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 호텔의 착오로 같은 방에 묵게된 회사 동기
혼자서 엄청나게 의식하는 동기
씻고오니 먼저 자고있는 동기
...줘도 못먹는 멍청이
결국 그날은 아무 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 아침, 주인공이 씻으러간 사이에 속옷을 고르는 동기
알고보니 이 모든것이 동기의 빅-픽-처
하지만 정말로 아무것도 안할줄이야..
"근데.. 그러면 회의시간에 늦는데... "
결국 대놓고 도발하는 동기
결국 소원 성취...!
...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아 시바 꿈!
열차타고 회사로 돌아가는 중인데 옆자리에 자고있는 동기가
잠꼬대로 이상한 소리를 해서 놀란 주인공
그렇게 첫번째 작전이 실패하고 훗날 회사 회식
무리하는 동기
"승차 감사합니다. 이 전철은 막차 입니다. 곧 종점~ 종점~"
종점이 되가도록 깨질않아서 일단 급한대로 가까운 모텔로
...정말이지...
소파에서 자면 감기 걸리잖아 이리 오라구..
" 바보.. 멍청이... "
주인공과 이어지기위한 2차 시도
...이마저도 아 시바 꿈!
그야말로 잠만 잤다하면 야한 꿈이나 꾸는 요오오망한 동기
그렇게 꿈에서나 실컷 주인공만 하며 처녀인 한창을 보내기만하는데..
그리고 시간이 흘러 발렌타인 데이
무슨 의도인지는 몰라도 정력제 투입
거기다 맛이 괜찮은지 조금 맛을 보고마는데..
효과 죽임
준비 만전
이제 이 미친 초콜릿을 주기만 하면 되는데..
"네~ 선배, 초콜릿이에요. 미약이 들어있다구요. 후후."
무..뭐야 저거..!
예상치못한 거유의 직장 후배 난입
멘탈이 나가기 시작하고
"선배 이제 들어가시나요? 같이 밥 먹으러 가요.
저 아침까지 시간 비어 있어요. 후후."
"그럼 선배 '먼저' 실례 할게요. 후후"
자기는 평소에 말도 잘 못꺼내는데 후배가 육체 육탄공격으로 쉽게 진도 빼는걸 보고 멘탈나가는 여주
그야말로 뭐 저런 기집애가 다있어? 표정
갑작스럽게 등장한 후배가 인기 대박
그러길래 꿈에서말고 현실에서 빨리 찜했었어야지
"선배는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후후"
미행 하다가 들킨 회사 동기
그렇게 후배와 주인공은 동기를 내비두고 으슥한 곳으로 들어가는데
너무 참는건 몸에 안좋다구요 선배?
으흑흑 우으... 바보오...zzz
모든걸 뺐겼다는 생각에 혼자 술퍼마시고 퍼진 동기
↗놓고 온것
이번엔 꿈이 아니겠지..?
힘내라 동기
하지만 아직 포기하지않은 후배
주인공이 바라는 그녀가 되어가려는 동기
이 사진은 고양이가 보냈습니다
선배, 금요일인데 밥 먹으러가시죠? 뭐 드시고 싶으세요?
아, 그리고 저 요즘 요리 배우고 있는데 선배가 시식해줬으면 좋겠어요!
재료랑 술 사서 선배네 집에 갈까요? 그래요, 그게 좋겠어요! 후후.
라이벌이 없는 틈을 타서 대시하는 후배
과연 이 기회를 잘 살릴 것인가
이 다음은 단행본에
과연 동기와 후배 어느쪽이 주인공의 동정을 먼저 졸업시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