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밈소개 2023. 10. 3. 18:21

 

우이짱.. 우이짱.. 우이짱.. 우이짱.. 우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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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명이자 버튜버인 시구레 우이, 

홀로라이브소속 버튜버인 오리..아니 스바루의 일러스트를 그려준사람이라 스바루 엄마소리도 듣고있고

그래서 둘이 같이 합방하는등, 버튜버 활동도 열심히하는데

노래 들어보면 알겠지만 목소리가 엄청 여리고 고운데다가

좀 변태끼가 심하긴하지만 성격은 엄청 좋아서 팬들한테서 우이마망 소리듣는 버튜버임

  

https://www.youtube.com/watch?v=FJ6dwtc6pH0 

 

 
아무튼 이 우이 마망이 5월에

숙성!! 로리신 레퀴엠(粛聖!! ロリ神レクイエム☆)이라는 노래를 공개하는데

공개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인터넷에 컬트적이고 마이너한 인기를 얻고있음 

한번 보면 알겠지만 참으로 한번에 들어오는 인상이 엄청나서

뭐라 설명하기 힘든 느낌을 주는 기묘한 노래 그 자체.

 

 

 

노래도 노래지만 뭣보다 메인이라 할수있는 부분은 인터넷에서 여캐가

콜라 흔드는 짤을 그린것으로 유명한 가가메라는 유저가 담당한 작화의 댄스부분으로

춤추는 작화의 움직임이 엄청나게 부드러워서 엄청나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윗춤의 경우엔 살랑살랑 흔드는 골반과 색시포즈의 도발이 요염하고,

아랫춤의 경우엔 엄청나게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추는 춤이 귀여워서 평가가 좋다.

 

 

굉장히 밝은 분위기의 노래에 귀여운 SD캐릭터의 귀엽고 요염한 춤때문에

가사를 모르고 보면  그야말로 밝고 긍정적이고 이쁜 노래같아서

그냥 귀여운거보는 흐뭇한 미소로 보게되지만

 

 

 

이 노래의 가사를 제대로 살펴보면 

자기한테 꼴린 로리콘들 죄다 모아다가 감옥에 가둬놓고

레이저로 죄다 태워죽이겠다는 굉장히 살벌한 내용의 노래였던것

시작 가사부터가 "건드리면 철컹! 감옥에서 점호!"다

 

졸지에 가사모르고 흐뭇하게 봤던 사람들조차도 의도치않게

싹다 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리는 노래로

평범한 일반인인 필자를 빼고 몽땅 잡혀갈 기세임..

 

 

 

아무튼 남들앞에서 들었다간  현실적으로 처형당하기 딱 좋은 이런 말도 안되는 노래가

 

 

 

놀랍게도 조만간 2천만 찍게 생겼음.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음.

세상에 이렇게나 로리콘이 많았다는거임. 세상의 미래가 어둡다..

거기다 나도 이 영상 하나봤다고 내 유튜브 추천검색 목록까지 망가져서 로리신레퀴엠만 와장창 뜸

 

 

 

 

일본내에서도 인기가 엄청나서 사람들의 호응이 엄청나서 우이 마망조차도 당황함 

 

 

 

 

 아무튼 노래가 인기를 타고 춤이 있다?

당연히 틱톡을 시작으로 이 노래를 실제로 따라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밈이 되니까 Vr챗이나 3D캐릭터로 같은 춤을 추게하는 영상도 나오고

이젠 그냥 밈이 되버림

 

 

 

원본이 로리캐릭터가 추는 춤이니 똑같은 로리캐릭터가 춤을 추거나

 

 

 

아저씨가 따라추는 등 패러디야 이제 찾으면 수십개가 나오는 수준이고

 

 

 

 

 

짤도 패러디가 많음

 

 

 

평소에 여고생만 보면 하악하악거리는 변태유튜버한테서

이런 노래가 나온다니 참으로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 일임.

이것이 인류의 미래는 이렇게 오늘도 더더욱 어두워져갑니다.

 

 

 

 

여담으로 이 로리신레퀴엠도 세-노-로 시작하는 노래라서 

똑같이 세-노-로 시작하는 연애서큘레이션과 인터넷 오버도즈랑 같은 노래가 되다보니

이제 사람들한테 세-노-할때 세대차이 오게되버림

데모 손난쟈 다메는 이제 옛날 틀노래가 됬으며, 인터네또 사이쿄도 이제 구시대소리 듣게생김

 

 

 

어찌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같은 사례임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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