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홍보와 개선을 위해서 현실에서도 가장 많이하는 대표적인 알바중 하나이지만
어중간한 디자인이라면 괜히 동심파괴를 불러오는등 상당히 세심한 알바로
모두가 안에 사람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홍보효과가 괜찮기때문에
앞으로도 자주 보일 알바 중 하나다
스샷만봐도 으아아! 대장님 도와줘요! 소리가 절로 들리지않는가?
다만 압도적인 크기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여러 시설 이용에 제약이 생기고
이상한 문제로 충돌이 나기도 하며
[네놈..나의 진정한 모습을 봐버렸구나..!]
특히 땀이 많이나는 직업이라 수급보급이 필수인데
제약이 많은 인형탈 손으로는 물 보급이 힘들며
애초에 물을 구하는것도 상당히 힘들다
일상 생활은 더더욱 하기 힘들어진다.
결국 동심파괴를 각오하더라도 손을 써야하는듯
이렇기때문에 인형탈은 엄청난 지구력을 가진 능력자가 보통 하는 편으로
여름일수록 난이도는 더더욱 오르는데
이 더운 여름속에서 통풍이 전혀 안되는 옷을 하루종일 입는건 탈진의 위험이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기때문에 녹초가 되기 쉽상인 알바다
동심을 지켜야하는 알바인지라 절대로 얼굴이 노출되어선 안되기때문에
언제나 방심할수없다는점이 긴장하게 되어 더더욱 피로를 불러온다
그나마 요즘은 통풍을 해결하는 코스프레용 인형탈이 있다고들하니 그나마 괜찮은듯
쿠마몬같이 알바에 쓰이는 인형탈에는 없겠지만
거기다 옷을 잘못입어도 동심파괴를 불러오고
입고나서도 단순히 움직이기만 하면 끝인게 아니라 목숨을 걸고 행동해야하며
프로그램이 망하지않게도 행동해야한다
또한 그 캐릭터가 되었다는 것이기때문에 그 캐릭터와 비슷한 수준의 신체능력을 고증해야하고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가 망가지지않게 행동해야한다
[당시 상황]
관리 역시 힘든 편으로 술취한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입고가는 경우가 생기기도한다
얼굴이 보이면안되는 입장인데다가 인형탈쓰고 아이들앞에서 단순한짓하니
많은 사람들이 우습게보는 알바이기도한데
저 더운옷을 입고 장시간을 버티는 지구력 강자들의 직업이다. 우습게 보지말자
그러니 우습게 여기지도말고 하물며 얼굴을 벗기는 일 없도록 하자
아예 시비가 생기지않도록 하자
아무튼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