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작 (10년이 넘도록 10살이지만) 10살밖에 안된 애면서 어른들도 못하는 액션을 해내며

감옥 철창 따위는 어깨빵으로 쉽게 부수며

49.5kg
\
55kg

72kg를 아주 손쉽게 들어올리는 근력

벌룬을 타고다니는 로켓단을 주로 상대하다보니 공중마저도 자신의 영역으로 삼아버렸으며

피카츄와 오랜기간 여행한 끝에
백만볼트의 위력을 지닌 베테랑 피카츄의 전력을 담은 공격도 쉽게 버텨내고

포켓몬과 1:1 격투를 하며

심지어 포켓몬을 상대로 이기기까지 한다

포켓몬마스터가 되기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어느새부턴가 포켓몬보다 훨씬 강해져버린 지우.
비록 포켓몬리그바다 약간 운이 따라주질않아 계속 우승을 놓치고있긴하지만
사실상 그의 체력은 이미 포켓몬 세계관 그 누구라도 따라잡을 수 없을정도로 최강이라 볼수있게 됬는데
다행히 세상은 공평하다고, 신은 그에게 최강의 육체를 내려주셨지만 시즌마다 지능이 초기화되는 저주 또한 걸리는 바람에
지우는 매 시즌마다 피카츄를 제외한 포켓몬 초기화 및 지능 초기화, 그리고 외형 또한 주기적으로 변경되었는데
특히 최신작 썬문 시기의 지우는 10살임을 생각하면 적당한 외형일지는 모르나
여태까지의 디자인과 너무나도 달라 역대 최악의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썬문의 지우는 역대 최악의 디자인이라 평가받지만
외모를 희생해서 체력이 더 생겼는지 암멍이의 공격을 제대로 받고도 웃으면서 견뎌냈고



1톤에 달하는 코스모움을 가볍게 들고다니는 아예 탈인간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이쯤되면 한지우가 포켓몬마스터가 되려는 것은 자기 손으로 세상을 정복하는게 너무 쉬우니
취미삼아 포켓몬으로 세상을 정복하려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그리고 엊그저께 공개된 내년 개봉예정인 포켓몬스터 극장판 신작.
올해 말에 개봉될 너로 정했다의 후속작인 정도로만 알려져왔으나



정보가 공개되면서 같이 공개된 PV에서 같이 나온 지우가 예상외로 미소년형태로 나와 수많은 유저들을 당혹하게 만들어버렸다.
특히나 썬문에서 가뜩이나 아동틱하게 그려지다가 이렇게 새로 그려진 지우를 보니 효과는 그야말로 굉장했다!
체형 역시 뭔가 살집이 잡혀있던 썬문판 지우에 비해서 10살에 맞춰 상당히 얇아지게 되었다.




미소년화된 지우를 보면서 "여기서 머리만 기르면 여캐 되겠다 ㅋㅋ"라고 다들 장난삼아 말하기시작했고
그 와중에 누군가 합성으로 정말로 머리만 길게 해보자
포켓몬스터 시리즈 역대사상 최고의 미소녀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심지어 머리스타일을 바꿔도 어울리며

볼터치를 비롯해 여러 화장 작업을 거쳐도 어색하지않다

이쯤되면 아예 메가 진화 수준...;;;

이런 지우의 TS화 프로젝트 계획은 PV 공개 몇시간만에 제대로 불이 붙기 시작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능력자들에 의해 지우를 더욱 이쁘게 만들기위한
여러 작업이 거쳐 짤이 생산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이런 수요에 맞춰 야짤 역시 늘어나기 시작ㅎ...읍..읍...!!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위한 길고긴 여행기간동안 한지우, 그가 깨달았던 것은 최고의 히로인이 되는 것이었다.
이제 막 시작된 합성소재이니만큼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지우 TS 짤과 야짤들이 넘쳐날 것으로 보인다.

어찌됬든 피카츄만 살맛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