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리뷰 2023. 6. 5. 23:09

 

가끔 모에리뷰좀 써달라고하는데

이제 모에리뷰 어지간한거 다 해서 더 하려면 이상성욕쪽으로 넘어가야됨

글 볼때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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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성욕이란게 다 그렇지만, 이 태그도  지금은 아는사람만 아는 이상성욕인데

대충 구덩이에 빠진 사람이 구덩이 밑으로 온갖 괴물들에게 말못할 상황이 닥치는데

구덩이 위에 있는 사람은 감각 차단이 걸려서 이를 전혀 모른채

자신의 몸이 점점 괴물에게 모체로 개조당해간다는 태그임

 

 

 

이 태그가 원래 옛날부터 있었지만 유행탄건 최근인데

이쪽계열에서 많이 유명한 이상성욕물 전문작가인 시라베 시키의 어느 떡인지 때문임

분명 작년에 나온 동인지인데도 아직도 랭킹1위 먹는등 인기가 상당함

 

 

 

내용은 대충 거의 고렙급 고인물인 무표정 수녀가 실험목적삼아

솔플로 저렙던전 돌다가 구멍함정에 빠져서 옴짝달짝 못하게되는 상황이 오는데

 

 

대충 이 함정이 촉수함정이란건 알고있었지만

어차피 저렙던전에 나오는 몬스터가 다 거기서 거기라서

데미지는 전혀 안들어올테니 위험은 전혀 없으나 공격받을때의 감촉은 기분나쁘니

스스로에게 감각차단 마법을 걸어버리고는 엠탐까지 존버타기로하는데

 

 

그동안 촉수는 구덩이에 빠진 수녀의 몸부분을 있는대로 무참히 능욕하고

수녀의 몸을 모체에 걸맞게끔 개조시켜가며 성장하는 반면,

감각차단으로 모든 감각이 차단되어 그 어떤 감각도 못느끼다보니 

정작 수녀는 위에서 아무일도 없던것마냥 핸드폰으로 게임할정도로 태평하게 시간만 보내다가

 

 

 

결국 너무 여유부리다 뭔가 이대로면 ㅈ될거같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뭔가 대처하려하지만

이미 진작에 수녀 마력을 꿀꺽꿀꺽 다 쳐먹고 성장한 괴물한테 되려 역공당한다는 내용.

구덩이 위로는 태평한 수녀의 몸, 구덩이 밑으로는 겁나 말로 표현못할 상황을 한컷에 보여주는

대조컷의 연출을 보여주면서 많은사람들이 긍정적인 평을 남긴 작품이라고함

 

 

 

[고통을 느끼지못하는게 더 무서운 장르]

 

감각이 없으니 자신에게 뭔짓을 저질렀는지 당사자가 전혀 모른다는 점에서 이만한 공포가 없을수 없음;

암튼 맨정신에 감각차단이라는 태그는 옛날부터 있던 태그였으나

픽시브 1페이지도 못채울정도로 그다지 존재감도 없을정도의 희미한 이상성욕이었으나

이 동인지 이후로는 급격히 유행타기 시작함

 

 

본인이 무감각해진사이에 온갖 능욕을 가하고 나중에 한번에 터트리는 장르야

최면물이나 시간정지물도 있지만,  이 장르는 맨정신에 감각차단으로

멀쩡히 당한다는 차이점이 있어 별개의 장르로 구분하는듯함. 

솔직히 천박하기로 한다면 인격배설급으로 겁나 천박하다.

 

 

암튼 이젠 평범한 페티시로는 만족하지 못하게된 변태들이 

자신들이 알고있는 온갖 이상성욕을 죄다 때려박은 이상성욕이라고 보면 될듯

 

 

 

 

 

 

 [남캐도 예외는 없음]

 

 

https://twitter.com/nakno041126/status/1664504645006532608

  

 

 

[검열안하면 블로그 터져서 검열. 검색하면 무삭제판 나올듯]

 

아무튼 무진장 터지고있는 패러디를 보면 이 태그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을듯.

찾아보면 더 많이 나옴. 

다들 하나같이 구덩이에 머리만 내밀고 태평하게 있지만, 그 밑으로는..... 

 

아무튼 이 태그는 모든 몸에 감각이 멀쩡히 다 있는

우리몸의 소중함을 잘 알려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진짜 이쯤되면 어떻게 인간의 머리에서 이런게 나올 수있을까 신기할 정도

 

암튼 오늘은 간만에 해본 모에리뷰에서 좀 수위좀 높여서 이상성욕 리뷰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수위가 수위라서 짤도 많이 못올리고 글 길게도 못씀.

괜찮으면 앞으로도 이상성욕 리뷰 해보고 아니면 하던대로 모에리뷰  해볼것임

근데 생각해보니 촉수나 배빵, 보어물도 리뷰했는데 이상성욕 올리는거 하루이틀일도 아니었음;

 

 

posted by megato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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