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10년째 밀고있는 자캐들로 10년동안 그려오다가 이제 게임으로 만든거같은데
대충 설정상, 인류를 위협하는 몬스터들을 줘팸하는 정의의 마법소녀 집단애들로
정가운데 있는 아메테스라는 애가 이제 소개할 게임의 주인공
작가가 10년넘게 자캐로 밀어오던 애들인데
10년동안 밀다보니 그동안 쌓인 떡인지만 어마어마하다
작가의 취향은 세계관 최강자급의 초강력한 여전사가
적캐릭터에게 서서히 조교->굴복당해서 큿죽여라인듯한데,
하나같이 이 캐릭 저 캐릭 돌려가면서 몬스터들에게 조교->굴복당한다는 내용
그와중에 남캐한테 당하는건 없고 하나같이 몬무스, 여캐, 촉수, 기계한테 당하는게 전부.
암튼 이쯤되면 주인공 사실 처녀아닐듯
이 세계 몬스터들은 에너지 보급을 사람 납치 및 고문으로 에너지 쭙쭙하고
그 에너지로 살아가는 변태몬스터들뿐인데
이런 변태몬스터들을 처리하는 기사집단이 구동휘정이라는 기사집단으로
하나같이 작중내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몬스터가 튀어나오는것에 비해 워낙에 인원이 없다보니 한명씩 투입될정도로 상황이 열악하다.
겜시작하자마자 임무지역에 투입됬는데 대뜸 최종보스가 등장한다
목표가 뭐냐고 물으니까 "니 따먹는거"라고 쿨하게 답하는 최종보스님
최종보스 목표가 주인공이다
최종보스가 서큐버스 종족인지라 복장이 약간 야하긴한데 요즘 내블로그 자꾸 검열당해서 검열함
안그래도 세계관 최강자집단인 구동휘정이라는 기사집단에서 고참인 주인공이라 주인공도 세계관 최강자다
적들이 5명정도 나왔는데 공격한방에 전부 크리가 펑펑 터지면서 한방에 다 죽음
겜끝까지 레벨업 하나 안하고 이 스펙 그대로 최종보스한테 도전해도 최종보스도 씹어먹는다
데미지도 짱짱이고 적들이 거는 모든 상태이상을 다 피한다.
늪에 빠지면 미약늪인지 미약을 온몸에 덮어쓰면서 미약 상태이상에 빠지게되는데
고작 상태이상 하나 걸렸을뿐인데 전투력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미약에 빠졌을뿐인데 공격력이 반으로 떨어져서 적들이 원킬이 안뜬다.
공격력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회피율도 떨어진다.
만전의 상태에선 적이 구속공격을 걸어도 그냥 피하는데
미약 샤워좀 했을뿐인데 오징어가 내뿜는 촉수에 자유를 빼았겼다
이제 남은건 다른 적들의 성희롱 공격을 걱정해야함
적들이 성희롱 공격을 해오면 주인공이 야한 느낌이 들면서 전투에 집중하지못하기때문에
전투력이 절반으로 떨어질뿐더러 회피율도 절반으로 떨어진다.
즉 적에게 가능한 상태이상을 받지않으면서 진행해야하는것
주인공의 성감대가 저 엘프귀라서 귀만 만지면 바로 야한느낌이 드는듯하다
따라서 적들이 집요하게 주인공의 귀를 너도나도 빨려고 달려드는데
일단 귀만 빨았다싶으면 주인공이 야한느낌을 느끼면서 힘빠지고
원킬이 안나고 회피도 못하니 다음턴에 더 야한 성희롱공격에 당하는것이다.
아니 근데 귀에 후- 분거가지고 저러는거보면 좀 문제있는거아닌가?
암튼 나도 아메테스 엘프귀 빨고싶다
'
그런 야한 몸으로 도망갈거라 생각해?
주인공도 몬스터 공인 임최몸인듯
생각해보니 원래 이 몬스터들은 인간에게 에너지 뽑아먹고 살아가는 생물들인데
주인공도 인간이고 더불어 세계관 최강자급의 마력을 갖고있으니
제압되면 걸어다니는 맛집이나 다름없는거다
몬스터한테 당하다보면 아예 몬스터가 안좋은 상태이상을 영구패시브로 박아버린다
한마디로 주인공을 먹이최적화몸매로 만들어버린건데 그냥 해제가 안됨.
영구패시브가 박혀있으면 주인공이 성희롱 당할때 추가타 들어옴
해제하려면 조건을 맞추고 별다른 이벤트를 따로 해야한다고 한다. 개귀찮
이쯤되면 대환장파티
저거 다 하나하나 이벤트로 고쳐야됨
암튼 1스테이지에서 좀만 진행하면 아까 그 최종보스가 주인공 곤란하라고 미약가스 쳐놓고 도망간다
제작자 취향이 엄청 강한 여성이 점점 상황이 악화되다가 제압당하고
연이은 조교 굴복에 노예가 되는 큿죽여라 같은 상황이라서
이런 취향이 게임에 아주 잘 녹아나있다.
무시하고 진행하면 미약가스때문에 늘 미약가스 상태이상을 달고다녀야하는데다가
적들이 선제공격해와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우회해서 스테이지 기믹을 해제하고 미약가스를 없애버리면
매복하던 애들이 다 들켜서 이쪽이 유리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보스도 개ㅈ밥이라 공격하면 크리 연이어 터지면서 원턴킬남
만전의 상태로만 갈수만 있다면 최종보스까지 씹어먹는다
주인공은 미션컴플리트하고 집에 왔는데 동료들이 아직 안돌아옴
걱정되니까 가보기로한다
아니나 다를까 임무격전지에서 몬스터들한테 지고 성노예되기 직전
구동휘정 기사들은 매우 강력하지만 몬스터들도 살아남기위해
필사적으로 기사들에게 약한 성희롱해서 약체화시키는 쪽으로 진화,
제압한 구동휘정 기사들을 성노예로 삼아 살아있는 먹이 최적화 몸매로 만드는것으로 먹이사슬관계가 유지되는것이다
왜 구동휘정 기사들이 늘 인원부족 상황인건지 납득이 간다.
암튼 스테이지가 바뀌었으니 적들도 새로나오고 새로운 구속공격에,
새로운 공격방식에, 새로운 상태이상이 기다린다
테이지컨셉이 촬영이라서 곳곳에 카메라가 있어서 적에게 성희롱 공격을 당하면 촬영당해서 매체로 저장된다.
벌써 140mb분의 영상이 촬영될정도로 현장 AV를 찍어버린 동료
프라이버시를 위해 인터넷에 퍼지기 전에 지워주자
근데 140mb뿐이면 촬영한지 별로 안된건지, 아니면 여기 카메라가 화질이 씹망인건지..
이 스테이지의 보스는 최면술을 쓰면서 주인공을 서서히 암캐화로 만들어버린다
최면을 걸자 스스로 암캐화를 선언하며 정신 못차리는 주인공
주인공이 성희롱당하면 주인공도 촬영당하면서 뽄허브를 찍게된다
아메테스의 야한 장면을 보고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과 구독 눌러주세요.
2번째 동료를 구하고, 역시 연락이 두절된 3번째 동료가 출발한 연구소로 가면
역시 3번째 동료도 몬스터한테 포획당해서 메챠쿠챠 당하고있으므로 보스를 때려잡고 구하면 된다
아무리 인력부족이라고해도 대체 왜 이렇게 위험한 지역에 기사 혼자 투입시키는것일까
3번째 지역까지 제압하면 최종보스가 살고있는 마지막 스테이지로 오는다
워낙에 독한곳이라 여태까지 투입된 구동휘정 기사들이 먹이탱크화되서 고문당하고있다.
얼추 하나하나 구하니 50명은 넘었던거같음.
이정도면 인력문제 해결되는거아님?
최종스테이지라 적들의 상태이상도 빡센데, 근-본-인 최면은 물론
테크닉이 엄청난 서큐버스들의 엄청난 보빔어택
최종스테이지라 난이도가 환장을 하는데 만약 적 조합이 다양하게 나오면
서로 연계해서 더 미친 공격을 해온다.
거기다 주인공 전용 일-찐-인 촉수옷까지 등장한다
촉수옷에 갇히면 꼼짝을 못해
물론 주인공이 별다른 상태이상에 안 걸린 상태면
최면 그런거 없이 적들을 원턴킬하고 다닐 수 있다.
마지막스테이지라고 적들 더 세다던가 그런거없이 다 평등하게 원턴킬남
그렇게 엄청난 고난을 뚫고 드디어 최종보스에게 도달,
근데 여기서 최종보스의 기믹이 등장하는데
여태까지 주인공이 따먹, 보빔 당한 횟수만큼 최종보스가 세진다
그러니까 1스테이지부터 친히 나서서 함정파고 2,3스테이지까지 다 준비했던건
그냥 싸우면 최종보스마저도 주인공에게 원턴킬이 나므로
오직 주인공을 갖기위해 주인공을 약체화시키려했던 최종보스의 길고긴 준비작업이었던 것이다
최종보스가 정말 예상치못하게 순정파였다.
약한데도 불구하고 오직 주인공과의 보빔을 위해 길고긴 작업을 해온 순정 로맨스파 최종보스
그냥 이기면 해피엔딩이고, 별다른거없으면 최종보스도 원-펀-맨 할 수 있는데
최종보스의 성의가 엄청나서 한번 져주기로했다
올ㅋ 게임오버로 안끝나고 계속 이어짐
주인공 이제 최종보스 전용 노예로서 사는거임
게임제목도 노예 아메테스라고 바꿔야할듯
노예화된 다음부터는 게임의 대사가 전체적으로 바뀐다
주인공이 계속 얼간이, 멍청이라고 불렀던 최종보스가 이제는 존칭으로 부르게되고
잡몹의 대사들도 거의 변한다.
제작자 상당히 꼼꼼한듯
할때마다 대사가 달라질정도로 대사량 엄청많아서 엄청나게 꼼꼼하게 만든겜인데
할때마다 혼돈에 빠짐
다음부턴 또 펠리아처럼 보기만해도 정신나갈거같은 겜 리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