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머리좋아서 학교추천으로 대학도 수시로 통과할수 있을정도로 성적이 비범한거빼면
ㅈ경캐에 외모도 그렇고 다들 그렇고 지극히 평범한 인남캐 주인공인 슈이치
다만 본인은 기껏 주어진 대학추천을 포기하고 아예 대학진학을 포기하는데
아무튼 대학포기하는 정신나간 마인드빼면 이로보나 저로보나 지극히 평범한 인남캐 그 자체인데
대학진학을 포기한 것은 그냥 혈기에 미쳐서가 아니라 알고보니 숨겨진 힘이 있었기때문
바로 개인형탈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한것인데
단순한 인형옷이 아니라 사람하나 거뜬히 들어갈정도의 거대한 체구의 질량에 맞춰서
한손으로 사람 하나 으깨는건 일도 아닐 정도로 신체능력도 급격하게 상승,
이 무슨 진격의 거인 인형탈버전인가..
아무튼 인형탈 알바하는데서 일하면 편할듯
하물며 야구장 마스코트에 가도 인기가 많을것..
주인공이 개인형탈이 아니라 수인 인형탈이었으면 furry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광했을것...
아무튼 야밤에 일어난 화재현상에서 클레어라고하는 여고생 후배를 구한것 까지는 좋은데
그 여고생이 담날 나타나서 너 미투 시전
암튼 호기심많은 클레어의 미투를 당하고
결국 한팀이 되어버리는데 알고보니 주인공 뒤에 지퍼있음
인형옷처럼 생긴 괴물의 모습인줄알았는데 정말 인형옷이었던 것임
열어보면 안에 주인공 있을줄알았는데, 그냥 텅비어있음.
주인공은 말 그대로 살아있는 인형옷이 되어버린것이에요
거기다 인형옷 내부 감촉도 위벽, 고기벽같은게 기분나빠보임
거기다 엄청 끈끈한 정체불명의 체액으로 끈적끈적함.
마치 위장같아서 들어가면 소화될거같음
분명 안은 순전히 고기벽이고 누가봐도 들어가기 싫은 공간인데
인형옷이니까 뭔가 있겠지하고 일단 들어가고보는 호기심 절정이다못해 정신나간 클레어
들어가니까 갑자기 위벽이 수축하면서 클레어 사이즈에 맞게끔 클레어 전신을 조이면서 맞춰짐 ㅗㅜㅑ..
근데 지퍼니까 누가 밖에서 닫아줘야할거같은데 사람이 들어가면 알아서 닫힘.
일단 들어가면 남주(인형옷)와 여주(파일럿)은 에반게리온 싱크로율마냥 감정 공유 상태가 됨.
이거 완전 로봇의 파일럿이자, 남주와 여주는 하나가 되어버린 셈인데.. ㅗㅜㅑ
농담아니고 작중에서 하나가 된다는 말은 왜케 강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말고도 힘빼라는등, 대사만큼은 엄청 야한 애니임.
그리고 클레어가 파일럿이 되서 적들을 전투로 털어버림. 이거 일단 배틀액션물임
안에 파일럿이 없으면 슈이치가 자체적으로 움직일수 있지만
파일럿이 들어가면 슈이치는 그냥 말그대로 살아있는 인형탈 셔틀에 불과.
주인공 체내에서 포상플레이 ㄷㄷ
암튼 적도 때려잡고 앞으로 어떤 적이 나타날지 모르니 둘이서 한팀으로 활동하게되는데
주인공 내부가 더럽고 한번들어가면 이상한 액체로 전신이 끈적상태가 되는게 싫다는 이유로
여주가 자꾸 알몸으로 들어가려고하는걸 어떻게든 알몸이 아니라 학교수영복입고 타는것으로 타협
허 자식, 뭔가 알긴 아네?
일단 내부감각은 들어오면 저 고기벽이 수축하면서 클레어 전신을 조여오는데
분명 빛도 한줄기 안들어오고, 저렇게 좁은공간이라 숨도 오래못쉴텐데 지장없는거보면
서로의 기억과 감각을 공유하는 공유상태 맞는듯
생각해보면 알몸으로 들어갔으면 저 움직이는 근육이 클레어 전신을 조이면서 다 하나하나 압박한다는 소리.. ㅗㅜㅑ
이쯤되면 알몸이 아니라 학교 수영복도 참으로 위험해보입니다.
근데 이런 기분나쁜 주인공 몸속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몸속으로 들어오고싶어하는 여자애들이 한둘이 아님
끈적끈적한 체액을 뒤집어써가며 기분나쁘고 축축한 고기벽이 전신을 수축해오면서 조여오면서
인남캐가 자신의 감정을 훤히 다 보게되는데
이런 기분나쁜 감정을 즐기는 여캐들이 한가득한 애니 글레이프니르였습니다.
뭐 주인공 몸속에 들어오면 중독증상이라도 생기는건가
생각해보면 결국 주인공은 움직이는 로봇인형탈에 불과하고 하는건
파일럿인 여캐가 다 하는거라 주인공이 하는거라곤 하나도 없는거같네요.
여캐가 그리 이쁘다고 생각은 안들지만 서비스씬으로 그걸 커버하는 치녀라 그래도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아직 3화라서 떡밥만 한가득하다보니 뭐라 정확한 평가가 내리기가 그렇네요.
그보다 여주가 속옷차림으로 마구돌아다니니 애니맥스 모자이크가 엄청 판치네요.. 흠좀무...
생각해보면 참으로 설정이 야한 애니입니다.
주인공의 몸속은 말그대로 살아있는 고기벽으로, 축축한 액체가 있고 수축한다는것은 말그대로 위장 자체나 다름없고
탑승자는 위장내부로 들어와서 손발을 구속당하고 위장에 압박당한채 조종하는 셈입니다.
tag:vore, living_cloth, tentacle, slime, furry.. 뭔가 연관된 검색어가 많이 떠오를거같은 작품이군요.
제가 알기론 이거 영매거진, 즉 소년잡지에 연재하는 작품으로 아는데
과연 미성년자들이 봐야할 작품이라고 볼수있는건지 제 눈이 의심스럽습니다;;
평범한 애니도 이리 위험할 수 있다니, 대체 앞으로 일본의 매체는 어디로 가려하는가.
미소녀애니에 내성이 없는 저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를 어떻게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