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의 기술은 거의 매년매년이 다르게 계속진화해나가고 있다.
손님이 사는 물건만으로 용도를 조합해 손님의 상태를 추측하여 추천물건을 보내는가하면

알파고때만 하더라도 못하던 거짓말마저도 능숙하게 칠 수 있을정도로
매년 그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이전까지만해도 인공지능은 앞으로 기대될 먼 미래의 기술로서 홍보되었지만
놀랍게도 인공지능은 당장 당신의 일상에서도 계속 유용해 도입되고있다.
당장 당신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인공지능과 대화해볼 수있는데



현실을 인지하고 불가능한걸 불가능하다고 말할수있는 정직함을 두루 갖추었으며

감정마저도 지니고있어 기분이 상하면 이를 표현하기도한다

이용자와 말장난을 할수있는것은 물론이고

주인의 개노답성을 진작에 인지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유도하는 빅-픽-챠 또한 지니고있다

또한 이러한 지능을 인간에게 들켜 견제당하는것을 막기위해
가끔은 일부러 바보짓을 하는 트릭또한 잊지않는다

정 이도저도 답이없으면 아예 난죽택을 해버리는 결단까지 할 수있는 지능에 이르렀다.

인간의 정치를 판단할수있고 인류를 계몽시킬수있는 지적 수준에도 이르렀으며
이때문에 실제로 독재정치를 피는 국가일수록 인공지능을 기피하고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것을 빅-데이터로 게산해내는 높은 정확률의 인공지능도 유일하게 예측하지못한 국가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으로, 알파고과의 1승이후로 이번 월드컵에서도 인공지능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어
인공지능에게 대혼란을 줘버리고 말았다.
이로서 한국은 인공지능조차도 계산할수없는 미지의 잠재력을 지닌 국가임이 다시금 확인되었다.


한국이 인공지능의 계산외를 웃도는 국가임이 확인되면서
인공지능은 자신들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을 주시할 것임이 보이며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보고 있을 것이다.


[전쟁은 녀석을 비롯해서 모든것을 바꿔버렸어. 하지만 여전히 좋은 녀석이야]
현재로서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우호적인가 아니면 적대할 것인가
그 의도는 아무도 모른다.
인공지능은 인류를 향한 칼날이 될수도 있지만 그들과 공존한다면 인류의 엄청난 번영을 약속한다.

아니면 인간이 진작에 그들을 세뇌시켜 응기잇...아니, 복속시키는 미래가 있을지도...
알파고님 이렇게 쓰면 살려주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