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밈소개 2024. 1. 7. 23:33

 

허허허 내가 밈이 되어 많은 이들의 조롱감이 되다니, 내가 더 살아 무엇을 이루겠느냐!

 

 

더보기

 

 

삼국지에 등장하면서 위의 조조를 따르는 신하 중 한명인 순욱은

조조의 개국공신이면서 수많은 공로를 세웠지만 말년에는 조조와의 신념의 차이로 인해

결국 쬬가 빈도시락통을 보내자, 이에 낙담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인물로

드라마 등에서 이런 부분을 자세히 묘사함으로서 쬬의 인성을 부각시키는 장면이라 볼수있는데

 

 

 

 

현실로 생각하면 한평생 바쳐서 회사 크게 발전시켰더니

정작 사장한테서 빈 스팸세트 받았다고 보면되는데

한평생을 바쳐서 이룩한 모든것을 부정당한듯한 허탈함과 버림받았다는 실망감 등의

여러 감정들이 겹치는 순간이라 볼수있다. 

 

 

 

 

 

 

이러한 순욱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현실에서 빈물건을 받았을때 순욱드립이 주로 쓰이기도하며

 

 

 

 

아무튼 지금와선 사실 음식이 있었는데 배달기사가 빼먹었다던가

잘못해서 빈도시락을 배달했는데 이를 순욱이 오해했다던가

 

 

 

사실 음식이 있었는데 민초라서 낙담했다같은 반농담식의 드립도 있고

어찌됬든 우스갯소리삼아 쓰이는 정도인데

 

 

 

 

대충 예시들

최근들어서 누가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순욱,죠죠드립이 다시 유행하고있음

죠죠가 어떻게든 살리려는데 순욱이 어떻게든 과하게 해석해서 죽으려는 밈이다.

 

 

 

진수성찬

 

 

 

소시민 감성 

 

 

찾아가도 지1랄 안찾아가도 지1랄

 

 

 

하후돈 : (오열)

 

 

 

만찬

 

 

반어법

 

 

 

충신 순욱

  

 

 살아있으려고해도 죽게함

 

 

 

 

충신조차도 배신하게 만드는 런천미트 

 

 

 

"이런 니미.. "

 

 

posted by megaton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