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도쿄돌즈]
우선 일본부터 알아보자면,
미소녀게임의 선구자 국가답게 모바일게임에서도 당연하게 미소녀가 많이 나오고
또한 유저들의 수요에 맞게 애니풍의 그래픽기술력과 바스트모핑을 비롯한 관능적인 방향으로
기술이 크게 발전하여 현재 존재하는 일본의 모바일게임에는 상당한 수준의 색시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편이다.




[웹게임 플라워 나이트 걸]
워낙 이리 요오오망한 부분으로 기술력이 발전하다보니
그렇고 그런 생각만하는 플레이어들의 수요에 맞춰
플레이어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캐릭터들이 다 반응해줄정도로 장인정신을 지닌 게임들이 늘어나고있으며
생동감있고 감정이입하기 쉬워지는 게임들이 늘어나고있는 중이다.




이번엔 중국을 알아보자면
한때 기술력이 전혀 없는 원시인들의 국가로 가지고있는 특유의 거지근성으로 인해
게임 표절이나 해대는 짝퉁국가의 인식만이 남아있었던 국가였지만

결국 그 짝퉁에서 시작된 기술력에 노하우가 계속 쌓였는지
최근에 나타난 중국게임들은 오히려 한국을 집어삼킬정도로 무시무시한 기술력과 모에성을 지닌 게임들이 즐비하는 중이다
최근에 한국에 출시한 소녀전선은 한국에 큰 강타를 불러와 돈을 긁어모으고있으며

앞으로 출시예정인 붕괴3는 모바일게임이라 보기힘든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
그리고 플레이어의 음흉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반응해주는 장인정신까지 돋보여
다시 한국을 크게 위협할 예정이다.


[중국회사 Gem Trader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문제는 중극의 이런 모에가 넘치는 게임들은 현재진행형으로
앞으로 더더욱 변태적이고 신사적인 게임이 등장할 예정이라는 것이 더 무섭다는 점이다.
분명 Live 2d를 썼음에도 Live 2d라고 믿기힘들정도의 무시무시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임들이 나올 예정이다.
...이러다 공안에 걸리는게 아닌가 걱정될 정도.
그럼 이제 이런 무시무시한 중국과 일본의 게임들에게 대항할
대망의 IT국가 한국의 게임을 알아보자면...


[세나의 흔한 네크로모프들]


[일본산게임 데차의 흔한 Live2D]

대체 우리나라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기술력을 높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기술력이 오르지않았고
게임성을 올릴 기회가 있었음에도 일본게임만을 보고 가챠게임만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과연 이런식으로 국내시장을 외산게임들로부터 지킬수 있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면 국산 모바일게임의 최고 전성기는 바로 피처폰 시절이 아니었을까..
[반장난삼아 쓴글이니 진지하게 읽지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