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밈소개]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애완동물이 기다린다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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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웹툰 옹동스

옹동스 11화의 한장면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수명이라는 정해진 운명 때문에

언젠가는 반드시 슬픈 이별을 하게된다

그러나 그 반려견이 죽어서라도 주인을 잊지못해 주인이 죽을때까지 기다린다고하는

동화같고도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현실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감하고 치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다만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패러디가 많다

대충 템플릿

어느 패러디든간에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먼저 가있던 컴퓨터가 마중나온다.

아마 나는 거의 수십대가 달려올듯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스마트폰도 마중나온다

 

 

 

먼저 가있던 코인이 마중 나온다

 

 

뀨이꾸이

 

 

타노시

 

 

 

 ....?

 

 

 

주인보다 반려동물이 수명이 더 김

 

 

 

산치핀치

 

 

 

그리고 자폭스위치를 누르는 히이로

 

 

바갤러 정모

 

 

 

 

(대충 헤비메탈 음악)

 

 

명계로 도망가도 따라오는 진정한 전속전진의 광기

 

 

만화가가 죽으면 자신이 그렸던 캐릭터가 마중나온다고한다.

하지만 요즘 만화가는 이상성욕 만화가가 많기때문에 만화가가 위험하다고한다

 

 

 

 사람이 죽으면 스팀라이브러리가 전부 마중나와서 깨야한다고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