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7. 23. 00:07

 

 

한때 게임의 신이었던 김형태가 직접 주도한것으로

유명한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당시 생소하던 live2d를 적극적으로 도입까지하여 과감한 도전을 했던

한때의 국민겜 그자체였으나...

 

 

더보기

 

 

 

국내에서 live2d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모바일가챠게임임에도

대체 live2d를 어떻게 해석한건지 초기에는 하나같이 붕쯔붕쯔 급이었지만

 

 

 

지금은 극강급의 고퀄리티의 live2d를 자랑하는 게임이 되어서

이제 붕쯔붕쯔 소리는 못하게됨. 아니 이정도면 야겜급아님?

 

 

한때 국민급게임 소리 들었던 게임이었지만

진짜 열거가 힘들정도로 사건이 끊이질않아 질려버린 유저들이 이탈하면서 크게 몰락했지만

 

 

그래도 게임에 남아있던 유저들도 꽤 남아있었다보니

수익도 적지않게 나오고있던 게임이었고

 

 

 

 

그리고 이 수익을 바탕으로 니케까지 나올정도로

망겜소리까지는 안들어도 될 정도의 위치였음

 

 

 

 

아무튼 업데이트도 꾸준히하고, 신캐도 꾸준히 나오고, 그냥저냥 조용히 운영하고있었고,

지난주만해도 7월 20일날 업데이트될 신캐소식과 함께 여름이벤트 공지를 땋하고 올리고있었는데

 

 

 

얘내들이 갑자기 신캐랑 여름이벤트 공지를 지워버리더니

갑자기 서비스종료 공지를 올려버림. 향년 7년이었다. 

 

 

 

데엣?!

 

 

 

 

섭종에 대한 김형태의 직접 공지 

 

 

 

일가실각 데차아아앗!

 

 

 

 한섭뿐만 아니라 한섭보다 인기가 더 좋았던 일본쪽도 종료함

 

공지에 왜 섭종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안나왔으나 한섭에서의 매출이 낮은것도 아니고,

한섭보다 매출이 더욱높았던 일본도 같이 종료하는거보면

절대 매출이 낮아서 종료하는건 아님.

 

 

 

이유도 모른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일퀘를 아무렇지도않게 해왔던 유저들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게임이 망하자 그야말로 어안벙벙

 

 

 

신캐 공지와 여름이벤트 공지를 보고 행복회로타던 유저들

데스티니차일드 피규어 예약구매 걸어놨던 사람들

그거 아니더라도 게임 열심히하던 사람들 다 빅엿을 먹어버림

 

 

 

 

 

섭종을 2달앞두고 개혜자겜되버림

 

 

 

이는 유저뿐만이 아니라 직원들한테도 당황스러웠던건지

당일에 일방적으로 서비스종료가 정해진 모양.

당혹스러운건 유저뿐만이 아니었다.

 

 

 

유저들 추측하기로는 상장때문이라고 추측중임.

 

 

 

 

문제는 데차 팀원들은 21일부터 출근 안해도되고

다른 부서로 이직처리하는데  통과못하면 바로 희망퇴직처리라서 논란이 되고있음.

 

 

 

 

이후 같은 "데"씨로서 데스티니 갤이 조문을 표함.

 

 

 

게임 서비스종료야 뭐 게임 회사의 사정도 있고하니, 

언제 서비스종료하든 문제가 안되지만

이렇게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거기다 매출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로 섭종을 선언하는건 

회사의 신뢰문제까지 번질정도로 문제가 많다는 말이 나오고있음.

 

이렇다보니 니케하는 사람들도 뭔가 불안불안해질정도.

 

 

posted by megaton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