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무라 키세키의 월요일의 타와와 시리즈는
이 작품은 사람 바람직하게 만들정도로 현실에 있을리없는 폭유의 여캐릭터로
온갖 남성 판타지들의 궁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는 소재로 유명해졌는데
이를 현실에서 따라하거나 2d캐릭터로 패러디하는 타와와 챌린지같은 문화를 창출해낸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사람이 6월 10일에 공개된 내용에서 여캐릭터가
특정 부위를 컵홀더삼아 버블티를 올려놓고 먹는 만화가 공개되었는데
이것을 현실에서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기원은 히무라 키세키의 저 만화지만
실제 유행은 이걸 따라하기 시작하는 사람들덕분에 유행하기 시작한것
그래서인지 타와와 챌린지보다는 손 안대고 버블티먹기(手放しタピオカ)라고 불린다.
참고로 타와와챌린지가 그랬듯이 남자도 가능하다.
남녀 가리지않는 평등한 갓-챌린지다
당연히 2D짤로도 패러디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얼추 원본처럼 특정 부위를 테이블삼아 버블티를 먹는 흐뭇한 장면이 기본
특정부위 인증은 물론이오, 손으로 컵을 잡을 필요가 없으므로 양손이 자유로워지면서
자기 할일은 다 할수있다는 여유로움과 편리함을 남에게 과시하는 것이다
다만 예상치못한 참사로 이어질 상황이 많기때문에
현실에서는 가능한 낭패를 보지않게 자제하는것이 좋을듯하다
버블티이기떄문에 커피컵보다 세우는것이 쉽지않고
빨대도 더 굵어서 입으로 더욱 세게 잡지않으면 빠져나가기쉽다
버블티 자체가 입의 압력을 상당히 요하는 음료다보니..
타와와 챌린지가 그렇듯이 빈유캐릭터는 받칠 특정부위가 없어 불가능하기때문에
빈유캐릭터를 비참하게 만드는 개그소재로도 자주 쓰이며
현재진행형으로 짤이 양산되는중
뭐 답이란건 늘 찾으면 되듯이 빨대를 길게한다던가, 꺾는다던가
뭐 비참하긴하지만 어쨌든 특정부위가 적은 캐릭터도 가능하긴하다
이런 방법도 있는듯
요는 그냥 손만 안대고 버블티를 먹을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손안대고도 버블티도 먹을수있는 갓갓 사오와 스타 빠실?
[버블티 챌린지를 잘못이해한 여캐릭터]
만화가 올라온게 6월 10일이고 지금 대략 4일정도 지난셈인데
벌써 귀신같이 현실에서 인증하지않나, 패러디짤이 현재진행형으로 나오질않나
이제 막 불타기시작했으므로 당분간 꺼지지않을 유행 되시겠다.
여담으로 컵이 차갑기때문에 금방 받침 부분에 물이 고일거같은데
이는 어찌할지 참으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