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팀에 올라온 생존호러겜
지금은 체험판인데 언제 정식판 나오는지는 몰?루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50840/RATUZ
주인공은 어디 형무소로 보이는 곳에서 독방에 갇혀있음
저 가운데 5번이라 써져있는 죄수복입고있는 캐릭이 주인공임
어지간히도 악질적인 범죄자였던 모양
근데 간수가 와서 주인공을 포함해 해당 병실에 수감된 6명 죄수를 전부 어디 실험실 같은데로 이송함
그러더니 거기에 있는 의사가 한명한명한테 주사를 놓기시작하는거임
뭐지? 요즘 코로나라고 백신 맞춰주는건가?
...싶었는데 주사를 맞은 첫번째 죄수가 갑자기 피를 토하더니 사망함
세상에 백신 부작용이 개인차가 있다곤했지만 쟤는 백신이 몸에 정말로 안맞앗나보다
만약 여기가 사회였다면 내일 신문에 "백신 부작용 심각! 이래도 되는것인가?" 식의 기사가 나왔을듯
두번째 주사를 맞은 죄수는 갑자기 머리랑 몸이 분리되더니 머리만 어디로 도망감
세상에 요즘 백신은 맞으면 자성을 띄고 와이파이가 되는 부작용이 된다더니
이젠 몸과 머리가 떨어지는 부작용도 나오는건가?
근데 주사를 맞았던 3번째 죄수는 갑자기 거대 쥐인간으로 변해버림
그렇다. 이 죄수들한테 놓았던건 코로나 백신이 아니라 그냥 정체불명의 생체실험이었던것
대체 무슨 실험이길래 안그래도 위험한 죄수를 더 위험한 생물로 만들어버렸을까
그렇게 쥐인간이 되버린 3번 죄수는 인간성이 완전히 사라져서
머리도 쥐가 되버린건지 의사를 포함해 인간들을 몰살시켜버림
그 난동중에 4번죄수가 풀려나서 주인공과 6번 죄수를 풀어주고 같이 도망감
일단 쥐괴물이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죽이니 도망쳐나오는 4,5(주인공),6번 죄수
하지만 앞에는 간수, 뒤에는 쥐괴물.
사면초가의 상황이니 일단 데바데처럼 라커에 숨어야겠다
아 들킴
그렇게 주인공은 쥐괴물에 의해 오오 엔티티시여 한놈 더 올라갑니다 당해버림.
이렇게 오답을 고르면 쥐괴물에게 확찢 당하고 다시 그 구역에서 시작함.
라커에 숨으면 쥐괴물이 와서 확찢해버리니 다른 방법이 있나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으므로 일단 4번락커에 숨음
그랬더니 쥐괴물이 3번락커만 열어보고 그냥 가버림.
이렇게 주인공을 비롯해서 3명의 죄수가 살아남음.
이렇게 정답을 골라서 생존하면서 진행하는겜
이렇게 3명의 죄수가 쥐괴물을 피해가면서 간수는 죽이고 퍼즐을 풀면서 진행함
사실 주인공이 다함
주인공말고도 다른 수감자도 있는데 풀어줄순없음
근데 지금 상황보면 차라리 감옥에 있는게 나을지도
주인공도 지금 탈옥중인게 본의가 아니니까
그렇게 탈출중에 의사가 중요한 퍼즐 열쇠를 가지고 도망침
당연하지만 같은 죄수빼고 만나는 모든 간수나 시설내 관련인물은 전부 적대적으로 대함
의사가 방사능 산성 폐기물 강을 지나서 도망감
대체 무슨 실험을 하는장소길래 이렇게 방사능으로 오염된 물이 한가득있냐
그렇게 의사를 따라가다보면
도망간 의사는 아까 사라진 쥐괴물에게 들켜서 역으로 사냥당해있음
나도 그대로 있다간 쥐괴물에게 사냥당하므로 도망쳐야함
여기서부턴 피지컬임
시설내에 괴물쥐가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지만 주인공이 저항할 수단이 없음
무조건 도망쳐야됨.
그렇게 피지컬로 쥐괴물이 도망칠수없는 환풍구까지 도망와야됨
마치 톰과제리를 하는거같기도함. 톰이 쥐고 제리가 인간이라는것빼고는...
그렇게 의사가 먹튀한 밸브를 가지고 퍼즐을 풀어서 잠긴 문을 열고
온갖 살벌한 함정을 다 피해가면서 문을 열고 주인공이 혼자 다함
그렇다보면 6번 죄수가 간수한테 잡혀서 처형당하려고하는데
가서 간수를 죽이고 구해주면 버튼 2개중에 하나를 눌러서 풀어줘야하는데 뭐가 정답인지 모름
처형하려던 간수가 왼쪽에 있었으니 오른쪽이 풀어주는 버튼이겠지?
.......어.........미안....
암튼 로드해서 살려주면 그대로 풀려나서 합류함
그렇게 간수실까지와서 간수도 암살하고 수갑도 풀음
이 간수는 시설내 CCTV를 볼수있어서 쥐괴물이 싸돌아다니는거 볼수있었을텐데
옆에 축구방송 보느라 딴짓하고있었음 죽어도 마땅함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딴짓하고있었기때문에
탈옥중인 주인공이 자유롭게 다닐수있는거기도함
근데 다른 간수한테 들키고 시설 내에 경보가 울림
그 와중에 쥐괴물이 주인공까지 쫓아옴
스샷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쥐괴물이 그냥 따라오는게 아니라
쳐빠개면서 오기때문에 공포는 배가 됨
쥐 괴물이 주인공보다 훨씬 빨라서 0.3초만 늦어도 잡힘
이겜 머리쓰는것보다 피지컬쓰는게 훨많음
그 와중에 보이는 간수를 비롯한 적대NPC는 쥐괴물이 다 잡아줘서 그 시간동안 도망쳐야됨
그렇게 쥐괴물의 추격과 공격으로부터 도망쳐야됨
좀 말도 안되는 망겜 수준의 막장 피지컬을 요구함
간신히 격벽을 세워서 못오게하면 겨우 살아남게됨
결국 문까진 못부수는건지 쥐괴물도 괴성만 지르다가 사라짐
아까 헤어진 4번 6번 죄수는 어디갔는지도 모름. 알아서 잘 살아남겠지
그렇게 간신히 쥐괴물로부터 도망쳐서 목숨을 건진 주인공
하지만 시설내는 쥐괴물이상으로 더더욱 끔찍한 괴물들에 의해 아수라장이 되어있는데
과연 주인공은 이 끔찍한 시설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것인가
자세한건 정식판 나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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