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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
최근 Ai 이미지 기술력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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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
마비노기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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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외국밈소개] 트위터 리트윗 챌린지 2
- 2025.03.18 :: 어머니를 산다는 스팀 신작게임, 당신의 어머니 리뷰 2
- 2025.03.06 :: 소녀전선2 최근 근황 4
챗gpt가 나온 이후로 이제는 하루가 멀다하고 수준이 달라지고있는 AI 기술력들
처음에는 손가락이 6개가 되고 바로 티가 날정도였는데
지금은 완성도도 높아졌고 노래도 만들어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영상도 만들수있다보니
이제 AI가 다해준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게됬음

가령 여기 병속에 갇힌 페코 피규어 사진을 구해놓고

hailuo ai나 Kling Ai(1년에 70달러)를 써서 약간의 prompt로 조절을 해주면

이렇게 병속에서 움직이는 페코 피규어 짤이 만들어짐
병속에 있다는것을 인지해서 병의 반사되는 빛까지 전부 계산해서
피규어만 움직이는 수준까지 만들어짐


피규어도 이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2D짤을 움직이는건 이제 일도 아님



이제 집에 있는 피규어를 살아움직이게하는건 AI의 힘으로 꿈이 아니게 됬음

단순히 움직이게 하는게 아니라 걷게 할수도있는데
반사된 거울까지 전부 계산하는 완성도까지 보여줌



딱히 인간이 아니라 기계까지도 관절 구동까지 계산해서 움직이게함

물론 여러분들이 원하는 이상성욕까지도 가능함
다만 무료인 경우가 거의 없고,
무료도 제한적이다보니 월정액 결제가 거의 반필수임
그리고 어디까지나 이미지를 넣으면서 명령어인 Prompt를
얼마나 잘 넣고 잘 나올때까지 돌리는거다보니 상당한 노가다 작업이긴함.
그래도 이렇게 움직이게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무서운 기술력.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챗GPT에 추가된 이미지 AI기능
무료는 하루 3번까지고 사람몰리면 유료유저부터 챙겨주다보니 이것도 월정액(20달러) 반필수임
위짤처럼 피규어를 움직이게 해주는 기능은 아니지만
이미지 AI기능인데 성능이 괜찮은편이라 특히 짤만드는데 최적화됬다고함





적당히 prompt없이 그냥 요구만 해도 척하고 알아들을정도로 이해력이 뛰어난편이라
다만 자세한 명령어를 넣기가 애매해서 일단 짤만드는데 최적화 되었을정도.
이정도로 소비자가 요구하는걸 한줄만으로 알아듣는거보면 그야말로 가능성에 끝이 안보일수준인데.
인간 시대의 끝이 다가온다....

당연하겠지만 어느 AI든 야짤은 안되는데
성인 컨텐츠도 되겠다고 하는거봐서는 정말 조만간 될수도 있음 ㄷㄷ
정말로 인간 시대의 끝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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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잊혀졌다가 갑자기 나오더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참으로 앞으로 어떻게 갈지가 궁금한 넥슨의 애완종양겜

처음 정보를 공개한게 2017년이었으니
얼추 개발력만 8년, 그동안 사용된 제작 개발비만 해도 1000억이 넘어감.
제작 도중에 얼마나 엎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제작이 길어지고 돈만 쏟아부어서 게임이 성공한 사례가 그리 많지않은데다가
엎기에는 이미 들은 돈이 많고, 그렇다고 진행하기엔 성공을 보장하기도 어려워서
사람들한테 애완종양 소리 들을정도로 비아냥까지 생길정도였고 기대하는 사람도 많지는 않았는데

엊그저께 3월 27일에 말도 많던 이 게임이 오픈됨
새로운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게된 여전한 압도적 볼륨감의 나과장

여전히봐도 다시 빡치는 퍼거스

심지어 마영전하고 세계관 통합이라도 하려는건지 마영전 캐릭터들도 나옴


새로나온 그래픽으로 만난건좋지만 뭔가 호감가는 그래픽은 아님.
npc그래픽도 많이 바뀌었는데 특히 서큐버스는 너 쌓여있잖아-! 하면서 달려들거같음

반대로 엄청 이쁜 npc도 있음

마비노기에 환생이 맨처음 나왔을때 환생이 유료였던것처럼
이겜도 환생이 유료임. 그 시절 환생 고증

다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 게임인데
염색시스템이 시간제한내로 옷 파트 3색을 전부 고르는 구조라서
룩딸러들한테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고

뭣보다 최적화가 나락을 찍어서 4000대 그래픽카드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생김
특히 램 누수가 심해서 주기적으로 껏다 켜야함.
위짤처럼 무한로딩현상도 가끔 생겨서 진행에 치명적일정도.

여기에 캐시창도 어질어질해서 어떤 과금구조가 나올지도 지켜봐야함

이렇게 미묘한 그래픽에 미묘한 게임성,
날려버린 최적화, 어질어질한 캐시창등의 여러 문제가 지적됨에도
호연에 버금가는 엄청난 개망작이 나올거란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게임이 할만함.
진짜 아무생각없이 달리면 어? 이거 나름 재미있네 할만하네? 정도임.
뭔가 개고기소리 들을정도는 아님.

문제는 그렇다고 1000억들여서 만든게임이냐?라고 하면 아님
5성호텔에서 흔한 분식집 메뉴를 받은느낌인데 그게 맛있을때의 느낌임.
호연도 1000억주고 8년 개발하라고하면 그럴듯한 게임이 나오지않았을까 싶을정도임
다만 개발비 1000억이 우리돈 들여서 만든것도 아니니 이 문제는 그리 깊게 신경쓸게 아닐수도 있음.


사실 다들 생각하는 원본 마비노기에 관한 추억이라면
시간이 날때 마을의 캠프파이어나 던바튼의 광장에 모여들어서 채팅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한두명씩 몰려들어서 그 와중에 누군가는 음식을 나눠주기도하고,
누군가는 자기가 구상한 악보를 통해 음악 연주를 하기도하며, 춤을 추기도 했던
커뮤니케이션 게임으로서의 추억을 가지고있는 분들이 많을거임

이런 마비노기 모바일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능한 살리려했는지
악기 연주를 통해 자기가 직접 악보를 넣을수 있는등의 많은 기능을 구현한 흔적이 보임
다만 이 게임은 모바일이기때문에
모바일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힘드니까 하기힘들고
컴퓨터에서 굉장히 불편한 디자인의 UI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그렇기때문에 일방적으로 좋은 장비를 통해 캐릭터를 강하게 키우고,
강한 보스를 잡는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은 이 게임이 호연만도 못할것이고
느긋하게 RPG를 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거 괜찮네?소리가 나올것임

아무튼 다른 게임에서 넘어온 사람중에 재밌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 와중에는 빡세게 게임하는 사람들도 있고

커마가 맘에 들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남의 커마가 맘에 들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미 지금 이게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름 자기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있음





여기에 온갖 변태들까지 나타나기도함

만약 이 게임이 5년만 더 빨리 나왔더라면,
코로나 시대때 다들 집에 있어야할때 이런 게임이 나왔더라면,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었을 가능성도 큼
하지만 이 게임은 2025년에 나왔고
지금은 이 게임말고도 할수있는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온 시대임
지켜야할 세상이 많은 여러분들에게 이 게임까지 배분될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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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옛날부터 유행하는건데 요즘도 유행함

사실 트위터를 비롯해 대부분 커뮤니티에서
"XX하면 내가 XX하고 인증한다"식의 공약 유형의 챌린지임
트위터는 개인 일기장 같은곳이라 이런 공약거는게 유독 쉬운데

여기에 개인 작가가 캐릭터에 매우 잘리기쉬운
허술한 통큰 하얀 티셔츠 입혀놓고 절취선과 숫자 적은다음에
이 그림에 좋아요나 리트윗, 조회수가 일정이상 돌파하면 옷자른다는 공약걸고
캐릭터 옷벗기는 놀이가 유행하는데 이게 리트윗 챌린지임
대충 리트윗 챌린지라고도 불리지만 사이트마다 좋아요, 리트윗 호칭이 다르니 명칭도 다 다름.



대충 좋은 예시
평소에 조회수 3자리도 안되는 개인작가도 이 챌린지를 하면
그 글만 조회수가 폭등해서 애초에 성공을 전제로 두지않아서
야짤 그릴 생각이 없었던 작가를 되려 당황하게 하는걸로도 유명함


그래서 컷을 높게해도 그 이상으로 화력이 좋아서 작가를 당황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함

찾아보면 vr챗 복장으로도 있고


단계별로 찢겨나가는거 보는 재미도 있고

캐릭터는 설마 이거 잘리는거야? 하면서
아슬아슬한 심정을 표현하는것 또한 맛도리라서 유행타는것같음



딱히 옷벗는게 아니라 다른걸로 공약을 걸어도 효과는 충분한

아무튼 챌린지가 됬으니 변화구도 많은데
범부


벗었다간 모두가 아청법이 될뻔한

잘려라 아우라


자랑의 트윈테일이 잘려버린 미/쿠

순식간에 장르 변경

이녀석 그냥 벗고싶었던게 아닌..?


저질렀다! 저질렀다 이녀석!!

아리베데르치

리트윗수만큼 반역자를 자르는 초코라타

티셔츠 챌린지?! 사형이야!

선생만을 위한 안아줘요 챌린지

뿔 부파 들어갑니다

"영문을 모르겠어"


문자 그대로 다 벗은

사장도 당황시키는 챌린지

컷이 없음

난 원래 다리가 없었어

그냥 벗김

크윽 이 암컷사장이 날 유혹하기나 하고..!
아무튼 찾아보면 진짜 야짤도 있고, 온갖 변화구도 있고 짤 많이나옴.
어찌보면 시청자 참여형 이벤트 중에 하나라서
참여도 많이하고 반응도 좋고 그런 챌린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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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필요없고 오직 게임 이름 하나만으로
그냥 여기저기서 이름만 언급되고있는
사실 게임이라고 볼수없는 스크린세이버 프로그램임
아니 그런데 왜 게임 이름이 어떻게 느금...

게임 이름이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서
발매 1주일도 안되서 벌써 2200개의 리뷰에 매우 긍정적 평가
너희 어머니에게 긍정적 평가...


발매당시엔 무려 880원! 엄마가 880원이라니 무척 저렴하네요
아 근데 지금은 할인끝나서 1100원에 사야함
그래도 엄마가 1100원이라니 무척 저렴하네요

그렇게 모두에게 어머니를 갖게해주는 초갓겜, 1100원에 하실?
사실 이정도면 게임내용 다 던져버리고 무슨 프로그램인지 궁금해서라도 하게됨

시작하면 언어 선택할수 있는데 한국어 없음
지원하는 13개 언어중에 11개가 중국어임. 딱봐도 중국인이 만든게 티가 날정도임.
우리한텐 어쩔수없이 익숙한 씹덕어를 쓰는 야쿠자 어머니(일본어) 쓸수밖에 없음

아무튼 언어 누르고 겜 시작하면
그냥 배경화면에 왠 20대 여성캐릭터 뿅 하나 튀어나오더니 이게 전부임
사실 게임?이라고 할수도 없음. 그냥 스크린세이버 같은 겜임
대사도 3가지? 그 정도 뿐임

진짜 이렇게 띄워놓는게 전부임. 다른 기능 없음.
그래 천원 프로그램에 뭘 바라냐..

커스텀마이즈 기능도 없음.
그냥 목에 걸고있는 목걸이나 바꿔줄 수 있음

그렇다고 엄한데 만지면 싸닥션맞음
너..지금.. 어머니한테 성희롱한거니...?

그리고 친구가 이 게임을 가지고있으면 그 친구의 엄마를 초대할 수 있음

짜잔. 당신의 어머니 우리 집에 있다
이 게임을 가지고있으면 내 어머니도 조만간 내 친구의 집으로 소환당할것이다


아무튼 1분만 가지고놀다가 바로 지울 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탔는지 창작모드에는 온갖 모드가 존재함
디오 엄마... 미사이드 엄마...

야짤 엄마.. 딥다크한 붕탁반닥 엄마...

샌즈 엄마까지
WA!!!!!!!!!!!!!!! 샌즈ㅡㅡㅡㅡㅡㅡ!!!!!!!!!!!!!!!!!!!!!!!
어머니! 언더테일도 아시는구나!





나만 이런 생각한게 아닌건지
리뷰로도 다들 어머니 생겼다고 좋아함
외국인 리뷰라고 다를거같지않음

아무튼 1분만 즐기면 끝인 프로그램이니 즐길거 다 즐기고 이제 지워야겠다 싶은데
당신의 엄마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지우는 것도 쉽지않음
죄책감 장난아님

사실 이 프로그램 자체가 시리즈라서
아내도 있고, 딸도 있고 일가족이 가능함

부족한건 애완동물뿐이니
애완동물겜도 사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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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2는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유행했던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소녀전선->뉴럴->소녀전선2의 시간대를 거쳐 진행되는 최신작으로
필자가 지난번에 언급한 포스팅(https://megatonjang.tistory.com/1319)을 보면 알겠지만
고퀄리티 3D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전술인형들이 매우 야릇야릇해서 발매전부터 흥미를 모았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여태까지 소녀전선1에서 굴렀던 그리폰에서 탈주한 주인공이
별개의 용병단을 꾸려 독립한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있으므로
여태와 싸웠던 동료들이 아닌 매력적인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하며

여기에 전작에서 동거동락한 애들도 고퀄리티 3D모델링으로 다시 만날수있으며

특히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K2가 더 야하게 입고 유희로 개명하여 다시 출현하는데
이름만 봐서는 뭔가 카드게임을 해야할거같지만

크고 이쁘니까 아무래도 좋다.
아무튼 앞으로 등장할 어느 익숙한 캐릭터들이 나올까 기대되는중

계속해서 라이벌이 나타나니 정실이었던 그로자한테는 속이 탈 지경

아무튼 BM방식, 무의미한 아이템파밍,
이벤트를 20일씩 하다보니 부족한 컨텐츠등의 여러 문제가 있긴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벤트 기한이 굉장히 길어서 급하게 해야할게 없다보니
느긋하게 할수있어서 시간에 쫓기는 부담은 적은 게임이긴한데

다만 서클이라고하는 길드컨텐츠가 있어서 이게 좀 빡세다

일단 길드원 30명을 모아야되는것부터가 쉽지않은데

여기에 모은 길드원들을 데리고 다른 길드와 점수로 경쟁하는 흙먼지 전선 컨텐츠가 좀 많이 빡센편

어지간히 중위권 길드 들어가서
길드에 풀돌캐릭터들을 빌려줄수있는 트럭들이 있으면 그나마 수월하겠지만

아무래도 매일같이 좀 빡세게 쳐야하는 컨텐츠다보니
상위권이던 중위권이던 하위권이던 이조차도 안하고 유기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일쑤다




이렇게 길드컨텐츠엔 소극적이면서 보상은 다 타가는 길드원들을 보면
완장..아니 길드장 입장에선 속이 타는 지경이며

길드장 신경이 곤두서있을 기간이니
일부러 마감직전인 4:55 AM분에 치는 사람도 있을거같은데



그러다 앗하면 유기한 노루가 되버림



그렇다고 안치면 뭐라하니까
아예 그냥 참가만 하고 빠지는 사람도 나와서
완장 속을 태우는 사람도 나온다

완장 입장에선 대놓고 공개처형식이라도 하고싶지만


길드전 기간에는 게임시스템상 3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대원만 자를 수 있다

문제는 이걸 이용해서 3일때마다만 들어오는 사람도 나오기도할정도


이쯤되면 길드전기간 동안의 완장의 마인드는 더이상 사람의 마음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멘탈이 터져버린 완장]


이렇기때문에 길드전마다 안하려는 길드원 VS 길드장과의 눈치싸움으로
매번 피바람이 몰아치고있으며

그렇다고 얘를 박제해버리면 다른 곳에서도 거를테니 내 적을 이롭게하는 행동이라고도 한다.

결국 이러한 지옥속에서 완장이 택한 것은 서클 해산



길드가 평화로워질때까지 베프리 노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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