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보다 더욱더 포커싱이 많이 되고있는 하반신
발가락 사이사이에 늘어난 타이즈
벗을려고하는 타이즈 ㅗㅜㅑ
메이드 타이츠
교복 타이즈
찢어진 타이즈 ㅗㅜㅑ...
타이즈가 셋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번분기 신작이자 일본의 동인작가 요무의 일러집을 원작으로하는 짧은 단편 애니인 보는 타이즈입니다.
니코니코동화에서 웹공개로 방영되고있으며
월요일의 타와와도 그렇고 최근들어서 동인작가들의 일러작품들이 애니화 되는 현상이 늘어나고있네요
좋다고 봐야할지 나쁘다고 봐야할지..
보는 타이즈라는 제목그대로 순전히 타이즈, 정확히말하자면 팬티스타킹만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작품시작부터 끝까지 여고생들의 하반신, 팬티스타킹만을 조명하고 팬티스타킹만으로 끝나는 작품 되겠습니다
이전에도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을 비롯해서 타이즈에 비중을 두고있는 애니는 여태까지 굉장히 많았지만
이렇게 아예 타이즈를 메인으로 둔 애니는 처음인것같네요
다만 스타킹은 검은색 이외에도 색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 편인데
본작에선 아무래도 여고생만 나오다보니 검은색 스타킹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보통 만화에서 스타킹을 그릴때는 단색으로 처리하는게 보통이지만
본애니에서는 스타킹이 늘어나는 관절부분은 스타킹이 얇아지기에 속살이 비치게하고
만질만질스러운 질감을 시각으로 확인할수있게 그리며
발가락부분은 신경쓰게 그렸고 역광까지 구현하는데다가,
하물며 찢어지면서 그 사선으로 들어나는 살색은 그야말로...
그야말로 스타킹 모에계열에 의해서는 거의 궁극적이다 싶을 정도더군요;;
여고생의 하반신에 비중을 두다보니 자연스럽게 로우각도로 작품을 진행하게되고
당연히 등장인물들이 속옷을 비롯해서 수위가 높은 각도가 자주 등장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애니메이션이 너무 짧아서 스타킹의 매력에 들어갈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저같이 이런 모에계열이나 페티쉬계열에 익숙하지않은 일반인은 전혀 심취하지못해 작품에 빠지질못하다보니
예습삼아서 개인적으로 따로 3D모델로 소전 와짱의 스타킹을 가능한 페로페로하면서 연구좀 해봤습니다.
연구 좀하고 다시보니 그나마 좀 알거같기도하네요.
보통 애니메이션이란건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같은 스토리가 있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작품은 스토리 그런것없이 오직 페티쉬 만족을 위해 발매한 애니입니다.
로우각도가 강제되서 속옷노출이 많은데다가 페티쉬만을 위한 애니라니
이게 웹으로만 공개되서 정말 다행이군요
이 작품에 너무 심취해버리면 저 스타킹채로 밟혀보고싶다던가,
저 스타킹으로 커피를 우려보고싶다던가 이런 충동도 들거같으니
이 작품은 여기까지 봐야할것같습니다
이제는 순전히 페티쉬만을 위한 애니가 나오다니
대체 저같은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를 어떻게 봐야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