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면 안되는 곳

대충 주술회전 최신판에 나왔던 어느 캐릭터의 드립

"작별이다. 내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이 캐릭터가 이 말을 했을때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보는 사람들은 그냥 웃음벨이었던 상황이었다고함 

범부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생소한 단어라서 아마 주술회전으로 접한 사람도 있을것처럼 보이는데

대충 평범한 사람 정도의 뜻. 범부는 몰라도 범인이란 말은 무협지에서 좀 자주 쓰임.

어찌나 드립이 유명한건지,

다른 게임에서 주술회전 패러디 만화만 나와도 리플에는 범부드립만 가득함

대충 스포문제로 말은 못하겠지만 저 최신화에서 나온

"작별이다. 내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2주 휴재에에엣!"

"슬퍼할 겨를도 없이 참전한것은 XXX"  대사가 전부 밈이 됨

 [예시들]

메스가키버전

글로도 패러디가 되기때문에

대충 인터넷에 "작별이다 최강이여" 등으로 검색해도 무수하게 많이 나옴

대충 패러디 템플릿들

중요한 순간에 끊고 2주 휴재에에에엣!

-캐릭터A가 예전에 죽은 친구한테 "나는 B의 전력을 못내게했어. 그를 이해한다" 

캐릭터 B의 "너를 잊지않으마"

그리고 "슬퍼할겨를도 없이 전투에 참전한것은 XXX"로 끝냄.

원작부터가 뇌절이 심해서 패러디도 뇌절 쎄게해야하는게 포인트인듯함

 내가 이부분까지 안봐서 무슨 장면인지는 모르겠는데

짤만 봐도 하나하나가 가관임

원신 신지역 폰타인 발매하면서 같이 공개된 물의 신 푸리나  

특)짱이쁨

하지만 첫인상 : 사람들이 말하면 그대로 믿는 허당, 신이라는 직책에 비해 무능한 물의 신 아쿠아

능력에 비해 과하게 부풀리는 버릇등으로 인해서 온갖 허당취급

일본에서의 첫인상 허당 메스가키

푸리나 출시전에 발매한 심판관 느비에트 성능 : 역대급 개사기

느비에트의 사기적인 성능 + 신은 전부 역대급 사기로 나왔다는 전통에 따라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출시직전 푸리나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그러니 스토리 끝쯤에 푸리나 말로에 대한 유저들 예상

그리고 출시후 스토리 반응 및 성능 평가

스토리 출 시후의 유저들의 푸리나 평가, 한중일미 가리지않고 모두가 동일함

이나즈마 대통령이자 용의신 소리 들었던 코코미를 단숨에 떡락시키는 흉악한 필드이동 기믹

성능 : 개사기라고 기대한 유저 예상을 뒤엎을정도로 더 개사기

스토리 이후 정신나간 심판관

제일 피해본 인물 1 : 선택지 이상하게 나온 행자

제일 피해본 인물 2 : 어딘가의 우인단

가장 피해본 사람 : 민초까지 각오해야했던 유저들 지갑

 억지로라도 백출 키워야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