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4. 15. 19:54
이글루 6월에 문닫는다고하니
오늘부로 이글루 옛날 게시글과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옛날 게시글을 전부 티스토리에 옮기는 작업을 하려고합니다
 
근데 글이 너무 많아서 전부는 무리고
반응이 좋았던 게시글이나 리뉴얼이 가능한 게시글정도만 가져오려고함
 
-인기게시글만 가져올거임.
-모에리뷰는 거의 안가져올거임. 
이젠 나말고도 분석 잘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다가 대부분이 옛날 글들이라 노후됨
-동인지도 거의 안가져올거임. 나도 퍼온거라 검색하면 다 나옴
 
이렇다보니 가져올수있는 게시글이 그리 많지는않을듯
그리고 내내 이전작업만 하는건 아니고 드문드문 새글도 올릴거임
 
티스토리에 이미 올라온 게시글들은 그대로 둘거라 티스토리하곤 그렇게 상관없는 이야기임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 2023. 4. 15. 19:44

 

 

플라스틱에 의해 피해를 받는 바다 생물과 환경 운동을 위해서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운동이 확산되면서 우리가 익히쓰던 플라스틱 빨대가

종이 빨대로 대체 된지도 이제 한참이 됬는데

어째 이것이 정말 효율성이 있는가라는 의구성이 다시 제기되고있다고함

 

 

더보기

 

 

 

 

당장 대부분의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에서 종이 빨대로 대체되었다는건

다들 일상생활에서 익히 몸소 느껴봐서 잘 알고있겠지만

포장의 경우엔 종이 빨대로는 포장지를 뜯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

또한 물에 오래 노출되면 눅눅해지는 등의 문제도 있어서 빨대의 역할을 수행하지못함

 

 

 

카XXX의 경우엔 기세좋게 종이 빨대로 바꿨다가 아예 먹기도 힘들어짐.

 

 

 

여기에 종이빨대로는 뜨거운 음식을 먹기가 힘들고,

먹을 힘이 부족한 노약자의 경우엔 종이 빨대로 사레가 들리기 쉽다는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있어 종이빨대로는 플라스틱빨대를 대체할수 없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있고

 

 

 

일본에서는 휴지심으로 음료먹는것같다는 느낌도 든다고함.

아사히는 오늘 죽었다..

 

 

 

거기다 어쨋든 종이빨대도 포장을 하는과정에서 비닐이 쓰이게되고

 

 

종이였던 컵이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결과적으로 플라스틱이 더 들어갔으며

 

 

빨대가 필요없는 뚜껑을 만들겠답시고 플라스틱이 더 사용되는 모순도 생김

 

 

 

이렇다보니 일본에선 아예 환전하는식으로 플라스틱 빨대로 바꿀수있다고들 함 

 

 

 

거기다 정작 지구반대편에선 이런 짓까지 하니까 

우리가 하는 절약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임

 

 

 

이렇게 사람들의 불만이 조금씩 쌓여가는 가운데,

정작 빨대가 친환경에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반증까지 나오고있음

검색해보면 금방 나올거임

 

 

 

이렇듯 종이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를 못하니

종이빨대 대신에 다른 빨대를 시도한 사례가 있는데

어디를 뚫어도 빨대가 되는 강철 빨대라던가

 

 

 

빨대까지 먹어도되는 파스타 빨대

 

 

 

전분빨대까지도 나오고있다고함

다만 이미 나왔음에도 대체되지못하는건 가격문제때문인듯

 

  

친환경이라고하니 다 좋긴한데 그것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가하는게 요즘 여론인듯

그보다 애플도 친환경이랍시고 충전기빼는등 뭔가 이상한쪽으로 변형되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3. 4. 15. 18:47

 

 

지난주에 나왔는데 홍보 자체를 안한건지

아는 사람이 진짜 손에 꼽는 게임인데 앞으로도 몰라도됨.

일본 스위치 스토어에서만 구입가능

 

 

더보기

 

 

5월에 나오는 왕눈야숨을 비롯해서 공식겜이든 인디겜이든

스위치에서 매달 게임이 쏟아지고있는데

그 와중에 지난주에 미친 게임을 하나 발견함

 

 

바로 지구침략수라는 게임인데 뭔가 그림체가 눈에 익음

가격은 대략 1500엔정도에 일본스토어에서만 구입가능

 

 

 

게임 자체는 주인공은 괴물이 득실득실한 필드에서 

적이 보이면 총으로 쏴서 죽이고 적의 공격은 피하고 지나간다

지극히 간단한 건슈팅 게임임

 

 

 

 

 

 

역시 다시봐도 뭔가 눈에 익은 작가 작품임

..아..아니 난 이런 작가 모릅니다.

나는 하드 고어 장르만 만드는 게임제작사 따윈 모릅니다.

 

거기다 주인공옷이 하이레그에 스타킹이라니,

게임을 안해봤는데도 야겜느낌이 대놓고 느껴짐

 

 

하지만 그쪽으로 유명한 제작사의 게임인데도 막상 게임은 생각보다 평범함

평범한 건슈팅이고 게임성도 괜찮음.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편.

스샷만 봐도 굉장히 스피디하고 화려하고 적들이 육편이 되서 날아가는게 타격감도 제법있음.

 

 

대충 적을 몰살하라,인질을 구출하라 식으로 스테이지마다 미션이 있고

이를 수행하면 해당 스테이지 클리어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식인데

 

 

어느 미션이든 결국 적을 있는대로 조져라 라는건 똑같음

적들 보셈 어느 미션에서 어디를 가든 저정도수의 우글우글하고

큰 괴물들이 주인공 혼자 노리고 마구 달려듬. 생각보다 난이도있음

 

 
여기에 이 괴물들을 뚫어가면서 저 빨간 구체같은 리스폰 포인트를 다 조지면 

일단 적을 몰살하라는 임무는 대충 끝나게됨

 

 

인질구출임무는 적을 조져가면서 맵 곳곳에서 적 괴물에게 잡혀버린 일반인을 구하는 임무인데

 

 

어 시바 잠깐, 어째 일반인의 상태가..?

 

 

 

 

아니 저거 지금 그렇고 그런 장면아냐?

주인공이 구출안하면 괴물의 아이를 낳을거같은 장면이 대놓고 나오고있는데

이거 야겜이었던가?

 

 

 

 

 

근데 놀랍게도 이거 야겜이 아님

16세 등급이긴한데 야해서 16세 등급이 아니라 폭력성때문에 16세임;;

 

 

 성진국 클라스 수듄;;;

 

 

 

아무튼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구할수있는 무기도 많아지고

적들도 더 많아지고 새로 구한 무기로 더 광활하게 쓸어버릴 수 있게되지만

 

 

뒤로 갈수록 당연히 새로운 타입의 적들도 나오면서 게임의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됨

이 와중에서 당신은 혼자서 적을 몰살하거나 적들사이에 납치당한 일반인을 구출까지 해야함 

 

 

 

아니 그 와중에 고기 방패라니 게임 수위 실화냐

지금 게임중반인데 촉수에 고기방패까지 나왔으면

게임 후반부에는 대체 어디까지 나오는거임?

 

 

 

이렇게 사람을 죽이는것보다 산채로 잡아서 능욕하는걸 좋아하는 적들 상대로

혼자 다니는 거유의 주인공 또한 이들의 목표가 안될리가 없음

대부분의 적들이 잡기 공격을 가지고있고 잡히면 이렇게됨;

적들은 드글드글한데 한대라도 맞으면 피가 쭉쭉빠지니 난이도가 상당한 편임.

아차하면 다음 고기방패로 매달려서 살려달라고 비명이나 지르는 방패노예로 전락하는건 주인공이라고 www

 

 

과연 주인공은 촉수괴물들한테 묶이지않고, 괴물들한테 잡혀서 고기방패가 되는 신세를 피해가며

무사히 많은 인질들을 구하고 괴물들을 해치우며 지구에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것인가

 

리뷰에 과장이 들어가있긴하지만 일단 폭력성 좀 있는 일반겜일뿐, 야한거 전혀 없음

근데 하면할수록 심의에 도전하는듯한 미친 연출때문에 어질어질해지는 겜인건 사실인듯

사실 놀라운건 이 게임의 에로 료나성보다는 이 게임이 스위치 스토어에 대놓고 나왔다는점임 

근데 생각해보니 섬란을 비롯해 스위치에는 이미 야겜이 넘쳐난다.

그럼 별 문제 없겠네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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