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분기 신작이자 정통 판타지 일상물인 엔드로~!입니다
덜렁이 용사, 귀빨고싶게 생긴 엘프 성직자, 밥순이 인파이터, 마법덕후 마법사
4명의 여성이서 마왕을 물리치기위해 모험자 학교를 다니며 성장한다는 내용의 일상물인데
훗날 정말로 용사 파티가 되는것은 맞지만
중요한 마왕과의 싸움에서 마법 시전하다가 용사의 덜렁이 기질이 터져서 마법이 실패,
마법의 부작용으로 마왕이 과거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이후 마왕이 모험자 학교의 선생으로 취직해 용사가 용사가 되지못하도록 방해한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판타지물이지만 평화로운 일상물이라 그런지 용사도 로리, 마왕도 로리이며
그마저도 씨알도 안먹혀서 결국 마왕마저 정화시켜버리는 용사애들 위엄...
이세계에서 날아왔다는 이유만으로 시작부터 각종 사기능력 받고시작하는
판타지조무사들같은 요즘 이세계 작품에 비하면 정통적인 판타지 작품으로
소녀들끼리의 만담만담 친목친목이 중심 주제인 가벼운 일상물이라 누구나 부담없이 볼수있는 건전한 작품입니다
다만 애니맥스에서는 15금을 먹인 상태;;
세상물정모르는 어린애들 4명이서 희희낙낙하느라 사실상 뭐하나 제대로 하나싶은 실수투성이 파티지만
의외로 4명이 전부 재능충 성능충을 모두 지니고있는 강자들이라 어째어째 사냥이나 레이드는 잘해나가는데
여기서 이 작품의 문제는 의외로 근본적인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용사파티의 기본 복장이 무지막지하게 야하다는 것인데
파티의 메인이자 메인딜러인 유샤부터가 겨드랑이와 배꼽이 대놓고 노출될정도로
도저히 파티의 전면에 서는 탱커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의 상당한 노출도의 복장을 자랑하며
여기에 밤새 먹은 과자가 증명하는 살짝 튀어나온 옆구리 뱃살이 매력적
위 스샷에서도 스커트를 잡아주는 멜빵라인에 눌려서 삐져나온 옆구리살이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핥고싶다..
혼자만 살짝 뱃살이 슬쩍 보이는 유샤.. 핥짝핥짝
거기다 속옷은 핑크색이라는 것을 봐선
이리번쩍 저리번쩍하는 활동량이 많은 클래스임에도
저렇게 짧은 스커트를 입고 안에 스패츠라던가 별다른 보호복장 없이 그저 속옷 한장인 모양
아아 이건 참을수없네요...
힐러와 버프를 담당하는 성직자 세이란도
유샤와 비슷한 복장이라 겨드랑이, 배꼽이 노출되는 높은 노출도와 더불어
엘프 특유의 빨고싶을정도의 엘프귀가 특징,
먹보속성이자 근딜을 담당하는 인파이터 파이는 비교적 노출도가 덜하지만
겨드랑이,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대담한 복장.,
그리고 어째 옆가슴도 보이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가장 노출도가 적어 가장 정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메이자의 패션이 제일 충격적이었는데
놀랍게도 치마에 옆트임이 존재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대놓고 안보이는 속옷이 저러면 대놓고 보이는 패션인데,
뒷모습을 봤을때는 노출도가 더 정신나갔는데
뒷트임이 있어 등골과 엉덩이 라인이 다보이는 정신나간 노출도를 자랑하며
거기다 가터벨트까지 착용하고있어
사실상 4인방 중에서는 가장 야한 복장에 속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만화로 봐서는 그렇게 체감이 되지않으니 3D로 직접 살펴보기로했는데
역시 앞에서 봐도 느낄수있는 우월한 옆트임과 가터벨트의 위엄...
유샤는 속옷이 보이면 적어도 얼굴붉히며 부끄러워하는데
이쪽은 그런거없이 대놓고 보여준다!라는 자신감이 느껴지는 당당-! 표정
뒤에서보면 그 요염함이 한층 더 증가해
가터벨트가 더더욱 부각되보이면서 뒤로보이는 뒷태는 그야말로 손으로 훑게 만들고싶은 충동을 불러옵니다
아니 무슨, 평범한 판타지물조차도 이렇게 묘하게 야하니
저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요...
다른 3명이 뭔가 비정상적이라 가장 청순해보였던 메이자를 밀려고했는데
의외로 복장에서부터 평범하지않으니 제대로 낚인 기분이네요
아무리봐도 도저히 몬스터랑 싸우기위한 복장으로는 안보이는데 말이죠.
그래도 심각한 연구 덕후기질이 있긴하지만 마법도 잘써, 성격도 좋아, 가정력도 엄청나,
그야말로 반칙에 가까운 캐릭터였습니다.
메이자한테 레어 마법카드 선물하면 나랑 사귀어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