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2022. 11. 13. 00:59

 

 

필자가 이전에 리뷰한 테일즈 언더크러스트와

미션머메이든을 제작한 팔각정 회사의 신작의 데모

 

데모는 현재 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완성 예정은 내년 여름인데 장인정신이 많은 제작자라서 완벽하지않으면

일단 연기하는 제작자라 겨울까지 갈수도 있음

https://www.dlsite.com/maniax/announce/=/product_id/RJ4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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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전에 리뷰한 테일즈 언더 크러스트와 미션머메이든은 근미래배경으로

 외계인과 기계군단을 상대로 평범했던 여고생인 하즈미가

전신에 딱 달라붙은 얇디얇은 전신타이즈 옷입고 싸우는 게임이었는데

이번작은 일본 전국시대? 배경이고 떠돌이약사인 하치나가 전국 유랑한다는 내용임

 

 

게임도 미션머메이든과 동일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인데

전작인 미션머메이든의 주인공인 하즈미가 야한 타이즈입고 봉들고 줘패는 겜이면

이겜은 하치나가 일본옷입고 나치나타?들고 몬스터 줘패는겜임

여기에 필드에 아이템 소재를 줏을 수 있어서 파밍할수 있음

 

 

중간중간 사람사는 마을에 들러서 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필드에 줏은 아이템으로 약을 만들어서 무상으로 치료해주는 유랑 약사임

뭐야 주인공 착해

 

 

 

이 과정에서 호우겐이라는 동료약사랑도 만나서 친해짐

주인공같이 착한 의도로 다니는 여자 약자는 흔치않다는듯

 

 

하지만 마을에서 한발자국만 벗어나는 순간 바로 전쟁터가 되는데

바로 주인공을 노리는 무수한 괴물들과 벌레들이 주인공을 습격해옴

하나같이 주인공을 무력화하려하고 묶으려고함. 이거 이종간 게임이었음.

 

 

게임의 시스템은 전작과 거의 동일함

일단 한번 구속당했을때 제때 탈출못하면 다음 구속단계로 넘어가고

더더욱 탈출이 힘들어지면서 본격적인 능욕이 시작되고 특유의 상태이상을 얻게됨

 

 

 

다만 이번작에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구속당했을때 저항하던가 받아들이거나 선택이 가능함

 

 

 

그냥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시스템의 추가인데

싫다고해도 안 박을 괴물들이 아니고 내가 벌리나 강제로 벌려지나의 차이임.

결국 당하는건 똑같으니 차이는 잘 모르겠으니 완성판 기다려야할듯

 

 

 

필드만 나가면 적들이 드글드글한데

이 겜에 나오는 대부분의 벌레와 괴물들은 인간을 숙주로 기생하여 자손을 번식하도록 진화된듯함

그리하여 모든 괴물이 번식을 목적으로 주인공에게 달려들어서 잡으려드는데

 

 

몬스터 각자의 방식으로 주인공을 무력화시키고 기생을 시도해옴.

사실 혼자서 다니는 주인공이야말로 걸어다니는 먹잇감 그 자체인것임

 어쩌겠나 이게 자연의 신비인걸

  

 

그렇게 몬스터에게 한번 당하고 나니 후음충이라는 상태이상이 하나 생김

하치나가 숙주가 되어버려 몸속에 벌레가 기생하기 시작한거임.

전작에도 있던 상태이상 시스템임

 

 

 

처음에는 적들이 뿌리는 가스에도 별다른 내성이 없었지만

이 상태이상이 있으면 같은 가스를 받았을때 피해가 증폭해서 들어옴

위에선 "뭐지 이 냄새" 하던게 기생충생기고나선 기분좋은 냄새로 강제로 인식당하고있음

내부에 있는 기생충이 번식을 위해 같은 동족에게 유도할테니까

같은 적을 상대로 내성이 극도로 떨어지는거임

 이런식으로 적들마다 상태이상이 하나씩 있는거같음. 

 

 

 

그렇게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병에 걸린 사람들 치료해다보면

요즘 벌레에게 기생당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함

그야 필드만 나가면 사람들에게 기생하려드는 괴물들만 있으니 당연하겠지

 

 

결국 벌레들이 둥지 틀었으니 둥지채로 조지러 가봄.

죄다 때려패고있는 하치나

 

 

 

아 근데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벌레들에게 미끼가 되면 

벌레들이 주인공한테만 달려드니 마을 사람들은 안전하지않을까?

 

 

 

그래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벌레들에게 자기 한몸을 제물로 바치는 하치나

 

 

 

그래서 주인공은 그렇게 자진해서 벌레들의 알집이 되기로 한거야..

 

 

 

비록 주인공은 벌레 알집이 되어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벌레들이 주인공에게 정신이 팔려서 다른 마을 사람들을 습격하지 않게 된거지

(왈칵..!)

 

 

이런 내용은 아니지만 본편에 비슷한 전개가 있을것으로 예상됨

 

 

아무튼 벌레들의 둥지를 조지다가 음성충이라는 기생충도 얻어버림

  

 

음성추엥 걸리면 구속공격에 당했을때 저항하는게 불가능해짐.

 

 

 거짓말.. 어째서...!

이렇게 싫은데 당장이라도 거부하고싶은데 몸이 멋대로 반응이...!

응고오오오오옥! 도퓻도퓻도퓻-!

 

 

 

아무튼 벌레둥지 조지고 마을도 벌레들의 위협에서 안전해졌지만

갑자기 체내에서 기생충의 위험을 느끼고있는 하치나.

그야 몬스터에게 그렇게 당했으니 그럴만하지

사실상 주인공 몸은 지금 벌레아파트 일수도 있음

 

 

 

서둘러서 동료약사한테 진찰받을겸, 요즘 늘어가는 벌레 기생충을 위한 특효약을 만들기로한다

근데 이 와중에 이 사람을 습격하는 벌레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닌가하는 흔적을 발견하게됨

이 모든것의 배후에는 인간이 있었던거임

역시 만물의 근원은 ㅈ간..! 이었던 것인가!

 

 

그래서 벌레를 근절하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나쁜 근원을 사냥하러가는데

 

 

"읏.. 이것은..?! 함정..? " 

"하치나씨는 이제 저에게 평생 봉사하다. 좋네요? " 

 "하아? 거절한다 절대 있을 수 없는..! "

"괜찮다.. 당신은 이제 여길 보다... "

 

 

"즈큐우우우우웅 "

 

 

"하치나씨는 이제 저에게 평생 봉사하다. 좋네요? " 

" 응..읏.. 그러하다 온몸을 다해 봉사하는... "

 

 

" 그 옷은 노예의 옷. 그러면 징계나무 고기 글꼴 검사를 시작하다 "

즈퓻즈퓻

"이봐요 이봐요 이제(벌써) 기분 좋은것인지? "

"있고.. 있고..  으극..쿳.. 대머리しぃ.. "

 

 

 

" 응 아앗 팥고물 팥고물..! 중간은 안된다.. .. 있고.. 있고오오옷!! "

"터무니없는 누루누루구나.. 꾸짖어오고..!! "

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  프슈우우우우웃

 

 

 

" 읏..있고..정령내다.. 좋았다... 이카 됐다... 후.. 다음에도 부탁한다 하치나 챤"

 

이렇게 근원을 퇴치하긴 커녕 오히려 역으로 당해서

정체불명의 야한 옷으로 강제로 입혀진채 세뇌를 당하고마는데..

과연 하치나는 무사히 사람들을 괴롭히는 병을 퇴치할 수 있을 것인가..

근데 이부분은 체험판에 없음. 완성까지 기다려야할듯

 

진한개 인가? 징계나무 주어 좋다

 

 

posted by megatonjang
:
애니 2022. 11. 13. 00:16

 

25년 서사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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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서 늦잠자는 바람에 지각해서 스타팅 포켓몬은 다 놓치고

그나마 꽝이라 할정도로 말 지지리도 안듣는 피카츄를 갖고 무작정여행을 시작한 불안한 여행길이었으나

 

 

포켓몬 마스터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온갖 고생끝에

뱃지 8개를 모아가며 어찌저찌 전진하면서 결국 리그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다 알다싶이 첫 포켓몬 리그에선 리자몽의 명령무시로 어이없게 패배하는것으로 첫 리그 도전에 실패함

 

 

 

그렇게 무인편에서 우승을 놓치고, 게임 발매에 따라 옆대륙으로 넘어가면서 호연편,

신오편 등을 겪어가며 리그에 도전하지만 연이어 패배,

 

 

 

그 다음 dp에선 택트에게 억까당해서 리그 실패

 

 

 

그 다음인 BW에선 완전 쌩초보 철이 상대로 개억까당해서 애니 인기가 심연까지 나락을 침

 

 

 

그 다음인 칼로스때는 좀 잘하다싶더니 중요한 마지막에서

에이스인 개굴닌자의 지지부진으로 우승에 실패함

 

 

 

시리즈가 20년이 다되어가고 리그는 6번이나 시도나 했는데 우승은 가능성도 안보이고

그것도 억까를 3번당한데다가 세레나하곤 그냥저냥 끝나서 

사람들도 참다못해  폭발해가는 지경에 이르는데

 

 

 

새로 나온 썬문에선 그림체도 유아틱하게 변하고

드디어 지우가 정신나갔냐는 비아냥 소리듣더니

그 썬문 알로라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포켓몬 리그 우승자가 됨 

역시 짬은 어디 안간다

 

 

 

그리고 이번 포켓몬 신작 W에서 왕중왕전인 챔피언스 리그 개체

역대 포켓몬 챔피언 모아서 최강을 겨루는 자리인데

 

 

 

이번엔 멤버가 역대급으로 하나같이 실전에서도 상위권에서 놀수있는 괴물급 개체들인데다가

혼자서 Z파워, 다이맥스, 메가진화 모두 사용하는 3신기 착용해서 

연승을 거두며 최강 챔피언인 단델과 결승까지 올라가게됨

 

 

 

 

 개굴닌자 로각좁

 

 

 

왕중왕을 정하는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전을 

여태껏 함께해왔던 동료들과 라이벌들이 모두 각자의 지역에서 중계로 보는 와중에

 

 

그 와중에 빛나만 직접 경기장까지 찾아와줌

오오 진히로인 오오 진히로인

 

 

 로켓단 역시 직접 참관

얘내들은 지우 결혼식에도 와줄듯

 

 

 

 

그렇게 단델과의 6vs6 결승전이 시작되고

결국 마지막 서로의 에이스인 단델의 리자몽과 지우의 피카츄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피카츄

 

 

하지만 쓰러지기 직전에 여태까지 함께해왔던 동료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부활하고

 

 

피존투 간만에 재입갤

 

 

 

피카추의 분투로 단델이 지면서 지우가 왕중왕전 세계 챔피언에 등극함

전적보면 지우의 피카츄는 이젠 개체값이 1000이 넘는다고봐야.. 

 

 

 

 

포켓몬 태초마을에서 여행을 떠난지 언 25년,

고향에서 멀고도 정말로 먼 땅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다.

하지만 작중에서 시간이 흐르지않았기때문에 지우의 나이는 아직도 10살이다

  

 

 

 

그래.. 그거면 된거야 지우야...

 

 

 

 

 

지우의 우승소식은 BBC를 비롯한 여러 공식 매체에서도 띄워주고

 시부야 거리에선 아예 전광판으로 띄워줌

 

 

 

 

 

 

 

이렇듯 피존투가 다시나오면서 만화보는 사람들의 오랜 싸움이었던

"깅 다시 등장하기 VS 피존투 다시 등장하기" 싸움은 피존투의 승리로 끝났고

 

 

 

지우가 우승하는동안 아직도 우승못한 팀의 재조명

 

 

 

 

 

 그 개구리 재평가

 

 

 

그리고 진히로인 싸움에서 빛나가 유력해짐 

 

 

 (억울하면 너도 직접 왔었어야지)

 

암튼 이제 지우가 그토록 원하던 챔피언은 되긴했는데 이제 시리즈 완결로 가는건지

아니면 챔피언이 곧 포켓몬 마스터는 아니기에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위한 여행을 떠나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주인공으로 바꾸는건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있음

 

 

 

그 와중에 이제 발매 얼마 안남은 포켓몬 게임 신작 스칼렛 바이올렛

애니가 계속나온다면 여기 배경인 팔데아 지방으로 나올것으로 보이는데

 

 

 

남자주인공이 여장이 가능하다고함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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