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밈소개 2023. 2. 21. 23:41

세상엔 아직 나도 모르는 챌린지가 수없이도 많았고 수없이도 유행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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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퓨즈데이,드래곤볼, 제로투,히나코노트,하루히,페어리테일,세토의신부,체인소맨,5등부신부

의 여러 애니장면 댄스를 한장면에 모아놓고 fly project의 토카토카 노래를 합성한 영상을 따라추는

토카토카 댄스

 

 

영화 쥬랜더 한장면인 익스큐즈미 브라(excuse me brah, 실례함다 형씨) 챌린지

 

 

 

허니웍스의 귀여워서 미안해 노래에 맞춰 안무를 추는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

 

 

무슨노래들어요? / 하입보이요에서 시작되서

뉴진스 노래 하입보이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 추는 하입보이 챌린지

 

 

 

찰리푸스노래의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노래에 맞춰서 춤추는 아돈띵댓 챌린지

 

 

 

일본가수 imase의 노래, 나이트 댄서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나이트댄서 챌린지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바나나쉐이크 노래에 뉴진스의 텔미춤을 섞은 영상에서

너무 휘어졌어 oh~부분의 가사를 배속하자 나문희의 첫사랑으로 들린것에서 유래된

나문희의 첫사랑(banana shake dance) 챌린지

 

 

뉴진스 omg의 안무를 따라추는 omg 챌린지

 

 

 

스테이시의 퍼피 안무를 따라추는 퍼피 챌린지

 

박재범 노래 블루체크의 블루체크 챌린지

 

 

태양 Vibe의 vibe 챌린지

 

 

 

세븐틴의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

 

 

스테이시의 테디베어 챌린지

 

 

아니 뭔 챌린지가 2일에 하나씩 나와

노래 하나 나올때마다 챌린지도 같이 뜨는건가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2. 19. 20:21

 

이번분기 볼만한 정석적인 판타지물인데 특이 성욕이 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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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원래 인터넷에 이런 식으로 뻔한 클리세지만

훈훈한 작품을 많이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치토모 카즈토모임

이 작품 또한 뻔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의 애니임

대체적으로 짧은 단편을 주로 그리는 작가 답게

이 애니도 짧은 단편을 여러 에피소드로 묶어놓은듯한 구성으로 진행함

필자가 지난번에 만화 모아올린적이 있으니 보고싶은사람은 이쪽 https://megatonjang.tistory.com/519

 

 

 


주인공인 사이토는 원래 현실세계 사람이지만 죽어서 검과 마법이 있는 판타지 이세계에 날아옴.

드물게 이세계 작품임에도 신을 만나서 치트 능력같은거 전혀 없고, 오직 몸만 그대로 넘어온 완전 무능력자

딱봐도 작업복입고있는게 나 현실시대 사람이오-라는걸 알수있음

 



따라서 던전과 마물과 싸움이 있는 이 세계에서 오직 현실세계에서 일해왔던

자기 적성을 살려서 파티에 가입해서 살아남는 수밖에 없었는데

파티원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넘치는 편임.

레벨 80의 세계관 최강자 급이지만 너무 노쇠하여 주문을 자주 까먹을 정도로 치매끼가 있고,

허리도 자주 아파져 전투를 오래 할 수 없는 마법사 멀록





멀록...?

 

 

 

아옳옳옳옳 나를 따람라

님들 히오스하실?

 

 


그리고 유능한 힐러이지만 스킬 쓸때마다 팀원한테 돈을 받는 극수전노 요정 라판팬

 

 

하나있는 마법사는 자꾸 주문을 까먹지, 요정은 서폿이라 전투에 도움은 안되는 반면,

파티의 탱커이자 근딜을 담당하는 파티의 실전투력인 근딜러 라엘자.

이렇게 4인파티를 다니고있는데

 

 

안그래도 존예캐인데 가슴 짱큼

^오^

 

 

 


아무튼 이러한 파티 속에서 주인공은 전투라곤 하나도 할줄 모르고 레벨도 1이지만 

다행히 현실에서 이 일, 저일 하다가 알게된 온갖 손재주 기술 통해

잠긴 상자를 따거나 동료들의 장비를 수리하고, 감정, 간단한 장비 제작

 



뭣보다 자꾸 주문을 까먹는 마법사 할배 대신 주문을 외워서 말해주는 역할을 통해

전투 외에 온갖 잡동사니 일을 전부 할 수 있음

 

 

 

이렇게 전투나 마법 하나도 모르는 주인공이

현실에서 배운 실무경험을 통해 전투 외에 온갖 잡동사니 일을 떠맡게되니

이러한 온갖 레벨격차가 심한 실전파티속에서도

 


어느새 주인공이 없으면 파티가 굴러가지않을정도로 주인공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버림

 


정작 주인공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녔음에도

삭막한 현실에선 그 어떤 일을 하든 헌신짝처럼 버려지는게 일이었고, 

결국 원치않게 이일 저일하다가 사고를 당해 사망.

죽는 순간까지도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그저 "언제든 대체가능한 인력"에 불과했으나

 

 

 

 

이세계에서의 사이토란 그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이 세상에서 사이토란 존재를 제대로 마주해주는

현실사람임에도 오히려 현실보다 이세계와서 살아간다는 것을 깨달은 어느 청년의 이야기임

물질적으로는 현실보다도 여유가 없음에도 오히려 현실보다 더 따뜻한 이세계 이야기.

 

 

 

 


심지어 라엘자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갖기까지..

작가 스토리 스타일 생각하면 둘이 이어질 가능성 농후

 

 


이 작품의 특징으로 주인공 파티 이외에 수많은 파티가 있고,

이 수많은 파티에게도 각각의 사정이 있는 휴먼 드라마를 다루고있음

드워프임에도 마력적성이 강해 마술사로 전직한 드워프 마술사

 

 

 



반대로 엘프임에도 마력적성이 없어 물리 딜러가 된 톰보이 엘프녀와

그 엘프녀의 처녀를 노리고있는 수수얀데레 서폿 힐러의 백합

 


높으신 분의 사정으로 떠맡겨진 것뿐인데 그것에 속아서 순수하게 자신이 용사라 믿고있는 용사파티

 

 

 

분명 세상을 두고 싸워야할 입장인데 의외로 서로 겁나 친한 바람에 

같이 파티맺고다니는 국왕 일행과 마왕과의 듀오파티

 

 


그냥 겁나센 할아버지 

 

 


수많은 사람을 죽여온 악인이지만 내심 사랑을 꿈꿔왔던 닌자 파티

 

 

 


...엣? 닌자..? 난데 닌쟈? 

 



그리고 주인공에게 박히고싶어하는 마수헌터 파티까지....

 

 

 


아무튼  주인공 외에 다양한 파티원들의 휴먼 스토리도 함께 소개하면서

그리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서로 경쟁하거나

함께 싸우는 스토리를 같이 다루고있음

 

 

 

그 와중에 던전에서 현실시대 물건인 로봇청소기가 발견되면서

던전이란 대체 무엇인가라는 떡밥을 남기면서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됨

 



그 와중에 동료면서 스킬 쓸때마다 동료한테 사용료를 받는 수전노 라팡팬,

위에서 수전노라고 소개했지만 꾸준히 돈을 바치지않으면 몸이 줄어드는 저주에 걸려

본의치않게 수전노짓을 할 수 밖에 없는 뒷사정이 있었는데


이러한 사형선고나 다름없음에도 장난도 잘치고 전투도 잘하고

주인공도 잘 챙겨주고 인심도 많을정도로 실제론 굉장히 착하고 이쁜성격

 

 


현재 이 라팡팬의 몸 크기는 현실세계 기준으로 30cm, 이 세계에선 1 마데리카라는 단위라는데

이게 초대왕의 쥬지 크기 사이즈에서 비롯되었다는 모양;;

아니 그보다 이 할배는 치매면서 다 알고있네, 너 치매아니지?

아무튼 작가 스타일답게 이 작품은 이런 미묘한 부분에서 약간 나사빠진것같은 설정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 라팡팬은 대략 30cm이자 초대왕의 쥬지사이즈와 동일한 크기라고하니

음..음...

 

 

 

 

 

 



라엘자도 겁나 이쁘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잘 놀리면서도 동료 걱정잘하고 착하고 이쁘고

야하고 야하고 야한 라팡팬이 더 꼴리는군요

솔직히 연애를 한다면 라팡팬하고 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결혼은 라엘자, 연애는 라팡팬 최고네요.

 

 

 



판타지 세계 요정캐릭터는 일단 유연하다고들하니 큰 문제는 없지않을까요?



아무튼 평범한 판타지 작품을 생각하고 본다면 괜찮을정도로 상당히 무난하고 괜찮은 작품

다만 좀 므흣한 작가 스타일이 반영되어있어 군데군데 약간 좀 이상성욕이 들어가있는 편입니다

엘프 파티의 백합이라던가, 마수헌터파티의 게이라던가, 생각보다 성정체성이 다양한 작품이네요

저같이 평범하고 건전한 일본애니만 보던 일반인은 어떻게 애니를 보라는건지;;

 

 

 

posted by megatonjang
:

 

 

억만 버튜버의 시대의 유일한 청초인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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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나 아이의 버튜버 대붐 이후로 홀로라이브, 니지산지등의 기업형 버튜버들이 생겨나고

버튜버 기술력도 엄청 좋아지면서 이젠 개인이 쉽게 버튜버가 되는 세상인 요즘,

초기의 버튜버들과 달리 요즘은 언제 정지먹어도 색드립을 일상수준으로 치는 버튜버가 많은편;

 

 

청초란 말은 이제 그냥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애들이 태반이고

 

 

 

 이러는 버튜버도 쉽게 찾을 수 있음

 

 

 

 근데 이게 버튜버 본고장인 일본뿐만이 아니라 외국 버튜버들이 더했으면 더함

 

 

 

 

 

 

 

 

 

 

 버튜버란 대체 어디로 가는걸까...

 

 

 

한편 버튜버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 버튜버도 엄청나게 많아졌고 다양한 컨셉의 버튜버도 많아졌는데

 

 

 

이세돌같은 그룹버튜버를 시작으로 국내도 이젠 대버튜버 시대를 맞이하게됨

찾아보면 많고 이젠 거의 500명이 족히 넘어갈 정도인데, 

 

 

 

버튜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젠 버미육이라 불리는, 버츄얼 미소녀 육체 

즉 남자가 여자아바타 끼고 여자처럼 방송하는 버미육 버튜버들도 왕창 생겨남

 

그냥 남자 목소리쓰는 사람도 있고 변조한 목소리를 쓰거나, 아예 말을 안하거나

다양하긴하지만 아무튼 중요한건 남성이 여자아바타 끼고 방송한다는거임

 

 [여캐같은 암컷표정을 짓고있으나 버미육 버튜버다]

 

사실 일본에도 버미육 버튜버가 많으니

한국에서도 버미육 유튜버가 생기는건 당연할 것일수도 있음.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님

 

 

 

 

 

 

 

 

근데 좀 많음. 전부 다 버미육임..

개인부터 유명 작가까지. 누구든 가리지않고 버미육이 되어감.

하나가 생기면 그 사람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버미육을 하고

또 그 사람의 영향을 받아 버미육이 늘어나고.. 더 늘어나고...

 

 

여자 버튜버는 변태가 되고, 남자 버튜버는 암컷이 되어간다니

이로서 인류의 미래는 더더욱 어두워져간다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온라인게임이야기 2023. 2. 17. 15:36

 

 

2019년에 발매해서 지금까지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에버테일

게임 자체는 무난무난하지만 특이한 광고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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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튜브 하다보면 주로 볼수있는 게임 광고로

-본래 게임과 아무 상관도 없는 있지도않은 게임내용으로 광고하기

-괜히 선정적인 내용으로 광고하기,

-남의 게임을 자기 게임인것마냥 광고하기 등등

온갖 가짜광고가 판친다는것은 이제 와서 일상적이고 유튜브 광고의 취약성을 보여주고있는데

  

 

그 와중에 에버테일이란 게임의 광고가 유독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편인데

얘도 다른 가짜게임 광고들마냥 포켓몬 짭퉁 게임같이 광고하고있고

여기까지만 보면 광고만 이렇지 실제 게임은 다를거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많을것임

  

 

 

 근데 유독 에버테일의 광고는 좀 유독 선을 넘은것으로 유명한데

멀쩡한 포켓몬 짝퉁 광고처럼 보이더니 갑자기 사람이 죽거나 사지 훼손,

고어와 유혈이 낭자하고,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기괴하고 불쾌하고 잔인한 광고 투성이임

그것도 광고 한두개가 아니라 거의 200개에 가까울정도로 엄청많은데 

광고모아놓은 영상을 찾아보면 거의 2~3시간에 달함;;

 

이쯤되면 닌텐도가 고소 안하나? 싶을정도로 대놓고 포켓몬 그래픽으로 사람팔을 자르고 시체가 난무함 

 

 

 

 

근데 이런 가짜광고에 낚여서 포켓몬까진 아니더라도 호러게임 좀 기대하고

한번 직접 게임을 해보면 포켓몬 짭퉁 고어 게임과는 완전 다른 평범한 미소녀 뽑기 가챠게임임

 게임이 다른 수준을 넘어서 그냥 장르부터가 다름

 

 

 

 

그것도 흔한 중국산 삼류 짭퉁겜이 아니라

일러도 고퀄이고 게임성도 제대로 있는 제대로된 미소녀게임임;; 여캐일러 존예임

 아니 대체 이런 게임을 두고 어떻게 포켓몬 짝퉁 고어게임 광고가 나오나 싶을수있는데

 

 

 

 

대부분 유튜브 짭퉁게임 광고는 광고를 의뢰받은 광고대행사가

게임과 관계없는 광고를 만들기때문에 가짜 광고가 많은편인데

이 게임의 저 미친 광고들은 광고대행사가 아니라 공식 제작진이 직접만든 영상들이라는것임

한마디로 제작사가 직접 게임과 관계없는 포켓몬짝퉁 고어 영상을 한두개가 아닌

거의 3시간 분량에 달할정도의 2~300개의 광고를 직접 만들어서  광고하고있다는것임 

 게임 만들시간에 광고나 만들고있으니 게임 완성도가 얼마나 미흡할지도 예측가능함

 

 

 

어찌나 진심인건지 스토어에서도 버그걸린듯한 이미지를 올려놨음

그 와중에 게임 가격 1000원이라 이게임하려면 1000원주고 사고 인게임에서 가챠를 또해야하는 2중과금임.

 

 

 

하도 의심스러워서 공식 트위터에다가 광고 왜 이럼?하고

물어보면 바로 차단먹이다보니 누구도 물어보고있지못하고있으며

이렇다보니 왜 멀쩡히 게임만들고 이상한 광고만들어서 이미지를

스스로 말아먹고있는지 그 이유는 제작진만 아는 수준임

흔히 노이즈마케팅이라 불리는 어그로성 광고로하기엔 오히려 불쾌한 광고들뿐이라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상황임
 

욕 왕창 먹고다니는건 말할것도 없고,

근데 적어도 이렇게 광고했기때문에 사람들이 봐주는거지

평범하게 광고했으면 님들이나 나나 에버테일이란 존재조차도 몰랐을수도있음.

 

 

 

 

 이렇다보니 에버테일갤러리를 비롯한 에버테일 유저들은

바로 광고와 이 게임은 관계없다고 명시를 하고 있을정도임.

게임 자체는 그냥저냥 할만한듯

 

 

 

그렇게 광고로 전세계적으로 어그로 끄는 와중에

근데 좀 고어한거빼고는 자극적이라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작사가 올린 광고영상을 순서대로 보다보니 얼추 광고끼리 스토리가 이어지는거같음

제작사가 직접 만들었으니 이건 공식스토리일 수도 있음.

 

 

 

뭔가 스토리가 이어지는거같아서 추측해보는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대충 인간과 몬스터들이 공존하다가 어느날 몬스터들의 공격에

인간들이 노예로 잡히거나 가상세계에 갇히는등

인간이 오히려 멸종위기에 처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는것

물론 이게 진짜로 맞는 스토리인지는 몰?루

근데 이렇게보면 또 은근 스토리 괜찮아보임.

 

 

이러한 사람들의 추측을 바탕으로 어떤 유저는 쯔꾸르로 1week라는 동인게임을 만든 사람도 나오고

 

 

 

 

그 와중에 레딧에선 시작화면에서 또 어떻게하다보니까 

평소의 스타트가 아니라 스토리가 바뀐듯한 연출도 나온다고함

광고가 가짜가 아닐수도 있다는것임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광고하는건지는 제작자들만이 알고있지만

근데 워낙 다른게임 이미지를 대놓고 배껴쓰고있으니 저작권 크리 쳐먹을지는 몰?루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애니리뷰 2023. 2. 13. 21:56

 

 

이번분기 작품중엔 가장 괜찮은 킬링타임 애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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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작품이 늘 그렇듯이 검과 마법과 판타지의 이세계에 소환된 평범한 회사원인 주인공 

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학식충 3명도 같이 덩달아 소환됨

자기 의지로 소환된것도 아니라서 개서러운데 하필 주인공 특수스킬이 인터넷 쇼핑이라는 황당무계한 스킬임

 



대충 소환한 왕족 알현하는데, 이세계 사람을 소환해야할정도로 왕국 상태가 안좋은 상태일텐데도

왕족 차림새가 이상할정도로 사치스러운걸보고 뭔가 여깄으면 안되겠다고 삘이 와버림

 

 


같이 소환된 학식충 3명은 치트스킬을 받은데다 정의감 짱짱해서 용사 되겠다고하는데

뭔가 엮이면 안되겠다는 삘이 온 주인공은 아뇨 전 용사 안하고 그냥 알아서 살게요 하면서 빤스런 각을 잼



아무튼 그렇게 혼자 이세계에 버려져서 집에 갈 방법도 전혀 모르고 그냥 이세계에서 1인 여행을 하게되는데

아니 필요없으면 집으로 돌려보내야지 이것들아

 

 

 



근데 주인공 스킬이 제일 ↗사기였음

현실세계 물건을 취급하는 쿠ㅍ같은 대형마켓 홈쇼핑 사이트를 

이세계돈을 주고 이용할 수 있는 진짜 개사기 of 개사기 스킬이었음

 

 

 


작중 나오는 사이트 디자인이 굉장히 허접해서 감이 안오는데

사이트 디자인이 이렇다고 생각해보셈. 이세계가 아니라 어디가서도 못살것도 없음

이 스킬이 이세계가 아니라 현실세계에 있어도 나 에베레스트도 혼자 등반가능함

 

 


배송은 구입 즉시 바로 텔레포트로 로켓배송을 넘어선 차원배송

원리는 모름. 저거 사면 현실세계에서 물건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이세계 동전만 달랑 놓아지나?

 

 

 


물건의 가치의 기준이 현실세계 기준이라

현실에서 똥값이지만 이세계에선 금을 줘도 못사는 후추만 동화5닙에 홈쇼핑에서 사서

아무 상점에 팔아도 금화 15닙으로 바뀌는 현금술이 일어남. 이것만 봐도 돈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음.


저쪽세계의 환율에 구애 안받음. 하루 구매 제한 없음. 수량 제한 없음.


그냥 이세계 돈만 넣으면 값싸게 현실세계의 아이템을 그냥 제한없이 구할수있는 개사기 스킬

거의 이쯤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아님? 

 

 

 


어쨌든 이후 사람 많이 모이는 주점이나 길드에서 술 좀 사주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 좀 공부하고,

마을만 조금 나가도 마물이 나오는 위험한 세계관에서 전투능력은 없는 주인공이 혼자 나갔다간

바로 끔살이니 호위를 비싸게 돈주고 고용해서 다른 나라로 떠나기로함

 




그렇게 모험가들의 호위를 받아 옆나라로 넘어가는데 보수를 선지불하긴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미안했던지 

홈쇼핑에서 값싸게 구매한 현실세계 재료를 통해 여행중의 모든 식사를 주인공이 담당해주는데

이 작품 이세계 작품이 아니라 요리방송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재료 소개부터 요리하는 과정까지 굉장히 고퀄리티임

보는 사람도 배고파질정도라 이 애니가 실은 이세계 여행기가 아니라 그냥 음식 먹방 이었던거임

 

 


나도 줘

 

 



아무튼 당연히 보존식 음식이나 생각했을 모험가분들 따뜻한거랑 고기가 입에 들어가니 미쳐날뛰고요

하긴 남들 염장고기먹는데 나는 핫하 배민 배달이다 이런 셈이니...

 

 

그리고 요리 비법은 놀랍게도 라면 스프였음

 

 




아 라면 스프는 어쩔수없지 ㅋㅋㅋ


사실 라면스프나 불고기소스 넣은게 전부인 누구나 금새만들 요리일뿐인데

먹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맛있는걸보니 분명 비쌀거라고 멋대로 착각하는게 꿀잼임

그렇게 평범한 여행이 주인공의 요리만으로 만족도가 천장을 뚫어버릴정도의 순조로운 여행이 되어가는데



 


하지만 야외에서 기름에 굽거나 라면스프를 넣은 냄새가 멀리퍼지는 음식을 무방비하게 남발해낸 대가는 컸음

갑자기 아인즈 목소리를 하고있는 세계관 최강자 몬스터인 펜리르라는 몬스터가 나타나더니

나도 그 밥 줘 하면서 땡깡을 부리는것임

 

 

 

 

 

 

 


일단 죽기 싫어서 모든 재료 다 털어서 만든 고기를 한입에 다 먹어치우고는

 

 


응 너 이제 간택당함 

네?

너 이제 펜리르맘이라고

네?

보살펴 응애

네?



이렇게 한순간에 세계 최강급의 식충이 몬스터가 애완동물이 되버림

 

 


근데 애가 사람 몇십인분의 고기를 혼자서 다 쳐먹으니 결국 재료 구해오라고 명령하면 구해오는데

그 몬스터들이 하나같이 어지간한 모험가들은 평생 잡지도 못할정도의 괴수급 괴물들임

 

 


당연히 세계 최강급 괴물을 애완동물로 다니고있는 주인공은 

가는곳마다 큰 경계를 받지만 별 큰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고

 

 


가장 최강급의 마수를 구했으니 앞으로 죽을일이야 없겠지만 

한끼에 몇십인분량을 먹어대니 이런 분량의 요리를 하루 3번을 해서 바쳐야하는 강제생활을 하게생긴것임.

노동도 노동이지만 이 녀석의 식비를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할정도임

 

 




근데 주인공의 현금술과 더불어 펜리르가 잡아오는 괴물들의 소재가 

비싸게 팔려서 사실 재료값 걱정은 안해도될거같음

주인공이 매번 몇십인분의 식사를 준비해야해서가 문제이지

 

 


근데 그런 주인의 고충을 아는진 몰라도 매끼마다 맛있는걸 먹는 개는 그냥 행복하기만함

 

 

 

 



근데 이세계 와서 보니까 멧돼지 괴물이나 새괴물은 부담없이 먹었어도

막상 이런 2족 보행도 하고 지능도 있는 오크 괴물도 잡아먹을수있다는데,

주인공도 처음엔 같은 지적 괴물을 먹어야한다는데 거부감도 들었지만

 

 

 


막상 직접 먹어보니 존맛임

아 오크는 안불쌍해요 엌ㅋㅋ 오크삼겹살 살살녹는다

 

 

 

 



돌아갈 방법도 모르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고, 싸울방법도 모르는 이세계에서

현실세계의 물건을 맘대로구해서 현실세계의 음식을 먹을수있다

그것만으로 주인공은 충분히 이세계에서 구원을 받는게 아닌가 싶음.


이런 스킬이 아니었다면 주인공의 멘탈은 진작에 터졌을지도 모름.

옆에서 같이 먹어가면서 재료마다 맛을 음미해가는 미식가 애완동물은 덤이고

 

 


아니 근데 내가 애니 리뷰짤 올릴때마다 글 마지막에 히로인 3D짤을 올리면서 성희롱하는 컨셉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 작품 4화까지 여캐가 안나옴. 길드npc나 모험가 npc가 있긴한데 단역이고.

그러니 이번에는 3D짤을 올리고 싶어도 올릴 사람이 없음.


만약 이 작품이 다른 작품처럼 뽕빨 이세계 작품이었으면 사실 펜리르가 암컷이었고

인간모습으로 폴리모프해서 주인공이랑 으쌰으쌰하는 그런 전개같은거라도 있었을텐데

이 작품 정말 지극히 건전해서 연애랑은 거리가 굉장히 멈

 

 

 



와 이번은 3D캐릭터짤 안올려도 되겠다~

그럼 여러분 이 작품 재밌으니까 한번 보ㅅ...


 

 



인줄알았는데 아니 5화에서 여캐가...?!

히로인은 아니지만 암튼 기도는 됬고 스위츠나 보내라 식의 수상하게 단걸 좋아하는 수상한 여신임.

 

 

 


에라이

 

 

 



여캐 존예임. 비중은 없겠지만 고급스위츠로 유혹하면 동정도 떼주지않을까싶음



아무튼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스킬을 쓸수록 이세계 재화는 계속해서

유출이 되는 셈인데 이러다 언젠가 경제 조져지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아니 알게뭐냐 주인공이 오고싶어서 온것도 아닌데 ㅋㅋㅋ

 

 

 

posted by megatonjang
:
미연시 2023. 2. 13. 21:17

 

다들 유튜브에서 한번은 봤을 그 게임이 야겜으로 나옴

 

 

더보기

 

 

 

유튜브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봤을 그 가짜게임광고

  

 

...를 누가 야겜으로 만듬

스샷만 보면 바로 한번에 이해가 갈정도

 

 

 

근데 뭔가 타이틀부터가 너무 싼티나서 이런 느낌부터 남.

아직 정식판이 나온건 아니고 체험판만 나왔음

대충 정식판은 이번달 말에 나온다고하니 다음주~다다음주쯤?

https://www.dlsite.com/maniax/announce/=/product_id/RJ01010873.html

 

 

대충 승려 남매 둘이서 보물을 목적으로 던전에 들어간다는 스토리로

대충 혈기넘쳐서 혼자가려는 어린 남자 승려한테 온갖 주의를 주는 누나 승려

그냥 같이 들어갈것이지 따로따로 들어감

 

 

그나저나 주인공부터가 누나 승려와 남동생 승려라니 아무리봐도 오네쇼타 장르밖에 생각이 안남

 

 

 

 

겜은 대충 오브젝트가 몇개있고 이를 어느 핀을 먼저 뽑냐에 따라서

오브젝트끼리 상호작용을 통해 결과적으로 쇼타 승려를 보물이나 출구까지 안내하는것

쇼타 승려가 괴물이나 용암에 닿으면 죽고, 보물상자가 용암에 닿아서 파괴되도 안되고

물이 용암에 닿으면 서로 상쇄되서 사라짐

 

...어.. 내가 지금 저 빨간원보고 용암이라고 한건가...?

 

 

이 던전엔 무수한 보물이 매스테이지마다 있어서 무수한 돈을 벌 수 있지만

슬프게도 던전엔 함정이나 용암만 있는게 아니라 몬스터 무스메라는 거주민들이 있고

얘내들은 주인공만 보면 짤처럼 환장하면서 달려듬

 

 

당연히 잡혔다간 응아아.. 누나 거긴 안돼하고 외치면서 평생 쥐어짜이면서 짜이는

부러ㅇ..아니 참혹한 운명만이 남을것이 분명함

 

 

 

이런 장르특) 쇼타캐릭이 절륜해서 몬무스애들이 질리지도않고 평생 애껴줌

따라서 일단 한번 몬무스 캐릭에게 잡혔다싶으면 평생 종마가 되어 탈출도 못하고 사는 미래밖에 없는거임

아니 이거 그냥 순애결혼아닌가..?

 

 

 

근데 이 던전이 슬라임녀만 사는게 아님, 가고일녀도 있고

뒤로가면 메두사녀 비롯해서 그냥 여러 몬스터가 나옴 

 딱히 야한건 아닌데 티스토리 검열이 세서 일단 가림

 

 

 

각각의 몬스터마다 특징이 있어서 전부 패턴을 외워둘 필요가 있는데

예를 들어 가고일은 눈 앞에 뭔가 있으면 일단 공격부터하고, 메두사는 일단 다 돌로 만들어버림.

몬스터끼리 서로 피아식별이 없음.

 

 

따라서 몬스터가 너무 많다싶으면 핀 순서를 잘 생각해서

몬스터끼리 서로 싸우게하는 방법으로 수를 줄여야함


 

한편 이렇게 쇼타가 몬무스들에게 잡히지않고 잘 진행하는 와중에

누나 승려도 던전안으로 들어오는데 똑같이 핀을 조절해서 몬무스들한테 안잡히고 출구로 가게하면됨

누나승려니까 몬스터하고 싸움좀 할줄 알겠지?하고 몬스터하고 붙여버리면

 

 

가차없이 잡혀버림.

분명 누나승려라서 쇼타승려보다 승려로서의 경험도 많고

싸울줄 알텐데 그냥 몬스터에게 잡히면 그냥 당한다.

 

 

아무튼 몬무스는 자손번식을 위해 인간을 덮치는것이니

여캐인 누나승려라면 괜찮지않을까?...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남캐라면 정액착취해서 종마로 쓰고 여캐라면 세뇌후 동족화해서

종족을 늘리거나 동상으로 변해서 인테리어가 된다.

 

그냥 몬무스들한테는 남자든 여자든 인간이면 일단 잡아서 자신의 소유물로 삼는듯

여자라고해서 이 던전에서 비교적 안전한게 아니라 오히려 남자보다 위험하다.

 

 

 아무튼 이렇게 됬으니 플레이어는 쇼타 승려와 누나 승려

그 어느쪽도 몬무스의 더러운 마수에 닿지않게 적절한 핀 뽑기로 안전하게 출구로 안내하면서

동시에 보물도 챙겨주면 되는 게임이다.

 

 

 

어..근데 쇼타 승려와 같이 있을때의 누나 승려의 눈빛이...?

 

 

 

 

결국 쇼타승려는 결국 몬무스에게 쥐어짜이나 누나한테 쥐어짜이나의 결말뿐인듯

 

 

 

 

아무튼 뭔가 새로운 느낌의 게임인건 맞는데

이런 게임 특징상 플레이타임이 얼마나 될지는 장담못하겠음

아무튼 남캐는 쥐어짜이고 여캐는 석상화되거나 골드화, 혹은 동족화,세뇌를 당하니

상태변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재밌게하실듯

 

아무튼 다다음주면 완성판 나온다니 그때 엔딩보면 될듯

 

posted by megatonjang
:
게임 2023. 2. 5. 22:14

 

 

최근 한섭은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가 야했던 서큐버스 그 자체인 수노미와 

인권 그 자체인 으헤 아저씨의 픽업이 진행되고 이제 새 픽업이 시작되는데..

아무래도 블아는 10년 더 싸울수 있을듯

 

 

더보기

 

 

 

 

일단 일섭에선 정말로 이쁜 선생바라기 캐릭터의 기다리고기다리던

미카라는 캐릭터의 실장에 수많은 매미들 폭사

 

 

 

 

 

그러나 오랜 목표를 잃었던 탓에 새로운 목표를 찾으려는건지,

언제 출시될지모르는 차이나 드레스의 로리캐릭터 쭉쭉체조 키사키와 

겁나야한 하이레그 레오타드 입고나오는 사쿠라코를 기다리는 매미들이 출현함

아마 블아는 이로서 10년은 더 싸울수있지않을까...

 

 

 

 

 

 

반면에 한섭은 얼마전에 서큐버스 수노미와 수시노의 픽업이 끝나고

수즈나와 수치세 픽업중인 와중에 이번에 수영복 시즈코, 통칭 수즈코가 무료 캐릭터로 배포되었는데

어째 캐릭터가 묘하게 관능적임

 

 

원래도 캐릭터가 묘하게 색기있게 그려지는 게임이지만

솔직히 야한걸로 치면 먼저 픽업한 노노미나 호시노 쪽이 더욱 관능적이지만

이 캐릭터는 그 둘과는 다른 에로함이 눈에 보이는데

유독 이 캐릭터의 배꼽 퀄리티가 거의 영혼이 들어간게 아닌가싶을정도

 

 

 

 

더 가관인건 수즈코의 표정이 하나같이 뭔가 뭔가임

행복해보이는 표정은 아이 만들 생각밖에 안하는 주인공을 노리는 매의 눈을 연상하는 표정이고

놀란 눈은 초점이 없어서 죽은 눈인게 마치 세뇌 어플을 봤을때의 표정같음

 

 

 

 

 

수많은 블아캐릭중에 혼자만 표정이 이러니

뭔가 게임이 건전한 모바일 게임 씹덕겜이 아니라 

쯔꾸르 야겜에 나왔어야할거같은 표정임

 

 

 

 

일섭애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 중이고

 

 

 

 

2차 창작도 크게 다르지않음

 

 

 

하지만 목소리는 앍! 센세! 그대로임

수아앍!

 

 

 

블아는 지극히 밝고 건전한겜.. 앞으로도 10년은 거뜬하다...

 

posted by megatonjang
:
유머/밈소개 2023. 2. 5. 21:30

 

렛미두잇퍼유도 간신히 조사한건데 

며칠쯤 지나니까 밈이 훨씬 늘어나있음..

 

더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3xWxjw-1q4

 

넷플릭스에 웬즈데이 드라마 나오고나서

작중에 웬즈데이가 추는 춤에 레이디가가의 블러디 메리를 합성한

영상 챌린지가 밈이 된 웬즈데이 댄스라던가

 

 

 

캐롤&퓨즈데이 -> 드래곤볼 광고 영상 -> 제로투 -> 히나코노트 -> 하루히 엔딩춤 ->

 페어리테일 -> 세토의신부 -> 체인소맨오프닝 ->5등분신부 순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춤추는 영상에 fly project의 토카토카를 합성한 영상을 직접 따라춰서 

틱톡에서 갑자기 떠오르고있는 토카토카 댄스

 

 

 

 여기에 트위터로 넘어가면 갑자기 최근 떠오르고있는 블아 캐릭터들로 티셔츠 챌린지(팔로워챌린지)

 

 

 

예전부터 있었지만 요즘 밈 이름이 정의되서 같이 떠오르고있는 스누트 챌린지(하트손 챌린지)

 

등등 뭐 거의 하루가 멀다못해 새 밈이 나와서 금새 유행하고 금새 사라짐

 

3일에 글 하루 두개 올릴까 말까한 내 포스팅 속도로는 감당이 안될정도;;;

대체 인터넷에 뭔일이 있길래 이렇게 수많은 밈이 요즘들어서 폭증하는걸까요

posted by megaton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