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 미속전진] 가슴으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끝난 애니

 

유니콘 찌찌!만 남았다는 전작은 완전히 폭망해버리고

지난분기에 4컷개그만화 소재로 나온 외전 신작

 

 

 

게임에서 스토리의 주요인물인 주인공 지휘관이 등장하지않고

뭔가 이야기는 겁나 진지하게 나온 진지편인데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서 내용이 없고

작화는 총체적 난국이고, 캐릭이 많은데 소화를 못해서 다들 나가리되고

이와중에 노출은 쓸데없이 많아서 그냥 망한것도 아니고 폭삭 망해버린 탓에

결국 유니콘 가슴!!만 남아버렸다는 벽람 애니 본편

스토리 내다버리고 캐릭만 이쁘게 나와도 팔리는게 미소녀 동물원인데

이 작품은 캐릭터 이쁘게 나왔어도 다른게 안되면 망한다는것을 증명한듯

 

 

 

 

그리고 올해 1분기에 방영된 외전격인 벽람 미속전진

킹-삭 작가의 4컷 개그만화를 소재로 만든 개그 외전으로 

이번엔 아예 Z23,라피,재블린,아야나미 4인방이 학교다니면서 

겪는 간편하고 가벼운 학원물 소재로 그려진 편당 10분짜리 단편 

 

 

 

게임내 주인공이었던 지휘관이 전작에선 존재 자체도 없었지만
 
이번작에선 그나마 개념은 있어서 바쁘다는 이유로 작중 등장만 안하지 언급은 됨.
 
근데 다들 지휘관 러브러브상태라서 아 지휘관이랑 야스마렵네 식으로 계속 지휘관 동정노림

여기 지휘관은 매일 같이 착정당하면서 사는듯 ㄷㄷ

헤으응 다이호 눈나...

 

 

 
 

진지편이던 본편에 비해서 가벼운 일상물이라 보기가 편하고 소소하게 재밌음

원작의 서비스씬도 그대로 재현됬는데

전작처럼 무작정 냅따 가슴부터 보여주는게 아니라 꼴릴만한 상황부터 만들어주니까 더 야함

팬들도 만족할 작품.

작화도 겁나 들쭉날쭉하던 전작에 비해서 안정됨
 
헤으응 볼티모어 눈나...

 

 

 

 

 

 

근데 그 부담스럽지않은 서비스씬이 1화부터 상당히 들어가있음

특히 1화는 볼티모어, 2화는 오이겐 식으로 가슴 서비스씬이 매화마다 들어가있는데

 

 

심지어 마지막화엔 라피가 가슴순회까지 다님.

애들 크기가 다 미침. 원작보다도 커진거같음. 얘내들 다 걸어다니는 야스임

어떻게 가슴 대놓고 다 까고 보여주던 전작보다 더 야한거같냐

응애 나 애기지휘관 맘마줘

 

 

심지어 엔딩스탭롤이랑 엔드카드도 가슴 찌찌파티임

헤으응 벨파 눈나...

 

 

전에 했던 이도저도 아닌 애니보다 이쪽을 편당 24분짜리로 했었어야됬는데

이쯤되면 사실 전작은 역사에서 지워버리고 벽람 애니는 이게 유일하다고 봐야됨

뭐 원작 게임이 18세등급이니 애니도 건전할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가슴파티라니 대체 저같은 건전함을 지향하는 일반인은 

앞으로 일본애니 어떻게 봐야하나 싶을정도

아무튼 포미더블, 볼티모어, 벨페스트 등등 가슴 큰 애들 짱나와서 눈 즐거운 애니였는데

 

 

근데 사실 니미(Z23)가 제일 야함

아니 기본복장 가뜩이나 전신타이즈에 옆가슴과 등짝 대놓고 노출하는거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패츠는 피부색이 비칠정도로 얇은 옷을 입고다니다보니 노출할곳은 다 노출하고있음

대체 뭔 생각을 하면 저렇게 옆가슴 다 보이는 옷을 입고 다닐수있는거지.. ㄷㄷ

사실 대놓고 야한캐릭보다도 입으로 건전!건전!외치는 상식 포지션 맡으면서 

옷은 제일 야한 캐릭터가 더 야한법임.

 

 

헤으응 니미야 나주거... 암튼 겁나 야해 모후!

사실 가슴도 4인방중에 제일커서 로리도 아니라 합법임

그러니까 나랑 사귀어도 불법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