자마자 덜렁덜렁 길드 유저들을 전부 초대해서 다팬다 부족에 가입시키는데...!

그렇게 다팬다 부족이 되버린 덜렁덜렁 부족원들은 아무런 문제없이 다팬다 부족의 영토까지 들어와서 

다팬다 부족 창고의 모든 물건을 합법적으로 싹쓸이 하기 시작한다

그 수많던 물건들로 가득한 땅이 금새 이렇게 되버렸다

졸지에 알거지가 되버린 다팬다 길드.

금새 부유해진 덜렁덜렁 길드의 창고.

이렇게 1to6이라는 한명의 유저때문에 서버 2위의 대길드 다팬다 길드는

한낱 덜렁덜렁 길드에 의해 크게 당하고 낭패를 겪어버리고 만다.

이 모든 사건의 주인공 1to6은 그 이후로 게임을 접는다.

이렇게나 모든것이 가능한 갓-게임 듀랑고 하실?

시공 재료도 빼먹는 현실도 고증된 갓-게임

현실에서 불가능한 온갖 요리도 가능해서 쉐프가 될수있는 갓-게임

유전공학도 가능한 갓-게임

게임의 특징으로 남이 건드릴 수 없는 자신의 사유지를 구입하는것이 가능한데

사용할 모든 땅을 구하는건 돈지출이 심하므로 ㅁ자형태로 외벽부분의 땅만 구입해서 울타리를 설치하고,

가운데 땅은 구입하지않아도되는 꼼수가 존재한다. 

흔히 탈세라고 불리는데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은 울타리에 걸려서 못들어오고 안쪽에 구입하지않은 땅은 자신만 쓸수 있는것.

하지만 어째서인지 비비적거린다던가 여러 방법을 통해 남의 울타리라도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사유지에 건설되지않은 집, 물건은 주인이 없는 것으로 취급되기때문에 다른 사람이 파괴, 약탈이 가능해진다. 

사진은 탈세로 지어진 공간에 쳐들어와 남의 집을 부수고있는 유저.

결국 남의 농장을 완전히 다망치고 도발 표지판을 세운채 이 유저는 퇴근한다.

탈세유저들을 정의집행하는것도 가 능한 갓-게임

지난번에 1편에서 표지판에서 그림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고 설명했을 것이다

도트 한땀한땀 찍는 정신나간 노가다 작업이지만 결국 엄청난 그림을 그리는 정신나간 예술가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그리고 수요가 있으면 그 수요를 맞추는 사람이 나오듯 

이 그림을 그리는 표지판 기능으로 야짤을 만드는 야짤 도트박이 유저들도 생겨났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위에서 봤듯이 다른사람에게 도발그림을 세울수 있고

이런식으로 패드립도 날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와중에 스스로 성욕을 해결하려는 진짜 도트박이 유저들도 나타나는데..

성욕도 해결가능한 갓-게임

그리고 레벨이 높아지면 그림이 움직이는 동적표지판도 제작이 가능해진다

물론 그림 하나하나 전부 그려야하는 노가다가 요구되지만 

이미 엄청난 노가다를 해내고있는 유저들에겐 별것도 아닐 것이다.

물론 야짤 제작도 하면서 

하루하루 도트박이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주고있다.

예술의 거리로 만드는 갓-게임 듀랑고 님도 하쉴...?

소닉뿐만이 아니라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각자 특유의 2차 창작 밈이 존재하는데,

일단 한때 소닉의 라이벌이자 지금은 근육퇴물취급받고있는 빨간색 고슴도치 너클즈가

올해 들어 유독 이상한 2차 창작 소재가 생겨나게되었다.

영상 : https://youtu.be/iu7SxzFbp-I

시작은 게임만화 영상을 전문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유저 Gregzilla가 

뒤틀린 디자인으로 카툰화시킨 너클즈를 이용해

노래 I Don't Want To Set The World On Fire를 부르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됬다.

영상이 몇백반 단위로 크게 히트하게되면서 Gregzilla가 디자인한 

너클즈는 나름 2차 창작으로서 새로 나타나게되었는데

누군가가 이를 3D모델로 제작해서 배포하면서 누구나 이 너클즈 모델을 가질수 있게되었다.

이렇게 공개된 3D모델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있었는데

바로 필자가 지난번에 소개한 VR 채팅방 프로그램인 Vr chat이다.

게임이라기보다는 VR기능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채팅방 프로그램인데,

사용자가 직접 자신이 쓰고싶은 모델을 업로드 할 수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지난번에 필자가 리뷰한 글을 본 사람들은

VRchat 세상이 온갖 애니/게임 캐릭터가 난무하는 혼돈 파괴 망가의 세상이 됬다는 것을 다 알것이다.

그런데 바로 여기서 유저들이 공개된 저 너클즈 모델을 떼거지로 VRchat세상에서 나타나면서 전설이 시작되었다.

이 유저들이 단체로 너클즈 모델로 VRchat 세상을 다니면서..

 보이는 사람마다  Do you know da wae?라고 묻고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do you know da wae..? 발음이 일그러져서 이렇게 들리지만,

실제 뜻은 Do you know the way..? 너는 길을 아는가..? 라는 뜻으로

마치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라고 묻는것도 아니고,

길이 대체 어느 길이고 무슨 길인지 주어가 생략된 말이다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알아듣지못했는데

이 너클즈 유저들은 어떤 답변을 받든, 무시를 당하든 쫓아오며 Do you know da wae?라고 끝까지 묻는다.

[너클즈로부터 도망가는 유저들]

한명이 아니라 다수의 너클즈가 한명의 사람에게 집요하게 "길을 아느냐?"라고 물어보며

만약 장기적으로 대답을 회피하면 you don't know the way(넌 그 길을 몰라)라는 말과 함께

최대 볼륨 침을 뱉는 소리를 내거나, 혀를 딸깍거리는 소리를 무수히 내면서 보복플레이로 방해하는데

문제는 한사람이 내는 소리가 아니라 다수의 너클즈 유저들이 최대의 볼륨으로 이런 소음행위를 하니

듣는 사람은 애초에 길이니 뭐니 뭔소리인지도 모르겠고 대부분 도망치게된다.

[크기가 작은 모델을 쓰는 유저는 너클즈한테 둘러싸여 도망칠수도 없다]

직접 들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do you know the way 발음 자체가 매우 저음이고 혀짧은 소리라

do you know da wae?로 들릴정도로 아예 못알아듣는 사람들도 많으며

너클즈들의 연속적인 민폐행위때문에 이 너클즈들은 금새 유명해지게되었다.

이 너클즈들의 트롤행위가 유명해지게되면서 너클즈들의 군세는 더욱 늘어나게되었고

처음에 10명남짓하던 너클즈들은 이제 거의 군단이라는 소리가 어울릴정도로 수십, 수백명에 이르게되었다.

이렇게 너클즈는 트롤 유저들에 의해 굴욕적인 별명 우간다 너클즈를 받게된 것이다.

[어느 유저를 쫓아다니며 포위한 너클즈들]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이 너클즈들은  보이는 모든 사람마다 do you know da wae?라고 물어보며

침을 뱉고, 딸칵거리거나, "왜 도망치는거야?"하면서 단체로 다 따라다니는 민폐짓을 단체로 저지르는데

오타쿠로 보이기때문인지 애니캐릭터를 쓰는 유저 일수록 이들의 타겟이 되기 쉽상이며

특히 여성캐릭터이면 길을 묻는것 이외에도 "~해봐"하면서 다른 요구를 하기도한다.

너클즈 모델이 키가 매우 작은편이기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의 속옷을 쉽게 볼수있는데

이때문인지 유독 입으로 핥는 소리는 내는 너클즈도 나오는등, 성희롱도 간간히 있는편.

[춤추라고하니까 속옷이 보일정도로 야한 춤을 추는 어느 넵튠캐릭터 유저]

가끔 이들의 요구대로 서비스하는 착한 유저들도 보이는데

그러면 이 너클즈들은 환호하며 "형제들 여기 WAY(길)이 있어!"하면서 

그 캐릭터를 여왕으로 모시기도 한다.

모델이 워낙 단순하다보니 이 유저 저 유저 모델 개량을 하면서 다양한 너클즈들이 등장하는데

소비에트 너클즈

바이킹 너클즈

이탈리아 너클즈

수도사 너클즈

자살하는 너클즈

사무라이 너클즈

전쟁을 준비하는 너클즈

폭렬 너클즈

네온사인 너클즈

거대 너클즈

초사이어인 너클즈

이렇게 정말로 다양한 모델의 너클즈들이 실시간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소비에트 너클즈는 소련 군가를 부르고 다니는등, 

각각의 너클즈들이 자기 컨셉에 맞는 행동을 하고 다녀서 유명하다.

[여왕 너클즈들]

VR chat에는 다양한 사람들도 있고,

이런 너클즈들의 드립을 잘 받아주는 사람들도 자주 있는데

그 경우, 너클즈들은 높은 확률로 "이것이 우리 Way(길)이야"하면서 그 유저를 여왕으로 추대한다.

그렇다 이 너클즈들의 목표이자, 이들이 계속 말하는 Way(길)이란 바로 여왕을 세우는것...

여캐릭터들에게 유독 너클즈가 자주 붙는 이유가 "여왕"을 찾기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당사자 본인의 의사는 묻지않기때문에 강제로 여왕으로 추대받는 것이다.

물론 여왕으로 인정받지못하면 다른 유저와 똑같이 가차없이  침/딸깍 트롤을 당하며,

그 대상이 남캐든 여캐든, 심지어 오토코노코든 관계없이 여왕으로 내세운다.

물론 일종의 놀이인건 너클즈도 알기때문에 여왕놀이는 오래가지못한다.

그냥 그때 분위기타면서 노는 것이다

결국 이 너클즈 부족들은 여왕을 찾는 WAY를 위해서 

이 채널 저 채널을 다니면서 많은 유저들에게 the way를 묻고다니는 셈인데

여왕 말에는 죽어도 충성이며,

여왕이 죽으면 같이 따라죽을정도의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준다.

여왕이 다른 서버를 공격하라면 기꺼이 공격할 것이다.

결국 이런 지나친 우간다 너클즈들의 트롤행위에 반대하기위해

등에 안티 우간다 너클즈를 그린 방호복을 입은 유저들이 단체로 나타나 

보이는 너클즈들을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리기도 한다[..]

소닉 공식 SNS도 이 밈을 잘 알고있으며

이 와중에 공식적으로 '우간다 아동 기부' 를 홍보하는 등[..]

물들어올때 노를 젓기까지한다.

[소닉매니아의 너클즈 모드]

[소닉포시즈의 너클즈 모드]

이렇게 우간다 너클즈 소재는 기분이 나쁘긴하지만 웃기다는 인상을 강하게 남겨주고있기때문인지

유튜브를 통해서 Vrchat을 안하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해졌으며

2018년 인터넷 초반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소재가 되어버리고말았다.

지금 이순간에도 vrchat에서는 이런 우간다 너클즈를 두고 수많은 전쟁이 일어나고있으며,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당신은... 길(WAY)를 알고있는가..? Do you know da wae...?

아 참고로 정작 너클즈 본인은 수명이 다되어 얼마전에 이미 이 세상을 떠났다.

고인..아니 고수(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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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까지 찍는 유저들도 나타나는 갓-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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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술가들이 예술성을 살려서 새로운 예술시장까지 만드는 갓-게임

그렇게 손으로 그림그리다가 산업혁명으로 들어서 기계의 힘을 빌리게되는 산업혁명을 재현한 갓-게임

모두가 망겜이라며 무시하던 듀랑고..

하지만 한국인이 만든 이 게임이야말로 한국의 분위기,

그리고 약하면 죽어야하는 야생의 삶을 제대로 구현한 갓-게임 되시겠다.

이로케나 훌륭한 갓-게임 듀랑고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