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들 정모]
우간다 너클즈 및 여러 소재등으로 유명해진 VRCHAT 프로그램은
처음엔 한글미지원 및 외국인들과 대화해야한다는 거부감 등으로 하는사람이 적었지만
이제 국내에서는 사람들이 늘어 전용 커뮤니티가 생기는 등, 꽤나 매력적이고 접해볼만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제 VRCHAT에서 한국인들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VRCHAT에선 직접 자신이 아바타가 되어 움직이기때문에 VR 도구가 필요하다.
사실 가상현실도구없이 마우스와 키보드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나,
이 경우엔 손을 움직일수가 없으므로 흔히 말하는 "차렷충"이 되버리기에
VR챗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이 불가능한데다 다른 유저한테 차별받기 쉬우므로 VR기기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
가격이 싼 윈도우 MR이나 립모션은 제대로 움직일수도 없다보니, Vive, 못해도 오큘러스 등을 추천한다

처음엔 그저 단순한 아바타 채팅 도구로만 취급받았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맵이나 아이템을 사용자가 유니티를 통해서 만들수도 있기때문에 온갖 놀이가 가능하다.
VRCHAT의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즐긴 이 유저는
현실에서 못했던 인싸라이프를 VRchat에서 해낸 것에 감동했으며


여고생이 되면서 다른 사람한테 누나 소리를 듣고다니며
현실보다 가상의 인생을 택했으며

VRchat이 새로운 도피처가 되어 그곳에서 2번째 인생을 찾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얼마나 현실을 찐따같이 살았길래 저러지.. 라는 생각보다는
얼마나 VRchat이 황홀하길래 저러지 쪽이 가까울듯
VRchat을 위해 그 더럽게비싼 VR기기를 가지고있는 사람들이므로 이미 경제적인 능력이 넘치는 인싸들이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과 데이트까지 하는등, VRchat에서는 현실못지않게 모든 행동을 다 할수있는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남자측이나 여자측이나 속은 아저씨이지만
이런 사실을 모두 잘알고있기때문에 다들 그리 불편해하지않는다.
상대 속이 아저씨면 아저씨인데로 하와와~!하면서 놀고, 여자면 여자인대로 하와와~! 하면서 노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목소리가 아저씨인게 마음에 걸린다면
요즘은 Morph VOX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남성목소리를 여성목소리로 변조시키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한번 여성이 되고싶다면 사용해보는것도 좋다.
아니면 일본어 한정이지만 필자가 지난번에 추천한 유카리넷을 써도 상관없다.

하와와! 그렇게 모두들 VRchat에서는 모두가 여고생이 되는거시에요!!!
님도 얼른 VRchat에 와서 여고생이 되는거시에요!!
현실에서 못했던 인싸라이프를 2번째세계에서 즐기고 인싸가 되는거시에요!


국가를 불문하고 유저들 태반이 "놀자섭"마인드로 플레이하다보니 유저들 대부분이 다른 유저들에게 친절하고
외국어가 어눌해도 그리 무시하고다니지않는다.
오히려 외국인만났다고 서로 들떠서 좋아해주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그렇다고 트롤짓하고다니면 차단먹고 밴당할 수 있다

또한 아바타를 자신이 직접 만들수가 있으니 자신이 직접 육감적인 거유의 미소녀가 되어
특정부위가 출렁출렁거리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거나

필자가 예전에 리뷰한 어느 사진요소의 각도도 재현이 가능하다..
여자가 되지않고도 이렇게 간단하게 가능하다는것이 놀랍지않은가..?



이것은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라서
가슴이 달린 여캐릭터 아바타를 스스로 즐기는 행동을 하는 유저들도 만날 수 있고


아무래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다보니
이렇게 서로 성적인 행동을 하면서 즐기는 유저들이 나오기도 한다...;
...역시 덕질은 뭘해도 외국덕후들이라고..

아무래도 아바타로는 현실에서 되지못했던 캐릭터가 되고싶은것이 당연하다보니
대부분 유저들은 VRchat에서 귀여운 하와와 로리캐릭터로 변신하는 일이 많다.
그렇게 로리캐릭터로 변한 유저들은 몸도 마음도 로리캐릭터로 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다니는데
당신이 원한다면 하트눈까지 띄워주면서 당신을 마구 핥아주기까지한다.. ㅗㅜㅑ...
이런 매력에 함락되버리면 당신도 Vrchat의 거주민이 되어버릴 것이다.

다만 주의할것은 VRchat을 하면서 잠수하거나 잠들지마것.
잠수해버리면 단체로 몰려들어서 단체로 -삐-를 해버리기도 하거나

게임내에 있는 아이템인 하얀색 크레파스를 사용해서 얼굴에 이렇게 낙서해버린다.
낙서맞다. 이상한 생각하지말것. 이 겜에 성인컨텐츠 없다.
어쨌든 절대로 이 게임하면서 잠수를 타지말아야한다.

아 그리고 도구도 유저가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다보니 이런 사태가 터지기도 한다.
FBI! FBI!

하지만 유저들이 너도나도 미소녀 로리 캐릭터 아바타들을 하는 바람에
로리 캐릭터들이 판치는 것을 그리 반기지않는 유저들도 나타났는데 바로 곤육몬 아바타들...


이 곤육몬 아바타들의 특징으로는 다른 미소녀 로리 캐릭터들의 벼와 살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눈앞에서 다른 미소녀 캐릭터의 목을 따버리자 기절하는 로리 유저]
이 장면을 다른 로리캐릭터 앞에 보여줘서 끔찍해하는 유저들의 반응을 즐기는 편

과소비가 원인이다!


그래서 미소녀 캐릭터들이 주로 서식하는 월드에서 간혹 등장해서 목을 따고다니는 경우도 간간히 생긴다.
근데 제압하겠답시고 와버린 경찰들도 미소녀 캐릭터들...


물론 살아남기위해 곤육몬들에게 반격하는 로리캐릭터들도 있는등,
오늘도 VRchat은 혼돈과 파괴 망가의 연속이다.

님도 이렇게 귀여운 로리들 확찢하실?

이렇게 유저들이 잔뜩 늘어난 Vrchat은 이제 국내에서도 하는 사람들에 제법 늘어 게임안에서 한국인들도 금방 찾을정도로 유저가 늘어났다.
플레이한 사람들은 전부 게임에 만족하며 질릴때까지 두번째 인생을 즐길정도라고하니, 엄청난 매력이 있는 게임임은 맞는것같다.
하지만 우간다 너클즈로 유명해진 게임이라 그럴까, 한국인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흔히 말하는 ugly 코리안이라는 말이 생겨날정도로 한국인 트롤도 덩달아 같이 늘어나게되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있으니 플레이할때는 매너를 준수하며 플레이하도록하자.

[VR이 나오면서 일자리를 잃어버린 주인님]
VRchat은 VR시장의 또다른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여주고있다.
지금은 비록 이리 미약하나 계속 이렇게 발전해나간다면 언젠가 우리가 그리고있는 궁극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때쯤되면 우리에게 더이상 고양이주인님은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